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대박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1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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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제약회사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젠의 기업가치가 대형제약사인 이멕스팜 등의 시가총액보다 훨씬 많은 2억2000만달러로 껑충 뛰면서 나노젠에 투자한 한국투자증권도 큰 평가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투자 대박

베트남 제약회사 나노젠의 코로나19 백신. 나노젠의 투자 대박 기업가치가 대형제약사인 이멕스팜 등의 시가총액보다 훨씬 많은 2억2000만달러로 껑충 뛰면서 나노젠에 투자한 한국투자증권도 큰 평가수익을 거둘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인사이드비나=호치민, 투자 대박 윤준호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베트남 코로나19백신 개발 투자 대박 제약회사 나노젠(Nanogen Pharmaceutical Biotechnology JSC) 투자로 ‘대박’을 터뜨리게 됐다. 코로나19 백신 개발로 나노젠의 기업가치가 폭증했기 때문이다.

10일 베트남 증권업계에 따르면 나노젠의 기업가치는 5조1000억동(2억2000만달러)로 평가됐다. 이는 투자 대박 베트남의 대형제약사들인 이멕스팜(Imexpharm) 3조6700억동, 짜파코(Traphaco) 2조8500억동의 시가총액을 훨씬 뛰어넘는 액수다.

현재 베트남에서는 3개회사가 코로나19 백신을 개발중인데 나노젠이 가장 앞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나노젠은 10일부터 베트남군사의학원과 협력으로 사람을 대상으로한 1상 투자 대박 임상시험 절차를 시작했으며 내년 4월까지 3상시험까지 완료한후 이르면 5월께부터 접종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세워놓고 있다.

나노젠의 코로나19 투자 대박 백신 생산량은 연간 3000만도스로 가격은 도스당 10만동(4.32달러)이며 접종은 한달반 간격으로 두차례 하게 된다.

나노젠의 외국인투자자 지분율은 지난해초 25.68%로 종전보다 9.4%p가 늘었는데 한국투자증권 베트남법인(KIS Vietnam Securities Corporation) 등 한국기업들의 투자에 따른 것이다.

베트남 한국투자증권은 나노젠에 1600억동을 투자해 주식 16만2500주를 보유하고 있는데 나노젠의 기업가치가 폭증하면서 큰 투자수익을 거둘 수 있게 된 것이다.

나노젠은 1997년 설립된 바이오의약품 재료와 전문 치료주사제 연구개발업체다. 호 년(Ho Nhan) 창업자겸 회장은 미국 뉴욕에서 성장한 생명공학 박사로 베트남에 회사를 설립하기 전까지 해외에서 20년간 생명공학 연구개발 경험을 쌓은 전문가이기도 하다.

나노젠은 지난 2010년 스위스 제약회사 로슈로부터 지적재산권 침해 공격을 받기도 했다. 나노젠은 가격이 수입의약품의 3분의 1 수준인 B형간염 치료제를 개발해 공급했는데 로슈가 자사의 기술을 침해했다고 주장했다.

투자 대박

“20조원? 여배우 남편, 얼마나 부자길래”…코인 대박 ‘이 남자’ 알고보니

▲김서준 해시드 대표. /페이스북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루나 처음에 투자해 투자 대박 떼돈 벌었다는 ‘이 남자’…대체 자산이 얼마야?”

헤럴드경제에 따르면 30대 ‘코인 투자 대박 재벌’로 꼽히는 김서준 해시드 대표가 새로운 코인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예고했다.

루나 초창기 투자자이기도 한 김 대표는 투자 대박 50조원의 투자자 피해를 입힌 루나 사태의 책임론자로도 거론돼 이번 투자에 대한 큰 논란이 예상된다.

업계는 그의 총 자산이 20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는 가운데, 김 대표에 대해 세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김 대표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내년 상반기 제3의 벤처캐피털 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블록체인 기반의 비디오 게임을 만들어 플레이어가 그 안에서 자산을 소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게임파이(GameFi)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려고 모색 중”이라고 설명했다.투자 대박

김 대표는 코인 투자자에게 50조원의 피해를 투자 대박 남긴 ‘루나 사태’의 한 축으로 거론된다. 초창기에 루나 코인 3000만개를 매수해 그 평가액은 한때 약 4조7000원에 육박했다.

루나가 폭락하기 수개월 전부터 1300억원에 달하는 루나를 팔아 현금화했다는 의혹도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김 대표는 이번 인터뷰에서 해당 의혹에 대해서 선을 그었다. 해시드가 루나 폭락 때까지 초기 투자분의 99%를 계속 보유했으며, 폭락 전 벌어들인 1300억원은 ‘스테이킹’을 통해 투자 대박 얻은 이자 보상이라는 설명이다.

스테이킹은 투자자가 가지고 있는 코인을 블록체인 투자 대박 네트워크에 예치한 뒤, 이에 대한 보상으로 코인을 부여받는 것을 말한다.

그럼에도 아직 루나 사태에 대한 책임론이 말끔히 해소되지 않아 김 대표의 행보에 대해 적잖은 논란이 예상된다.

김 대표는 폭락 전까지 루나 코인에 대해 투자 대박 가치를 과장해왔다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는 실제 테라 가격이 떨어지기 시작했을 당시 “테라의 유동성은 무너졌지만 가격 연동메커니즘 자체는 잘 보존됐다”며 “충분한 유동성이 공급되면 1달러로 다시 돌아올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해 배우 하연주와 결혼하며 ‘여배우 투자 대박 남편’으로도 알려진 김 대표는 코인계에서 ‘최대 부호’로 꼽힌다.

정확한 재산 규모는 밝혀진 바 없지만 업계에선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초창기부터 투자를 단행한 그의 코인 지갑을 모두 합치면 재산 투자 대박 규모가 20조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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