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목균형 지표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5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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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가스 선물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

일목균형표(一目均衡票)는 1935년 일목산인(一目山人) [1]이 미야코신문사재직중 증권시황란 작성을 위해 개발 한 후, 신동전환선(新東轉煥線) [2]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면서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7권에 해당하는 일목균형표이지만 현재에는 4권 [3]만이 발간되어 있다. 상세는 일목균형표 원전 감수자 서문을 참고할 것을 권한다.

봉차트분석법, 사께다5법, 패턴분석, 엘리어트파동론, 이동평균선, 피보나치, MA오실레이터, ROC개념 등이 포괄적으로 내재되어 있는 복합추세예측방법이라 할 수 있다

일목산인은 개잡주는 일목균형표를 적용하기에 적당하지 않다고 보았다는 얘기가 있다. 아울러 일목균형표를 바탕으로 한 종목시황을 올릴 때도 시황자체가 재료가 되어 자연스럽지 않은 주가흐름을 보이는 것을 보고 종목시황을 안 썼다는 얘기가 일목균형표원전에 나온다. 일목산인은 투자기간의 대부분을 단 3개의 대형우량주만을 가지고 저점에서 사고, 고점에서 파는 것을 반복했다고 한다. 또한 일봉보다는 주봉을 주로 활용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종가를 바탕으로 작성되는 이동평균선과는 다르게 특정기간의 고가와 저가의 평균값을 내어 일목균형 지표 지표가 작성된다.(이건 볼린저 밴드에 가깝다)

기술적 분석에 사용되는 기술 분야의 모든 보조지표 안에서는 5손가락 안에 드는 끝판왕에 해당한다. [4] 대부분의 차트 보조 지표가 후행성이거나 동행성을 보이지만, 일목균형표는 차트상 예측 가능해 보이는 선행성 지표들까지 갖고 있어서 기본적 분석과 같이 활용시에는 매우 편리하게 미래 추세에따라 매입/청산이 가능하도록 사용된다. 일목균형표를 이용해 기술적 분석을 주로 하는 애널리스트들은 뉴스및 지표 분석등의 기본적 분석과 일목균형표를 반드시 병행 활용하여 코스피폭락장이 오기 전에 폭락일을 정확히 예견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어떠한 지표이든지 미래 예측의 부분에 대해서 선행성 및 후행성 부분에 대해서 100%이상의 절대적 확신은 해선 안 된다. 여기에서 리스크 관리가 나온다
이는 특히 시간론을 학습함에 있어 드러나는 부분이며, 해당 종목이라는 시장 거래 상품의 고가 또는 저가 가격을 명확 하게 알 수 있다기보다는 크게 변동한 날로부터 기준일마다 이 상품을 대하는 이익을 추구하는 모든 사람들의 행위에 따른 변화가 일어날 확률(매매 승률)이 높다 정도로 생각하는 것이 옳다. 선물옵션 트레이더인 알바트로스는 기술적 분석상 비추세 매매, 또는 역추세 매매, 박스권 매매, 단타의 달인이었으며, 이런 부분에서는 자신의 의견과 반대되는 추세추종 지표 중 하나인 일목 균형표에 대해 비판적인 견해를 내놓았다. 따라서 추세 추종이나 개인 투자 스타일에 따라 일목 균형표는 호불호가 매우 갈린다는 점을 인지하여야 한다.

  • 전환선
    (과거 9일간의 최고가+과거 9일간의 최저가)/2
  • 기준선
    (과거 26일간의 최고가+과거 26일간의 최저가)/2
  • 후행스팬
    금일 종가를 26일 전에 기입
  • 선행스팬1
    (금일 전환선값+금일 기준선값)/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 선행스팬2
    (과거 52일간의 최고가+과거 52일간의 최저가)/2, 이 수치를 26일 후에 기입
  • 구름대
    선행스팬1과 선행스팬2 사이를 칠하면 띠를 형성하게 되는데, 이것을 구름대라고 한다

3. 가격론

N자형 상승을 기준으로 2차상승의 꼭지를 예측하는 공식이다.

N식=1차저점+1차고점-시작가(바닥). 즉, 오른 만큼 더 상승한다.
V식=1차고점+1차고점-1차저점. 즉, 내린 만큼 더 상승한다.
E식=1차고점+1차고점-시작가(바닥). 즉, 오른 만큼과 내린 만큼 주가는 더 오른다.

이외에도 NT식이 있으나 잘 쓰이지 않는다. 상승이 계속해서 이어질 경우에는 기존의 2차상승의 고점을 새로이 1차상승의 고점으로 수정하여 목표가를 산출한다. 상승이 계속 이어지면 특정시점의 계산식에서 최대 4배값까지 오를 거라고 가정하고 지켜보는 경우도 있다.

역으로 사용하면 바닥의 주가를 예상할 수 있다.

가격론의 핵심은 이미 확인된 최고가와 최저가를 통해 향후 주가가 움직인다면 어느 가격대를 기준으로 매수매도를 생각해야할지를 판단하는 것이다.

4. 시간론

시간론이라는 개념은 HTS자체에는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따로 공부해야 한다. 시간론을 이용하여 변곡일을 예측할 수 있다.

단순수치, 복합수치, 대등수치로 이루어져 있다.
기본수치는 9, 17, 26

복합수치는 기본수치끼리 더한 수치인 37, 43, 52, .

복합수치중에서 복합수치 4와 10은 정확한 숫자가 나와있지 않다. 복합수치4는 26과 33의 중간이라고 감수자가 말했고, 복합수치10의 경우 200~257이라고 적혀있을 정도로 폭이 넓다.

대등수치는 과거에 X일만큼 상승을 했다면 X일만큼 하락함을 의미한다. 참고로 코스피는 의미있는 저점과 고점의 대등수치가 100인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투자증권 HTS에는 일목균형표 분석차트가 있어서 단순수치와 복합수치의 적용과 대등수치의 적용이 한결 용이한 편이다. 다만, 일목균형표원전 번역 및 감수자인 이동웅 씨의 경우 기본수치뿐만 아니라 시장의 리듬을 나름대로 찾아서 기본수치 등에 나와 있지 않은 수치로 시장을 분석한다.

시간론이 정말로 위대한 것은 일개 개미투자자에게도 맥점을 기다려서 그 맥점에서 주가의 움직임을 확인한 다음에 매매에 들어가게 해주는 것에 있다. 즉, 거대큰손에 비해 빈약한 시황관과 정보만으로도 그들 일목균형 지표 못지 않은 인내심을 갖게 해주는 것이다.

※사진이 작은 관계로 설명을 덧붙이면 주봉차트로 2011년 4월 29일의 최고점 때부터 꾸준히 캔들을 17개씩 묶어서 6월 2013년 6월말까지 표시한 것이다. 마지막에 캔들을 묶은 것은 17이 아니라 9개를 두 번 표시한 것이고, 13년 6월 셋째주의 하락이 사진보다 깊은 것으로 보아 셋째주 차트가 진행중일 때 사진을 캡처한 것 같다.

이 그림들을 보면 알겠지만, 시간론의 기본수치 혹은 대등수치를 찾는다고 해서 반드시 주가의 최고가와 최저가의 위치를 맞춘다고 볼 수 없다. 일목균형표를 통달한 달인이라면 모르겠지만, 애초에 기술적 분석은 시장의 확인된 패턴을 매매에 활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확인되지 않은 미래에 주가가 어떻게 움직일지 알아맞히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시간론을 확인하다보면 추세 즉 최고가와 최저가의 움직임을 통해 매매를 쉬어야 할 때와 확인하고 들어갈 때를 알게 해준다. 시간론은 변곡점을 예측해서 매매에 들어가라고 만든 이론이 아니다.

5. 파동론

일목균형표에서 파동의 기본형은 N자형이다. 마치 계단처럼 올랐다가 눌림을 준 뒤에 재차 상승하는 것이다. 일목균형표에서 파동을 셀 때의 장점은 엘리어트파동처럼 파동의 개수를 정해진 틀에 따라 제한하지 않는 것이다. 엘리어트파동은 파동을 상승5파와 하락3파로 보지만, 실제로는 연장파동과 같은 예외적 현상때문에 적용이 매우 까다롭다. 일목균형표는 간단하게 파동을 있는 그대로 본 뒤에 이 파동들이 총 몇 개인지에 따라 얼마나 상승 혹은 하락여력이 남아있는지를 생각하게 만든다. 보통 파동의 최대 개수를 9개에서 14개로 보지만, 이것들은 언제나 최고가와 최저가의 갱신을 통해 바뀔 수 있는 현상이므로 항상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이외에 주가가 특정 가격대를 기준으로 일목균형 지표 점점 수렴하는 P형과 특정가격대에서 점점 위아래로 강하게 확산하는 S형의 파동이 있다.

6. 형보론

일목균형표 원전에서 형보론은 정해진 캔들패턴을 의미한다. 워낙 그 수가 많고, 일일이 옮겨적을 수 없기 때문에 자세한 설명은 어렵다. 일목산인 3세인 호소다 텟세이와 번역감수자인 이동웅 씨의 머릿말을 종합해보면 형보론은 일봉의 음련, 양련에 의해 시세의 천장과 바닥을 식별하지만 그 구체성 때문에 현대의 시세에 완전히 맞아 떨어지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극한 상황에서 시세가 전환되는 순간을 포착하기에는 유용한 기법이다. 형보론은 캔들패턴이라는 점에서 사케다기법의 흑삼병 적삼병과 유사해보이지만, 일목균형표의 틀(가격, 시간, 파동) 안에서 활용할 때 더욱 적중확률을 높일 수 있다. 시간론이 대체로 일목균형 지표 일목균형 지표 시장 전체를 파악한 다음에 종목으로 들어가는 이론이라면, 형보론은 개별 종목에 우선 적용되는 기법으로 보아도 좋다.

일목산인은 이 기법을 평소 공개하지 않고 자기만의 매매법으로 사용하면서, 대량거래를 통해 비교적 짧은 기간에 큰 수익을 얻는데 활용했다고 한다. 형보론을 공개하지 않았던 이유는 형보론이 너무나 간단명료하기 때문이다. 그렇잖아도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시세를 이해하는 것에 소홀한 경우가 많은데, 형보론만으로 매매를 하면 거기에 휘둘릴 가능성이 크다. 그래서 일목산인은 일목균형표 4권 나의 최상의 형보편이 나왔을 때 3부작을 구매한 사람외에는 배포하지 않았다.

  • 매수매도시기
  • 지지와 저항
  • 단기 상투와 바닥

이상의 내용을 보고 자잘한 내용이 많아서 외우기 어렵겠다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핵심은 명확하다.

일목균형표원전번역에 일목산인3세가 쓴 한국어판 서문을 참고하면 최고가를 상한선으로, 최저가를 하한선으로 두는 가상의 밴드를 설정한다. 그리고 가격은 그 밴드의 위아래를 오가는데 어느 순간 밴드의 중간값에 도달하게 된다. 중간값에서 가격이 상승한다면 중간값에 도달하기까지의 일수를 세어 시간론에서 언급한 기본수치와 중간값의 관계를 확인한다 [7]. 반대로 가격이 하락할 때는 후행스팬을 통해 과거의 가격과 어느 정도로 벌어져서 하락하는지를 확인한다.

즉 일목균형표는 가격의 평균값과 기본수치들의 관계를 해석하기 위해 만들어진 보조지표이고, 그것을 통해 가격의 개별값이 얼마나 강하고 약한지를 판단하게 해주는 유용한 관측도구인 것이다.

[1] 1898~1982, 본명은 호소다 코이치(細田悟一) [2] '신동'이라는 기업의 전환선 [3] 일목균형표, 완결편, 주간편, 나의 최상의 형보편. 이상의 네 권의 내용을 정리해서 후세에 재정리한 것이 시간론, 가격론, 파동론, 형보론이다. [4] 우선 가틀리 패턴 + 하모닉 매매 패턴 / 리스크 관리를 위한 피보나치 수열 즉 차트상의 상하 폭에 따라 리스크를 측정하여 베팅 하는 단순 방식 / 다양한 이평을 한눈에 보게 되는 그물망 차트 /도는 복합 적인 추세 이평선의 활용 이는 기본 분석을 일목균형 지표 통한 자금 흐름과 추세의 강도에 따라 낮은 이평과 높은 이평을 개인이 생각 하여 주 추세를 어떤 이평으로 선택 할지에 따라 다르다 / 변동성을 측정하여 매매 하는 볼린저 밴드 와 이에 따라 ATR / 파라 볼릭 등 이 주된 보조 지표인 4가지와 함께 더불어서 장기 추세를 차트상으로 편하게 보기 위해서 일목 균형표는 반드시 동시 활용 그리고 효율적 청산을 위해 독립 활용 된다. 단, 이에 대해 설명 하자면 이견은 반드시 있을 수 있다. 애초에 일목균형표와 모든 보조지표는 기본적 분석 즉 최저 시점과 최고 매도 시점을 애매하게 라도 알려주는 거시적 경제 정보 즉 기본적 정보가 포함된 것도 아닌데, 과연 진실로 선행성을 가지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는 의문 이다. 오로지 가격의움직임을 그림으로 표현해 주는 것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모든 차트 보조지표 자체는 그림으로 가격의 "움직임"이라는 차트 데이터를 보기 편하게 알려주는 사람 현혹시키는 도구에 불과하기 때문에 정부정책 금융정책, 시장 시황, 트레이딩에 대한 지식, 분석적 통찰, 데이터 검색 등을 이용하여 매입 시점 혹은 청산 시점을 조사해 보면 신뢰성이 충분 하지 않다. 제시 리버모어 같은 사람들의 일대기를 보면 알겠지만, 자연재해와 같은 차트 자체에 포함되지 않는 기본적 분석 정보도 반드시 고려하고 자기 스스로 알아서 판단해 자율적으로 매매하며 일목균형 지표 일목균형 지표 거래한다. 일목균형표를 설명하는 서적 역시 경험을 많이 해서 알아서 판단하라는 내용이 있다. 그런 점들에서 일목균형표가 단순히 여러 개념 짬뽕을 많이 시켰다고 과연 TOP1 끝판왕에 해당하는 도구인가?라는 점은 의문이다. [5] 상승세 [6] 하락세 [7] 반드시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시세는 기본수치만큼의 기간을 두고 등락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그것으로 시세의 강약을 판단함과 동시에 얼마만큼의 기간을 두고 등락을 할지도 기대할 수 있다

일목균형 지표

키움증권 오픈 api 와 히포차트를 연동하여 한국전력 주식 차트와 일목균형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전환선
(과거 9일간의 최고가+과거 9일간의 최저가)/2

기준선
(과거 26일간의 최고가+과거 26일간의 최저가)/2

후행스팬
금일 종가를 26일전에 기입

선행스팬1
(금일 전환선값+금일 기준선값)/2, 이 수치를 26일후에 기입

선행스팬2
(과거 52일간의 최고가+과거 52일간의 최저가)/2, 이 수치를 26일후에 기입

일목균형표를 구하는 공식은 위와 같이 5개의 라인으로 작성되는데 중요한건 선행스팬들로 구성된 구름대가 되겠습니다.

삼성전자와, 한국전력 등을 그려보았는데 위 캡쳐 이미지 처럼 한국전력은 향후 다시 상승을 할 것으로 보이네요 ㅎ

많은 주식 투자자 분들이 가장 필요한 보조지표로 일목균형표를 선택해주셔서 최근 배포된 키움증권 api 솔루션에 추가를 해보았고요, 필요하실 경우 버전에 상관 없이 소스를 제공하겠습니다.

본 솔루션은 코드가 공개되어 있는 프로젝트 형태로 제공되므로 누구나 코드를 추가 삭제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2016년 11월 첫 출시하여 최근 1.1 버전이 6일날 출시했는데요, 신생 솔루션 답게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습니다. 아래 사용카 카페를 꼭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히포차트 | 하영대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31-5 401 | 사업자 등록번호 :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복정동 631-5 401-34-55719 | TEL : 031-751-6673 | Mail : [email protected] | 통신판매신고번호 : 제 2010-경기성남-1203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지표] 일목균형표(Ichimoku cloud)

일목균형표는 대부분의 차트가 과거의 주가와 트렌드를 중시함에 반해 시간을 주체로 하여 개발된 보조지표이다. 일목균형표의 구성 요소는 5가지로,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 후행스팬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먼저 각각의 선과 스팬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5. 후행스팬 = $현재\ 주가$

- 선행스팬1,2를 그릴 땐 기준일로부터 26일 선행해 그린다. 예를 들어, 10월 1일에 구한 선행스팬1,2의 값은 10월 27일자 차트 위에 그린다. 따라서 선행스팬을 그리면 아직 주가가 나오지 않은 미래 26일간의 시점에도 차트가 존재하게 된다. 즉, 차트에서 주가 차트의 오른쪽으로 삐져 나간 두 개의 선이 선행스팬1,2 이다.

- 후행스팬을 그릴 땐 선행스팬과 반대로 기준일로부터 26일 후행해 그린다. 예를 들어 오늘 구한 후행스팬 값은 26일 전날의 차트에 그려지게 된다. 따라서 주가 차트에서 보면 당일(그리고 최근 26일간)엔 후행스팬이 없다.

일목균형표는 지표가 매우 다양한 만큼 여러가지 해석 방법이 있는데, 그 중 가장 기본적인 해석 방법으론 1. 기준선과 전환선의 움직임을 통한 가격 예측 방법 이 있다.

전환선 은 말 그대로 현재 추세를 나타내는 선으로, 이 변화를 통해 추세가 어떻게 되는지 확인할 수 있다. 다만 전환선의 관측 기간은 최근 9일로 짧은 편이므로 단기 추세 전환을 알아보는데에만 쓸 수 있다. 간단히 설명하면, 전환선이 하락하면 현재 하락 추세, 전환선이 일목균형 지표 상승하면 현재 상승 추세라고 해석할 수 있다. 따라서 하락하던 전환선이 상승하면 그 시점을 기준으로 추세가 상승세로 전환되었다고 해석할 수 있다.

기준선 또한 전환선처럼 현재 주가 추세를 파악할 수 있는 선이다. 기준선은 주가와 함께 묶어서 해석할 수 있는데, 간단하게 주가가 기준선 위쪽에 있다면 현재 주가가 상승 추세, 주가가 기준선 아래쪽에 있다면 현재 주가가 하락 추세임을 알 수 있다. 이는 기준선의 특성상 주가의 움직임보다 늦게 반응하는 성향이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기준선과 전환선 각각을 통해서도 단순한 매매 기법을 생각해볼 수 있지만, 기준선과 전환선의 교차를 이용해서 전환선이 기준선을 상향돌파할 때를 매수 타이밍, 전환선이 기준선을 하향돌파할 때를 매도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다만, 전환선과 기준선을 각각 보고 현재 추세를 함께 고려해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아야 할 것이다.

다음으론 2. 선행스팬1,2 를 활용한 분석 방법 이 있다. 이 방법을 사용하기 위해 먼저 선행스팬1,2를 그리고 그 사이에 생기는 공간을 '구름'이라고 부른다. 구름은 양운과 음운으로 나뉘는데, 선행스팬1이 선행스팬2보다 위에 있으면 양운, 선행스팬1이 선행스팬2보다 아래에 있으면 음운이라고 부른다.

선행스팬1을 자세히 살펴보면 결국 주가의 $\cfrac$인데, 이는 선행스팬2에 비해서 단기 추세를 나타내는 지표라고 볼 수 있다. 따라서 선행스팬1이 선행스팬2보다 위에 있는 양운(아래 차트에서 초록색 구름)이라면 상승 추세에 있다고 볼 수 있다. 반대로 음운이라면 현재 추세가 하락세라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여기에 더해 만약 주가가 구름 위에 위치한다면 현재 상승 추세이며, 주가가 구름 아래에 위치한다면 현재 하락 추세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를 활용한다면 주가가 구름 아래에 있다가 구름 위로 올라오는 순간이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으며, 주가가 구름 아래로 내려가는 순간을 매도 타이밍으로 볼 수 있다.

마지막으로 후행스팬은 현재주가를 25일 전 시점으로 이동시켜 현재 주가와 26일 전 지표를 비교할 수 있도록 돕는 지표인데, 이를 통해 현재 주가와 향후 주가의 상대적인 강도를 살펴볼 수 있는 지표로 사용된다.

천연가스 선물 일목균형표

위 차트는 천연가스 선물의 일목균형표로 주가가 끊긴 이후에도 선행스팬1,2가 구름을 형성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중간 쯤 높게 솟은 주가 왼쪽으로 초록색 선이 보이는데, 이것이 후행스팬이다.

일목균형표는 지표선이 다양하고, 해석 방법이 여러가지인 만큼 그 분석 방법 또한 타 지표에 비해 매우 다양하다. 이로 인해 일목균형표만 소개하는 책이 따로 나와있기도 하다.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싶다면 일목균형표 관련 책을 읽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0대 경제적 자유

처음에 일목균형표를 설정하면 조잡한 선들이 너무 많이 보인다. 각 선들마다의 기준이 있고 논리가 있겠지만 다 참고하지 않는다.

필자는 심플한 것을 좋아한다. 딱 볼 것만 본다.

사실 일목균형표도 볼 필요없다. 이동평균선만 잘 설정해 놓고 거래량만 잘 볼 수 있는 수준이 되면 모든 여러가지 지표들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그럼 더 심플하게 만드는 작업을 실시하자

일목균형표 설정 이 화면을 보기 위해선 모두 다 알 것이고 전에도 설명했지만 다시 한번 모르는 사람을 위해 설명하겠다.

차트를 보면 91400 1200 -1.30% 487,452 이렇게 써있는 곳 밑에

카카오 종가지수 5 10 20 60 120 선행스팬 . 이렇게 써 있는 데 여기를 누르면 각 지표의 세세한 설정을 할 수 있는 창이 뜬다. 휴.

각설하고 대충 지표 숫자는 원래 기존에 나와 있는 설정으로 그대로 두고 구름대 영역 표시 빗금 이라고 써져 있는 곳을 채우기로 바꾼다.

정말 이렇게 친절한 설명에 박수를 부탁드린다. 이걸 못하는 사람이 있어? 라고 하겠지만 있다..

수준 이하로 보지 않는다. 필자도 몰랐다. 그래서 주식강의를 이렇게 다양한 시각에서 하는 것!! 이런 무료주식강의를 공짜로 본다니. 행운!!

그리고 라인설정 메뉴를 클릭!

저기 체크되어 있는 부분을 해제하고 두곳만 남겨 둔다. 뭐 일목균형 지표 다 체크해 놔도 좋다. 난 정신만 없어서 해놓지 않는다. 저걸 켜놓고 연구해 봤지만 난 잘 모르겠다.

그럼 이렇게 설정하면 나타나는 화면이 짠!

전과 비교해서 한결 깔끔해지지 않았는가?

그렇다면 이걸 왜 쓰는 지 보자. 일목균형표의 쓰임은 필자 생각에는 눈에 좀더 확실하게 들어오기 위함인 듯 하다.

사실 이동평균선으로만 판단해도 되지만 이걸 사용하면 차트가 명확해지는 효과가 있다.

그럼 이 카카오 차트를 보고 대강 드는 느낌이 있을 것이다. 자 생각해보자!!

저 카카오차트에서 일목균형표가 시사하는 바를 느끼지 못하겠는가??

최근 카카오가 10만원선을 바라보는 데 일목균형표가 어떻게 바뀌었는지 보자.

파란구름 밑에서 놀던 봉차트가 어느새 전환하여 주황색 위에서 놀고 있는 것이 보이지 않나?요.

복습차원에서 120일선(검정선)을 보면 어떠한가?

120일선 밑에서 놀던 봉차트가 이제는 120일선을 지지하고 위로 상승하고 있다.

무슨 의미인지 이제 상황판단이 되는 사람??

그럼 매수를 언제해야 한다? 120일선위에서! 일목균형표 위에서 매수하는 것이다.

그럼 카카오를 예를 들면 지금 들어가도 좋다?? 좋은 건 모르겠고 나쁘지 않다! 적어도 전쟁터지지 않는 이상 더 이상 하락은 없을 것으로 예측된다. 이말이다.

정말 친절하게 예를 하나 더 들어보자.

요새 제일 핫한 주식 ~? 뭐? SAY SAMSUNG ZUNZA~!

주황색 자리와 파랑색자리가 명확해 보이고 대충 언제 매수하는 것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뭐 지금 매수하는 건 자제하자. 120일선 위에 주황색 위에 인데도 떨어지는 구간이 있는데요?라고 물어 본다면 할말이 없다.

주식에 정답이 있다면 난 직장 때려치고 주식하고 놀러다니고 있지 왜 맨날 손님한테 욕 먹으면서 딜러를 하고 있나 자괴감 드네.

주식은 확률로서 접근해야한다. 10개의 주식을 샀을 때 2개를 -5%에 손절한다 쳐도 8개의 주식에서 5% 수익이 나면 된다.

방법은 여러가지다 8개 주식에서 -5%가 나도 2개의 주식에서 +100%가 나면 되는 것이고.

필자는 좀 더 주식에서 바보같은 자리에서 매수하지 말고 좀더 매수세가 더 들어오는 시점에서, 안정된 자리에서 매수하는 법을 알려주고 있다.

이런 주식 지표들을 설정하고 다양한 차트를 돌려 보기 바란다. 돌리다 보면 적어도 매수하면 안되는 자리는 보인다.

그럼 매수를 어디서 해야하나요? 그건 이동평균선 매매할 때 대강 설명했다.

이동평균선과 일목균형표를 적절히 조화시켜 매매에 임하길 바란다. 주식기법이라는 것이 일목균형 지표 따로 없다. 여러가지 차트를 보면서 본인이 수익이 잘 난다고 생각하면 그게 기법인 것이다.

일목균형 지표

古일목산인(본명 호소다 고이치 1982년 85세에 타계)에 의해 고안된 기술적 분석지표입니다.

일목(日目)이 아니라 일목균형 지표 일목(一目) - “시세의 귀추는 일목요연하다”의 의미

균형은 매도세와 매수세의 균형을 의미

일목균형표는 시장의 힘의 균형을 일목요연하게 보여주는 표: 평균보다는 중간값의 개념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일목균형표의 구성요소
-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1, 선행스팬2, 구름대, 후행스팬

일목균형표의 4대 이론
- 시간론, 가격론, 파동론, 형보론

일목균형표에서는 수치가 매우 중요한 역할을 담당.
일목균형표의 4대 이론 중 시간론을 의미하며 제일 중요하고
기본적인 근간을 이룸
기본수치 : 천변만화를 일으키는 수
복합수치 : 기본수치를 결합한 수치
5 9 13 17 26 33 42 65 129 172
-> 오랜 경험의 결과치로 상기 순열에 해당하는 날에는 주가의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9,17,26 이 일목균형 지표 주요한 수치들입니다.
대등수치 : 과거의 움직임만큼 대등하게 현재의 주가움직임이 나타남.

- 어떤 변화일을 기준으로 10일이 상승하였으면 하락기간은 10일 정도일 가능성이 높다

일목균형표는 다른 기술적인 보조지표와 달리 쉽게 주요 구성 요소,

즉 기준선 전환선 선행스팬 후행스팬의 추세가 시간적으로 언제부터 전환될 것인지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 대부분의 기술적 분석지표들에 비하여 미래예측이 가능

구성요소의 대부분이 평균이 아닌 중간값을 이용하는데 이는 일목균형표가 시장의 균형을 중시하기 때문입니다.

일목균형표는 다양한 구성요소들로 인해 다른 기술적 보조지표들에 비해 언뜻 복잡해 보이지만 이해를 해두면

기준선 : 당일을 포함하여 과거 26일 동안의 최고, 최저치의 중간값

주의 : 평균값이 아니라 중간값이므로 최고, 최저치가 아닌 값은 무시 기준선은 중장기의 일목균형 지표 중간값 개념

기준선은 추세의 기준이 되는 선 - 즉, 추세의 방향이다

기준선은 지지와 저항선의 역할을 수행하며 기준선의 방향이 주가추세를 나타냄

기준선 상승세 = 주가추세 상승세

기준선 하락세 = 주가추세 하락세

전환선 : 당일을 포함하여 과거 9일 동안의 최고, 최저치의 중간값

과거 9일동안의 최고치+과거9일동안의최저치

기준선이 추세의 방향을 가늠하는 기준이라면 전환선은 보다 빠른 추세방향, 즉 추세의 전환을 일러주는 선

기준선과 전환선의 교차:호전/역전현상

전환선의 방향이 바뀌었다고 추세가 무조건적으로 변한 것은 아님
=> 일시적인 현상, 즉 잘못된 매매신호를 버림으로써 타이밍이 늦지만 안정적인 매매신호 포착을 목적으로 합니다

전환선이 기준선 상향돌파 : 호전현상 -> 매수시점

전환선이 기준선 하향돌파 : 역전현상 -> 매도시점

이평선분석의 골든/데드크로스 개념

상승추세로의 호전현상 확인을 위한 몇가지조건

전환선과 기준선의 호전현상이 상승추세로의 전환을 확인하기 위한 몇 가지 조건

1) 주가는 절대로 기준선 상향돌파 이후 기준선 이하로 내려가면 안된다
2) 본격적인 매수신호로써 기준선의 상승이 뒤따라야 한다
- 기준선이 전환선보다 늦게 반응하므로 호전현상이 발생하였음에 일목균형 지표 불구하고 기준선이 하락추세일 때

기준선의 상승전환을 확인해야 한다
3) 호전현상 발생 후 눌림목 현상이 자주 발생하는데 반드시 9일안에 재차 상승세로 전환되어야 한다

선행스팬1 : 기준선과 전환선을 서로 합한 값의 중간값을 당일을 포함하여 26일 앞에 (선행하여) 표시

선행스팬2 : 과거 52일 동안의 최고치와 최저치를 서로 합한 값의 중간값을 당일을 포함하여 26일 앞에 선행하여 표시

선행스팬의 위치는 당일로부터 26일 앞에다가 표시

따라서 일목균형표에서 그날 그날 선행스팬1과 2를 만나게 되지만 사실은 선행스팬들이 당일의 주가 움직임으로

과거 26일전에 만들어져서, 그 때로부터 26일 앞에다 미리 표시되어 있던 것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즉, 26일전의 주가가 오늘의 주가움직임에 영향을 미치고 이는 다시 26일후의 주가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선행스팬1, 2는 각각 일봉의 저항선과 지지선의 역할을 수행

구름대 : 선행스팬 1과 2의 차이의 빗금을 친 부분으로 양운(선행스팬1>선행스팬2)과 음운(선행스팬1<선행스팬2)이

오히려 더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것은 구름대가 지지선이나 저항선으로 작용한다는 일목균형 지표 점과 구름대의 색이 음운에서

양운으로 바뀔 때가 바로 상승추세로 전환되는 것입니다.

또한 구름대의 두께가 얇아질수록 상하 변동성이 커지게 됩니다.

일봉이 구름대를 상향돌파 : 호전현상  장기적 매수관점
일봉이 구름대를 하향돌파 : 역전현상  장기적 매도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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