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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6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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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SFT)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4 좋아하는 브랜드가 큰 주식 선택이기도 한 단서 |

불황 속 다들 가상화~가상화 도대체 ëê¸¸ëž˜

피터 린치, 전성기 피델리티 마젤란 기금 (Nasdaq: FMAGX) 은 부유층에 매우 강력하면서도 단순한 접근 방식을 취했습니다.

평신도가 이해하기 힘든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는 피하십시오.

실제로 린치의 맥심, "당신이 알고있는 것에 투자하라"는 많은 투자자들이 부르짖는 소리가되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이것은 좋아하는 제품과 브랜드를 확인한 다음, 만드는 회사의 주식을 끌어 올리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기있는 "당신이 아는 것에 투자하십시오"주식은 이미 회사 고객이었던 투자자들의 군대를 모으는 Apple (Nasdaq: AAPL) 입니다. 2004 회계 연도에 Apple은 100 억 달러 미만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2012 회계 연도에는 그 숫자가 1,570 억 달러로 증가했습니다. 2004 년 100 억 달러 미만이었던이 회사의 시가는 결국 고객이 증가함에 따라 7000 억 달러로 확대되었습니다.

애플은 또한 당신이 사랑하는 회사에 투자 할 때의 단점을 보여줍니다.

애플의 매출 성장이 느리게 시작되고 2 천억 달러가 넘는 시장 가치가 사라졌습니다. 애플의 팬들은 급격한 하락을 겪어왔다. 그들에게있어 애플은 항상 존재하지 않았고 항상 훌륭한 회사가 될 것입니다.

교훈: 훌륭한 회사는 항상 훌륭한 투자를하는 것은 아닙니다.

좋아하는 회사에서 무엇을 찾아야할지, 전에는 열심히 조사해야합니다 그들은 투자 할 가치가 있습니다.

1. 강력한 이익 마진

기업은 제품에 대해 소비자가 지불 할 제품을 평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제품을 생산하는 비용이 훨씬 낮은 경우에만 성공할 수 있습니다. 매출 총 이익을 매출로 나눔으로써 계산할 수있는 매출 총 이익률이 30 % 이상인 회사를 찾으십시오. 튼튼한 총 마진은 회사가 다른 관련 사업 비용 (행정 급여 등)을 충당 할 수있을만큼 이익을 남겨두고 이익을 남겨 둘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모든 주식선택 비용이 고려되면 돈을 잃는 회사를 피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입니다. 유일한 예외는 급격히 증가하는 회사로 신속하게 손실을 줄이는 것입니다. 판매가 비용보다 빠르게 계속 증가한다면 그들은 곧 수익을 낼 것입니다.

2. 경쟁 우위

획기적인 신제품을 제공하는 회사는 심각한 문제에 직면 해 있습니다. 제품이 성공하면 모방자가 따라 올 것입니다. 일단 소비자가 여러 회사의 제품 중 하나를 선택할 수있게되면 가격 전쟁으로 인한 이익의 손실은 불가피합니다.

Apple의 예는 그림을 그립니다. 회사의 iPhone과 iPad는 인상적 이었기 때문에 Apple은 상당히 높은 가격을 책정 할 수있었습니다. 그러나 경쟁 업체들은 결국 경쟁 제품을 저가로 출시했으며, 애플은 가격을 낮추기 시작했다. 예를 들어, 경쟁사의 가격을보다 잘 충족시키기 위해 휴대폰 및 태블릿을 개발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결과적으로 애플의 수익 마진이 악화 될 것으로 보인다.

3. 최근 인기를 끌고있는 Crocs 신발과 Ugg 부츠가 인기를 얻었고, 투자자들이 Crocs, Inc. (Nasdaq: CROX)

Deckers Outdoor Corp. (나스닥: DECK) 그러나 일회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들었고 주가는 사상 최고치를 훨씬 밑돌았습니다. 테이크 아웃: 유행하는 회사와 주식을 피하지 마십시오. 아직 널리 인기가 없습니다. 악어의 신발이 도처에 등장 할 무렵에는 회사에 투자하기에는 너무 늦었을 것입니다. 4. 올바른 유형의 성장

성공한 투자의 핵심은 매출 및 이익 성장입니다. 회사는 판매 확대를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까? 많은 회사들이 공을 계속 움직이기 위해 국제적으로 확장하거나 제품 라인 확장을 개발합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미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대국 인 중국에서 큰 비약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코치 (Coach, Inc.) (NYSE: COH)

는 10 년 전 일본 시장에 금이 갔고 투자자들은 중국에서도 비슷한 성공을 기대했다. 그러나 중국 소비자들은 같은 방식으로 브랜드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으며 최근 주가가 하락했다. Investing Answer: 피터 린치 (Peter Lynch)가 훌륭한 소비재 회사를 추적 했음에도 불구하고, 회사가 초기 단계 일 경우에만 주식을 매입했다. 성장의 그래서 그의 투자 맥심을 업데이트하십시오: "당신이 알고있는 주식선택 것에 투자하고, 대중들이 도착하기 전에 거기에 가려고하십시오."

[e대한경제=이소연 기자] 김규진 NH투자증권 책임연구원(사진)의 보고서 작성 방식은 여느 연구원들과 다르다. 증권업계 대부분 통계나 지표 등을 활용하지만 김 연구원은 인공지능(AI) 모델을 활용해 수치는 물론 대체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보고서로 작성한다.

<e대한경제>는 25일 독특한 분석으로 증권가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 연구원을 만나 그의 분석 방식에 대해 들어봤다.

김 연구원은 “AI 분석이 계량경제학과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관심이 생겼고, 마침 새로운 분야 분석에 대한 수요가 있어 담당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AI 산업이 발달하면 애널리스트를 대체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김 연구원은 오히려 AI를 활용하는 애널리스트가 된 셈이다.

그는 “애널리스트는 뭔가를 예측하고 본인의 주관이 반영된 글을 쓰는 직군이라는 점에서 AI로 대체되기보다 오히려 AI 시대에 중요해질 직업”이라며 “AI는 학습 데이터를 입력해줘야 성능이 올라가는데, 리서치센터에서 제시하는 전망 자료 등을 입력하는 것은 성능 향상에 꽤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첫 보고서 ‘AI와 대체데이터를 활용한 코스피 예측 모델’을 발간한 이후 지난 3월 두 번째 보고서인 ‘AI를 활용한 공모주 투자전략’을 내기까지 무려 5개월이 걸렸다.

김 연구원은 “아이디어를 선정하고, 논문 등을 참조해 AI 분석 모델을 만든 뒤 백테스팅(과거 데이터를 활용해 알고리즘 등을 검증하는 것)을 하기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다”며 “분석 모델의 성과 개선을 위한 제반 작업이 끝나야 비로소 보고서 작성이 시작된다”고 설명했다.

해당 과정을 거친 세 번째 보고서는 내달 초 발간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이번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데이터를 활용한 주식 선택 방법론’을 주제로 한 보고서를 구상 중”이라고 귀띔했다.

이번 주제가 주목되는 이유는 첫 번째 보고서 발간 당시 ‘정보 후행성’ 등 문제로 분석지표로서의 효용이 떨어질 수 있다고 평가한 소셜미디어를 대체데이터로 활용하기 때문이다.

그는 “SNS데이터는 후행적이라는 점에서 지수 방향 전망 시에는 활용도가 떨어질 수 있지만, 개별 기업에 대한 분석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주제로 선정했다”며 “SNS데이터에는 특정 제품에 대한 선호도나 기업에 대한 평가 등 사람들의 의견이 담겨 있고, 이러한 데이터를 계량적인 수치와 섞어 분석하면 기업간 경쟁관계 등 투자 대상을 선정할 때 도움이 되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대체데이터를 분석하기에 한글보다 영어가 용이한 만큼, 이번 분석의 대상은 국내기업이 아닌 S&P500 내 상위 100개 기업인 S&P100”이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그에게 AI 분석에 기반한 하반기 국내증시 전망을 묻자 “코스피 분석에 사용하는 세 가지 데이터(경제변수·재무변수·감성변수) 주식선택 중 경제변수와 재무변수가 부정적인 만큼, 관망하는 중립 포지션을 추천한다”고 조언했다.

다만 예측 범위가 길어지면 AI가 학습한 데이터의 예측력이 떨어질 수 있다며 “하반기 전망은 경제변수·재무변수·감성변수의 트렌드에 기반한 대략적인 추정”이라고 말했다.

※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Corporation (MSFT) NASDAQ

1 회사 소개 및 현재 주가

세계 최대의 소프트웨어 기업으로, 윈도우와 오피스를 통해 PC 시장을 지배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 애져를 기반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블리자드 인수를 통해 게임 산업에도 적극적으로 진출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연말 이후 연준의 긴축 주식선택 우려로 인해 주가는 약세를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연준의 2연속 자이언트 스텝이 단행된 이후 2분기 실적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면서 기술주의 반등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2 2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하회했는데, 어떻게 나왔죠?

지난 2분기 매출은 518억7000만달러로 시장의 예상치를 하회했습니다. 또한 주당 순이익 역시 2.23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2.29달러를 밑돌았습니다. CNBC에 따르면, 마이크로소프트의 EPS가 시장 전망치를 밑돈 것은 2016년 이후 6년 만입니다.

하지만 강달러 효과를 빼면 실적이 선방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클라우드사업 매출 증가율은 전년 동기 대비 46%에 주식선택 달했는데, 시장의 예상치인 43.4%를 뛰어넘었습니다. 경기 둔화 속에서도 주력 사업이 선전했다는 평가입니다.

알파벳 (GOOGL)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마이크로소프트(MSFT)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3 MS는 3분기 컨센서스를 어떻게 전망하고 있나요?

마이크로소프트는 3분기 가이던스로 매출액 498억 달러, 영업이익 214억 달러를 제시했습니다. 애져가 전년동기대비 43% 성장해 클라우드 사업부문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신증권에서는 불확실한 매크로 상황에도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면서 양호한 성장세 유지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내년부터 기존 보유 및 신규 구매하는 서버와 네트워크 장비에 대한 감가상각 기간을 기존 4년에서 6년으로 변경하면서 양호한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주주환원은 어떻게 진행하고 있나요?

2분기 주주환원을 전년동기대비 19% 인상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78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매입을 실행했고 배당금 46억 달러를 지급했습니다. 매크로 불확실성으로 주가의 밸류에이션도 안정화됐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따라 장기적 관점으로 조정 시 매수 관점을 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 알파벳 Class A Alphabet Inc Class A (GOOGL) NASDAQ

1 회사 소개 및 현재 주가

글로벌 검색엔진 구글의 모회사입니다. 중국을 제외하면 전세계 시장에서 가장 방문자 수가 많은 웹사이트 구글과 유튜브를 동시에 보유하고 있어 광고 매출 비중이 높습니다. 또한 클라우드 사업을 확장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과 함께 빅3 그룹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난 4월부터 주가의 약세가 이어졌습니다. 인플레이션 여파가 지속되는 가운데, 금리인상 속도가 빨라지면서 기술주에 대한 투자심리가 악화됐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주식분할도 크게 효과를 발휘하지 못했으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에는 반등 기회를 잡고 있습니다.

2 2분기 실적은 어떻게 나왔나요?

알파벳의 2분기 매출은 696억9000만달러로 시장 전망치인 699억달러를 하회했습니다. 주당 EPS도 1.21달러로 시장의 예상치인 1.28달러보다 낮았습니다. 다만 알파벳의 실적 역시 강달러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고, 주가는 반등에 성공했습니다.

전체 광고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 성장했으나, 1분기 대비 성장률이 10%p 이상 둔화되었습니다. 하지만 클라우드 매출은 생산성 소프트웨어인 Workspace 고객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기 대비 36% 성장했습니다.

알파벳 (GOOGL)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알파벳 (GOOGL) 52주 주가차트 (출처: 인베스팅닷컴)

3 3분기 컨센서스는 어때요?

3분기 매출액 가이던스는 717억달러, 영업이익은 주식선택 209억달러로 제시되며 기존의 예상치를 하향 조정했습니다. 달러 강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유튜브, 네트워크 광고 부진이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하지만 검색 광고는 쇼핑 확대로 인해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3분기 중 기존 ‘스마트쇼핑’이 모든 지면 통합 관리인 P-Max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입니다.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전반적인 마케팅비 축소 경향 속에서 구글의 검색 광고는 견조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광고 시장의 개선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따라 대신증권에서는 주가의 추세적 반등을 견인할 주식선택 단기적인 모멘텀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Shorts의 수익화 가능성, 자사주 매입 기대감 등 모멘텀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특히 12개월 선행 PER이 18배 수준으로, 2014년 이후 밴드 하단에 근접해 있기 때문에 밸류에이션 매력은 확보된 것으로 보입니다.

기자이미지

이정은

"검증 실패? 억울하다‥선택의 문제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20%대로 추락하는 데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요인으로 줄곧 '인사 문제'가 꼽히고 있죠.

국민의 눈높이에 맞지 않는 인사가 이어져 '검증시스템이 갖춰진 게 맞느냐'는 지적이 나왔는데 인사검증에 참여했던 대통령실 관계자가 언론에 나온 문제 중 모르는 건 없었다"고 했습니다.

검증팀에선 보고했지만 인선이 그대로 진행됐다, 억울하다는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당선인 시절부터 인사를 추천하는 조직과 검증 조직을 분리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야 인사 대상자에 대한 선입견 없이 샅샅이 검증할 수 있다는 이유였습니다.

[김은혜/당선인 대변인(3월 14일)]
"다양한 곳에서 다양한 경로로 추천을 받되 단일 검증을 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정실인사, 밀실 인사 없이 실력과 능력이 검증된 분‥"

실제로 검증팀은 추천팀과 분리됐고, 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사례를 참고해 자녀의 입학문제나 가상화폐 보유 여부까지 모두 신고하도록 했습니다.

그러나 한덕수 국무총리의 김앤장 고액연봉 논란, 김인철 교육부 장관 후보자의 방석집 논문심사,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아빠찬스 의혹 박순애 주식선택 교육부 장관의 만취운전 경력 등 각종 의혹들이 터져나왔고 대통령실 인사검증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느냐는 비판이 쏟아졌습니다.

검증 단계에서 기본적인 의혹도 걸러내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러나 당시 검증에 참여했던 대통령실 관계자는 "1차 검증은 어느 정부보다 꼼꼼하게 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사시스템 전체가 비판받는 건 억울하다"는 뜻도 밝혔습니다.

"검증팀은 인사청문회에서 지적될만한 내용들을 보고했다"면서 "1차로 검증을 맡는 실무자 단계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 아니겠느냐"는 겁니다.

미국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또다시 '자이언트 스텝'을 밟으면서 한미 기준금리가 약 2년 반 만에 역전됐다. 예상했던 시나리오지만 당장 한국은행의 '빅스텝' 가능성부터 국내 증시와 환시, 수출 전선까지 시장 전반에 불안감이 감돈다. 다만 외국인 자본유출보다는 원화 가치 하락과 물가급등, 무역적자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더 우려되는 상황이다. 뒤집힌 한미금리가 몰고 올 국내시장의 영향을 진단해 본다. [편집자주]

[서울와이어 김민수 기자]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연준이 또다시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하는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해 국내증시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2년여 만에 한미 기준금리 역전이 현실화되면서 자본유출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증권가에서는 예상 수준의 FOMC 회의 결과보다 향후 연준이 금리 인상의 속도를 늦출 수 있다고 시사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의 발언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서 오전 10시 기준 코스피는 전장 대비 26.75포인트(1.11%) 오른 2442.28을 가리켰다. 이날 새벽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가 악재로 작용할 것이란 일부 우려와 달리 1% 가까이 상승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 연준 긴축 속도 둔화 기대감이 주식선택 긍정적 작용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2년5개월만에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가 역전됐다. 이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7월 FOMC 결과가 시장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연방준비제도이사회 페이스북

이번 연준의 금리 인상으로 2년5개월만에 미국 금리와 한국 금리가 역전됐다. 이에 대해 증권전문가들은 7월 FOMC 결과가 시장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사진=연방준비제도이사회 페이스북

27일(현지시간) 미국 연준이 시장 예상대로 자이언트 스텝을 단행하며 연준의 기준금리는 2.25~2.50%로 한국은행 기준금리(2.25%)보다 높아지게 됐다. 2020년 2월 이후 2년5개월 만에 한미금리가 역전된 것이다.

미국 금리가 우리나라 금리보다 높아지면 수익률을 좇는 자본 특성상 주식과 채권 등 증권투자자금이 빠져나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금융시장에서 자금이 빠져나가면 그만큼 달러가 줄어들기 때문에 원/달러 환율이 상승(원화 가치 하락)할 가능성도 있다. 미 연준의 가파른 금리 인상 자체로도 달러 강세 요인이 된다.주식선택

다만 이날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정례회의 후 기자회견에서 “통화정책 기조가 더욱 긴축됨에 따라, 우리는 누적된 정책 조정이 경제, 인플레이션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평가하는 동안 (금리) 인상속도를 늦추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이 시장에는 긍정적으로 작용 중이다.

증권전문가들도 7월 FOMC 결과가 시장에 우호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자이언트 스텝은 사실상 예견된 수준이었고, 연준 또한 덜 매파적인 기조를 드러냈기 때문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번 FOMC에서 0.75%포인트 인상으로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은 7부 능선을 지났다”며 “연준의 23년 점도표가 3.8%임을 감안할 때 추가 금리 인상 폭은 1.25%포인트 정도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FOMC 이후에는 통화정책 부담이 정점을 통과하고 오히려 내년 금리 인하 기대감이 점차 유입될 가능성에 주목한다”며 “미국 금리 인상속도, 강도에 대한 부담은 점차 완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미디어콘텐츠본부장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단행했으나 많은 부분이 반영됐다는 평가 속 미국 증시 상승세가 이어졌다”며 “미국 증시가 FOMC 결과를 소화하며 상승한 점은 한국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하며 특히 FOMC 이후 달러화의 약세가 진행돼 원화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는 점이 우호적”이라고 내다봤다.

김지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FOMC 전까지 두 번(7, 8월)의 물가를 확인할 수 있다”며 “만약 7~8월의 물가가 예상을 웃돌거나 꺾이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다면 연준이 세번째 0.주식선택 75%포인트 인상을 할 가능성은 열어둬야 하겠지만, 미국 물가가 여기서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은 비교적 높지 않다”고 예상했다.

◆정부, 과거 금리 역전 때도 유출보단 유입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금융당국 수장들과 함께한 비상 회의에서

추경호 부총리는 이날 금융당국 수장들과 함께한 비상 회의에서 "과거에도 금리역전 상황에서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다”라고 언급하며 이번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의 영향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서울와이어 DB

정부와 한은은 과거 금리 역전 사례를 들며 이번에도 자본이 유출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평가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은행회관에서 이창용 한은 총재, 김주현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과 함께 비상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고 “연준의 결정은 대체로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수준”이라며 “미국의 금리 인상 결정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국제금융시장이 7월 FOMC 회의 결과를 무리 없이 소화함에 따라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도 제한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한미 정책금리 역전으로 외국인 자금 유출 등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있지만, 과거 세 차례 역전 상황에서 국내 외국인 증권투자자금은 순유입을 유지한 바 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경제 펀더멘털과 글로벌 이벤트에 대한 적절한 대응이 자본 유출입에 더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은이 금리 중심으로 통화정책을 전환하기로 주식선택 한 1999년 이후 한미금리 역전은 세 차례 발생했다. 1기가 1999년 7월부터 2001년 3월, 2기가 2005년 7월부터 2007년 8월, 마지막 3기는 2018년 3월부터 2020년 2월까지다.

1기 때는 주식이 200억2100만달러 유입됐으나 채권이 15억8200억달러 유출됐다. 2기 때는 주식이 263억4300만달러 유출됐지만, 채권이 567억9000만달러나 유입됐다. 마지막 3기는 주식 189억9000만달러 유출, 채권 503억7700만달러 유입이다.

이 한은 총재는 지난 13일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한미 간 금리가 얼마나 역전되느냐보다 그로 인해 생기는 외환시장 영향이라든지 자본유출 여부 등을 보고 (금리 결정을 해야 한다)”며 “주식선택 자본유출이 우리만의 문제인지, 전 세계에서 같이 나타나는 문제인지에 따라 자본이 빠져나가는 규모도 다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반면 과거 사례만 보고 안심할 수 없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 연준의 금리 인상속도가 빠른 만큼 금리 역전 기간이 길어지고 역전 폭도 확대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전날 한은 금요강좌에서 ‘통화정책 기조변화 배경과 리스크 요인’을 강연한 서영경 금융통화위원은 “내외 금리차가 역전되더라도 자본유출이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는 게 다수 전문가들의 전망이나 미국을 비롯해 다른 나라 금리가 빨리 올라가는 상황이라 과거보다 내외 금리차 민감도가 높을 것”이라고 밝혔다.

서 위원은 “외국인 채권투자는 중앙은행, 국부펀드 등 장기투자자가 70% 이상을 점유하고 이들은 환노출을 한 채 들어와 내외 금리차에 영향을 받긴 하지만 내외 금리차보단 경제 펀더멘털, 투자 다변화 측면에서 우리나라 채권에 투자한다”면서도 “단기 채권 투자는 재정차익 목적으로 순유입이 지속되나 중장기 공공투자자금은 유입세가 둔화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향후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에 대해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기대인플레이션으로 도출한 실질장기금리가 중립수준을 밑돈 것으로 추정돼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라며 “다만 금리 인상 속도는 경기 및 물가 전망, 금융시스템과 소득불균형에 미치는 영향 등을 다양하게 점검하면서 결정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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