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수수료 평생무료 증권사 6곳 소개
오늘은 6곳을 소개해 드릴 텐데요. 주식거래를 오래 거래하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어느 증권사를 선택하든 간에 서비스는 대부분 비슷하기 때문에, 제일 중요한 것은 주식수수료가 얼마나 저렴하냐 이게 핵심인 것 같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증권사를 거래할지 비교해볼 때 1순위로 확인해야 하는 것은 주식수수료가 얼마인지, 그리고 주식수수료 혜택 기간이 언제까지인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 나머지 부가서비스 및 현금 이벤트 등을 2순위로 고려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해봤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 및 현재 진행 중인 이벤트를 정리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증권사 자기 자본 순위
주식수수료가 저렴한 곳도 좋지만, 우선 여러분이 거래하고자 하는 증권사가 안전한 곳인지부터 판단하는 것이 좋을 텐데요. 증권사의 안정성을 판단하는데 여러 가지 판단기준이 있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은 증권사가 얼마나 많은 자기 자본을 가지고 있느냐일 것입니다. 즉, 쉽게 말하면 자기 자본을 보고 해당 증권사가 얼마나 크고 망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은 안전한 증권사인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자기 자본이 많은 순으로 순위를 매겨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순위 | 증권사 | 자기자본 |
| 1위 | 미래에셋증권 | 9.6조 |
| 2위 | NH투자증권 | 5.6조 |
| 3위 | 한국투자증권 | 5.3조 |
| 4위 | 삼성증권 | 5.0조 |
| 5위 | KB증권 | 4.7조 |
| 6위 | 메리츠증권 | 4.4조 |
| 7위 | 신한금융투자 | 4.3조 |
| 8위 | 하나금융투자 | 4.2조 |
| 9위 | 키움증권 | 2.4조 |
| 10위 | 대신증권 | 2.0조 |
이 중에서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우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곳은 대부분 상위 랭크에 되어 있는 6곳 증권사인데요. 위 표에서 빨간색으로 표시된 증권사입니다.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
증권사
현재 '21년도 8월 기준으로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증권사를 비교 분석해드렸습니다. 위 표에서 보면 ▲미래에셋증권 ▲KB증권 ▲신한금융투자의 경우에는 이벤트 신청기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혹시라도 이 글을 읽는 시점이 위 표에 나와있는 신청기한이 이미 지났더라도 다시 한번 해당 증권사를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지금 상위 랭크되어 있는 증권사간 경쟁이 심해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는 계속 연장하여 진행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작년부터 위 3곳의 증권사들도 계속 2~3개월 단위로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계속 연장해왔습니다. 따라서, 자기 자본 상위 랭크되어 있는 증권사를 중심으로 가입시점에 주식수수료 이벤트 등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비교해 보시길 바랍니다.
주식수수료 진짜 평생 무료인가?
많은 분들이 주식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신청하면 주식수수료가 모두 공짜인 것으로 알고 있지만, 사실 완전 공짜는 아닙니다. 아주 정확하게 표현하자면 수수료가 거의 0%에 가깝다는 표현이 옳습니다.
그래서 요즘 증권사에서 이벤트 홍보를 할 때는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라는 용어 대신에, "주식수수료 평생 우대 이벤트"라는 용어를 사용하는데요. 그 이유는 "주식거래 수수료"와는 상관없이 "유관기간 비용(유관기관 수수료)"이라는 것을 무조건 납부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식 거래 시 계속 발생되는 주식거래 수수료 및 앞으로 변경될 주식 세금 관련해서 추가적인 정보가 필요하신 분은 아래의 포스팅 글에 자세하게 정리를 했으니 참고하시면 주식 투자 시에 비용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겁니다.
주식거래 수수료 및 세금 총정리
자산 증식 수단으로 많은 분들이 주식투자를 하고 있을 텐데요. 주식은 거래를 할 때마다 매번 주식거래 수수료 및 세금을 납부하게 되는데요. 이러한 비용은 매번 지출해야 하는 비용임에도 불
지금까지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 6곳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최근 증권사 동향으로 볼 때 규모가 큰 상위 증권사들은 서로 경쟁하며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를 당분간 계속 진행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대부분 신규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증권사 평생 무료 이벤트 및 현금 이벤트 등을 확인하여 타 증권사로 무조건 이관하는 것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그 이유는 이관에 따른 조금의 불편함만 감수하신다면, 생각보다 많은 비용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상으로 주식수수료 평생 무료 증권사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 글이 정보가 많은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증권회사 순위와 수수료 비교 ( + 국내 최고 증권사 TOP 3 추천 )
국내 최고 증권사 추천 3가지를 꼽기는 했지만 모든 증권사들은 각자마다 특장점들이 있습니다. 나무 증권과 같은 경우 다른 것 보다도 모바일 특화가 되어있는 경우가 있는 것처럼요. 모든 투자자들이 투자방식이 다른 만큼 각자에게는 자신에게 맞는 증권회사가 있을 겁니다. 본 포스팅에서 국내 다양한 증권회사의 특징을 한국금융소비자원의 조사 결과를 빌려 설명하니 꼭 맞는 증권사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증권사 종합 평가 순위에 더불어 수수료 비교도 추가했습니다. 수수료 비교는 금융 전문 사이트 밸류챔피언의 자료를 참고하였습니다.
- 좋은 증권사 평가 종합순위
- 증권회사 소비자성 평가 순위
- 증권사별 국내 주식 평균 매매수수료
- 증권사별 해외 주식 평균 매매수수료
-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인 증권사들 추천
좋은 증권사 평가 종합순위
금융소비자연맹 홈페이지
대한민국의 금융소비자연맹에서는 매년 좋은 증권사 순위를 발표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좋은 증권사가 어디인지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요. 참고로 금융소비자연맹은 공정한 금융시스템을 확보하고 정당한 소비자권리를 찾기 위해 만든 단체입니다. 여러 뉴스에서도 자주 인용될 만큼 공신력 있는 자료를 배출하는 곳으로 여겨집니다. 증권사 순위뿐만 아니라 은행별 금리비교 등도 공시하고 있으니 좋은 금융 관련 자료를 찾는 분들은 참고 바랍니다.
결과로 들어가서 좋은 증권사 평가 종합순위는 다음과 같습니다.
크레디 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
CGS-CIMB 증권 한국지점
금융소비자연맹은 2020년 증권회사 종합 순위 평가에 대해서 다음과 같은 평했습니다.
► 2020년 8월 기준 금융통계정보시스템에 경영정보가 공개된 56개 증권사를 평가하였다.
► 좋은 증권사 평가결과, 전년도 3위였던 NH투자증권이 1위를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한국투자증권과 삼성증권이 2, 3위를 차지했다.
► 전년도 3위였던 NH투자증권이 안정성과 수익성에서 각각 6위, 소비자성에서 7위, 건전성에서 2위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종합평가 1위를 차지했다.
►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에서 17위로 순위가 낮으나 소비자성 5위, 건전성 3위, 수익성 2위 등 좋은 평가를 받아 전년도 종합평가 5위에서 올해 2위로 순위 상승했다.
► 전년도 2위였던 삼성증권은 소비자성 1위로 수위를 차지하였으나, 건전성 7위, 안정성 13위, 수익성 18위를 기록하며 종합평가 3위로 순위가 하락하였다.
► 신한금융투자는 안정성과 건전성에서 각각 4위, 소비자성 6위를 차지했으나 수익성에서 23위를 기록하며 종합평가 4위를 차지하였다.
► KB증권은 안정성 8위, 소비자성 14위, 건전성 5위, 수익성 15위로 종합순위 5위를 기록했다.
► 전년도 1위였던 미래에셋대우는 건전성 1위, 소비자성 2위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수익성 9위, 안정성 30위로 종합 순위가 6위로 떨어졌다.
►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은 수익성 1위, 건전성 6위, 안정성 7위 등 좋은 평가를 받았으나 소비자성에서 32위를 차지하며 종합순위 7위를 하였다.
► 하나금융투자는 안정성 5위, 건전성 8위, 수익성 13위, 소비자성 37위호 종합 순위 8위를 하였다.
► 종합순위 하위권에서는 KR투자증권, 케이프투자증권, DS투자증권, 홍콩상하이증권, 유진투자증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중에 종합 순위로서 눈에 띄는 것은 NH투자증권과 한국투자증권입니다. NH투자증권은 모든 부분에서 골고루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투자증권은 안정성을 제외한 소비자성, 건전성, 수익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종합 순위는 안정성과 소비자성이 크게 포함된 순위인 만큼 믿고 투자할 수 있는 좋은 증권사 순위를 보여준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증권회사 소비자성 평가순위
좋은 증권사 평가항목 및 배점
다음으로 56개 증권회사의 소비자성 평가 순위를 살펴보겠습니다. 다른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지표들 중에서 굳이 소비자성 평가 순위를 참고한 데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사실상 증권회사에서 투자자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 지표는 대부분 소비자성 지표입니다. 좋은 증권사 평가항목 및 배점에서 보시다시피 민원건수, 민원 증감률, 소비자 신뢰도, 매매 수수료 등이 모두 소비자성 항목에 들어가 있습니다. 따라서 증권회사를 이용하는 입장에서 소비자성 순위를 보고 참고하는 것이 사용하기 가장 좋은 증권회사를 찾는 방법이겠지요.
거두절미하고 소비자성에 따른 증권회사 순위를 보겠습니다.
CGS-CIMB 증권 한국지점
크레디 아그리콜 아시아증권 서울지점
소비자성 순위는 종합 순위와 많이 다른 모습을 보이는 데요. 금융소비자연맹에서는 어떻게 평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소비자성은 민원발생건수, 민원증감률, 소비자인지·신뢰도 조사, 금융투자상품 위탁매매규모 등을 종합해 계량화한 지표로서 증권사의 소비자 지향적 경영에 대한 평가이다.
► 골드만삭스증권, 노무라금융투자, 다이와증권캐피탈마켓 등 19개 증권사의 민원건수는 0개였으며 20개 증권사의 민원증감률이 0이었다.
►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2019년 동안 민원건수가 가장 많았던 증권사는 민원건수 364.08개를 기록한 유진투자증권이었으며, 유진투자증권은 또한 민원증감률 4485.05%를 기록해 업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8월 유진투자증권의 전산장애로 인한 민원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민원증감률이 가장 낮은 증권사는 한양증권으로 민원증감률 -50%를 기록했고, 그 외 9개 증권사가 마이너스 민원증감률을 보였다.
► 소비자 4,230명의 소비자가 선정한 인지·신뢰도가 가장 높은 증권사는 삼성증권으로 17%의 점유율을 보였다.
► 금융투자상품 위탁매매수수료 업계 평균은 650억 원이었으며, 가장 높은 증권사는 미래에셋대우로 3,432억 원을 기록했다.
► 소비자성 1위는 삼성증권이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미래에셋대우, 교보증권, 키움증권,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투자, NH투자, 모간스탠리인터내셔날증권, 메릴린치인터내셔날엘엔씨, UBS증권 순위로 2위에서 10위까지 차지했다.
► 소비자성 1위를 기록한 삼성증권은 민원건수 0.61개, 민원증감률 4.58%, 소비자인지·신뢰도 17%, 수수료 2,786억 원의 수치를 기록했다.
► 미래에셋대우는 민원 건수 4.06개, 민원증감률 -14.04%, 소비자인지·신뢰도 11.6%, 수수료 3,432억 원으로 소비자성 2위를 차지했다.
► 교보증권은 민원건수 2.36개, 민원증감률 -15.25%, 소비자인지·신뢰도 10.2%, 수수료 1,057억 원으로 소비자성 3위를 차지했다.
► 소비자성 4위인 키움증권의 민원건수는 1.52개, 민원증감률은 -5.35%, 소비자인지·신뢰도 7.8%, 수수료 2,402억 원의 수치를 보였다.
► 한국투자증권은 민원건수 1.05개, 민원증감률 -6.35%, 소비자인지·신뢰도 6.5%, 수수료 2,374억 원으로 소비자성 5위를 기록했다.
► 미즈호증권아시아, KR투자증권, 비엔피바리바증권, IB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은 소비자성 하위권을 기록했다.
삼성증권이 1위로 눈에 띄네요. 민원 건수가 다른 증권사에 비해 확연히 적습니다. 그만큼 삼성증권을 쓰는 소비자들이 큰 불만 없이 사용한다는 말이겠죠.
증권사별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 비교
다음으로 증권사별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 비교 자료를 보겠습니다. 우리와 같은 개인투자자들이 증권사를 선택할 때는 아무래도 수수료를 가장 먼저 보게 되니까요. 아무리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해도 수수료가 비싸면 말짱 도루묵입니다. 당장 내 계좌에서 빠져나가는 돈이 많은 증권사를 선택할리가 없죠. 앞서 말했듯이 증권사 수수료 비교 자료는 밸류챔피언에서 확인했습니다.
증권사별 국내 주식매매 최저수수료
증권사별 국내 주식 매매 최저 수수료를 보았을 때 가장 낮은 수수료를 주는 것은 나무증권입니다. 나무증권은 NH증권의 모바일 버전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NH증권사의 산하 증권회사여서 그런지 앞선 금융소비자 평가 자료에서는 볼 수 없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이어서 그런지 국내 최저 수수료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국내 MTS 수수료의 중간값은 0.1%인데 비해 나무 증권은 수수료는 무려 0.01%입니다. 1/10에 불과한 수수료인데요. 국내 주식 매매 수수료만 본다면 나무증권이 좋은 선택지 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섣부른 선택은 금물입니다. 주식 매매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이벤트도 다양한 증권사에서 자주 하니까요. 포스팅을 끝까지 보신다면 수수료 무료 이벤트 해주는 증권사를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별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 비교
다음으로 증권사별 해외 주식 수수료 비교 자료를 살펴보겠습니다. 해외주식에 관심이 많은 요즘입니다. 해외주식에 투자할 때는 국내 주식에 투자할 때보다 비용이 더 크게 작용합니다. 환전수수료를 더불어 세금까지 내야 하고 심지어 매매수수료도 비쌉니다. 따라서 최저 매매 수수료를 주는 증권사를 골라 해외주식 투자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해외 주식 매매 수수료가 가장 작은 증권회사는 어디일까요?
해외주식매매 수수료 비교
해외주식 매매수수료를 비교했을 때 가장 작은 곳은 한국투자증권입니다.(미국 기준) 해외 주식 투자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유의하시고요. 자세한 수수료는 해당 증권사의 홈페이지에서 참고 바랍니다. 그리고 국내 주식과 마찬가지로 해외 주식에도 수수료 무료 이벤트 등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주요 증권사를 한번 살펴보시고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수수료 무료 이벤트 중인 증권사들 추천
2021년 5월 12일 현재 대표적으로 수수료 평생 무료 이벤트 중인 증권사들은 총 3군데입니다. KB증권, KTB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이 바로 그것입니다. 다른 증권사들도 기간 한정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기간 한정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은 키움증권, 대신증권 등입니다.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혹여나 수수료 무료 이벤트 기간이 끝났다고 해도 나중에 다시 확인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수수료 관련 이벤트는 끝이 나더라도 새로운 이름으로 계속해서 이어나가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증권회사 추천 순위를 3가지 측면에서 알아보았습니다. 종합적인 회사 평가 순위와 소비자들의 평가 순위, 수수료 우대 증권사 순위가 바로 그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키움증권을 쓰고 있습니다 . 회사 순위들과 인지도면에서 높은 편이고 무엇보다 홈트레이딩 시스템인 HTS 프로그램이 잘 돼있기 때문입니다. 각자에게 맞는 증권회사는 다를 수 있으니 본 글의 추천 순위는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끝으로 같이 보면 좋은 글들이 첨부합니다. 성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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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증권사 수수료 비교(+비대면 계좌 이벤트)
코스피와 코스닥에 상장된 주식을 매매할 때는 반드시 증권사 위탁 계좌를 만들고 증권사를 통해 매매 주문을 넣어야 합니다.
주식사는 법 - 증권계좌 개설부터 결제까지
상장 주식과 비상장 주식 매매 방식의 차이 주식이 거래되는 시장에는 크게 한국거래소(KRX, Korea Exchange)가 개설·운영하고 있는 장내 주식시장(코스피, 코스닥, 코넥스)과 거래소가 아닌 곳에서
증권사를 통해 매매 주문을 넣기 때문에 주식을 매매할 때마다 증권사에 주식 거래 수수료를 지급해야 합니다 .
증권사 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고, 같은 증권사를 이용하더라도 영업점, ARS 전화, HTS, MTS 등 매매주문을 넣는 거래 방법(거래 채널)에 따라 달라지며, 거래 규모 내지 금액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통상 증권사 영업점에서 직접 주문하는 오프라인 거래의 수수료가 제일 높으며, 대략 매매금액의 0.5% 수준입니다. 온라인 거래, 즉 일반 개미 투자자들이 많이 이용하는 PC로 주문하는 HTS나 휴대폰 등 모바일 기기로 주문하는 MTS의 수수료가 저렴한 편입니다.
증권 계좌를 개설할 때 증권사나 은행의 영업점에 방문하지 않고 증권사의 앱을 통해 비대면계좌를 개설하는 경우 수수료를 감면해주는 이벤트를 하는 증권사가 있습니다. 이때 수수료 할인율과 할인 기간은 증권사마다 다릅니다.
수수료가 낮은 주요 증권사의 국내 주식 온라인 거래 시 수수료와 비대면 계좌 계설 이벤트 혜택에 따라 감면된 수수료를 비교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증권사 수수료 비교
1. 미래에셋대우증권
미래에셋대우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4%를 적용합니다. 즉, 100 만원의 매수 또는 매도 주문을 하는 경우 140원의 수수료를 내야 합니다.
미래에셋대우증권 수수료
미래에셋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휴면 고객 포함)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036396%의 수수료를 2030년까지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계좌 개설을 한 후 2021년 말까지 100만 원 이상의 주식거래를 하는 경우 평생 우대를 받을 수 있습니다. 0.0036396%는 유관기관인 한국거래소(0.00272090%), 예탁결제원(0.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00091870%)에 지급해야 하는 수수료로 증권사가 받는 수수료는 면제한 가장 낮은 수준의 수수료입니다.
아래 그림을 클릭하면, 수수료 혜택 대상 여부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미래에셋대우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수수료 혜택
2. 삼성증권
삼성 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합니다. 가장 적은 금액인 50만 원 미만의 거래에는 0.497216%를, 3억 원 이상을 매매할 경우 0.077216%를 적용합니다.
삼성증권 수수료
삼성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휴면 고객 포함)하면 온라인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주식 거래 시 0.0036396%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삼성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수수료 혜택
3. 한국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40527%를 적용합니다.
한국투자증권 수수료
한국투자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036396%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4. 신한금융투자
신한금융투자는 H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합니다. 가장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적은 금액인 50만 원 이하의 거래에는 0.4991639%를, 2억 원 초과 금액을 매매할 경우 0.00891639%를 적용합니다. MTS를 이용할 경우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0.1891639%를 적용합니다.
신한금융투자 거래 수수료
신한금융투자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036396%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신한금융투자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5. 이베스트투자증권
이베스트투자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5%를 적용 합니다 .
이베스트투자증권 수수료
이베스트투자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다이렉트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036396%의 수수료 를 신규 계좌 계설 후 1년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베스트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6. 한화투자증권
한화투자증권은 H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하거나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0.015%의 단일 수수료율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차등 수수료율을 적용할 경우 가장 적은 금액인 100만 원 이하의 거래에는 0.4975%를, 3억 이상 금액을 매매할 경우 0.0775%를 적용합니다. MTS를 이용할 경우 거래금액에 상관없이 0.15%를 적용합니다.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한화투자증권 수수료
한화투자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MTS로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040595%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한화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7. SK증권
SK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를 적용 합니다 .
SK증권 수수료
SK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시 0.0043976%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SK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8. KB증권
KB증권은 H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5%를, MTS를 이용할 경우 0.12%를 적용 합니다.
KB증권 수수료
KB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시 0.0044792%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KB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9. KTB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투자증권
STB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5%를 적용 합니다 .
KTB투자증권 수수료
KTB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시 0.005%의 수수료 를 평생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KTB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10. 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HTS나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합니다. 가장 적은 금액인 50만 원 이하의 거래에는 0.4991639%를, 2억 원 이상을 매매할 경우 0.0841639%를 적용합니다.
NH투자증권 수수료
다만, 모바일 증권 나무앱에서 계좌를 계설하고 모바일 증권 나무의 HTS와 MTS를 이용하는 경우 0.01%를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
NH투자증권의 모바일 증권 나무 이용시 수수료
11. 하이투자증권
하이투자증권은 HTS나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거래금액에 따라 수수료율을 차등 적용합니다. 가장 적은 금액인 30만 원 이하의 거래에는 0.4972%를, 500만 원 이상을 매매할 경우 0.0972%를 적용합니다.
하이투자증권 수수료
하이투자증권에서 최초로 비대면 계좌를 개설하면 온라인 주식 거래 시 0.01%의 수수료 를 평생(100년간) 적용 받을 수 있습니다
하이투자증권 비대면 계좌 수수료 혜택
12. 키움증권
키움증권은 HTS와 MTS를 이용해 온라인 매매를 할 경우 수수료율 0.015%를 적용합니다.
키움증권 수수료
다올투자증권
온라인 매매수수료
Non-Consulting
영업점 관리사원을 지정하지 않은 계좌에만 적용되는 수수료입니다.
| 상품구분 |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HTS | 홈페이지 | ARS | 스마트폰 | 고객만족센터 | ||
|---|---|---|---|---|---|---|---|
| 주식 |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코넥스 | 0.015% | 0.015% | 0.15% | 0.015% | 0.3% | |
| ELW/ETF/ETN | 0.015% | 0.015% | 0.15% | 0.015% | 0.3% | ||
| 신주인수권증서 | 0.015% | 0.015% | 0.3% | ||||
| K-OTC | 0.2% | 오프라인 주식수수료와 동일 | |||||
| 선물 | 주가지수선물 | KOSPI200선물 KOSPI200 미니선물 | 0.0018% | 0.0018% | 0.03% | ||
| KOSDAQ150선물 | 0.03% | ||||||
| 개별주식선물 | 0.00550% | 0.00550% | 0.03% | ||||
| 금리선물 | 3년 국채선물 | 0.002% | 0.007% | ||||
| 5년 국채선물 | 0.0025% | 0.0075% | |||||
| 10년 국채선물 | 0.0055% | 0.0165% | |||||
| 통화선물 | 미국달러선물 | 0.0045% | 0.0145% | ||||
| 엔선물 | 0.0045% | 0.0145% | |||||
| 유로선물 | 0.0045% | 0.0145% | |||||
| 위안화선물 | 0.0045% | 0.0145% | |||||
| 실물선물 | 금선물 | 0.007% | 0.02% | ||||
Non-consulting 옵션 수수료
| 상품구분 | 매체 | 가격구간 | 수수료 |
|---|---|---|---|
| KOSPI200옵션 KOSPI200위클리옵션 | HTS 스마트폰 | 0.42pt 미만 | 0.078% + (계약당)13원 |
| 0.42pt 이상 ~ 2.47pt 미만 | 0.09% | ||
| 2.47pt 이상 | 0.078% + (계약당)78원 | ||
| 고객만족센터 | 0.42pt 미만 | 0.988% + (계약당)13원 | |
| 0.42pt 이상 ~ 2.47pt 미만 | 1% | ||
| 2.47pt 이상 | 0.988% + (계약당)78원 | ||
| KOSPI200 미니옵션 | HTS 스마트폰 | 0.48pt 미만 | 0.078% + (계약당)3원 |
| 0.48pt 이상 ~ 2.53pt 미만 | 0.09% | ||
| 2.53pt 이상 | 0.078% + (계약당)16원 | ||
| 고객만족센터 | 0.48pt 미만 | 0.988% + (계약당)3원 | |
| 0.48pt 이상 ~ 2.53pt 미만 | 1% | ||
| 2.53pt 이상 | 0.988% + (계약당)16원 | ||
| KOSDAQ150 옵션 | 고객만족센터 | 3.2pt 미만 | 0.988% + (계약당)4원 |
| 3.2pt 이상 ~ 24.5pt 미만 | 1% | ||
| 24.5pt 이상 | 0.988% + (계약당)31원 | ||
| 주식옵션 | HTS | 4,000원 미만 | 0.078% + (계약당)5원 |
| 4,000원 이상 ~ 16,000원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미만 | 0.09% | ||
| 16,000원 이상 | 0.078% + (계약당)20원 | ||
| 고객만족센터 | 4,000원 미만 | 0.988% + (계약당)5원 | |
| 4,000원 이상 ~ 16,000원 미만 | 1% | ||
| 16,000원 이상 | 0.988% + (계약당)20원 | ||
| 미국달러옵션 | HTS | 11.9원 미만 | 0.488% + (계약당)15원 |
| 11.9원 이상 ~ 23.8원 미만 | 0.5% | ||
| 23.8원 이상 | 0.488% + (계약당)30원 | ||
| 고객만족센터 | 11.9원 미만 | 1.488% + (계약당)15원 | |
| 11.9원 이상 ~ 23.8원 미만 | 1.5% | ||
| 23.8원 이상 | 1.488% + (계약당)30원 |
반대매매, 만기 청산시 오프라인 수수료율 적용됩니다.
선물옵션 실물인수도수수료는 계약당 통화선물 1800원 적용됩니다.
신규고객님은 이벤트 수수료 혜택을 받으세요.
1. 비대면 개설 계좌 이벤트 수수료 혜택
| 구분 | 내용 |
|---|---|
| 해당 서비스 | 주식계좌(CMA계좌 제외) 평생, 선물옵션계좌 1년 이벤트 수수료율 적용 |
| 적용 기간 | 개설일(실명확인완료일)로부터 주식 평생, 선물옵션 1년 |
| 대상 계좌 | - 고유식별번호(주민등록번호 등) 기준 당사에서 최초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 - 활동계좌가 없는 고객 중 고유식별번호 기준 최초로 개설한 비대면 계좌 - 비대면 주식 최초 1계좌, 비대면 선물옵션계좌 최초 1계좌 적용 |
| 대상 금융투자 상품 | 국내 주식계좌 : 주식, ETF, ELW, ETN, 코넥스 국내 선물옵션 계좌 - KOSPI200선물, KOSPI200미니선물, 개별주식선물 - KOSPI200옵션, KOSPI200미니옵션, KOSPI200위클리옵션, 개별주식옵션 * 국내 금리·통화·실물 선물옵션은 제외 * 반대매매, 만기 청산거래, 만기 실물인수도 제외 * HTS 1226 3235 화면에서 수수료 내역 확인 |
| 대상 주식 수수료 증권사 비교 매체 | HTS, 홈페이지, 스마트폰 |
| 적용 제외 | 지점이관, 관리자지정, 계좌 통폐합 |
반대매매, 만기 청산시 오프라인 수수료율 적용됩니다.
선물옵션 실물인수도수수료는 계약당 통화선물 1800원 적용됩니다.
- ① 주식 이벤트 수수료율 : 0.005%
- ② 선물 이벤트 수수료율 : 0.00038792% (주식선물 0.00242478%)
- ③ KOSPI 200옵션 등 이벤트 수수료율
| KOSPI200옵션 , KOSPI200위클리옵션 | KOSPI200 미니옵션 | ||
|---|---|---|---|
| 가격구간 | 이벤트 수수료율 | 가격구간 | 이벤트 수수료율 |
| 0.42pt 미만 | 0.00067980% + (계약당)13원 | 0.48pt 미만 | 0.00067980% + (계약당)3원 |
| 0.42pt 이상~2.49pt미만 | 0.013338% | 0.48pt 이상~2.53pt미만 | 0.013338% |
| 2.49pt 이상 | 0.00067980% + (계약당)78원 | 2.53pt 이상 | 0.00067980% + (계약당)16원 |
- ④ 개별주식옵션 이벤트 수수료율
| 가격구간 | 이벤트 수수료율 |
|---|---|
| 4000원 미만 | 0.00067980% + (계약당)5원 |
| 4000원 이상~16,000원 미만 | 0.013338% |
| 16,000원 이상 | 0.00067980% + (계약당)20원 |
Consulting
영업점 관리사원 지정 계좌에 적용되는 수수료 입니다.
| 상품구분 | HTS | 홈페이지 | ARS | 스마트폰 | 고객만족센터 | ||
|---|---|---|---|---|---|---|---|
| 주식 | 유가증권시장 코스닥/코넥스 | 0.1% | 0.1% | 0.15% | 0.1% | 0.3% | |
| ELW/ETF/ETN | 0.1% | 0.1% | 0.15% | 0.1% | 0.3% | ||
| 신주인수권증서 | 0.1% | 0.1% | 0.3% | ||||
| K-OTC | 0.3% | 오프라인 주식수수료와 동일 | |||||
| 선물 | 주가지수선물 | KOSPI200선물 KOSPI200 미니선물 | 0.02% | 0.02% | 0.03% | ||
| KOSDAQ150선물 | 0.03% | ||||||
| 개별주식선물 | 0.02% | 0.02% | 0.03% | ||||
| 금리선물 | 3년 국채선물 | 0.002% | 0.007% | ||||
| 5년 국채선물 | 0.0025% | 0.0075% | |||||
| 10년 국채선물 | 0.0055% | 0.0165% | |||||
| 통화선물 | 미국달러선물 | 0.0045% | 0.0145% | ||||
| 엔선물 | 0.0045% | 0.0145% | |||||
| 유로선물 | 0.0045% | 0.0145% | |||||
| 위안화선물 | 0.0045% | 0.0145% | |||||
| 실물선물 | 금선물 | 0.007% | 0.02% | ||||
외부 제휴 컨설팅 서비스 가입 고객은 HTS, 홈페이지, 스마트폰 주식 매매수수료율 0.09%(보유계좌 전체 적용, K-OTC 제외)
"주식투자 시작할 때 매매수수료 꼭 비교하세요"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7.yna.co.kr/photo/cms/2016/06/08/01/C0A8CA3C000001552EAFCDD30009423B_P2.jpeg)
별다른 비교 없이 주변 사람들이 이용하는 증권사를 선택한 김 씨는 투자금액과 매매횟수가 늘면서 매매수수료가 부담되기 시작하던 차에 지인 한건실씨가 자신보다 훨씬 적은 수수료를 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금융감독원은 12일 "주식 매매수수료는 증권사별로 다르며 1천만원을 거래하면 수수료가 많게는 1만원 이상 차이가 날 수 있다"며 주식 투자를 할 때 수수료 절감 노하우를 안내했다.
금감원은 투자자들이 일상적인 금융거래 과정에서 알아두면 유익한 실용금융정보 200가지를 선정해 매주 '꿀팁'을 안내하고 있다.
주식 매매수수료는 매매할 때마다 부과되는 만큼 빈번하게 매매하는 투자자일수록 금융투자협회 전자공시서비스(http://dis.kofia.or.kr)를 통해 증권사별 매매수수료를 비교한 뒤 증권사를 선택할 필요가 있다.
또 주식 매수에 필요한 자금을 빌리는 신용거래융자나 보유주식을 담보로 자금을 빌리는 예탁증권담보융자의 경우 이자율이 증권사별로 다를 뿐 아니라 거래 규모나 기간, 등급별로 다른 만큼 더욱 꼼꼼히 비교해봐야 한다.
대부분 온라인 매매수수료가 저렴한 만큼 온·오프라인 매매방식과 계좌 개설 지점에 따른 매매수수료 차이도 눈여겨볼 만하다.
이외에도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따른 매매수수료 면제·할인행사를 잘 활용하면 수수료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증권사들은 자체적인 기준에 따라 고객에게 할인한 '협의수수료'를 적용하기도 하므로 주식매매를 많이 하는 투자자는 증권사에 협의수수료 적용 가능 여부를 문의해보는 것도 수수료를 절감하는 방법이다.
금감원은 투자자가 증권사의 협의수수료 기준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올해 2분기부터 증권사의 협의수수료에 대한 공시항목을 구체화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2010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시각장애인에 대해서는 매매수수료 할인이 적용되고 있기도 하다.
한편 증권사 직원이 수수료 등 영업실적을 높이기 위해 짧은 기간 과도하게 자주 매매하는 '과당매매'를 행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랩어카운트 같은 '일임형 금융투자상품'에 가입하지 않고 단지 친분관계 등에 기대 증권사 직원에게 계좌를 맡긴 경우 과당매매로 인해 과도한 수수료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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