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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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계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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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껴놓은 끼와 재능을 마음껏 키워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열린다. 전통공연예술진행재단은 전통공연예술 문화학교를 열고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아르떼 아카데미는 문화예술 분야의 하반기 수강생 모집에 들어갔다. 한편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전국 각지에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공예교실을 연다. 한편 콘텐츠진흥원은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게임 디자인, 프로그래밍 등 인재 개발을 위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수강생 모집

    ‘2022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포스터[이미지 제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2022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 포스터[이미지 제공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이 2022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를 오는 8월 21일 개강한다. 이를 위해 수강생 모집을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

    ‘전통공연예술문화학교’는 지난 1988년부터 30여 년간 5만여 명의 수강생을 배출한 국내 최장수, 최대 규모의 전통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기악·성악·무용·연희 부문의 문화재 예능보유자, 국립국악원 단원, 중견 예술인 등 국내 최고의 강사진을 자랑하며, 일반인들이 쉽게 배울 수 없었던 정재, 처용무 등의 궁중무용과 정가, 남도민요, 삼도설장구 등 다양한 분야의 전통예술을 경험할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번 강좌는 하반기 16주 과정으로, 기악 부문(가야금 등) 22개 강좌, 성악 부문(판소리 등) 11개 강좌, 무용 부문(살풀이 등) 60개 강좌, 연희부문(판굿 등) 7개 강좌로 총 100개 강좌를 개설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문화학교는 디딤·돋움·맺음, 특별, 심화과정을 통해 단계별로 수강할 수 있다. 세분화된 단계별 과정으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강생의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처음 배우는 사람들이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신규강사 공개모집을 통해 디딤(초급)과정에 14개 계정 개설 과목을 추가 개설하고, △정재 △15현 가야금 △선반설장구 △피리 △민살풀이춤 △오북춤 △지전춤 등 한층 더 다양한 과목으로 수강생들을 만날 예정이다.

    직장인들이 예술로 취미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평일 저녁반 16개 강좌와 주말반 11개 강좌도 편성했다.

    수업은 오는 8월 계정 개설 2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서초동 국립국악원 내에서 주 1-2회씩 총 16회 진행된다. 수강료는 디딤·돋움·맺음과정은 한 학기당 18만원, 특별과정은 24만원, 심화과정은 48만원이다. 각 강좌별 정원에 따라 선착순 마감되며,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2022 계정 개설 아르떼 아카데미' 하반기 연수생 모집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포스터[이미지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포스터[이미지 제공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하반기 연수생 모집을 6월 1일부터 시작했다. 아르떼 아카데미(ArtE Academy)는 국내 유일의 문화예술교육 전문 연수과정으로 대상별 역량 기반의 온라인 연수(동영상, 원격), 집체연수, 온·오프라인 혼합 연수 등의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아르떼 아카데미’는 문화예술교육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성장과 지원을 계정 개설 위해 연수 대상별(예술강사/교원/기획자/행정인력) 코스워크(Coursework)를 개발해 성장 경로를 제시하고,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정 개설 선보인다.

    특히, 올해 도입하는 전임 강사제 및 연구 제도를 통해 ‘아르떼 아카데미’ 연수 R&D 역량을 제고하고, 차년도 코스워크 개발을 계정 개설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이외에도 학습관리시스템(Learning Management System, LMS) 구축 설계 연구를 추진하여 연수생들이 보다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는 학습관리시스템도 마련하고 있다.

    하반기 연수과정별 상세안내는 아르떼 아카데미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며, 각 연수가 개설되기 약 1개월 전부터 세부내용을 공지하고 연수생 모집에 들어간다.

    「행복한 공예교육」 전국 운영

    「행복한 공예교육」포스터[이미지 제공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행복한 공예교육」포스터[이미지 제공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행복한 공예교육」사업이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이 사업은 전국 지역별로 공예가들과 문화취약계층을 연계해 공예가들의 자생력 제고 및 소외계층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서울여자대학교산학협력단, (재)한국도자재단과 (사)우리들의 눈, (사)한지개발원,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충남공예협동조합, 전북공예협동조합, (재)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부산대학교산학협력단, 진주공예인협회 총 10개 단체가 공진원과 함께 전국적으로 공예교육을 기획하고 운영한다.

    지역과 단체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충남공예협동조합은 지역내 장애인과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충남 서천의 대표 특산물인 한산모시를 활용한 교육을 실시한다. 전라북도공예협동조합은 발달장애인에게 도자 작품 공동창작 프로그램을 제공해 동료들과 작품을 계정 개설 만드는 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배우게 한다. 창의적인 미술교육으로 시각장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해온 (사)우리들의 눈은 경기지역의 수행단체로 선정돼 지역 내 시각장애 특수학교 학생 및 성인을 대상으로 촉각 인지에 특화된 도자와 한지 공예 교육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학교밖 청소년, 한부모 가정, 치매 환자, 발달장애인 가족 등 우리 사회에서 문화적‧지리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예교육이 운영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각 지역별 수행단체의 누리집 및 사회관계망서비스(SNS)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인재원 교육생 모집

    게임인재원 4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이미지 제공 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 4기 교육생 모집 포스터[이미지 제공 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게임 현장의 실무 능력을 갖춘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게임인재원 4기 교육생을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게임기획학과(15명) △게임아트학과(20명) △게임프로그래밍학과(30명) 등 3개 전공학과별 총 65명이다.

    게임분야에 열정이 있는 예비 취·창업자라면 학력과 전공에 상관없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지원자들은 1차 서류 평가와 프로그램 기반의 2차 프리스쿨 전형을 통해 8월말 최종 선발돼 9월부터 본격적인 교육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게임인재원은 교육부설립인가 평생교육시설로 등록됐으며, 총 2년 8학기 전일제, 전액 무료 교육으로 운영된다. 게임업계 높은 실무능력을 보유한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들과 함께 1년차에는 전공별 심화 교육, 2년차에는 실무 중심의 팀 프로젝트로 커리큘럼을 구성해 실무능력 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게임인재원은 지난 2019년 9월 개원 이래로 ‘대한민국 게임 산업을 이끌어갈 1% 핵심 인재 육성’을 목표로 총 130명의 교육생들을 배출했으며, 1기 졸업생 취업률 75% 이상을 기록하며 게임산업 핵심인재 양성의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계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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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PDATED. 2022-07-24 13:10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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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진욱 기자
      • 승인 2022.07.2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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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회복지저널 정진욱 기자] 밀양시는 공정한 회계 질서를 확립하고 투명한 회계 행정을 위해 예금계좌 관리 감독 강화에 나섰다.

        이를 위해 전 부서에서 보유하고 있는 예금계좌를 일제 정비해 사업종료로 거래가 없는 휴면계좌, 조직개편에 따른 폐지부서 계좌를 해지했다.

        계좌를 정비하는 과정에서 인터넷·모바일·폰뱅킹 서비스, ATM 출금 서비스 등의 계좌 기능을 최소화하면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 운영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계좌개설 때에는 원칙적으로 입출금이 제한되는 공금 예금계좌로 개설해 운영하도록 했다. 다만, 불가피하게 사업 운영 목적상 입출금이 자유로운 보통 예금계좌로 개설할 경우에는 해당 부서장이 검토하고, 회계과장의 승인을 받은 후 밀양시금고에 공문으로 요청해야 한다.

        이런 여러 과정을 거친 후 개설된 계좌는 목적대로만 운영해야 하며, 그 운영 여부를 분기별로 부서장 책임하에 점검을 하도록 했다.

        부서장의 분기별 점검과 더불어 추가적 안전장치로 지출원은 반기별로 점검하고, 회계과장은 감사부서장과 함께 연 1회 이상 모든 계좌의 거래 내역과 잔고 등의 점검을 의무화했다.

        실물통장과 통장직인은 지출원 또는 출납원 책임으로 관리 계정 개설 보관하고, 비밀금고 등 안전한 장소에 보관하도록 했다. 또한 계좌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도록 해서 보안 유지도 강화했다.

        입출금 금액이 1회에 1,0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부서장에게 알림 문자서비스가 발송되도록 조치하는 등 계좌 관리에 부서장의 책임을 강화했다.

        박일호 시장은 “건전한 공금관리로 다른 곳에서 일어난 횡령 등과 같은 공금 부정 사용을 차단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했다”라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고, 시민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계정 개설

        [대한뉴스=정미숙 기자] 이정희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전현희, 이하 국민권익위) 부위원장은 고양 덕은지구에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에 후문이 없어 불편을 겪게 될 공동주택 입주예정자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22일 민원현장을 방문했다.

        ⓒ대한뉴스

        계정 개설 ⓒ대한뉴스

        이번 방문은 이정희 부위원장이 민원현장을 직접 방문해 이해관계자와 소통하기 위한 것으로, 민원현장인 덕은지구와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진행됐다.

        덕은1초등학교(가칭)는 덕은지구 도시개발사업 구역 중앙에 위치해 주변 공동주택과 단독주택 단지에 둘러싸여 있다. 그런데 초등학교로 통하는 정문은 부지 동쪽에 한 개만 개설되기로 계획돼 있었다.

        이에 학교 서쪽 공동주택 입주예정자들은 “정문을 이용할 경우 통학거리가 길어 학생들이 불편하고, 비상시 대피에 지장을 줄 수 있다.”라며 학교 후문을 개설해 달라고 지난 2월 국민권익위 및 관계기관에 2천여 건의 집단민원을 제기했다.

        국민권익위는 현지 조사 등을 통해 학교 서측 지반과 이웃한 부지의 높이가 1.5m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따라서 후문 개설을 위해서는 인접한 부지에 후문 진‧출입을 위한 연결 경사로 설치가 가능한지 검토가 필요했다.

        이에 국민권익위는 민원 해결을 위해서는 고양교육지원청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고양시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보고 관계기관과 협의를 진행했다.

        그러나 통학 학생의 안전을 보장하고 인접부지 이용에 지장을 최소화할 수 있는 후문 위치 선정에 기관 간 이견이 있어 협의가 지연되었다.

        이에 22일 이정희 부위원장은 민원현장을 확인한 후 덕양구청 소회의실에서 공동주택 입주예정 주민, 고양시·고양교육지원청·한국토지주택공사 책임자 의견을 청취하고 후문 개설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국민권익위 이정희 부위원장은 “초등학교 개교가 얼마 남지 않은 만큼 각 기관이 당초 입장만을 주장할 것이 아니라 조속한 후문 개설을 위해 적극 협조할 필요가 있다.”라며, “계정 개설 오늘 현장 방문이 민원 해결의 큰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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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정 개설

        동영상 시작

        일제의 도로 개설로 단절된 서울 창경궁과 종묘 사이 공간이 90년 만에 연결돼 내일 모레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1932년 일제가 종묘관통도로(현 율곡로)를 개설해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 사이 공간이 복원돼 22일부터 개방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종묘와 창경궁은 본래 궁궐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가 도로를 개설하면서 단절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금이 비공식적으로 종묘를 방문할 때 이용했던 북신문도 사라졌습니다.

        서울시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을 8천㎡ 규모의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일제가 허물었던 503m 길이의 궁궐담장과 북신문도 원형대로 복원됐습니다. 궁궐담장 복원에는 공사 과정에서 발굴된 옛 종묘 담장의 석재와 기초석을 30% 이상 사용했습니다.

        서울시는 궁궐담장을 따라 돈화문에서 원남동 사거리까지 산책을 즐길 계정 개설 계정 개설 수 있는 궁궐담장길을 340m, 폭 3m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복원 작업이 과거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일제에 의해 단절된 종묘와 창경궁을 선조들이 계획했던 공간으로 돌려놓은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새로 조성된 궁궐담장길과 녹지 공간은 내일 오후 3시 시민개방행사를 거쳐 내일 모레(22일) 일반에 공개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서울시 제공]

        • 일제가 끊은 창경궁-종묘 90년 만에 연결…22일 개방
          • 입력 2022-07-20 11:16:05
          • 수정 2022-07-20 11:19:16

          일제의 도로 개설로 단절된 서울 창경궁과 종묘 사이 공간이 90년 만에 연결돼 내일 모레부터 일반에 공개됩니다.

          서울시는 1932년 일제가 종묘관통도로(현 율곡로)를 개설해 단절됐던 창경궁과 종묘 사이 공간이 복원돼 22일부터 개방된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종묘와 창경궁은 본래 궁궐담장을 사이에 두고 숲으로 이어져 있었지만 일제가 도로를 개설하면서 단절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임금이 비공식적으로 종묘를 방문할 때 이용했던 북신문도 사라졌습니다.

          서울시는 창경궁과 종묘를 단절시켰던 율곡로를 지하화하고 지상 공간을 8천㎡ 규모의 녹지 공간으로 조성했습니다.

          일제가 허물었던 503m 길이의 궁궐담장과 북신문도 원형대로 복원됐습니다. 궁궐담장 복원에는 공사 과정에서 계정 개설 발굴된 옛 종묘 담장의 석재와 기초석을 30% 이상 사용했습니다.

          서울시는 궁궐담장을 따라 돈화문에서 원남동 사거리까지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궁궐담장길을 340m, 폭 3m 규모로 조성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복원 작업이 과거 유기적으로 연결됐다 일제에 의해 단절된 종묘와 창경궁을 선조들이 계획했던 공간으로 돌려놓은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협약식 후 단체 기념촬영 모습

          서울대학교 공과대학(학장 홍유석)은 SK텔레콤(SKT), SK하이닉스와 인공지능과 반도체 관련 산학 프로그램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19일 체결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서울대와 SKT, SK하이닉스는 인공지능 및 반도체 기술 분야 인재 부족 현상을 산-학이 협력하여 함께 극복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전기정〮보공학부 내 정규 교과 공동 설계, 온라인 기반 SK ICT 커리큘럼 개설 및 활용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계정 개설 하였다.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는 2022년 2학기에 '컴퓨터 및 VLSI 특강(부제: SKT AI 기술 및 상용화 이해)' 과목을 개설하고, SK텔레콤의 음성 기반 AI 기술을 중심으로 지식 기술, 추천 기술, 대화형 언어 모델, 컴퓨터 비전 등 10개 분야에 대한 강의를 구성할 예정이다.

          SKT 소속 AI 전문가들이 기술 이론부터 최신 알고리즘, 실제 AI 서비스 개발 사례까지 다양한 내용을 소개한다.계정 개설

          SK텔레콤은 이외에도, SK텔레콤 임직원 전용 교육 영상 100여개와 각종 기술 행사에서 발표한 자료를 함께 제공하며, 나아가 수강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내 기술 전문가의 멘토링도 운영할 예정이다.

          SK하이닉스는 '온라인 반도체 커리큘럼'을 신설했다. 반도체 공정, 소자, 설계 등 주요 직무 관련 12개 분야에서 80개 이상의 동영상 교육 컨텐츠를 제공한다. SK하이닉스 소속 전문가들이 보유한 역량과 현장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실무 중심 학습 과정이다. 학생들이 쉽고 재미있게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반도체 용어집과 숏폼 영상도 함께 제공한다.

          서울대와 SK하이닉스는 반도체 개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공학 지식 및 실무' 교과목도 학사 과정에 개설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서울대 공과대학 홍유석 학장은 "이번 MOU를 통해 4차산업혁명은 이미 세계 선진각국의 치열한 경쟁의 시대를 맞았고 특히 인공지능 분야와 반도체분야는 국내 산업 경쟁력의 가장 근간을 이루는 핵심 영역으로, 특히 반도체 산업은 각국 국가핵심 산업을 넘어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산업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공지능과 반도체시장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해 만성적 인력난 해소, 고급인력 양성을 위한 환경조성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에서 이번 서울대와 SKT 및 SK하이닉스와의 인재양성을 위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강화 MOU가 인력양성의 큰 전환점이 되길 고대한다"고덧붙였다.

          한편, 이날 서울대 공과대학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SK텔레콤 안정환 기업문화 담당, 이상호 T3K 담당, 정영배 역량혁신 팀장과 SK하이닉스 신상규 기업문화 담당, 차선용 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정우리 SKHU Development 팀장이 참석했으며, 홍유석 서울대 공과대학장, 이종민 교무부학장, 이혁재 전기정보공학부 학부장, 조대형 전기정보공학부 교수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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