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이자보다 높은 수익률!! 배당주사기
투자자들이 해당 회사의 주식을 들고 있는 이유는 수익을 얻기위해서이다. 여기서 회사가 투자자에게 수익을 얻게하는 방법은 1. 회사가 성장하여 주식의 가격을 올리는 방법 2. 회사의 수익금의 일부를 떼어주는 배당금을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다.
미국의 많은 회사들은 배당금을 주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으며, 배당률이 높은 회사를 배당주라고 부릅니다. 한국에서 배당주는 대표적으로 삼성이 있습니다다. 아무래도 안정적으로 손해를 보지 않고 주식을 팔지 않아도 일부 수익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제도인것 같습니다.
배당주에서 고배당주 같은 경우는 미국에서 연금용도로 많이 사두는데, 많은 사람들이 배당금을 받아 연금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면 주식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지 못하므로 시간은 없고 돈을 굴리고 싶으며, 꾸준히 용돈이 나오는 주식을 사고 싶은사람이 사는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배당주의 특징은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있다는 점입니다. 우리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 원유, 은행, 통신사 관련된 주가 고배당주의 좋은 예시입니다.
배당주 단점
- 배당을 해준다는것은 회사의 수익의 일부를 떼어주는 것입니다. 그 소리는 회사의 성장에 투입 될 수 고배당주 예시 있는 돈을 나눠준다는 애기입니다. 회사의 성장률이 더딜수 밖에 없습니다.
- 고배당주의 경우 성장형주보다 기대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일확천금을 얻을수 없습니다.
- 1번의 이유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가지 못하고 안정적인 수익모델이 없어지는 순간 순식간에 몰락해버릴수가 있습니다.
배당주 세금
배당주에도 당연히 세금이 붙는데요. 아래 세가지에 대해서 고려해주시면 됩니다.
- 미국에서 배당 소득에 15% 세금을 물림
- 양도소득세로 1년에 250만원 이상의 수익이 날경우 초과금에 대하여 22% 세금을 물림
- 환전 수수료 0.25% + 당시 환율
세가지 다 적용했을 경우 실제 수익금에서 이정도 고배당주 예시 받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약 66%)
배당주 예시1 : AT & T(T)
AT & T 그래프
미국 국민연금이라고 불리는 통신관련주 AT&T이다. 높은 배당률과 안정적인 수익을 얻고 있으며, 주가 변동률이 적은편입니다. 실제 2000년도에 들어서 주가가 거의 변동하지 않는걸 알수 있습니다. 주가가 치솟는 경우는 경제가 어려워서 전체적인 주가가 내려가고 마땅한 투자처가 없는 경우 오르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AT & T 배당금
배당금은 배당락일 기준으로 주어집니다. 요근래 배당금이 무려 7%까지 치솟았습니다. 기대 수익률은 5%정도 된다고 보면 됩니다.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치입니다. 배당금은 1년에 4분기 쿼터로 나눠서 4번 지급합니다! 수익률7%는 1년기대치인것이므로 실제 받는것은 1/4임을 알아둡시다. 자세히 보면 배당받는 금액은 0.47~0.5달러로 고정인것을 알 수 있습니다. 주가가 낮아지면서 수익률이 올라간것임을 눈여겨봅시다.
배당주 예시2 : 코카콜라 (KO)
코카콜라 차트
절대 망하지 않을 기업 중 하나인 코카콜라입니다. 코카콜라는 전세계적으로 오랫동안 사랑받아 왔던 기업이며 조금씩 물가 지수에 맞춰서 주가가 오른모습입니다.
코카콜라 배당
코카콜라는 배당금이 3%로 앞서봤던 AT&T보단 낮은걸 볼 수 있습니다.
배당주 예시3 : 엑손모빌
엑손모빌 차트
엑손모빌은 유가관련 주식입니다. 최근 유가관련주들이 전부 폭락하면서 절반가까이 주식이 날아가버렸습니다. 추가적으로 최근 다우지수에서 퇴출된것이 폭락에 더 힘을 실어주었습니다. 석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에서 필수적으로 쓰이는것이라 안정적이라 괜찮은 배당주였으나 요근래 셰일가스의 등장과 정치적인 이슈가 묶이면서 애매한 포지션이 된것 같습니다.
엑손모빌 배당금
최근 주가가 폭락하면서 배당률이 엄청 올라간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무려 9%까지. 유가가 앞으로도 계속해서 많이 쓰인다면 지금 살 경우 주가 회복 기대 + 높은 배당금을 받을 수 있을것같습니다. 이전에 산 사람들은 완전 손해를 봤다는것을 유의합시다.
배당주 예시 4: 뱅크오브 아메리카
뱅크오브 아메리카 차트
버핏이 좋아하는 안정적인 은행주인 뱅크오브 아메리카입니다. 코로나 이후 금리가 낮아지면서 은행관련 주가 엄청나게 떨어졌었는데, 안정적으로 배당금을 줄수 있는 기업으로 보는것 같습니다.
뱅크오브 아메리카 배당금
위의 표를 보면 배당금이 조금씩 오르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차세대 배당주로서 손색이 없어보이는것 같네요.
또 다른 전략 : 성장형 배당주
내 주식이 성장하면서 배당금도 준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당연히 그런 주식이 있습니다! 다만 배당율은 위에서 봤던 고배당주에 비해서는 낮은 편입니다.
성장형 배당주 예시1 : 애플(APPL)
애플 차트
스티븐 잡스가 남기고 간 애플입니다. 애플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며 높은 마진을 남기는 회사입니다. 최근 액면분할과 코로나로 안정적인 투자처가 유행하면서 주가가 엄청나게 폭등한 모습입니다.
애플 배당금
주식이 저렇게 올랐다면 배당금 is 뭔들이겠습니까
성장형 배당주 예시2 : 마이크로소프트(MSFT)
마이크로소프트 차트
우리가 컴퓨터를 키면 필수적으로 쓰는 윈도우를 가지고있는 회사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뿐만아니라 Azure 클라우드 사업, ERP 관련하여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회사로서 꾸준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 배당금
배당율은 높지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그 동안 올라간 주식을 생각해보면 웃음이 절로 나올것입니다. 특히 배당률은 주식이 비싸지면서 떨어진거 일뿐이지, 절대적인 배당금은 조금씩 올라가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장형 배당주 예시3 : 삼성전자
삼성전자 차트
국내 배당주도 하나볼까요? 외화를 벌어 우리나라를 먹여살리고 있는 삼성전자의 그래프입니다. 역시 삼성답게 꾸준히 고배당주 예시 주가가 올라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investing에서 액면분할전/후를 구분안해서 5년치만 캡쳐했습니다.
삼성전자 배당금
삼성전자는 약 2.4%정도의 배당금을 주고 있습니다. 더 높은 배당금을 받고 싶은 경우 삼성전자우 주를 사시면 3%정도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삼성전자우의 다른점은 경영권에 관여를 할수 있냐 vs 배당금이 우선이냐 정도로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고배당주 예시
선대인 소장이 개인블로그에 올린 글입니다.
노후대비를 위한 최선! 고배당주 투자, 올해가 투자 적기인 이유는?
오늘은 배당주투자에 대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배당주투자는 주가차익을 노리기보다는 매년 꾸준한 배당수익을 주로 추구하는 투자입니다. 부동산에 비유하면 향후 집값이 뛰어 시세차익을 올릴 것을 추구하기보다는 꾸준한 임대수익을 올려주는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것과 비슷합니다.
그런데 제가 보기에는 배당주투자가 수익형부동산에 투자하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 수익형부동산의 경우 공실기간, 잦은 중개수수료, 유지보수비용, 세금 등등을 떼고 나면 실제 수익률은 3%를 올리기도 어렵습니다. 그것도 세입자를 구하고 유지보수를 하고 세금 신고를 해야 하는 등 이런저런 신경과 시간을 쓰면서 올리는 수익입니다. 그런데 평균 배당수익률 4% 이상인 건실한 고배당주를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매년 시중 금리의 두 배 가까운 수익률을 올리는 한편 주가차익까지 누릴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히는 맥쿼리인프라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참고로, 개인적으로는 맥쿼리인프라의 잘못된 사업구조를 여러 번 비판한 바 있기에 양심상(?) 이 종목에 투자하지는 않습니다만 매력적인 고배당주의 간판격이라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맥쿼리인프라는 한국의 잘못된 민자사업구조 때문에 ‘무위험 무세금 고수익’을 누리는 대표적인 투융자펀드입니다. 이런 잘못된 사업구조가 향후 20여년 동안 맥쿼리인프라의 안정적인 고수익을 보장해줍니다. 맥쿼리인프라는 매년 수익의 95% 이상을 배당하는데, 이 때문에 매년 배당수익률 5~8% 수준의 고배당을 실시해왔습니다. 물론 배당소득세를 제하면 실제 고배당주 예시 배당수익률은 조금 더 낮아지지만, 은행 예금금리의 2~3배에 이르는 배당수익을 매년 투자자에게 안겨줬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만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 동안 맥쿼리인프라 주가는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10년 전에는 3000원 수준이었던 맥쿼리인프라의 주가는 어제(1월15일) 종가로 9490원을 기록했으니 세 배 이상 상승했습니다. 지난 5년 동안에도 주가가 80% 이상 상승했습니다. 이 시기 동안 이런저런 경기 진폭이 있었지만, 주가가 크게 흔들림 없이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이는 경기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높은 수익을 안겨주는 사업구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맥쿼리인프라는 높은 배당수익률 + 주가평가차익 + 경기변동에 휘둘리지 않는 주가 안정성 등 3박자를 고루 갖춘 종목입니다.
물론 국내에서 맥쿼리인프라와 같은 매력적인 고배당주가 널려 있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맥쿼리인프라를 비롯해 제가 투자 포트폴리오를 짜는 적절한 종목숫자로 말하는 5~6종목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 연구소가 이번 새해 이벤트용 특집보고서로 발간하는 보고서에 소개하게 될 고려신용정보의 경우에도 2015년 이후의 탄탄한 사업실적을 바탕으로 2016년 6.1%, 2017년 6.3%의 배당수익률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실적개선 초기의 기대감이 선반영돼 주가가 한껏 부풀었다가 하락한 이후인 2016년 중반부터 지금까지 주가는 2500원 부근에서 4000원대 초반 수준으로 꾸준히 상승 했습니다.
이처럼 고배당주투자는 주가가 지나치게 고평가된 구간만 피해서 장기적으로 투자하면 높은 배당수익과 주가평가차익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누릴 수 있는 투자법입니다. 그렇기에 주가 하락 위험 때문에 주식투자를 꺼리는 안정성향의 투자자도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고, 저축한다는 생각으로 꾸준히 고배당주에 투자하면 노후대비로도 매우 유효한 투자법입니다. 실제로 ‘사교육비를 해고하라’는 저의 지론에 따라 초4부터 고3까지 9년 동안 월100만원을 사교육에 쓰지 않고 배당주에 투자한다고 가정하면 배당수익률로만 1억 3000만원이 넘는 자금을 모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고배당주 기업들은 탄탄한 실적을 갖춘 경우가 많아 주가도 장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 사이에 상당한 주가평가차익까지 누릴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이 같은 고배당주 투자의 매력이 점점 더 부각되는 시기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한국은 향후 저성장 기조에 따라 일시적인 금리 인상기를 거치더라도 대체로 큰 흐름에서는 저금리 기조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저금리 시대에 은행 금리보다 두 배 이상의 배당수익률을 제시하는 고배당주는 상대적으로 메리트를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한국 주력산업과 기업들의 실적이 정체 상태에 접어들고 이에 따라 주가 상승폭이 제한되면 배당 압력이 커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동안은 배당에 인색했던 한국의 주력 기업들이 고성장과 주가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으로 주주들을 달래왔지만, 앞으로는 그렇게 하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외국인투자자나 국민연금 등의 배당 증대 압력에 굴해 기업들이 배당을 늘려갈 수밖에 없을 겁니다. 그만큼 고배당 기업들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기존의 배당기업들도 좀 더 높은 배당수익률을 제시할 수밖에 없게 될 겁니다. 또 높은 배당수익률 메리트 때문에 고배당 종목들의 주가는 상대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좀 더 단기적인 측면에서 보자면 고배당주는 대표적인 경기방어주 입니다. 앞에서 맥쿼리인프라의 사례에서도 볼 수 있는 것처럼 탄탄한 실적과 고배당의 매력 때문에 경기변동에도 주가가 크게 변하지 않는 특성을 지닙니다. 특히 경기가 침체하고 시황이 악화할 때 고배당주는 어떤 종목들보다 주가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습니다. 따라서 배당주 투자는 굳이 시기를 크게 가릴 필요는 없지만, 경기가 상대적으로 침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해와 같은 시기에 투자하기 좋습니다.
이런 고배당주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여러 증권사에서 제시하는 고배당주 펀드에 가입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저는 별로 권하지 고배당주 예시 않습니다. 왜냐? 배당주투자는 조금만 지식을 가지만 어렵지 않게 스스로 실행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실 저희도 이번에 보고서를 발간하지만, 배당수익률이 평균 4%대 이상을 기록하면서 지속적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기업은 현재로선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런데 고배당주펀드의 상당수는 운용하는 자금규모를 채워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저품질’(?) 배당주에도 상당 부분 투자해 50종목씩 담고 있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예를 들어, 상당수 증권사들이 고배당주라는 명목으로 현대차를 편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현대차의 배당수익률은 2015~2017년 3년간 2.6% 수준이었고, 배당소득세를 제하면 은행금리와 크게 차이도 없습니다. 그리고 잘 아시는 것처럼, 최근 몇 년간 현대차의 실적은 계속 악화해 투자하기 좋은 종목도 아닙니다. 그런데도 많은 고배당주펀드들이 이런 종목을 담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니 그냥 본인 이 스스로 고배당주 펀드를 구성한다는 생각으로 5~6개의 고배당주 종목을 고배당주 예시 골라 장기적으로 가져가십시오. 그렇게 하면 펀드수수료를 안 내도 될 뿐만 아니라 장기적으로는 고배당주펀드보다 훨씬 더 좋은 수익률을 올릴 수 있을 겁니다. 저희 연구소가 이번에 발간하는 보고서에서는 올바른 배당주 투자법에 대해 소개하고, 평균 4%대 이상의 고배당을 지속해온 종목들을 엄선해서 소개합니다. 저희 연구소는 2년 여 전에도 고배당주 종목들을 소개한 바 있으나, 그 동안의 상황 변화를 반영해 훨씬 더 엄격한 기준으로 10종목을 새롭게 선별했습니다. 이 보고서에서 소개하는 종목들 가운데 5~6종목을 골라 장기적으로 투자하고, 가끔씩 포트폴리오를 조정하시면 노후대비를 위해 매우 좋은 선택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저희 연구소가 1월 23일(수)까지 진행하는 새해 특별이벤트 기간 동안 국내보고서 패키지 이상을 구독하시면 올해 경제전망과 주택시장전망 보고서와 더불어 특집보고서도 무료로 제공 합니다. 이에 관한 종합 공지사항과 9종 고배당주 예시 이벤트혜택에 대한 상세한 안내는 다음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주가가 더 이상 떨어지기 어려울 정도인 초저평가 가치주를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인지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왜 내 배당주는 안오르지?…무턱대고 투자하면 `낭패` [박해린의 뉴스&마켓]
오늘 뉴스&마켓에선 어떤 배당주가 높은 고배당주 예시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지, 또 이 종목들에 언제 투자하는 게 최적인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은 뭐가 있습니까?
일단 앞서 김보미 기자 리포트에서 보셨듯 은행주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힙니다.
올해 배당수익률이 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는 모두 21곳인데, 이 중 은행, 증권사 등을 아울러 금융업종이 13곳입니다.
현재(10일 기준)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삼성증권으로 7.56%의 수익률이 예상되고, NH투자증권과 삼성카드 등도 6%가 넘습니다.
금융업종 외에 배당이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지주로 7%로 집계됐고, 금호석유와 포스코 등도 약 6%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박 기자,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게 배당수익률이란 개념입니다.
배당수익률이란 건 주식 1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만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이 주식이 1주당 1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하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주식이 5천원으로 가격이 뚝 떨어져 버린 겁니다. 그럼 오히려 배당수익률은 20%로 뛰겠죠.
즉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딱 배당수익률만 보고 배당주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호석유와 포스코는 배당수익률이 높지만 주가가 많이 고배당주 예시 빠져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측면도 있습니다.
또 배당수익률보다 배당락일 주가 하락 폭이 더 클 경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배당락일, 헷갈리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설명해 주시죠.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이때부터는 주식을 사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는 겁니다. 즉 `배당 막차일` 바로 다음날을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올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보다 2거래일 전에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다음날인 29일이겠죠. 이날은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이 고배당주 예시 빠져나가기 때문에 보통 주가가 떨어집니다.
만약 배당수익률 5%를 노리고 투자를 했는데 배당락일에 주가가 10%가 빠진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겁니다.
따라서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향후 주가 흐름까지도 예상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실제로 배당락일에 주가가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까?
네, 앞서 금융업종 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현대중공업지주를 꼽았었죠.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5.84%였지만 배당락일에 주가가 8.8%나 하락했고요.
하나금융도 배당수익률이 5.8% 정도 됐는데, 배당락일에 주가가 약 5% 하락했습니다.
배당주에 투자할 때도 향후 실적까지 살피는 `옥석 가리기`가 필수겠군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당주라고 해서 샀는데, 주가가 안올라요. 이런 불만도 많던데 만약 향후 실적이나 주가 흐름이 불투명하다면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매수세가 크게 몰리진 않겠네요.
네, NH투자증권은 "증권주의 경우 올해 배당을 많이 주지만 내년 주식 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며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선 고배당이 예상되면서도 향후 주가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은행주와 산업재 관련주를 꼽았습니다.
은행주는 금리 인상이 예정된 만큼 실적 상승이 전망되고, 기계, 조선 등 산업재 관련주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그럼 이 종목들은 빨리 선점해야겠네요.
앞에서 배당주 투자에도 최적의 시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전문가들은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면 배당락일 손실이 굳어지고 너무 일찍 사면 오랜 기간 시장위험에 노출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위험과 수익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건데요.
이 결과 증권업계에선 12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사이가 가장 균형 잡힌 매수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럼 사는 건 이 때 사고, 파는 건 언제 팔아야 합니까?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배당수익률보다 주가가 더 많이 올랐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인데요.
KB증권은 "배당수익률이 3.8%가 넘는 초고배당주를 샀는데 이미 주가가 배당수익률 이상으로 올랐다면, 배당락 전에 파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배당수익률보다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배당을 받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배당수익률이 2.4~3.8%로 적당히 높은 배당주의 경우 초고배당주보다 천천히 매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1월 정도까지 주가의 회복 흐름을 보면서 파는 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박해린 증권부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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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린 증권부 기자와 함께 하는 뉴스&마켓 시간입니다.
박 기자, 오늘 날씨 정말 춥죠.
네, 이렇게 추운 날씨에 꼭 챙겨야 하는 게 있습니다.
바로 고배당주입니다.
`찬바람 불땐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어떤 종목에 투자하느냐도 중요하지만 언제 투자하느냐도 관건입니다.
오늘 뉴스&마켓에선 어떤 배당주가 높은 배당수익률을 자랑하는지, 또 이 종목들에 언제 투자하는 게 최적인지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들은 뭐가 있습니까?
일단 앞서 김보미 기자 리포트에서 보셨듯 은행주는 대표적인 고배당주로 꼽힙니다.
올해 배당수익률이 5%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상장사는 모두 21곳인데, 이 중 은행, 증권사 등을 아울러 금융업종이 13곳입니다.
현재(10일 기준) 가장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은 삼성증권으로 7.56%의 수익률이 예상되고, NH투자증권과 삼성카드 등도 6%가 넘습니다.
금융업종 외에 배당이 높은 곳은 현대중공업지주로 7%로 집계됐고, 금호석유와 포스코 등도 약 6%의 배당수익률이 기대됩니다.
박 기자, 여기서 짚고 넘어가야 할 고배당주 예시 게 배당수익률이란 개념입니다.
배당수익률이란 건 주식 1주당 배당금을 주가로 나눈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서 내가 1만원짜리 주식을 샀는데, 이 주식이 1주당 1천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고 하면 배당수익률은 10%가 되는 겁니다.
그런데 이 주식이 5천원으로 가격이 뚝 떨어져 버린 겁니다. 그럼 오히려 배당수익률은 20%로 뛰겠죠.
즉 주가가 하락하면 수익률이 높아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딱 배당수익률만 보고 배당주 투자를 결정하는 것은 리스크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금호석유와 포스코는 배당수익률이 높지만 주가가 많이 빠져서 배당수익률이 높아진 측면도 있습니다.
또 배당수익률보다 배당락일 주가 하락 폭이 더 클 경우 손실을 입을 수도 있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합니다.
배당락일, 헷갈리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설명해 주시죠.
배당락은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어지는 것을 뜻합니다.
즉 이때부터는 주식을 사도 배당을 받을 권리가 없는 겁니다. 즉 `배당 막차일` 바로 다음날을 배당락일이라고 합니다.
올해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마지막 거래일인 30일보다 2거래일 전에 매수를 해야 하기 때문에 28일까지는 주식을 보유해야 합니다.
배당락일은 다음날인 29일이겠죠. 이날은 배당을 노린 투자자들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보통 주가가 떨어집니다.
만약 배당수익률 5%를 노리고 투자를 했는데 배당락일에 주가가 10%가 빠진다면 오히려 손해를 볼 겁니다.
따라서 단순히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향후 주가 흐름까지도 예상하고 투자해야 합니다.
실제로 배당락일에 주가가 많이 떨어지기도 합니까?
네, 앞서 금융업종 외에 배당수익률이 높은 곳으로 현대중공업지주를 꼽았었죠.
현대중공업지주는 지난해 배당수익률이 5.84%였지만 배당락일에 주가가 8.8%나 하락했고요.
하나금융도 배당수익률이 5.8% 정도 됐는데, 배당락일에 주가가 약 5% 하락했습니다.
배당주에 투자할 때도 향후 실적까지 살피는 `옥석 가리기`가 필수겠군요.
투자자들 사이에서 배당주라고 해서 샀는데, 주가가 안올라요. 이런 불만도 많던데 만약 향후 실적이나 주가 흐름이 불투명하다면 배당수익률이 높다고 하더라도 매수세가 크게 몰리진 않겠네요.
네, NH투자증권은 "증권주의 경우 올해 배당을 많이 주지만 내년 주식 시장 전망이 좋지 않다며 섣부른 투자는 금물"이라고 조언했습니다.
증권업계에선 고배당이 예상되면서도 향후 주가 전망이 밝은 종목으로 은행주와 산업재 관련주를 꼽았습니다.
은행주는 금리 인상이 예정된 만큼 실적 상승이 전망되고, 기계, 조선 등 산업재 관련주도 호실적이 예상된다는 분석입니다.
그럼 이 종목들은 빨리 선점해야겠네요.
앞에서 배당주 투자에도 최적의 시기가 있다고 말씀드렸죠.
전문가들은 "배당락이 임박해서 사면 배당락일 손실이 굳어지고 너무 일찍 사면 오랜 기간 시장위험에 노출된다"고 분석했습니다.
즉 위험과 수익률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는 건데요.
이 결과 증권업계에선 12월 둘째주에서 셋째주 사이가 가장 균형 잡힌 매수 시점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지금이군요.
그럼 사는 건 이 때 사고, 파는 건 언제 팔아야 합니까?
두 가지 경우의 수가 있습니다.
배당수익률보다 주가가 더 많이 올랐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인데요.
KB증권은 "배당수익률이 3.8%가 넘는 초고배당주를 샀는데 이미 주가가 배당수익률 이상으로 올랐다면, 배당락 전에 파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만약 배당수익률보다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배당을 받고 배당락일에 매도하는 편이 낫다고 조언했습니다.
다만 배당수익률이 2.4~3.8%로 적당히 높은 배당주의 경우 초고배당주보다 천천히 매도할 것을 조언했습니다.
1월 정도까지 주가의 회복 흐름을 보면서 파는 게 낫다는 의견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박해린 증권부 기자와 함께 했습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 및 국내 배당주 순위 확인 방법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 인상에 따른 성장주, 가치주의 하락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다행히 오늘 반등) 많은 투자자 분들이 배당주에 대해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국내 배당주 순위 확인하는 방법 및 배당금 높은 주식(고배당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4. 배당금 높은 주식 찾는 방법
배당주를 알아보기에 앞서, 배당금에 대해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배당금이란 쉽게 말씀드리면 마치 은행에 예적금에 가입해서 이자를 받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되는데요.
예를들어, 내가 삼성전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특정 시기마다 해당 종목수에 비례하여 배당을 지급받는 것을 배당금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배당주는 배당금이 높은 주식을 일명 배당주라 부르며, 금융, 보험 등의 종목이 배당금이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배당은 기업별로 지급하는 횟수 시기가 다른데요.
동학 개미 운동으로 국민 주식이 된 삼성전자의 경우 분기 별로 배당금을 지금 하고 있으며, 때에 따라서는 특별 배당금까지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배당금을 지급하는 국내 주식의 경우 대부분이 1년에 1번 배당금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경우 분기별 또는 월마다 배당금을 지급하는 주식도 많기 때문에 분기 또는 월마다 배당금을 지급 받고 싶으신 분들은 국내 주식보다는 미국 주식을 보유하는 편이 훨씬 낫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인덱스 펀드라 불리는 ETF역시 배당금을 지급하는데요. ETF는 배당금이 아니라 분배금이라고 부르지만 동일한 뜻이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코스피 고배당주
먼저 코스피에서 배당금을 가장 많이 주는 주식 부터 알아보겠습니다.
1위는 포스코로 주당 17,000원의 배당금을 지급 하고 있으며, 배당 수익률은 6.34%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3위는 삼성화재우로 주당 12,005원을 지급하고 있으며, 배당 수익률은 7.6%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알아둘게 있는데요. 배당금이 높으면 좋긴 하지만, 더 중요한 건 배당 수익률입니다.
배당 수익률 공식은 아래와 같은데요.
*배당 수익률 = (배당금 / 현재가) X 100
1주 가격이 55만원하는 LG 생활건강 우의 배당금은 12,050원이지만, 1주에 158,000 원하는 삼성화재 우의 배당금은 거의 비슷한 12,005원입니다.
보시는 것처럼, LG생활건강 우의 1주 당 가격이 삼성화재 우 대비 약 4배 이상 비싼 편인데도 불구하고 배당금은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쉽게 말해 LG생활건강 1주 보유하는 것보다 삼성화재 4개를 보유하게 된다면, 배당금은 약 4배 정도 더 많이 받을 수 있습니다.
물론 배당금, 배당 수익률로만 평가하기엔 제한적이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성장성, 펀더멘털 등을 고려하여 투자해야 하는 게 맞지만 배당금(배당 수익률)으로만 따져 본다면 삼성화재 우를 보유하는 게 훨씬 이득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배당 수익률뿐만 아니라, 추가적으로 확인해야 할 부분이 있는데요. 바로 과거 3년 배당금 금액 및 배당 성향입니다.
과거 3년 배당금의 경우, 과거부터 현재까지 지급하는 배당금이 높아졌는지 아니면 줄어들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가 되며, 배당 성향의 경우 배당금을 지급하는 성향이 높은지 확인해야 합니다.
코스닥 고배당주
상기 화면은 코스닥 고배당주 순위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LX세미콘의 경우 주당 배당금이 5400원, 배당 수익률은 4.27%, 과거 3년 배당금은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의 경우 코스피보다는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배당금(배당 수익률)만 높다고 투자하기보다는 좀 더 알아보고 투자를 하셔야 하는데요.
상기는 LX세미콘의 3년간 주가 흐름 그래프인데요, 보시는 것처럼, 2년 사이 약 7배나 상승한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너무 단기간 급등하기도 했고, 국내 주식 시장이 안 좋아서 그런지 고점 대비 약 25% 하락한 상황입니다.
그리고 해당 종목이 어떠한 이유로 배당금 및 배당 수익률이 높은지 확인해 봐야 할 텐데요.
보시는 것처럼 2018년부터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영업이익, 당기 순이익이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또한 PER & EPS 뿐만 아니라, ROE 역시 매우 높은 숫자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ROE가 높은 면 괜찮은 기업이라 말씀드렸는데요. 다시 한번 말하자면 ROE는 자기 자본 이익률로 자기 자본 대비 당기 수익률을 나타내는 지표로 워런 버핏의 경우 ROE가 15% 넘는 기업 위주로 투자를 한다고 했습니다.
그만큼 ROE는 투자 시 매우 중요한 지표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 해당 기업의 자기 자본 이익률이 46%를 넘어가고 있어 매우 건강한 기업이라 생각이 듭니다.
배당성향 역시 30% 이상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으면 배당주로 괜찮아 보이기도 하지만, 주당 가격이 단기간에 너무 급등했기 때문에 추세를 좀 더 지켜보고 투자하셔야 할 듯합니다.
하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만약 배당주를 선택하게 된다면, 국내보다는 미국 주식에 투자를 할 것이고, 굳이 국내 주식에서 선택하라고 하면, 코스닥보다는 코스피에서 선별하는 게 더 나을 듯합니다.
글을 쓰다가 또 하나가 생각이 났는데요. 코스피에서 선택할 때도 배당 수익률만 고려하는 게 아니라, 미래 성장 가능성이 얼마나 내포되어 있는지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예를 들어, 고배당주 예시 배당금은 높은데 미래 성장동력이 안 보이는 기업보단 2차 전지, 탄소배출 관련, 반도체 등 미래에도 먹거리가 많은 기업에 투자하는 게 그나마 더 안전하게 장기투자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배당금 높은 주식 찾는 방법
위에 코스피, 코스닥 자료는 모두 네이버 금융에서 확인이 가능한 데이터인데요. 고배당주 순위가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일단, 검색창에 '네이버 금융'을 입력하신 후 접속하시거나, 하기 링크로 접속해 주시면 됩니다.
국내 증시 -> 배당 클릭하시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본인 입맛대로 정렬하실 수 있는데요.
배당금이 높은 순서대로 정렬하고 싶으시면, 배당금을 클릭 하시면 되고, 수익률을 클릭 하시면 배당 수익률이 높은 순서대로 정렬이 됩니다.
참고로, 삼성증권의 경우 코스피 시총 87위인 기업인데요. 배당수익률도 거의 10%에 가깝고, 과거 3년 배당금 역시 점차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굳이 단점을 뽑자면, 과거 대비 주가가 많이 올랐다는 점을 들 수 있을 것 같네요. 누구는 아직 저렴하다고 할 순 있겠지만, 뭐,, 다 개인 차이 이기 때문에 본인 상황에 따라 매수 원칙을 잘 세우셔서 거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미국 주식 고배당주 검색 방법 정리(+Tip)
고배당주 투자는 안정적으로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이다. 주가는 기업의 가치와 무관하게 떨어질 때도 많지만, 지속적으로 고배당을 주는 기업들은 이 성향이 웬만하면 바뀌지 않기 때문이다. 이 글에서는 미국 주식 중 '고배당주' 투자를 위해 고배당주를 찾는 방법을 소개한다.
미국 주식 고배당주 검색 방법
미국 고배당주를 찾는 여러가지 방법 중에 필자는 인베스팅 닷컴을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할 것이다. 인베스팅 닷컴에서는 기업의 재무 상태, 거래량 등 여러 가지 다른 관점들과 혼합하여 고배당주를 검색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베스팅 닷컴 접속
구글, 네이버 등 검색 포털에서 인베스팅 닷컴을 검색한다.
사이트 접속 후 도구모음 > 주식 종목검색기 순서대로 클릭한다.
인베스팅닷컴 배당정보 검색 메뉴 접속
위 순서대로 접속하면 배당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메뉴로 접속된다.
고배당주 검색
아래 순서대로 입력하면, 원하는 최소 배당수익률보다 높은 종목들을 확인할 수 있다.
참고로, 배당수익률이란 배당시점 기준으로 이 주식의 가격 대비 몇 %를 배당금으로 정했는지를 뜻한다.
1. 미국 고배당주를 검색하는 것이므로, 미국을 선택한다.
4. 검색하고자 하는 최소 배당수익률을 설정한다. (입력값보다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만 검색)
5. 검색결과에서 확인할 수 있는 항목을 늘리기 위해 톱니바퀴를 클릭한다.
미국 고배당주 검색 화면
위와 같이 검색하면, 필자가 설정한 5% 고배당주 예시 이상 배당을 한 종목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검색조건 추가
단순히 배당수익률 기준으로만 검색을 원하면, 아래 내용은 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검색된 종목이 기업가치도 낮고, 단기적으로만 배당을 높인 리스크 있는 주식일 수도 있다.
그래서 원하는 검색조건을 추가 해 다중조건으로 검색하면 보다 안정적인 종목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필자는 예시로 시가총액을 추가하였다.
3. 검색하고자 하는 최소 시가총액 입력
검색 결과는 필자가 설정한, 배당수익률이 5% 이상인 종목 중 시가총액이 100B 이상인 종목이 검색되었다.
미국 고배당주 다중 조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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