짠테크, 강제저축 등은 30대 미혼자를 위한 재테크로 널리 알려졌지만 정작 세부적인 방법을 알고 있는 경우는 드물다. 어떻게 돈을 아끼고 어떤 방식으로 돈을 모아야 할지 막막해 하는 금융소비자들이 적지 않다. 재테크 경험이 부족하고 자산규모가 적은 만큼 가계부 작성법부터 숙지해야 된다고 전문가들은 30대 미혼자들에게 조언했다.
결혼을 위해서는 얼마의 금액이 필요할까. 최근 3년 내 결혼한 사람의 평균 결혼비용은 1인당 9105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한은행 '2017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는 3040 미혼자들의 금융현황을 5개 소득구간으로 나눠 보여주고 있다. 특히 소득2구간 금융현황은 3040 미혼자 그룹 평균치와 유사하게 조사됐다.
소득2구간의 월 평균 소득은 342만원이다. 소득지출 현황은 △소비 47.6% △저축 27.8% △부채상환 8.2% △잉여자금 16.4%다. 세부소비현황을 살펴보면 △식비 38만원(전체 소비 중 16%) △주거비 31만원(13%) △부모 용돈지급 28만원(11.8%) △여가·취미 26만원(10.9%) △패션·잡화 21만원(8.8%) 등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30대 미혼자들은 40·50세대 대비 작은 규모의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목돈을 굴리기 보다는 목돈을 마련하는데 무게중심을 둔다. 소득 수준도 낮은 까닭에 소비를 통제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 짠테크가 각광을 받고 있는 배경이다.
◆ 티끌 모아 목돈 만들기 '짠테크'
짠테크는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친 신조어다. 조금씩 아낀 돈을 매일 차곡차곡 모아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다. 소득이 적은 사회 초년생들에게 적합한 목돈 만들기 방식이다. 소비항목 중 지출 규모가 큰 식비, 여가·취미, 패션·잡화 등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이천 희망재무설계 대표는 "월세 같은 주거비를 축소 시키기는 어렵다"며 "용돈은 부모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다. (부모가) 경제 자립이 어렵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줄이길 권한다"고 조언했다. 이어 "식비의 경우 대부분 주부식비 보다 외식비 지출이 크다"며 "비정기지출인 패션·잡화는 소비 패턴에 따라 천차만별이다.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소비항목"이라고 했다.
세어 나가는 돈을 줄이기 위해서는 가계부 작성이 선행돼야 한다. 본인의 소비패턴을 명확히 파악하기 위해서다. 물론 가계부 작성 습관이 몸에 베어 있지 않다면 이마저도 쉽지 않다. 재무설계 전문가들은 모든 소비 내용을 가계부에 장기적으로 기록하지 않아도 된다고 조언한다. 우선 3개월 가량 가계부를 작성해 본인의 소비 패턴을 분석한다. 분석 결과 통제가 어려운 항목이 발견되면 그 항목을 중심으로 가계부를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작성하면 된다. 예를 들어 예상치 못한 술자리가 많았다면 '식비' 충동적인 쇼핑 내역이 빈번했다면 '패션·잡화' 항목에 대한 가계부만 작성하는 편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가계부를 작성하면 소비 항목별 적정 소비 금액이 추산 가능하다. 이 단계부터는 통장 쪼개기가 효과를 발휘한다. 통제가 요구되는 소비항목 별로 통장을 개설하고 각 통장에 적정예산을 넣어둔다. 식비통장, 여가·취미통장, 패션·잡화통장 등 목적에 따라 계좌를 운용하는 것. 이후 체크카드를 발급받고 소비항목에 맞게 사용하면 충동소비를 줄일 수 있다. 계좌에 잔액이 떨어지면 체크카드도 사용할 수 없는 것. 소비 방식에 강제성을 부여하는 셈이다.
이렇게 생활비를 아껴 여유 돈이 생긴다면 기존 저축 외에 추가적으로 돈을 모을 수 있다. '강제 저축'이 하나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저축을 할 수 밖에 없는 구조를 설정해두는 것. 캘린더 저축이 대표적이다. 이는 날짜에 1000원을 곱한 금액을 매일 저금한다. 매월 1일에는 1000원, 31일에는 3만1000원을 저금하는 식이다. 이렇게 1개월(31일 기준)이면 49만6000원, 1년이면 573만8000원이 모인다. 달력 하나만 있으면 당장 실천 가능하고 소액으로도 시작할 수 있다. 매일매일 저축 실행하는 까닭에 자연스럽게 저축습관을 기를 수 있다.
금융상품을 활용하면 캘린더 저축의 효과를 배가시킬 수 있다. 우리은행 모바일 적금 상품 '위비 짠테크 적금'은 △한 달 주기로 매 영업일마다 1000원씩 입금액을 늘려가는 '매일매일 캘린더플랜' △1년 단위로 매주 1000원씩 납입액을 늘려가는 '52주 짠플랜' △절약한 하루 생활비를 매일 입금하는 '원데이 절약플랜' 3가지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기본금리는 연 1%, 최고금리는 2.3%다. 이 중 '매일매일 캘린더플랜'은 이름 그대로 캘린더 저축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매일매일 캘린더 플랜 성공시 최대 1%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 은행 등급 관리로 대출 이자부담 줄이기
이렇게 알뜰살뜰 모아도 결혼 자금을 마련하기는 쉽지 않다. 30대 미혼자 대부분은 결혼자금 마련을 위해 금융권에서 대출을 받아야 되는 게 현실이다. 조금 더 낮은 금리,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빌리기 위해 발품을 팔아도 소득 수준이 낮고 금융거래 실적이 적으면 결과는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준비기간을 앞당기면 한층 유리한 대출 조건을 기대할 수 있다.
전문가는 주거래 은행을 활용을 강조했다. 홍승훈 KB국민은행 잠실롯데PB센터 팀장은 "주거래 은행의 장점을 간과하는 금융소비자가 적지 않다"며 "주거래 은행에서 대출을 받을 경우 0.2~0.5% 정도의 금리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주거래 은행은 일종의 우수고객 제도다. 우수고객 제도는 금융그룹 통합으로 운영되고 있는 까닭에 동일 계열사를 이용하면 회원 등급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각 은행은 △신한은행 '탑스 클럽' △KB국민은행 'KB스타클럽' △하나은행 '손님우대서비스' △우리은행 '우리가족 우대서비스' 등의 명칭으로 우수고객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다양한 명칭만큼 운영방식도 가지각색이다.
KB국민은행 우수고객 제도를 살펴보면 KB스타클럽은 △MVP스타(KB평점 1만점 이상, 총자산 3000만원 이상) △로얄스타(4000점 이상, 1000만원 이상) △골드스타(1600점 이상, 100만원 이상) △프리미엄스타(800점 이상, 100만원 이상 혹은 KB평점 3000점 이상) 등급 순으로 구성됐다. 총 자산은 은행자산(총예금평잔), 손보자산(정상계약의 총납입보험료), 증권자산(주식평가액, 예수금평잔, 펀드평잔, 기타상품평잔), 생명자산(보험평잔) 등 최근 3개월 평잔 합계를 기준으로 한다.
KB국민은행은 고객 등급에 따라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 수수료우대서비스, 예금금리우대서비스 등혜택을 차등 제공한다.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의 경우 일부 등급 고객에게만 한정 제공된다. 대출 한도액은 △MVP스타 최고 2억원 △로얄스타 최고 1억원 △골드스타 최고 6000만원까지 제공된다. 이 서비스에 대한 금리는 공개돼 있지 않다. 무보증신용대출서비스에 대해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국민은행에서 취급하고 있는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신용대출 금리와 유사한 수준"이라면서도 "우수고객들에게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인 만큼 금리정보도 일부 고객들에게만 공개된다"고 했다.
이 은행은 대출상품에 따라 우대금리 조건을 설정하고 있다. 'KB 아이 스타 주택구입자금대출'은 급여이체 실적, KB신용카드 이용실적 등에 따라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최고 연 1.3%p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6월19일 현재 이 상품은 5년 고정금리 기준 최종금리는 연 3.1~4.4%다. 원리금균등상황반식으로 1억원을 빌렸다면 총 이자(807만8981원~1158만5494원)는 최고 350만6513원의 차이가 발생한다.
다만 은행·대출상품별 우대금리 적용조건이 다르기 때문에 세부요건은 은행창구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뒤 등급관리 전략을 짤 필요가 있다. 고객 등급은 예·적금, 펀드, 카드 등 금융거래 실적을 점수화해 산정된다. 신한은행 '탑스 클럽' 등급은 △프리미어(2000점 이상) △에이스(1200점 이상) △베스트(700점 이상) △클래식(300점 이상)이다. 다른 시중은행들도 포인트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하나은행 '손님우대서비스' 등급은 △하나 VIP(1만점 이상) △VIP(3000점 이상) △하나 패밀리(1000점 이상) △패밀리(500점 이상) △그린(500점 미만) 순이다. 우리은행 '우리가족 우대서비스'는 △프레스티지(7000점) △아너(4000점 이상) △로얄(2000점 이상) △패밀리(1200점 이상) 등급으로 구성됐다.
[서경씨의 #샤넬보다_재테크] 월 카드값 300만원 서경씨, 푼테크로 월 생활비 97만원 도전기
지난해부터 재테크를 시작했지만 서경씨의 한 달 카드비는 여전히 200만원이 넘는다. 사실 이 역시 많이 줄어든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것이다. 재테크 시작 전만 해도 월 카드비가 300만원이 훌쩍 넘어갔다. 매월 카드 결제일인 25일이면 서경씨의 미스터리 중 하나였다. “아니 내가 매일 샤*가방을 산 것도, 구*스카프를 산 것도 아닌데, 웬 카드값이 기본 300만원이야.” 분명, 카드사의 계산착오겠지, 그런데 막상 보면 다 서경씨가 쓴 게 맞다. 서울 가 1234 택시 7,800원, 스*벅스 커피 4,800원, 치맥 2만5000원, 회사 앞 보세가게서 귀고리 3만원, 살 땐 푼돈이라 자잘해 보였던 것들, 합치니 300만원이 된다. 아, 망했다. 살 때 싸락눈이었는데 결제일이 되니 눈덩이가 되는 마법이라.
서경씨의 지난해 11월과 12월 올해 1월 지출내역과 2월 예산
그래도 우리 서경씨 노력하고 노력했다. 가계부 앱을 쓴 뒤로는 지난해 11월 카드값 209만5,360원, 그리고 12월 185만9,200원, 그리고 올 1월 새해 작심삼일과 함께 145만2,520만원까지 줄였다. 서경씨, 심봤다. 서경씨 욕심이 생긴다. 150만원 밑으로 찍은 거 100만원 이하도 어디 가능할까. 그래, 일단 도전. 서경씨의 2월 예산 목표는 무조건 두자릿수. 100만원 이하를 찍는 것. 그래도 앵갤지수 높은 서경씨니 식비 30만원, 술 7만원, 마트·편의점 결제 20만원, 온라인 쇼핑 10만원, 통신비 등 12만5,000원, 총 목표는 97만5,000원.
서경씨가 재테크를 하면서 가입한 카페들. 그중에서도 요즘 워낙 경기가 어렵다 보니 허리띠 졸라매기 재테크가 유행이다. 일명 짠테크. 짠테크란 구두쇠를 의미하는 짠돌이와 재테크를 합성한 신조어로 아끼고 저축해 자산을 모으는 아주 원시적이고 기초적인 방법이다. 일단 좀 무식하지만 그래 한번 해보자. 어떤 신혼부부는 신혼 초 1억5,000만원을 사기 당하고 3년만에 1억7,000만원을 모았다더라 등 무시 못할 짠테크 후일담이 둥둥 떠다닌다.
서경씨는 온라인 재테크 카페에서 유명한 생활비 절약 노하우를 실천해봤다. 방법은 참 간단하다. 실천이 어려울 뿐. 이 절약 방법들의 핵심은 월별 예산에 맞춰 생활비를 모두 현금으로 출금한 후, 일자에 맞춰 배분하고 그 외에 추가 지출을 최소화하는 것. -.- 특히, 정말 급한 경우가 아니라면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는 치명적인 유혹을 뿌리쳐야 한다.
서경씨의 2월 총지출 예산이 97만5,000원이라는 전제하에, 자동이체 또는 신용카드로 빠져나가는 금액을 제외한 생활비 70만원을(노란색 하이라이트)를 현금으로 출금했다. 이를 2월 28일로 나누면, 하루 생활비는 2만5,000원. 참고, 재테크 카페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주부들의 경우 하루 생활비를 2만원 미만으로 잡는 경우가 대부분. 헉. 정말 독하다.-.- 주부들이 주로 사용하는 방법은 이랬다. 한 달의 날 수 만큼 30개 언저리의 봉투를 준비해 1~31일 날짜를 써서 한 달 치 생활비를 쪼개 넣는 방법.
서경씨는 재테크 달력 만들기에 도전했다. 시중에 벽걸이형 타입의 재테크 달력이 많이 나와 있지만 가격대는 1~2만원 선. 돈 아끼자고 재테크 달력을 만드는데 2만원을 투자하는 건, 어불성설. 서경씨는 1,000원이면 다 살 수 있는 그곳에서 5,000원 예산 안에서 재테크 달력을 만들 수 있는 재료를 구해 직접 제작했다. 마음을 다잡는 의미에서 오리고 자르고.
서경씨는 약간의 응용으로 요일별로 봉투를 준비했다. 여기에 일주일간 사용하고 남은 잔액을 모아두기 위한 ‘잔돈’ 봉투를 더해 총 8개의 봉투를 사용하기로 했다. 이렇게 만든 예쁜 제테크 봉투에 매일 2만5,000원을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넣어 하루는 이 범위 안에서 하루 예산을 맞춰보는 것. 카드 사용을 줄이고 현금을 직접 가지고 다니다 보니, 현금 흐름이 눈앞에 쏙쏙 들어온다.
서경씨야 이번에 재미삼아, 새해 목표 삼아 재테크 달력을 직접 만들어보았지만 사실 하루하루 바쁜 직장인이 칼과 가위를 들 여유가 어디 있으랴, 이런 분들을 위해 서경씨의 또 다른 아이디어 하나. ‘초간단’ 탁상 재테크 달력. 이건 서경씨가 직접 개발(?)한 재테크 달력!ㅎㅎㅎ. 제작 방법은 말 그대로 굉장히 단순하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탁상 달력에 사선으로 칼집을 내고, 그 틈에 일별 생활비를 꽂아 놓으면 끝. 탁상 재테크 달력의 포인트는 예산보다 오버 된 금액을 바로바로 적을 수 있다는 것.
봉투 재테크 방법과 마찬가지로 쓰고 남은 잔돈은 봉투에 모아두면 한 달간 노력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으아, 책상에 굴러다니는 탁상달력의 변신이다.
아니, 그런데 또 하나. 재테크도 푼테크도 짠테크도 다 좋은데 시간이 돈인 세상에선 언제 일일이 오늘 콩나물 얼마, 얼마 이런 식으로 가계부를 적고 있냐고요. 응답하라 1988도 아니고. 그런 걱정은 금물. 브로콜리 앱을 사용하면 현금 사용이 자동적으로 현금영수증으로 연결되는 동시에 소비 이력이 척척 한눈에 스마트폰 화면 속으로 들어온다.
게다가 모든 지출 내역은 24개 항목으로 자동 분류되기 때문에 다음 달에는 어떤 항목에서 지출을 줄여야 할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번 달 식비는 합격점, 술, 유흥은 불합격, 온라인쇼핑은 위험 등 한눈에 들어와 소비패턴도 단번에 볼 수 있다.
매 달 예산을 설정해, 항목별로 예산 대비 지출 현황을 확인 할 수 있다.
생활비 달력으로 시작하는 한달 30만원 돈관리 재테크
사회초년생 직장인들은 돈관리를 많이 해본 이력이 없을겁니다. 그렇기에 월급을 받으면 60~70%의 확률에 달하는 사람들은 충동구매가 이루어지고, 저도모르게 많이 안썼는데 나중에보니 월급이 벌써 바닥을 향하는 신기한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마법같은 현상이 일어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직장인인데 자취까지 하시는 분들은 처음부터 올바른 돈 관리하는 습관을 들이지 않으면, 나중에는 신용카드를 만들고, 신용카드 돌려막기 하다가 안되는 분들은 대출까지 손을댈 수 있답니다. 최악의 경우엔 파산까지 가는경우가 있어 그 경우를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막기위해서 기초습관을 들이기 위한 생 활비 달력 을 활용해 보도록 합니다.
1. 월급에서 30만원을 현금으로 출금
그 시기를 놓치다보면 카드로 자연스럽게 사용하게 되면서 습관은 잡히기가 어렵습니다. 애초부터 월급을 받는 즉시 해야할 일로 꼭 인지하고 실천하는 의미로 1일 1회씩 본인에게 주는 용돈(생활비)으로 정하고 시작하는 겁니다.
2. 생활비달력, 효율적인 돈 관리방법
예를들어 2월(28일)인 경우는 2만원이 남을건데, 그건 비상금의 의미로 생각해 따로 저금통 같은곳에 따로 넣어두도록 합니다. 그리고 31일이 대다수인 달(월)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에도 역시 30만원만 꽂아놓고 하루에 쓰는돈이 1만원에서 쓰고 남은돈을 그 마지막 31일에 몰아넣어 1만원의 돈을 만드는 거죠.
3. 나만의 가계부를 만들어 기록하기
되도록이면 날마다 지출한 돈의 영수증 도 생활비달력 일자에 남은돈과 함께 꽂아주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1주일에 1번씩 가계부에 지출항목을 기입하는 건데요. 아무래도 1주일 분량을 한꺼번에 몰아서 쓰는거라 엑셀가계부 를 다운로드 해서 지출항목 순으로 보기쉽게 정렬하면 좋습니다.
4. 한 달 정산, 남은돈은 모두 적금으로!
한달동안 쓰고 남은돈이 생겼다면 그 돈으로 액수 상관없는 자 유로운 적금통장 을 만들어 입금합니다. 그 적금통장은 내가 쓰고 남은 돈으로 만들어 나중에 액수를 확인하기도 쉽겠죠. 1년정도 실천하다 보면 월마다 어느정도 사용했는지, 그리고 모자랐는지 파악하기 쉬우며 정말 필요한 비상금 적금으로 변할수가 있는거죠.
마지막으로 생활비달력 사용 TIP
저도 1년전쯤 생활비 달력을 사놓기만 하고 한번 써보다가 말았는데요. 생각해보면 왜 생활비달력을 내가 사용하는지, 그리고 가계부는 병행하지 않았던 부분 등 구체적인 목표가 잡혀있지 않아 쉽게 두고 말았습니다.
여러분도 생활비달력을 사용하기 전에 구체적인 목표와 남은 돈은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어떻게할건지, 내가 이 한달동안 어떤부분에 지출한걸 알기위한 가계부를 함께 사용하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MONEYLETTER
이번 주말도 푹 쉬셨나요? 새롭게 출발하는 한 주, 이번 주에는 빅히트 코스피 상장 과 10월 금융통화위원회 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가 열리면 무엇보다 ‘기준금리’가 관건입니다. 얼마 전, 미국 FOMC에서 미국 기준금리를 동결하기로 하면서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연 0.50%의 현재 상태로 유지될 전망이에요.
15일로 예정돼있던 미국 대선 2차 토론회는 무산됐습니다 . 토론위원회가 트럼프 대통령의 상태를 고려해 화상회의 방식으로 개최하겠다고 밝혔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전염성이 없다’며 거부했거든요. 10월 22일 토론회에는 두 후보 모두 참석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지난 7일, 어닝 서프라이즈를 보여준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국내외 기업들의 3분기 실적발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3분기 실적 발표가 마감되는 11월 중순까지, 증권사의 전망치와 기업의 잠정실적을 비교해보며 주가가 어떻게 반응하는지 지켜봐야겠어요.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가 중고차 시장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했습니다 . 중고차 시장은 급속도로 크고 있는 시장입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중고차 판매업 매출액 규모는 2016년 약 8조 원에서 2018년 약 12조 4천억 원으로 늘어났어요. 2년 만에 56%나 성장한 셈이죠. 그러다 보니 판매업체도 많습니다. 2018년 기준 약 6,400곳이죠. 중고차 판매업은 2013년 이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지정돼 대기업 진입이 금지돼 있었는데, 2019년에 적합업종 지정 기간이 끝났습니다.
이후 중고차 업계는 재지정을 신청 했고요, 현대차나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기아차 같은 완성차 업체는 중고차 시장에 들어갈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 했습니다. 이미 수입차 판매 업체가 이미 중고차를 판매하고 있는데 국내 대기업만 중고차 판매를 못 하는 건 역차별이라는 거죠. 물론 중고차 업계의 의견은 좀 다릅니다. 대기업 여부보다는 자동차 제조사가 중고차까지 판매하게 되면 자동차 시장을 독점하게 된다 는 겁니다 . 실제로 완성차 제조업체가 중고차까지 판매하는 사례는 세계적으로 드뭅니다.
📍 중고차 시장은 소비자가 손해 보기 쉬운 대표적 시장 으로 꼽힙니다. 침수됐던 차일 수도 있고 잔고장이 잦았던 차일 수도 있는데 공식적으로 수리 기록 등을 남기지 않았다면 소비자가 알기 어렵죠. 완성차 업체가 중고차 시장에 진출하면 이런 부분은 해결될 거라고들 합니다. 하지만 중고차 가격은 올라갈 가능성이 크고, 독점이 시장에 장기적으로 좋은 영향을 미친 적이 없어 기대 반 우려 반인 상황이랍니다.
작년 가을에 강원도를 덮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올해 또다시 찾아왔습니다. 1년 만에 강원도 화천에서 재발했어요. 지난 10월 9일 올해 첫 확진 사례가 나타난 이후, 어제(11일)는 첫 확진 지역에서 2.1km 떨어진 농장에서 추가 확진 사례 가 나왔습니다. 첫 발생 농가 721마리를 비롯해 추가 확진 농가 1천20마리, 예방적 살처분 대상 농가 450마리 등 벌써 수천 마리의 돼지가 살처분됐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ASFV)를 통해 감염됩니다. 농장에서 사육되는 돼지와 야생멧돼지가 바이러스의 숙주예요. 사람에게 전염되지는 않지만, 감염된 돼지의 치사율은 100% 에 가깝습니다. 게다가 처음 나타난 지 100년이 지났지만 아직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예방하지 않으면 큰 피해를 볼 수 있어요. 최근에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강원도, 경기도 중심으로 방역 작업에 한창인 이유죠.
📍보통 전염병이 나타나면 관련 백신 개발에 관심이 쏠리지만,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이 없어 실제 방역에 사용되는 제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곤 합니다. 태경비케이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차단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진 생석회 국내 1위 회사입니다. 백광산업은 국제기구에서 권장하는 소독제의 주원료를 생산하고 있어요.
‘첫 직장 입사 직후’가 재테크의 황금기라 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정기적인 소득이 들어오기 시작한 데다 이렇다 할 소비습관도 형성돼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이 시기에 돈 공부와 재테크를 병행하면 남들보다 훨씬 빠르게 종잣돈을 마련할 수 있어요.
황금기를 지나 보냈다고 너무 아쉬워하지는 마세요. 이미 지나 보낸 시간은 잊고, 앞으로를 생각하면 무엇이든 지금부터 시작하는 게 최선이에요. 돈은 정직합니다. 관리하기 시작하면 돈이 모이고, 모이기 시작하면 불리는 속도도 더 빨라지죠.
<4주 완성! 첫 돈 공부>는 재테크의 시작 단계에 서 있는 분들을 위한 책입니다. 종잣돈과 여유자금을 만들기 위한 재테크 프로세스부터 금융회사별 재테크 상품과 투자 방법까지. 재테크를 위한 기본적인 개념과 구체적인 실천 가이드를 안내합니다.
우리 같은 개인과 마찬가지로 기업, 국가도 신용도를 평가받습니다. 지난주에는 세계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피치(Fitch)가 사상 최고로 많은 국가의 신용등급을 낮추는 와중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은 AA-로 ‘안정적’ 레벨을 유지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기도 했죠.
IMF 외환위기 직전,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인 무디스와 피치, S&P는 한 달 동안 우리나라 신용등급을 최대 12단계까지 강등했습니다. 그것도 한 번에 내린 게 아니라, 연쇄적으로 내렸습니다.
자고 일어나면 한 단계 더 내려가 있고, 이틀 뒤에 보면 또 내려가 있고, 일주일 뒤에는 새로운 위험이 발견됐다며 더 내리는 식으로 신용평가사에 따라 최대 열두 단계를 연쇄적으로 내려버린 거죠. 이 방식이 신용등급을 한 번에 크게 내리는 것보다 불안감을 더 자극합니다. 대체 어디까지 내려갈지 모르는 상황이니까요.
당시 국제신용평가사들을 ‘저승사자’로 불렀던 이유입니다. 그냥 넘길 수도 있었던 위기에 확실한 치명상을 입혔다는 의견도 있어요. 이쯤 오니 더 궁금해집니다. 세계 3대 신용평가사가 대체 뭐길래 국가를 평가하는 걸까요?
회사들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국제 신용평가회사 세 곳을 ‘세계 3대 신용평가사’라고 합니다. 무디스(Moody's) 와 피치(Fitch) 와 S&P(Standard&Poors) 세 곳이에요. 이 중 무디스의 이야기가 제일 유명합니다.
무디스는 처음에 미국의 출판사였습니다. 소설이나 동화를 출판하는 곳은 아니었고요. 각종 시장 통계를 모아서 책을 냈습니다. 책의 풀 네임은
지금으로 치면, 무디스 매뉴얼은 국책연구원인 한국개발연구원이나 국토연구원의 경제동향브리프 또는 금융감독원의 전자공시시스템, 각 회사 홈페이지의 IR 메뉴, 매년 나오는 서적 <트렌드2020>과 비슷한 상품이었죠. 당시에 이 무디스 매뉴얼이 완전히 대박을 터뜨립니다. 1903년, 그러니까 책이 출간되기 시작한 지 3년 만에 전국적으로 인정받게 돼요.
인터넷은커녕 최초의 유선전화가 발명된 지도 30년이 채 지나지 않았던 시절, 그리고 한 도시에서 다른 도시로 여행가는 게 한 사람 일생일대의 도전이기도 했던 시절. 일반인이 뉴욕에 있는 은행의 경영 상태라든가 미국 철강 공장의 연간 판매량 같은 걸 알 방법은 없었습니다.
그런데 무디스 매뉴얼이 나오면서, 일반인이 미국의 시장이 돌아가는 판을 대충 파악할 수 있게 된 거예요. 전문 투자자나 기업인에게도 좋은 참고 자료였지만 일반인에게도 주식과 채권 등 금융상품에 익숙해질 수 있는 길을 열어줬습니다. 특히 해외 투자자에게 더할 나위 없이 필요했던 자료였어요.
옛날 사람: 그때 거의 모든 회사가 줄줄이 부도가 나고 파산을 했는데… 무디스가 괜찮다고 평가했던 회사들은 대부분 살아남았거든요. 다른 주식들이 휴지조각이 될 때 무디스가 찍은 회사들의 주식은 투자자들의 자산을 지켜낼 수 있었죠.
피치와 S&P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피치는 출판사에서 회사와 회사의 보안에 대한 일일 및 주간 통계를 제공하는 보고서로 시작했습니다. S&P는 현재까지도 전 세계에 영향력을 미치는 출판사를 소유하고 있어요. 대학원에 관심을 가졌던 분이라면 모두가 알 만한 출판사, 맥그로힐(Mcgraw-Hill)이죠. 맥그로힐은 미국의 대학 교재를 거의 독점하고 있는 출판사예요.
굳이 세계 3대 신용평가사의 순위를 매기자면 S&P가 1위, 무디스가 2위, 피치가 3위 정도 됩니다. 전 세계 모든 고급 학문 교재를 출판하는 맥그로힐이 책 내에서 S&P 지수를 자주 인용하면서 영향력이 더 커지기도 했어요.
옛날 사람: 무디스가 좀 극적이죠? S&P는 원래 Poor라는 사람이 세운 회사인데, 무디스보다 좀 더 체계적인 단일업종 기업분석으로 시작했다가, 1941년에 Standard라는 통계정보기업과 합병하면서 지금의 S&P가 된 거라 아무래도 창업 스토리에 드라마틱한 맛은 좀 떨어져요.
1929년에서 1939년 사이, 전 세계가 대공황을 겪은 뒤, 미국 정부는 다시는 대공황 같은 사태를 맞이하지 않도록 대책을 세웁니다. 당시에 수많은 기업이 망하는 와중에도 신용평가사에서 ‘투자 적격’이라고 했던 회사들이 많이 살아남은 걸 보면서, 신용평가사의 평가에 투자 결정을 의지하기로 한 거예요.
그렇게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미국은 자국 은행이 채권을 사려고 할 때, 신용평가사가 ‘투자 적격’ 등급으로 평가한 채권만 살 수 있게 했습니다. 또 기업이라면 반드시 신용평가사에서 신용등급을 평가받도록 하는 등 규제를 강화합니다. 이런 방식으로 1973~1975년 사이 신용평가사의 위상은 지금처럼 강해지게 되죠.
미국 정부: 맞아요. 신용평가사도 틀릴 수 있죠. 그래서 사건·사고도 많았고. 그런데 어쩌겠습니까? 신용평가사 아니면 뭐로 기업 안정성을 점검하겠어요? 대안이 나올 때까진 이대로 가는 거죠 뭐.
무역이 활발해지고 금융자본이 국경을 넘어다니면서 경제는 세계화 시대에 접어듭니다. 전 세계 최대의 소비자인 미국과 중국, 그중에서도 최첨단 산업을 갖고 있는 미국의 힘은 막강하죠. 미국에 물건을 팔거나 투자를 받으려면 미국 법을 따라야 합니다. 미국의 법을 따르려면 다른 나라들도 미국 신용평가사에서 신용등급을 평가받아야 하고요.
Timothy J. Sinclair (2005). The New Masters of Capital: American Bond Rating Agencies and the Politics of Creditworthiness, Cornell University Press.
White, Lawrence J. (Spring 2010). "The Credit Rating Agencies". Journal of Economic Perspectives. 24 (2): 211–226.
新年 경제 독립 선언!
On January 22, 2019 0 0 -->
말만 독립이지, 여전히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반만 홀로서기에 성공한 1인 가구들. 오롯한 독립을 이뤄내기 위해 새해 재테크 플랜을 준비해야 할 때다.
(왼쪽부터) 매달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따로 영수증이나 서류를 모을 수 있게 보관 주머니가 있는 데스크형 달력. 7700원 제이스토리. 세금 계산 누계 기능까지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전자계산기. 4만2000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by 시코코리아. 통장 지갑으로 현금과 카드, 립스틱까지 수납 가능한 주머니를 갖춘 뱅크 북 케이스 35 모닝턴블루. 6만9000원 피브레노.
(왼쪽부터) 매달 따로 영수증이나 서류를 모을 수 있게 보관 주머니가 있는 데스크형 달력. 7700원 제이스토리. 세금 계산 누계 기능까지 갖춘 심플한 디자인의 전자계산기. 4만2000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by 시코코리아. 통장 지갑으로 현금과 카드, 립스틱까지 수납 가능한 주머니를 갖춘 뱅크 북 케이스 35 모닝턴블루. 6만9000원 피브레노.
부모님으로부터 ‘독립’했다는 건 다양한 의미를 뜻할 수 있는데 나는 총 두 번의 독립을 경험했다. 서울로 상경하면서 이룬 물리적인 의미의 독립, 월급을 받게 되면서 방의 월세를 직접 내는 경제적인 독립. 그렇지만 아직도 완전한 독립은 이루지 못했다. 여전히 아슬아슬한 통장 잔고 덕에 종종 부모님께 SOS를 칠 때가 있으므로. 당장 즐거우면 된다는 생각으로 ‘탕진잼’을 일삼았지만 2019년은 새로운 마음으로 한 해의 재테크 플랜을 짜보려고 한다. 첫 번째는 저축. 작년 갑작스레 수입이 없어진 순간 어떤 친구보다도 적금이 정말로 든든한 지원군이 돼주었던 순간을 기억하기 때문이다. 혼족 돈 관리 인생 선배이자 수년 동안 트위터에서 세송(@saesong_)이란 아이디로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1인 가구의 돈 관리 팁을 공유해온《1인 가구 돈 관리》의 공아연 저자 역시 저축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한 해의 저축 계획을 세우기로 마음먹었다면, 매달 예상 수입에서 지출 예산을 제외하고 나머지 금액을 모은다고 생각하고 뚜렷한 수치로 달마다 저축 달력으로 재테크 하는 방법 목표를 세워보길 권한다. 게임에서 레벨 업을 하듯 매달 정해진 수치를 채워가다 보면 어느새 목돈 모으는 재미를 느끼게 된다는 것. 어떤 상품을 이용할지 고민하는 이들에게는 카카오뱅크의 세이프박스를 추천하는데,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CMA 상품이라 부담 없이 시작하기 쉽고, 이자가 들어올 때마다 현대인의 생활 밀착형 앱, 카카오톡으로 알림까지 오니 자연스레 동기부여도 된다. 두 번째는 지출을 확실히 기록하는 방법으로 공아연 저자는 가계부 대신 달력을 추천한다. 지출이 없는 날을 표시하고 지출이 있는 날엔 항목 이름과 지출 금액을 적고, 월말에는 쓰지 않아도 되었던 소비 항목이 있었다면 반성하는 ‘반성회’를 갖는다. 달력 가계부를 사용하는 것은 지출 현황을 파악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소비를 참는 습관까지 기를 수 있는 방법이다. 나는 직업 특성상 사후에 영수증을 청구할 일이 많기 때문에 영수증까지 보관할 수 있는 탁상용 달력을 사용할 계획이다. 새해에 세운 계획의 대부분은 지켜지지 않을 것을 작년의 나도 알고 지금의 나도 알고 있지만, 간절히 소망하건대 재테크 플랜만큼은 꼭 지켜내고 싶다. 작년보다는 조금 나은 내 통장 주머니를 위해. 2019년에는 반드시 진정한 경제 독립 선언을 이룰 수 있기를.
《1인 가구 돈 관리》(공아연 지음, 위즈덤하우스)
초보 혼족의 슬기로운 경제생활을 위한 돈 관리 가이드북. 기본적인 지출 관리부터 가계부 쓰는 법, 투자, 보험, 경제적 위기 시 대처 요령 등 다양한 지식과 팁들을 담고 있다. 돈을 잘 다루는 연습이 필요한 사람, 기본적인 경제, 재무 지식이 부족한 초보들에게 적합한 가이드를 내려준다.
1인 가구 9년 차로 혼자서도 잘 먹고 잘 살고 싶은 프로 자취러. 혼자 사는 이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안내한다.
말만 독립이지, 여전히 경제적인 지원을 받고 있는 반만 홀로서기에 성공한 1인 가구들. 오롯한 독립을 이뤄내기 위해 새해 재테크 플랜을 준비해야 할 때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