주식 거래 개선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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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주식 거래 가능 시간 시간외, 종가, 장전 거래의 의미 정리

주식을 이용해 재태크를 하는 인구가 점점 늘어나고 있고 늘어나고 있는 인구만큼 역대 최고의 증권 거래세가 걷어졌다고 합니다.

국내 증시는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이 정해져 있는데, 거래 가능한 시간을 정확히 알고 계시는 주식 거래 개선 분들도 있지만 모르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에는 매매할 수 있는 시간이 한정되어 있기때문에 거래할 수 있는 시간을 잘 숙지해서 거래하시는데 혼동 없으시기 바랍니다.

대한민국 주식시장이 열리는 날은 공유일을 제외한 나머지 날에 주식 시장이 운영되며 매년 마지막 날은 주식시장이 운영되지 않습니다.

시간 별 거래 방법

증권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은 아침 8시 30분 ~ 18시 까지 입니다. 하지만 이 모든 시간에 같은 거래 방식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장전 동시 호가

8시 30분 ~ 9시까지는 장전 거래 라고 해서 사고 싶은 주식을 매매할 경우 수요자들의 주문을 모아서 9시에 동시에 채결하는 방식인데 이를 장전 동시 호가라고 합니다.

9시 ~ 15시30분까지는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정규 시간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실시간으로 주식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것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시간에 주식을 거래하게 되고 하루에 변경될 수 있는 최대폭인 상한가, 하한 내 내에서 주식을 거래할 수 있습니다.

정규 거래시간의 마지막 10분인 15시 20분 ~ 15시 30분 까지는 장 마감 동시호가라고 하여 15시 20분 이후에 접수된 매수, 매도 주문을 한 번에 묶어 15시 30분에 동시에 체결 합니다.

주식 거래 가능 시간 시간외, 종가, 장전 거래의 의미 정리

이제 정규 매매 시간이 끝나고 정규 매매 시간 외 거래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시간 외 종가

15시 30분 ~ 16시까지는 시간 외 종가 거래가 가능한 시간입니다. 정규시간 마감 시간이 끝난 15시 30분에 결정된 가격으로 거래가 가능한 시간입니다.

예를 들어 정규시간이 끝나고 결정된 가격이 만원이라고 한다면 모든 거래 가능한 금액은 만원으로 설정되어 만원에만 사고팔 수 있게 됩니다.

시간 외 단일가

16시 ~ 18시까지는 시간 외 단일가 거래가 가능한 시간이 시작되는데 시간 외 종가와는 달리 상한가, 하한가 10% 제한폭으로 주가가 움직이며 거래를 할수 있게 됩니다. 이 시간에 상한가를 갔다고 하여 시간외 상한가라는 말을 하기도 합니다. 다만 이때 결정된 가격이 다음날 주식 가격에 반영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만원으로 끝났던 주식이 시간 외 거래에서 5% 상승하여 10,500원으로 거래가 되었다 하더라도 다음날에는 만원에서 매매가 시작되게 됩니다.

즉 전날 10,500원에 매수했던 사람은 이날 500원이 마이너스된 상태로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반대로 9,500원에 매수하신 분은 500원의 매매 차익이 생기게 됩니다.

시간 외 종가나, 시간외 단일가 거래 시에는 거래량이 많지 않아 등락폭이 심할 수 있으며 거래가 잘 체결되지 않는 다음점 유의하시고 너무 낮은 가격에 체결이 되고 있다면 악재가 있지 않은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더 많은 거래 방법 알아보기

이외에도 증권 어플이 MTS에서 제공하는 예약매매나 자동매매 등을 이용하여 정규시장 때 매매할 주식 거래 개선 여유가 없으신 분들이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하고 있으니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라면 위와 같은 거래시간을 모르고 있어 매매가 가능한 시간이 끝나고 매매하려는 분들이 계시는데 시간 숙지해서 성공적인 주식 매매하시기 바랍니다.

토스-카카오페이證,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선점 사활

핀테크 증권사, 실시간 거래 환경 조성 경쟁 치열 토스, 미국 증권사와 제휴…지체 없는 실시간 거래 장점 카카오, 자체 시스템 구축…시장 주문까지 약 10분 소요 각종 이벤트 선보여…이용자 및 초기시장 선점 사활

여기는 칸라이언즈

시장경제 포럼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이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에 나서고 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는 기존 증권사와 차별화할 수 있는 서비스 분야인 만큼 초기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사활을 건 모습이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시장에 내놨다. 이들의 서비스는 공통으로 해외주식을 1주가 아닌 1000원 단위로 살 수 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토스증권의 실시간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투자자의 소수점 주문을 온주(1주) 단위로 묶지 않고 즉시 체결하는 주식 거래 개선 방식이다. 이에 따라 지체 없는 실시간 거래가 가능한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다만 카카오페이증권의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서비스는 일정 주기로 고객들의 소수점 주문을 온주로 모아 매매한다는 점에서 토스증권과 차이가 있다. 여러 사용자의 주문을 합하고, 온주가 완성되지 않아도 카카오페이증권이 부족한 양을 채워 매매를 완료하는 방식이다.

이에 따라 실제로 시장에 주문하기까지는 최대 10분가량이 소요된다. 엄밀히 말해 실시간 거래는 아니지만 실시간에 가깝게 거래할 수 있는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의 가장 큰 차이점은 운영 방식이다. 토스증권은 소수점 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국 증권사와 업무 제휴를 맺은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시간 기준과 물량 등을 유동적으로 자체 설정할 수 있는 자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토스증권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의 가장 큰 장점은 투자자의 선택 폭이 넓다는 점이다. 토스증권 이용자들은 3070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지수증권(ETN), 리츠 등을 1000원 단위로 살 수 있다.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에서 소수점 거래가 가능한 종목은 현재 테슬라, 디즈니, 구글 등 미국 우량주 위주의 24개 종목뿐이다. 회사 측은 거래 가능한 소수점 거래 종목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반면 카카오페이증권은 최근 거래 가격의 ±3% 범위에서 가장 유리한 가격으로 체결하는 지정가 매매 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시장가보다는 적은 증거금으로 주문이 가능하고 ,지정가보다는 빠르게 주문을 신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의 또 다른 장점은 통합증거금 제도다. 일반적으로 해외주식 거래 시 환전 절차가 필요하지만, 카카오페이증권은 원화와 달러를 하나처럼 묶어주는 통합증거금을 제공한다. 자동 환전이 되기 때문에 바로 미국 주식을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MTS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 말일까지로 예정됐던 수수료 무료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한다. 유관기관 비용을 포함한 국내외 주식 거래 수수료, 환전 수수료가 전부 면제해준다.

토스증권은 고객이 원하는 미국주식을 선택하고 최소 1000원부터 최대 1000만원까지의 당첨금을 뽑으면, 토스증권이 당첨된 금액만큼 주식을 구매해 지급한다. 이 이벤트는 이달 말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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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거래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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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지
    • 승인 2022.06.05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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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신증권은 인터넷 서비스 기업 줌인터넷[과 제휴를 맺고 비상장주식 안심거래 서비스를 시작한다.

      대신증권과 줌인터넷이 제휴해 출시한 비상장주식 거래 플랫폼 'GET STOCK(겟스탁)'에 대신증권 또는 크레온 주식 거래 개선 계좌를 등록하면 거래고객의 실명과 주식 실 보유 여부를 인증하고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다.

      거래의 양 당사자가 협의한 내용으로 거래요청을 하면, 대신증권은 매수인에게 비상장 주식을 입고하고 매도인에게 거래대금을 입금한다. 대신증권은 겟스탁 앱을 통한 장외주식 매도수수료를 연말까지 무료로 적용한다.

      김상원 대신증권 디지털부문장은 "이 서비스를 주식 거래 개선 이용하면 오프라인과 유선으로만 가능했던 비상장 거래를 모바일로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다"며 "향후에도 안심 결제 시스템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장치로 안전하게 비상장 주식을 투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가치창조 가치창조

      상장법인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도의 유동성을 갖추지 못하였거나, 영업실적 악화 등의 사유로 부실이 심화된 종목으로 상장폐지기준에 해당할 우려가 있는 종목을 말한다. 통상 일정기간동안 매매거래를 정지 및 신용거래 금지되고 대용유가증권으로도 사용할 수 없다.

      1) 사업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결산기후 90일) 내 미제출

      2) 반기·분기보고서를 법정제출기한(결산기후 45일)내 미제출

      3) 감사·반기 검토 의견(감사의견 감사범위제한으로 인한 한정 or 반기 검토 의견 부적정 또는 의견거절)

      4) 사업보고서상 자본금의 50% 이상이 잠식

      5) 소액주주수 200명 미만 or 소액주주 지분율 10% 주식 거래 개선 미만

      6) 반기 월평균거래량이 유동주식수의 1% 미만

      7) 증권거래법상 사외이사수 및 감사위원회 구성요건을 미충족

      8) 공시의무위반 누계벌점 15점 이상

      9) 최근사업연도 50억 원 미만

      10) 액면가의 20% 미만 상태가 30매매일간 계속

      11) 시가총액 50억 원 미만 상태가 30매매일간 계속

      국내 상장사 42곳이 감사의견 ‘비적정’을 받아 상장폐지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는 지난달 31일까지 접수된 2021 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유가증권시장 4개사와 코스피 상장사 38개사에 대해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 시장에서 하이골드3호(153360), 선도전기(007610), 하이트론(019490)씨스템즈, 쌍용자동차 등 4개사에 대한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 했다. 선박투자회사인 하이골드3호는 감사의견 '주식 거래 개선 부적정'으로 상장폐지가 예고된 후 기한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하지 않아 오는 11일 상장 폐지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는 2년 연속 감사의견 '거절'을 받아 오는 14일 개선기간 종료 후 상장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감사의견 '거절'을 받은 선도전기와 하이트론씨스템즈는 이의신청서를 내면 거래소가 개선기간 부여 여부를 결정한다.

      하이골드3호와 선도전기는 '기타 공익 실현과 투자자 보호'를 이유로 관리 종목으로도 신규 지정 됐다. 기존에 관리종목이었던 JW생명과학(234080), 세기상사(002420), 지코(010580), JW홀딩스(096760), 세우글로벌(013000) 등 5개사는 관리종목 지정사유를 해소해 관리종목에서 해제 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서는 38개사가 비적정 감사의견 등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인트로메딕(150840), 베스파(299910), 지나인제약(078650), 바른전자(064520), 휴먼엔(032860), 에스맥(097780), 휴센텍(215090), 지티지웰니스(219750), 피에이치씨(057880), 오성첨단소재(052420), 시스웍(269620), 연이비앤티(090740), 이즈미디어(181340), 한송네오텍(226440), 에디슨EV(136510), 포인트모바일(318020), CNT85(056730), 코센(009730) 등 18개사는 올해 처음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 이들 기업은 상장폐지 통지를 받은 날부터 15영업일 이내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 경우 차기 사업보고서 법정 제출 기한 다음 날부터 10일까지(2023년 4월 10일) 개선기간을 부여 받는다.

      한국거래소

      2년 연속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UCI(038340), 에스디시스템(121890), 좋은사람들(033340), 뉴로스(126870), COWON(056000), 테라셈(182690), 소리바다(053110), 코스온(069110), 엔지스테크널러지(208860), ITX-AI(099520), 유테크(178780), 제이웨이(058420), 매직마이크로(127160), 명성티엔에스(257370) 등 14개사는 올해 증시 퇴출 여부가 가려진다. 거래소는 이들 기업에 대해 올해 기업심사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한프 현진소재(053660), 세영디앤씨(052190), 에스에이치엔엘(050320), 아리온(058220), 한국코퍼레이션(050540) 등 6개사는 3년 연속 비적정 감사의견을 받았다. 이들은 작년과 올해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이미 상장폐지가 결정돼 추가적인 절차는 진행하지 않는다.

      올해 관리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코스닥 상장사는 유아이엘(049520), 인트로메딕, 에이디칩스(054630), 광무(029480), 판타지오(032800), 휴먼엔, 원풍물산(008290), 제넨바이오(072520), 리더스코스메틱(016100), 체리부로(066360), 에스맥, 휴센텍, 피에이치씨, 오성첨단소재, 노랑풍선(104620), 한송네오텍, 시스웍 디와이디(219550), 이즈미디어, 한국테크놀로지(053590), 포인트모바일, 중앙디앤엠(051980), 에스엘바이오닉스(214310), 아이진(185490) 등 24개사로 작년(21개사) 대비 소폭 증가했다.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의견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으로 신규 지정된 곳은 인트로메딕, 유에스티(263770), 지나인제약, 바른전자, 장원테크(174880), 휴먼엔, 오스템임플란트(048260), 제일바이오(052670), 에이루트(096690), 뉴파워프라즈마(144960), 휴센텍, 지티지웰니스, 피에이치씨, 클리오(237880), 나노캠텍(091970), 디에이테크놀로지(196490), 시스웍, 한송네오텍, 아이톡시(052770), 디와이디, 연이비앤티, 이즈미디어, 투비소프트(079970), 포인트모바일, 피에스텍(002230), 에디슨EV, 피씨엘(241820), 에스엘바이오닉스, CNT85, 중앙디앤엠, 코센 등 31개사다. 관리종목 지정이 해제된 코스닥 상장사는 동방선기(099410), 태웅(044490), CSA코스믹, 선진오토모티브, 엔시트론(101400), 엠피대산(065150), 유아이디(069330), 대한그린파워(060900), 내츄럴엔도텍(168330), 세중(039310), 루멘스(038060), 썸에이지(208640), 이미지스(115610), 디아크(078590), 위메이드맥스(101730), 코다코(046070), 파루(043200), 웨이브일렉트로(095270), 에프앤리퍼블릭(064090), 노블엠앤비(106520) 등 20개사다.

      [공매도와 주가] 최근 공매도 거래현황과 주식 시장 관계 분석

      요즘 날씨는 점점 따뜻해 지는데, 주식시장은 분위기는 점점 한겨울로 되어 가는 상황입니다. 최근 공매도 거래 현황을 확인해 보고 공매도란 무엇이며, 주식 시장 전망도 분석해 보고자 합니다. 어려운 내용이지만, 하나씩 공부하면서 확인해 보겠습니다.

      최근 공매도 현황은?

      최근 3년 공매도 거래대금 변화

      공매도 거래대금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경향입니다. 아직 선진국에 비하면 공매도 비중은 낮은 편입니다. 몇년전에 공매도에 대해서 매스컴을 통해서 ' 기울어진 운동장 ' 이라는 키워드로 많이 이슈화 되었었고, 현재 국내에서 공매도를 실행하는 상황에서는 외국인과 기관대비 개인들에게는 여러가지 핸디캡이 있어 불리한 상황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국내 주가지수가 선진국 MSCI 지수에 편입되기 위해서는 공매도 제도를 폐기하기보다는 불합리한 부분을 빨리 개선하는 것이 올바른 정책방향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주요 선진국 증시 공매도 비중 비교

      [ 5월 첫째주 공매도 현황 ]

      투자 주체별 공매도 비중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 잔고금액 상위 종목 (@5월 첫째주)

      현재 공매도 거래 금액을 보시면 그동안 급등했던 기술 대형주 위주로 상위종목을 이루고 있는것을 볼수 있습니다. 잔고금액을 보면 HMM(현대상선), 셀트리온, LG엔솔과 같은 종목들로 잔고가 형성되어 있습니다. 종목들만 보면 앞으로 가격이 하락하겠다고 예상하실수도 있겠지만, 이시점에서 공매도와 주가와의 연관관계를 확인해 보면 좋을것 같습니다.주식 거래 개선

      [ 공매도와 주가와의 연관관계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공매도와 주가와의 연관관계는 크게 없습니다. 완전히 배재할수는 없겠지만,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공매도보다는 일반 거래가 더 큰 영향(80~90%)을 준다고 보는게 더 합리적인것 같습니다. 근거 데이터로 최근 몇년간 공매도와 일반거래의 비율을 보시면 아래와 같습니다.

      공매도와 일반매도의 거래대금 비중 현황

      공매도(Short Stock Selling)란 무엇인가?

      공매도의 개념도

      투자자(철수)는 A라는 기업이 현재 너무 고평가 되어 있고, 앞으로 주가가 하락할것이라고 판단하여 증권사로 부터 2주뒤 상환하는 조건으로 100주를 대여하여 현재 시세 1만원으로 전량 매도하였습니다. 1주뒤 예상대로 A기업 주가는 반토막이 나서 5천원이 되었습니다. 투자자(철수)는 5천원 주식을 100주 매입하여 증권사에 상환하였습니다. 1주일만에 50만원(50%) 이익을 얻는 방법을 공매도 제도라고 합니다. 공매도는 이익을 창출할수도 있지만, 막대한 손실이 될수도 있습니다. 아래 그림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공매도의 이익과 손실의 경우

      ▶ 공매도의 순기능과 역기능

      많은 선진국에서 공매도 제도를 적용하는 이유는 순기능과 역기능 중에서 순기능에 중점을 두고, 역기능은 제도와 법률로 제약을 하는 방법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 순기능 중에서도 유동성 확보와 버블 방지를 통해서 건전한 주식문화를 만드는 것에 방점이 있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순기능 : 주식시장의 유동성 확보, 주식시장 버블 방지

      - 역기능 : 주가하락세 유발 (공매도 세력이 악성 루머까지 퍼뜨리는 경우), 기관/개인 투자자의 손절매 (손해를 감수하며 매도) 유도

      - 위험성 : 순매도의 경우 최대 손실률이 -100% 이지만, 공매도는 주가가 계속 상승할 경우 무한대 손실 발생 가능성 있음.

      공매도 Q/A (한국 거래소 답변)

      공매도가 주가하락을 유발한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이론적이나 실증적으로 타당성이 검증된바 없습니다. 코로나 19로 공매도를 금지하였던 국가의 공매도 금지기간 및 재개 이후 주가 상승률과, 같은 기간 금지하지 않은 국가의 주가 상승률간 큰 차이가 보이지 않았다고 합니다.(자본시장연구원 등)

      실제 미국, 영국, 일본등 주요 금융선진국에서는 금번 코로나 19위기에 따른 주가 급락기 상황에서도 공매도가 주가하락을 유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보고 공매도 금지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공매도 투자자가 항상 이익을 얻고 있다는 것은 잘못된 주장으로, 일반 투자자와 마찬가지로 공매도 투자자도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오히려, 공매도의 이론상 손실범위는 무한대로, 손실이 투자 원금으로 제한되는 일반적인 매수보다 위험이 더 큰 투자방식입니다.

      주식을 매수한 이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0원 아래로 내려갈수 없는 반면, 공매도 이후 주가는 무한대로 상승할 수 있으므로 공매도 투자자의 손실(매도가격 - 매수가격)도 무한대가 될수 있습니다. 일반투자시 향후 주가가 상승할 종목을 잘 선정해야 하듯이, 공매도 투자의 경우도 향후 주가가 하락할 종목을 잘 선정해야 이익을 볼수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최근 미국에서 공매도 투자자가 대규모 손실을 보고 있는 사례가 언론 등을 통해 보도되고 있습니다. 2020년 대표적인 급등주인 테슬라 공매도 투자자들의 지난해 손실은 401억달러(약 44조원)에 달하며, 애플의 공매도 투자자 손실은 67억달러(약 7.4조원), 아마존의 공매도 투자자 손실도 58억달러(약 6.4조원)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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