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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사진=아주IB투자)

본 논문은 실제 한국에서 판매된 해외펀드 중 2002년 7월부터 2007년 6월까지 5년 동안의 시계열 자료를 가지고 있는 76개의 펀드를 대상으로, 국내투자자가 이 펀드에 투자했을 경우의 성과 및 기존 포트폴리오에 미치는 영향을 실증분석을 통해 검증하였다.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환위험을 헤지하지 않은 경우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수익률을 크게 증가시키지는 못하지만 총위험은 다소 감소시킴을 발견하였다. 둘째, 완전헤지를 가정할 경우, 해외펀드투자는 총위험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위험대비 수익률을 증가시킴을 확인하였다. 셋째, 국내투자자가 해외펀드에 투자할 경우 국내 포트폴리오에 대한 상당한 보완효과를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해외펀드에 투자하는 것은 국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상당한 헤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다섯째, 해외투자펀드의 과거 실적은 단기적으로는 미래 실적 예측에 도움을 주지만, 중장기적인 예측효과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는 국내투자자가 해외펀드에 투자할 경우 국내 금융자산에만 투자하는 경우에 비해 상당한 부분의 위험을 추가로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인플레이션에 대한 헤지효과를 누릴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portfolio diversification effects using 76 international mutual fund data sold in Korea. Empirical results shows that if domestic investors had not hedged against exchange risks in investing in international funds, they would have gained lower returns and total risk than KOSPI200 did, on average. Meanwhile, if it is assumed that domestic investors can hedge against exchange risks fully, they could gain higher return and a lower total risk than KOSPI200 did, on average. Also, using the Elton et al. model(1987), we evaluate the complementarity of international funds with domestic diversified portfolios. Our analysis reveal that international funds have complementary relationships with the well diversified domestic portfolio KOSPI200. In addition to we find that international funds, on average, could provide a hedging against both an expected and an unexpected domestic inflation compared with KOSPI200, thus providing investment incentives for domestic investors. Lastly, in an effort to evaluate the consistency of performance ranking of international funds, we examined whether or not we could use the past performance of international funds to predict their future performance.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performance ranking of funds was retained in a short term, thus allowing the past performance to predict a less than one year future performance.

This paper is to explore the portfolio diversification effects using 76 international mutual fund data sold in Korea. Empirical results shows that if domestic investors had not hedged against exchange risks in investing 해외투자펀드 in international funds, they would have gained lower returns and total risk than KOSPI200 did, on average. Meanwhile, if it is assumed that domestic investors can hedge against exchange risks fully, they could gain higher return and a lower total risk than KOSPI200 did, on average. Also, using the Elton et al. model(1987), we evaluate the complementarity of international funds with domestic diversified portfolios. Our analysis reveal that international funds have complementary relationships with the well diversified domestic portfolio KOSPI200. In addition to we find that international funds, on average, could provide a hedging against both an expected and an unexpected domestic inflation compared with KOSPI200, thus providing investment incentives for domestic investors. Lastly, in an effort to evaluate the consistency of performance ranking of international funds, we examined whether or not we could use the past performance of international funds to predict their future performance. Our findings indicate that the performance ranking of funds was retained in a short term, thus allowing the past performance to predict a less than one year future perform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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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rtfolio Diversification, International Mutual Fund, Foreign Exchange R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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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용갑 기자
    • 승인 2021.11.22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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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연합인포맥스) 김용갑 기자 = 삼성생명이 우정사업본부와 4천억원 규모의 해외 공동투자 펀드를 조성한다.

      삼성생명은 22일 삼성생명 서초사옥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해외 공동투자 펀드는 향후 10년간 글로벌 운용사가 제안하는 해외 우량기업에 투자될 예정이다.

      또 삼성생명과 우정사업본부는 해외 대체투자 포트폴리오 해외투자펀드 다각화, 자산운용 수익률 제고 등에서 협력한다.

      보험상품, 리스크 관리 등 보험사업에서도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국영금융기관인 우정사업본부와 제휴관계를 맺어 뜻깊다"며 "국내 보험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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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람코, 1200억원 규모 美 부동산 펀드 출시…해외 투자 확대

      [아이뉴스24 김종성 기자] 코람코자산운용이 1천200억원 규모의 미국 부동산 펀드를 출시하며 해외 투자를 확대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은 27일 미국 주요 대학가 소재 대학기숙사 건물에 투자하는 '코람코 US Core-Strategy 전문투자형부동산투자신탁 제1-1, 1-2호'(이하 코람코 US코어펀드) 등 2건의 해외 부동산펀드 설정했다고 밝혔다.

      미국 텍사스주립대 인근 Villas on Rio 전경. [사진=코람코자산운용]

      코람코 US코어펀드는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대학교(Syracuse University)와 텍사스주에 위치한 텍사스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인근 대학주거시설(Student Housing)에 투자하는 해외투자펀드 1천200억 원 규모의 부동산펀드다. 설정 후 8년간 운용되며 연평균 7% 중반대 배당과 매각차익을 포함해 8% 중반대의 최종수익률을 목표로 한다.

      코람코자산운용이 미국 현지 운용사와 함께 해당자산이 담길 리츠를 설립하고, 코람코 US코어펀드는 설립된 리츠 지분을 소유하는 구조다. 리츠의 운용은 미국 현지 운용사에 위탁하고, 책임 있는 운용을 위해 현지 운용사도 리츠 지분 일부에 투자해 두 회사가 리츠 지분 전량을 소유하게 된다.

      리츠를 운용할 현지운용사 '블루 비스타 캐피탈 매니지먼트(Blue Vista Capital Management'는 미국과 캐나다 등 북미권을 기반의 부동산 전문 투자운용사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이후 ▲대학주거시설 ▲미들마켓에쿼티(Middle Market Equity) ▲부동산 금융(Real Estate Credit) 등 3개 사업부문에 걸쳐 누적 105억달러(약 12.5조원) 규모의 부동산 투자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투자금액 중 대학주거시설 투자비중이 약 30%로 가장 높고, 이 부문에서 지난 10년 평균 27%의 수익률을 기록하는 등 투자 경험과 전문성 면에서 탁월한 성과를 보이고 있다.

      코람코자산운용이 매입하는 자산은 미국 텍사스 소재 'Villas on Rio'와 뉴욕 소재 'Theory Syracuse'다. 각각 텍사스주립대학교와 시러큐스대학교 등 명문대학교 인근에 위치해 학생 주거수요가 끊이지 않는 곳으로 이들 학교들은 미국 전체 대학평가에서 매년 10위권 내 평가를 받고 있는 명문 대학교다. Villas on Rio와 Theory Syracuse는 각각 279실과 245실을 보유한 럭셔리 기숙시설로 이미 선임대율 100%를 달성한 상태다.

      대학주거시설이 포함된 멀티패밀리 섹터는 2015년 이후 미국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높은 거래규모를 보이는 부문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34%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며 오피스 거래를 제치고 투자 규모 1위를 유지하는 가장 안정적인 자산으로 꼽힌다.

      코람코자산운용 관계자는 "경기 침체 상황에서 오히려 진학률이 높아지는 미국 교육시장의 특성상 대학주거시설은 경기 방어적 자산으로 주목받고 있다"며 "증가하는 수요대비 주거시설의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기 때문에 향후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자산매각에 따른 수익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코람코자산운용은 코람코자산신탁의 해외투자펀드 자회사로 총 10조2천억원의 누적 운용자산(AUM)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15년 첫 해외사업을 시작한 이래 현재 28개의 해외펀드를 통해 전체 운용자산의 절반에 육박하는 4조3천억원의 해외자산을 운용 중이다. 또한 최근 해외투자운용2본부를 신설하고 해외 투자인력을 대거 보강하는 등 공격적으로 해외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박형석 코람코자산운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글로벌 경제는 다소 주춤한 모습이지만 부동산시장만큼은 여전히 견조한 상승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경쟁력 있는 해외부동산을 선점해 코람코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액티브한 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해외사업에 보폭을 넓힐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람코자산운용은 코로나19에 따른 해외 부동산시장 침체에도 올해에만 1조3천억원 해외투자펀드 규모의 해외운용자산(AUM)을 설정했고, 상장 리츠에 투자하는 블라인드펀드와 개발전용 펀드를 출시하는 등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해외투자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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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조아 기자
        • 승인 2022.05.18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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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사진=아주IB투자)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아주IB투자는 지난 16일 1130억원 규모의 해외투자 전용 펀드 '아주-Solasta Life Science 4.0펀드'의 결성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펀드 출자자로는 대한민국 대표 바이오기업, 아주IB투자의 최대주주인 아주산업과 5개의 캐피탈사가 참여해 앵커출자자 없이 전액 민간 자본으로 결성됐다. 전액 민간 자본으로 결성한 해외전용펀드로서는 '아주 좋은 Life Science 3.0펀드'(1230억원)에 이어 두 번째다. 이번 펀드는 아주IB투자의 미국현지법인인 솔라스타벤처스가 공동 업무집행조합원(GP)로 운용하며, 윤동민(Derek Yoon)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이 대표펀드매니저로 운용을 총괄한다.

          아주IB투자는 이번 펀드의 성공적인 결성에는 기존에 운용하고 있는 3개의 해외전용펀드(아주 Life Science 해외진출플랫폼, 아주 Growth & Healthcare, 아주 좋은 Life Science 3.0)의 운용성과가 뒷받침됐다고 설명했다. 이들 펀드의 총 운용금액은 2150억원에 이르며, 현재까지 미국현지법인 솔라스타벤처스는 해외 전용펀드를 활용해 34개 기업을 발굴했다. 3개 펀드의 2021년말 기준 IRR은 17~32%을 달성했다. 이번 아주-Solasta Life Science 4.0 펀드 결성으로 아주IB투자의 총 해외투자펀드규모는 3280억원으로 증가했다.

          펀드의 운용은 대표펀드매니저인 윤동민 솔라스타벤처스 법인장과, 핵심운용인력인 마이클전 솔라스타벤처스 실리콘밸리 지점장이 주도한다. 2019년 7월에 미국사무소에서 현지법인으로 전환한 솔라스타벤처스는 보스톤 본사와 실리콘밸리 지점을 통해 각각 바이오 헬스케어와 정보통신(ICT) 분야에 집중 투자하고 있다.

          윤 법인장은 "이번 4호 펀드 재원을 활용해 미국 내 유망한 혁신 신약 개발 기업과 디지털테크 분야 기업에 활발하게 투자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기존 해외투자전용펀드 3개의 운용경험을 통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입증한 만큼 이번 펀드 또한 높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도록 책임감 있게 운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특히 한국이 바이오, ICT 분야에서 강국으로 부상하며 세계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아주IB투자의 오랜 업력과 국내 유수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한국의 기업들을 미국에 연결해 주는 등 다양한 시너지 창출을 통해 벤처생태계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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