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마이데이터 전용 앱 '마블링'을 이용하면 계좌 개설 없이도 여러 금융기관에 흩어져 있는 은행‧카드‧보험‧증권의 자산부터 통신‧부동산‧자동차까지 내 모든 자산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다.
이에 KB증권은 아직 생소한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주변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면서 효율적으로 자산관리도 하고 경품도 실버 계정 받을 수 있도록 이번 '나도 받고! 너도 받고! 같이 받자!' 마이데이터 소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마이데이터 소개 이벤트는 KB증권의 마이데이터 서비스를 친구나 가족에게 소개하고 소개 받은 친구가 이벤트 기간 내 처음으로 KB증권 외 은행‧보험‧카드‧증권 등 타 금융기관의 자산을 연결하면 소개한 사람이 소개 이벤트에 자동으로 응모된다.(단, 연결 완료 단계에 소개 ID 입력 필수)
이 이벤트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며, KB증권 마이데이터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특히 실버 계정 7~8월 2개월동안 마이데이터를 소개한 사람 중 5명을 추첨해 애플워치7을 경품으로 제공하며, 자산을 연결한 친구 수에 비례해서 응모 기회가 주어지므로 소개를 많이 하면 할수록 애플워치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또 9~10월, 11~12월에도 2개월마다 5명씩 추첨해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며, 당첨자 이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단, 실버 계정 경품은 중복 당첨이 불가하며 9~10월, 11~12월 경품은 미정)
이와 더불어 KB증권 마이데이터를 소개받은 친구의 경우, 9월6일(화)까지 진행하는 '마이데이터 행운의 룰렛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행운의 룰렛 이벤트는 타 금융기관의 자산을 처음으로 연결하면 연결을 완료한 기관 개수에 따라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므로 첫 번째 자산연결에서 연결을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마이데이터 서비스는 자산을 연결하면 할수록 보다 정확하고 체계적인 자산 관리가 가능하다.(룰렛 참여횟수 최대 16회까지 제공)
이벤트 경품으로는 매일 3명을 추첨해 갤럭시 워치4(골프에디션 실버 40mm/블랙 40mm/실버 40mm)를 제공하며 그 외 참여자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실버 계정
한국 확진자 21,296명
한국 퇴원자 16,297명
전세계 확진자 27,293,240명
전세계 사망자 893,185명
실버 계정- 김소영 기자
- 승인 2022.07.28 00:00
- 댓글 0
[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물방울 작가’로 불리며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김창열 화백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를 담은 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지으며 화제를 모은다.
김창열 화백의 아들 김오안 & 프랑스 아티스트 브리짓 부이요 공동 연출!
전쟁의 상흔과 고향을 향한 그리움 등 자신의 이야기가 깃든 ‘물방울’을 탄생시킨
세계적인 아티스트 김창열 화백의 삶을 최초로 담았다! 오는 9월 개봉 확정!
제28회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시작으로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신진감독상, 제61회 크라쿠프영화제 실버혼상 수상에 빛나는 가 오는 9월 개봉을 확정했다. 는 자신을 둘러싼 상처와 그리움을 예술로 승화시킨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의 고독과 침묵 그리고 그의 작품에 핵심을 이루는 ‘물방울’의 의미에 다가가는 최초의 다큐멘터리이다.
제28회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아트스케이프 부문 초청
제13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신진감독상 수상
제61회 크라쿠프영화제 실버혼상 수상
세계가 사랑한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의
작품 세계와 삶을 담은 최초의 다큐멘터리!
고요한 명상 같은 아트 무비! 9월 개봉 확정!
세계 3대 다큐멘터리 영화제인 캐나다 핫독스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하여 한국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폴란드 크라쿠프영화제 등 유수 영화제에서 상을 거머쥐며 주목받은 는 한국 추상미술의 대가 ‘물방울 작가’ 김창열 화백의 삶을 담은 다큐멘터리이다. 김창열 화백은 백남준, 김환기, 박서보 등과 함께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프랑스 문화예술공로훈장 슈발리에, 대한민국 은관문화훈장 등을 수상했다. 2021년 향년 9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한 김창열 화백의 가장 마지막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영화는 1971년 첫 번째 ‘물방울’ 작품을 탄생시킨 이후로 약 50년 동안 실버 계정 오로지 ‘물방울’만을 그려온 화백의 작품 세계와 더불어 전쟁의 트라우마와 고향을 향한 그리움, 상실의 눈물 등 그의 내밀한 이야기를 조명한다. 또한, 세상과는 조금 떨어진 곳에 펼쳐진 화백의 속마음과 가족들과 함께하는 보통의 일상 그리고 그가 일평생 천착했던 ‘물방울’의 의미 등 김창열 화백을 이루는 모든 것에 대한 탐구를 이어가며 고요한 울림을 전한다. 아버지의 침묵을 이해하기 위해 영화를 만들기로 결심했다는 김오안 감독은 김창열 화백의 둘째 아들로, 첫 번째 장편 다큐멘터리인 를 통해 아들의 시선에서 바라보는 아버지 김창열과 같은 예술가로서 바라보는 아티스트 김창열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며 상처와 고독으로 얽힌 ‘인간 김창열’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여기에 파리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영화감독이자 포토그래퍼 겸 시노그래퍼 브리짓 부이요가 공동 연출을 맡으며 영화의 작품성을 더한다. 이 밖에도 색소포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김오안 감독이 참여한 음악과 곳곳에 등장하는 김창열 화백의 작품들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한 편의 명상 같은 아트 무비의 경험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김창열 화백의 삶과 그의 작품 속 ‘물방울’의 의미를 담은 는 오는 9월 개봉하여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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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일, 결혼, 입학, 취업…어떤 기념일 후원할까?" 세이브더칠드런 좋아서하는기념일 3주년 맞아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의 기부프로그램 '좋아서하는기념일'이 3주년을 맞이해 일러스트레이터 강한 작가와 결혼기념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
2019년 선보인 '좋아서하는기념일'은 백일, 첫돌에 아이의 이름으로 생애 첫 기부를 함으로써 기념하거나 취직, 퇴원, 반려동물 입양과 같이 개인에게 의미가 있는 기념일에 기부로 의미를 더하는 유쾌한 기부 문화로 자리잡았다. 2020년에는 아티스트의 생일이나 데뷔 기념일, 앨범 발표일 등 팬클럽 기념일에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후원금을 모아 기부에 동참하는 '좋아서하는 팬클럽 기념일'이 론칭됐으며, 방탄소년단(이하 BTS), 뉴이스트, 몬스타엑스, 에이핑크, 배우 현빈, 류준열, 황휘, 작가 남궁인, 농구선수 허웅 등의 팬클럽이 기부에 동참해 셀럽의 선한 영향력에 힘을 더했다.
지난 3년 간 4,039건의 좋아서하는기념일 후원이 이뤄졌다. 이중 가장 많이 참여한 기념일은 팬클럽 기념일(1,939건)이며, 나만의 기념일(1,362건), 백일첫돌 기념일(519건), 결혼기념일(219건) 순이다. 팬클럽 기념일을 통해 가장 많이 참여한 후원은 가수 영탁의 팬클럽으로, 2021년 영탁의 데뷔 16주년을 기념해 기부한 48,787,438원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코로나19 아동식사지원에 사용됐다. BTS의 제이홉 팬계정은 2021년과 2022년 세이브더칠드런과 함께 '홉 고즈 온(Hope goes on)’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학대피해아동 지원과 저소득가정 아동의 교육권 보호를 위한 사업을 지원했다.
좋아서하는기념일에 참여한 후원자들에게는 후원감사증서와 함께 특별한 선물이 전달된다. 이를 위해 많은 아티스트들이 재능 나눔으로 참여해왔다. '베니토끼' 캐릭터로 유명한 구작가는 하루의 감사한 일 3가지를 100일 동안 기록할 수 있는 베니감사패드를, 일러스트레이터 애슝은 백일상, 첫돌상을 위한 가랜더와 토퍼, 사진 액자 등의 디자인을 맡아 후원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국내 1호 윈도우 페인터로 알려진 아티스트 나난은 종이 꽃다발 형태의 부케와 부토니에를,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메리는 ‘나를 바꾸는 100일’이라는 컨셉의 달력과 스티커 등의 다짐키트를 작업해 기부 기념일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들어주었다.
3주년을 맞이한 좋아서하는기념일은 아티스트 강한과 함께 한다. 10만 원 이상의 결혼기념기부를 한 후원자들에게 결혼의 설렘을 따뜻하게 표현한 포스터를 증정한다. 강한 작가는 "보통 기념일이라고 하면 개인들이 행복하게 즐기는 날 정도로만 생각하는데, 좋아서하는기념일을 통해 기념일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도 행복을 나눠줄 수 있는 날이 될 수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다."며 "나의 작업으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된다는 것이 매우 뿌듯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좋아서하는기념일의 결혼기념기부로 참여한 분들이 일상 속에서 그림을 볼 때마다 사랑의 설렘과 행복을 느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기념일 기부에 참여한 후원자들의 사연도 다양하다. 결혼 3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좋아서하는기념일 기부에 참여한 부부는 “올해는 더욱 실버 계정 의미 있고 기억에 남는 기념일이 될 것 같다. 모든 아동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내년 기념일에도 꼭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첫돌 기념일의 후원자는 “결혼 7년차로 시험관 시술 5번 만에 소중한 아이가 품에 왔다. 태어나서도 1년 동안 예쁘고 건강하게 자라줘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이 마음을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좋아서하는기념일에 아이의 이름으로 후원했다.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는 아이로 자라기 소망한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첫 월급날, 임용 합격일, 취업 백일 째, 부모님의 회복, 반려 강아지의 죽음, 개인 전시회 수익금, 마라톤 5KM 완주 등 개인의 특별한 날을 기념했다.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세이브더칠드런 홈페이지의 기념일기부 페이지 (sc.or.kr/anniversa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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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숙영 기자
- 승인 2022.07.2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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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코리아=이숙영 기자] 발란 오프라인 1호점이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온라인 명품 플랫폼 발란의 오프라인 1호점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IFC몰에서 문을 열었다. 온·오프라인 쇼핑의 장점을 연결한 ‘커넥티드 스토어’를 지향한 이번 매장은 200만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오프라인으로 체험한 후 온라인 가격으로 결제할 수 있다.
지난 28일 발란의 첫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했다. 매장은 여의도 IFC몰 L2층 올리브영 옆에 자리 잡았다. 금융, 정치, 산업의 중심지인 여의도에서 25-45세 전문직 종사자와 MZ세대를 주고객으로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발란의 상징색인 ‘블루’와 ‘실버’가 어우러진 외관이 시원하고 세련된 느낌으로 반겼다. 전체적인 콘셉트 테마는 ‘여행’이다. 매장 바깥 창으로 캐리어를 끄는 마네킹과 공항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 자연의 모습이 비춰지는 스크린 등으로 마치 관광지에 온 듯한 느낌을 조성했다.
내부 역시 블루 앤 실버를 테마로 현대적이고 세련된 느낌으로 꾸며졌다. CCTV 여러대를 연결한 듯한 독특한 샹들리에와 실버 계정 예술가들의 터치가 들어간 기둥들까지 다양한 조형물이 가득했다.
극강의 편리함…“앱으로 피팅부터 결제까지“
매장에 들어서기 위해서는 입구의 키오스크에서 입장 예약을 해야한다. 발란은 오프라인 매장 오픈 초기 고객들이 몰릴 것을 예상해 키오스크에서 입장 예약을 받기로 했다. 매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15명의 직원들이 돌아가며 최대한 1대 1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란 커넥티드 스토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다름 아닌 QR코드다. 모든 상품 안쪽 택에 QR코드가 있는 것은 물론이고 매장 중간에 위치한 기둥에서도 QR코드를 찾아볼 수 있다.
기둥에 위치한 QR코드는 고객이 피팅 중인 제품에 대한 정보다. 상품을 착용해보고 싶다면 QR코드를 스캔해 ‘피팅리스트’에 담은 후 직원에게 자신의 고유 QR코드를 보여주면 된다. 직원은 QR코드를 보고 해당 상품을 피팅룸에 준비한 뒤 이를 고객에게 메시지로 알려준다. 이 때 직원이 보는 피팅하고 싶은 제품이 담긴 QR코드가 기둥에 비춰지는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커넥티드 스토어의 콘셉트는 ‘극강의 편리함’”이라며 “물건을 직접 옆에서 추천하는 과거 방식과 달리 발란 매장에서는 상품 구경부터 결제까지 모든 과정을 앱으로 끝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스마트피팅·미러’…MZ 사진 핫플레이스 예감
상품의 QR코드를 스캔하면 제품 정보와 가격, 구매후기 등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은 지난해 홍대에 문을 연 무신사 오프라인 매장 ‘무신사 스탠다드’와 얼핏 비슷하다. 그러나 발란은 ‘스마트 피팅’과 ‘스마트 미러’를 통해 차별화를 이뤘다.
피팅룸은 총 4개로 일반 피팅룸과 스마트 피팅룸으로 나뉜다. 발란에 따르면 스마트 피팅룸에는 고객의 발란 계정과 연동된 정보를 거울에 띄워주는 스마트 미러 기술이 국내 최초로 적용됐다.
스마트 피팅룸에 들어서니 파란 타일과 금색 변기, 수면걸이 등이 눈에 띄었다. 스마트 피팅룸은 여행이라는 매장 전반의 키워드에 맞춰 휴양지의 욕실 느낌으로 꾸며졌다.
피팅룸의 대형 거울인 스마트 미러가 실버 계정 스크린 역할을 했다. 상품을 착용하다 사이즈나 상품을 변경하고 싶으면 피팅룸을 떠날 필요 없이 스마트 미러의 화면에서 옵션을 변경하거나 직원을 호출할 수 있다.
거울에 비친 대형 터치패드를 클릭하는 재미가 충분했다. 쿨톤, 웜톤 등 피부톤에 맞는 조명을 선택할 수 있고, 해시태그로 화면을 꾸밀 수도 있어 사진 찍는 것을 즐기는 MZ세대의 흥미를 불러일으켜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기 수월할 것으로 예상된다.
회사 관계자는 “합리적인 저가 가격대의 제품을 내고, PB상품을 주로 파는 무신사와 달리 발란은 고가의 명품을 다룬다”며 “기존에 폐쇄적인 명품 매장에서 벗어나 힙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주고자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회원가입 않으면 이용 불가 '아쉬워 '
다만 발란에 회원가입이 돼있지 않으면 매장을 이용하기 쉽지 않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기자는 이날 스마트 피팅을 체험해보고자 발란앱을 설치했지만, 회원가입이 돼있지 않아 바로 이용할 수 없었다. 결제까지 앱으로만 가능한 매장 특성상 회원가입을 하지 않으면 구매도 어려웠다.
특히 온라인 절차가 익숙하지 않은 중장년층이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고민하고 있다”며 “현재 1대 1 대응을 기조로 가져가는 만큼 직원들이 중장년층의 회원가입을 충분히 도울 예정이다. 가입까지 1분이면 된다”고 설명했다.
발란 매장은 온라인 명품 판매 플랫폼을 두고 계속되는 가품 이슈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온라인으로 유통되는 제품을 오프라인으로 직접 선보임으로써 가품 이슈를 다루는 데 있어 유리한 위치를 선점하게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형록 대표는 “스마트해진 럭셔리 고객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구분 짓지 않고 경계 없이 쇼핑을 즐긴다”며 “커넥티드 실버 계정 스토어는 발란의 핵심가치인 다양한 상품, 낮은 가격, 빠른 배송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는 쇼핑 경험 혁신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발란의 커넥티드 스토어는 이날 정식 오픈을 기념해 10% 결제할인과 선착순 구매 사은 행사에 나선다. 매장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발란의 한정판 미니 크로스백을 선착순 증정하고, 29~31일 3일간 신한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금액대별 최대 10%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실버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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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봉회(실버기자)
-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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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박순애)는 학생 맞춤형 고교교육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과 함께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TF를 구성하고, 연말까지 고교학점제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 개개인이 자기주도적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고등학교 교육 체제를 전환하는 제도로, 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에 이어 올해 특성화고에 도입되었으며 현재 일반계고의 84%가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의 본격적 도입에 앞서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보완하여 고등학교를 안정적으로 미래교육 체제로 전환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장교원 및 전문가 12명이 참여하는 고교학점제 점검 TF를 구성하고, 오는 7월 29일(금),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장상윤 교육부차관 주재로 첫 회의를 개최한다.
교육부는 지난해 고교학점제 종합 추진계획 및 단계적 이행계획을 발표하고 추진 일정에 맞춰 세부 과제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학생 맞춤형 교육을 구현하는 고교학점제 취지에 대한 높은 공감대에도 불구하고, 교원의 업무 부담, 학점제 운영 여건 등에 대해 일부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학교현장의 어려움을 완화하고 고교학점제를 안정적으로 도입하기 위해 ‘고교학점제 추진 점검 및 보완’을 국정과제로 추진한다.
교육부는 고교학점제 도입을 차질 없이 준비하는 동시에, 학점제 제도 설계 및 학교 운영 여건 전반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다각적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먼저, 점검 TF 운영을 통해 학점제 개선 필요과제를 점검하고 보완방안을 발굴‧논의한다. TF에서는 현장의 우려와 애로사항을 해소할 수 있도록 개별학교의 학점제 운영 부담 완화, 교육격차 개선 방안 등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오는 2025년 도입이 예정되어 있는 미이수제와 관련해서도 학계 및 교육 현장의 의견을 듣고, TF에서 현장 수용성을 고려한 구체적인 적용 방안을 논의해갈 계획이다.실버 계정
교육부는 TF와 병행하여 시도교육청을 중심으로 학교현장의 학점제 준비 상황 및 애로사항을 점검하여 현장 지원을 강화하는 한편, 시도협의회(분기별 정례회의)를 통해 세부 현안을 논의한다.
이와 함께, 학생‧학부모, 현장교원과 함께하는 권역별 토론회, 교원단체 협의체 운영 등을 통해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학점제 도입에 대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예정이다.
이날 고교학점제 점검 TF 제1차 회의에서는 고교학점제 추진 현황 및 그간의 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점검‧보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한다.
장상윤 교육부차관은 “학점제 도입이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므로 현장의 어려움이 최소화되도록 학점제 운영 기반을 차질 없이 준비해가면서, 학점제 점검‧보완을 통해 학생 맞춤형 교육을 안정적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힐 예정이다.
학부모들은 실질적으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꿈을 이룰 수 있는 고교학점제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회의에서의 현실적인 방안들이 나오길 기대하겠다고 전했다. 덧붙여 학생들이 미래를 잘 대비할 수 있는 고교학저제가 되었음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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