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션 시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2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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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세션 시간

comScore가 미국의 2011년 7월 온라인 비디오 소비 현황을 공개했다. comScore Video Metrix에 따르면 7월 한달동안 온라인 비디오를 시청한 미국인은 1억 8천만 명이며, 평균 감상 시간은 18.5시간으로 나타났다. 또한 한달동안 69억 세션(중복 감상 콘텐츠 포함)의 비디오를 감상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7월 한달동안 미국인의 86%가 온라인 비디오를 감상했으며, 평균 비디오 콘텐츠 시청 시간은 5.3분, 광고는 0.5분으로 나타났다. 사용자가 시청한 비디오 콘텐츠의 12.4%가 광고였으며, 시청 시간의 1.2%를 차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Google의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인 YouTube 채널별 랭킹도 조사하였는데, Google과 Universal Music Group(UMG)과의 뮤직비디오 합작 서비스인 VEVO에 가장 많은 방문자가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방문자당 시청시간이 가장 긴 채널은 Machinima(머시니머)로 게임 전문 채널이다. 72.7분을 기록하여 VEVO의 65.8분을 제쳤다. 방문자 숫자에서는 VEVO와 Warner Music에 이어 3위를 차지했는데, 뮤직비디오에 이어 게임 채널에 대한 수요가 상당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방문자수 기준 미국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Top 10 (2011.7), 출처 : comScore

전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의 방문자 숫자별 순위는 여전히 Google이 1위를 차지하고 있다. YouTube라는 막강한 서비스는 한동안 경쟁사들이 따라오지 못할 수준이 되었다.

전체 온라인 비디오 서비스 방문자 1억 8천만 명 중에서 1억 5천 800만 명이 Google YouTube를 이용했다. 감상한 콘텐츠 세션만 30억 개가 넘는다. 2위는 VEVO인데 시청한 콘텐츠 세션이 5억 개 수준이다.

3위는 Facebook으로 방문자 숫자면에서 Microsoft를 근소한 차로 앞섰다. 감상한 콘텐츠 세션은 Microsoft에 절반 수준이었지만 방문자수는 앞섰다. 사용자당 평균 감상시간은 17.9분으로 Top 10 사이트 중에서 가장 짧았다. 짧은 클립 위주의 비디오 시청이 많았다는 뜻이다.

Hulu는 2,436만 명으로 방문자 순위에서는 9위를 차지했지만 사용자당 감상시간은 205.5분으로, 353.7분을 기록한 Google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쇼, 영화 등 비교적 장편의 콘텐츠를 취급하기 때문인 것 같다.

광고노출 순위 기준 미국 온라인 미국 세션 시간 비디오 서비스 Top 10 (2011.7) 출처 : comScore

비디오 광고를 기준으로 하면 Hulu가 1위를 기록했다. 9억 6천 3백만 임프레션, 사용자당 40.4개의 광고가 노출되었다. 광고시간은 409분으로 Top 10 중에서 가장 길었다. 무료 기반의 온라인 비디오 사이트라는 특성으로 인해 광고가 차지하는 비율이 높다.

온라인 비디오 광고는 미국인 전체의 49.3%가 시청했으며, 1인당 평균 35.9개의 광고를 시청했다. 미국인의 온라인 비디오 시청 시간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이에 따른 비디오 광고 역시 늘어나고 있다.

일부 전문 서비스를 통해 영화, 드라마, 쇼 등은 시청시간을 늘이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일반적인 웹사이트를 통한 콘텐츠는 짧으며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위주로 제공되고 있다.

Outbound Programs

선택 : 노트북, 신용카드 등 먼저 비행기표부터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출국하기전 한달이나 두달쯤 전에 알아보시면 할인항공권을 구할수 있습니다. 비행기표는 현지 도착과 출발을 각각 다른 도시에서 하도록 선택할 수도 있기 때문에, 국외여행계획에 따라 다르게 조정할 수도 있습니다.

그후 미국비자가 없는 경우 미국비자를 발급받아야합니다. 여행비자와 학생비자 중에 하나를 받으면 되고, 학생비자를 받으려면 외국 대학으로부터 입학허가서(I-20)를 받아야 신청할 수 있습니다. 6학점 이상 수강하여야 I-20가 나오기 때문에, 저는 4학점을 신청하고 여행비자로 다녀왔습니다. 여행비자를 신청하는 경우 방문목적을 여행으로 하여야 비자심사를 통과하기쉽습니다. 서머세션 참가를 방문목적으로 했을경우 안좋은 영사를 만나면 비자를 거절당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여행자보험에도 가입을 하여야 합니다. 외국에서는 다치면 엄청난 치료비가 들기 때문에 여행자보험을 만드는 것이 좋으며, 버클리 대학의 경우 치료실비 $50000 이상의 보험계약서를 제출하여야 합니다.

대학에 Summer-session program 지원을 해야 합니다. http://www-summer.berkeley.edu/mainsite/index.lasso 에 들어가시면 버클리 서머세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Registration으로 들어가면 인터넷으로 직접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숙사도 미리 신청하여야 합니다. 선택사항으로는 노트북이 있으면 좋습니다. 제가 있던 Residence Hall 기숙사에는 각 방마다 랜 포트가 설치되어 있어 편하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미국의 경우 콘센트가 110V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돼지코를 들고가면 유용합니다. 신용카드를 가져가면 미국에서 여행다닐 때 호텔을 예약하거나 비행기표를 예약하는데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앞에서 말한것처럼 저는 학교에 있는 Residence Hall 기숙사를 사용하였습니다. Residence Hall 기숙사는 실제 버클리학생들이 살고 있는 기숙사이며, 방학중에도 학생들이 남아 있습니다. 기숙사 안에는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시설이 있습니다. 기숙사내에 공용 컴퓨터실이 있기 때문에 기숙사에 사는 학생들은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피아노실, 스터디룸, 운동시설 등등이 있어 이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격층마다 세탁실이 있고, 세탁기 건조기를 유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인만 사용가능하기 때문에 쿼터를 많이 모아두면 유용합니다. 기숙사는 학교와 4~5블럭 정도 떨어져 있어 10분정도면 걸어서 갈 수 있습니다. 제가 신청한 방은 3인 1실인데, 한국학생, 대만학생과 같이 생활하였습니다. 기숙사내에 International 학생들을 위한 행사도 많아 많이 참석하면 외국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습니다

. Residence Hall을 신청하게 되면, 기숙사식당인 CrossRoad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14끼 식권이 제공되는데, 보통 이를 다 사용하기는 어렵습니다. 다양한 음식이 있기 때문에 자기가 원하는 것을 골라서 먹을 수 있습니다. 음식은 다른 기숙사인 International house보다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고기가 많이 나오고 기름진음식이 많기 때문에 처음에는 적응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주변에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있기 때문에 김치가 생각나면 나가서 먹기도 합니다. 식권뿐만 아니라 매주 20points가 제공되는데 이는 현금으로 20달러에 해당합니다. 학교내에 있는 매점인 Goldenbear에서 사용할수 있는데, 물건을 사거나 샌드위치나 치킨등을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일주일이지나면 사라자기 때문에 다쓰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Session C를 신청하여 수학과 과목 Abstract Algebra를 수강하였습니다. 4학점짜리 수업이었고 월화수목 2시간씩 수업을 하였습니다. 8주 강의이기 때문에 한학기 수업수와 거의 동일합니다. 수업은 교수가 직접하는 경우가 적으며, 보통 대학원생이나 강사가 맡습니다. 제가 들은 수업도 대학원생이 강의하였고, 대학원생이 강의하여도 수업내용은 충실하였습니다. 강의는 영어로 진행되지만 대부분 전공에서 쓰이는 영어이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수업진행은 학생수가 20명 내외였기 때문에, 학생들의 참여를 많이 유도합니다. 교재는 현지에서 구입할 수도 있지만 가격이 2~3배 정도 비싸기 때문에, 한국에서 사서 들고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본 수업뿐아니라 다른 수업을 청강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청강을 하려면 따로 돈을 지불해야하지만, 수업시간에 들어가 그냥 수업을 들어도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학교 크기는 연세대 크기 정도로 많이 큰편은 아닙니다. 10달러로 학교내에 있는 체육관에 등록할 수 있습니다. 체육관에 등록하면 수영장, 농구장, 헬스장 등 많은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체육관은 시설이 좋고 여러가지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등록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도서관은 미국 세션 시간 4~5개 정도 되고 책을 대출할 수도 있습니다. 학교내에 극장도 있고, 학교 옆에는 미술관이 있는데 학생증이 있으면 무료로 들어갈수 있습니다. 학교에는 여러 건물들이 많은데 대부분 들어갈수 있으므로 한번씩 들러보는 것도 좋습니다. 주변에 벤치가 많아 휴식을 취하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학교 한쪽편엔 공원도 있어 공부가 힘들땐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습니다.

버클리는 여름날씨가 많이 덥지 않기 때문에 생활하기에 가장 좋은 날씨였습니다. 낮에는 반팔이나 얇은 긴팔 정도가 적당하며, 밤에는 약간 춥기 때문에 따뜻한 겉옷을 준비해가는 것이 좋습니다. 이슬비가 잠깐 온 것 빼고는 여름내내 비가 오지 않았기 때문에 날씨는 정말 좋습니다.

버클리 대학 앞에 있는 Telegraph Ave. 에는 많은 상점들이 있고, 학생들이 많이 찾는 대학로 입니다. 하지만, 밤에는 위험하기 때문에 혼자다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학교 체육관 쪽으로 가면 Downtown Berkeley가 있는데 이쪽도 상점이 많고 극장도 있어 영화를 보기도 합니다. 학생증을 만들면, AC Transit 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붙여 줍니다. 이 버스를 타면 무료로 샌프란시스코 시내까지 갈 수 있으며 가는데 40분정도 소요됩니다. Bart라고 하는 지하철을 탈 수도 있지만 왕복 7~8달러는 들기 때문에 버스를 이용합니다.

샌프란시스코 외에도 좀 더 멀리 나가면 볼 것이 많습니다. 보통 목요일 수업이 끝나면 주말에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당일 치로 Stanford 대학에 다녀올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거나 버스를 타는데, 약 3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고, Berkeley 대학과는 사뭇 다른 분위기인 Stanford 대학을 보고 오면 좋습니다.

주변에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데, 여기는 International House에서 주관하는 여행프로그램이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면 쉽게 다녀올 수 있습니다. 1박 2일 일정으로 다녀올 수 있으며, 미국의 거대한 자연환경을 보고 미국 세션 시간 올 수 있습니다. 친구들과 4박5일 일정으로 LA 와 Las Vegas를 여행하기도 하였습니다. 버클리에서는 멀기 때문에 비행기를 이용하여 다녀왔는데, 미국은 상대적으로 비행기표가 저렴합니다.

비행기표 : 100만원정도 입학금 : 60만원 수업료 : 100만원 기숙사(식비포함) : 160 만원 기타 미국 세션 시간 지출 및 여행 비용 : 120 만원 가량 총 540만원 정도 비용이 든 것 같습니다. 서머세션은 일상적인 학교생활에서 벗어나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참여하여 많은 것들을 얻어오시길 미국 세션 시간 바랍니다. 혹시 궁금한점 있으면 5rinalda at gmail.com 로 연락주세요.

출국 전 준비할 것

오늘 Yale Office of International Students and Scholars로부터 I-20를 받았다. I-20은 학교 측에서 F-1 비자를 발급받으려 하는 유학생들에게 이 학생의 유학정보를 보증해주는 서류인데, 미국 유학생 비자인 F-1을 발급받는 데에 꼭 필요하다. I-20을 받으니 진짜 나가는구나 하고 실감이 난다.

출국해서 정착하기까지에는 꽤나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것 같다. 사실 꽤 오래되긴 했지만 F-1 비자를 발급받아본 적은 있어서, 대충 SEVIS인가를 결제하고 비자 인터뷰를 잡은 다음에 서울로 가서 인터뷰를 해야 하는 것 정도는 알고 있는데, 항공편도 예약해야 하고 일종의 "이사"를 가는 것이기도 하니 신경 쓸게 많다. 학교에 제출해야 할 서류들도 있고.

다행히 "입학"에 필요한 절차들은 gsas.yale.edu/checklist-new-gsas-incoming-students-entering-fall-2021에 정리되어 있고 수시로 업데이트되는 것 같으니 꾸준히 들어가 봐야겠다. Yale 한국인 대학원생 한인회 kgsa.sites.yale.edu/에도 Newcomers를 위한 가이드가 정리되어 있으니 여기도 꾸준히 들어가 볼 것이다. 그리고 친구가 본인의 출국 절차를 블로그에 아주 잘 정리해두어서 (blog.naver.com/psh951120/221049203939) 잘 참고해 보아야겠다.

나도 이 포스팅 꾸준히 업데이트해야지.

* 5월 13일 업데이트: 인천공항에서 출발해 뉴욕 John F. Kennedy 공항으로 도착하는 항공편을 예매했다. 인천공항에서 8월 5일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비행기인데, 시차 덕분에 도착하면 8월 5일 오전 11시 30분 정도 된다. (1시간 반?!)

19년 여름 미국에 다녀온 이후로 오랜만에 국제선 예매를 하였다. 나는 항상 미국 세션 시간 미국 세션 시간 대한항공을 이용했어서 이번에도 대한항공으로 예매했는데, 꽤나 많이 바뀐 것 같았다. 내가 느꼈던 차이는 크게 아래와 같다.

  • 결제의 일부를 마일리지로 대체할 수 있다. 나는 총 35,000 마일 정도 마일리지를 보유하고 있어서 혹시 좌석 승급이 가능할까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JFK로 가는 비행기는 50,000마일이 필요했다. 2022년에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11,000 마일 정도 있어서 고대로 날려버려야 하나 엄청 아쉬웠는데, 항공권 결제 중 마일리지를 일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결국 11,000 마일을 사용하여 10만 원 정도 싸게 항공권을 구입했다. 생각보다 많이 깎이진 않았지만 그래도. 나처럼 당장 소멸되는 마일리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유용할 것 같다.
  • 주로 선호되는 전방 좌석 혹은 비상구 쪽 좌석은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 전방 좌석의 경우 승/하차가 간편하고, 아기를 놓을 수 있는 장치가 있어 선호되는 좌석이다. 또, 앞에 사람도 없으니 앞사람 등받이에 신경 쓸 필요도 없고 말이다. 비상구 쪽 좌석의 경우 앞칸이 통째로 없어 다리를 쫙 펼 수 있다. 이제는 이러한 좌석이 익스텐드 레그룸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 같다. ICN->JFK 기준 전방 좌석의 경우 70,000원, 익스텐드 레그룸의 경우 150,000의 추가 요금이 발생한다. 나는 비행기를 타면 항상 다리를 펴지 못해 불편했어서, 장시간 비행이기도 하니 익스텐드 레그룸으로 예매를 하였다. 19년 여름 예매할 때만 해도 이러진 않았던 것 같은데, 이번에 보니 이런 선호 좌석에 대한 추가 요금이 생겼다. 사실 19년 여름엔 학교 돈으로 결제한 거라 금액 신경 안 쓰고 예매해서 몰랐을 수도 있다.

* 5월 21일 업데이트: F-1 비자를 신청했고, 인터뷰 예약을 잡았다. F-1 비자는 미국에서 학생 신분으로 생활하는 데에 필요한 비자이다. 6년 전 UC 미국 세션 시간 Berkeley에 다녀올 때에도 F-1 비자를 신청했었지만, 다시 해보아도 참 귀찮고 복잡한 것 같다. 나는 I-20를 일찍이 받았어서 그래도 시간적으로 압박감이 있지는 않았는데, 막상 인터뷰 가능 날짜가 가까운 시일 내에는 없는 것을 보고 더 늦었으면 큰일 났을 수 있겠다 싶었다. 아래에 F-1 비자 신청 및 인터뷰 예약 절차를 정리해 둔다.

  • I-20를 받는다. 이건 각 학교에서 처리해주는 것이니 각 학교의 instruction을 따르면 될 것이다. 나는 offer 수락을 빨리 했어서 4월 초에 받았는데, 학교나 상황에 따라 5월 말까지도 걸리는 것 같다. I-20가 없으면 아무것도 시작할 수 없으니, 가능하다면 빠르게 받아놓는 것이 좋은 것 같다.
  • SEVIS I-901 Fee를 낸다.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는데, 일단 내긴 해야 한다. \$350이다. https://fmjfee.com/ 에서 내면 된다. payment confirmation form을 꼭 다운로드하여서 인터뷰 때 출력해가자.
  • DS-160을 작성한다. 비이민 비자 발급 신청서라고 보면 될 것이다. DS-160에서 작성해야 할게 엄청나게 많다. 각 페이지마다 세션 시간도 엄청 짧으니 주의하자. 시작할 때 Application ID를 알려주는데, 이를 꼭 메모해두자. 세션이 만료되거나 중간에 그만두고 다시 시작했을 때 Application ID가 있으면 기존에 진행하던 것에서 이어서 할 수 있다. 나는 처음에 이를 놓쳐서 처음부터 한번 다시 했다. DS-160은 https://ceac.state.gov/genniv/ 에서 하면 된다. 마찬가지로 confirmation page를 챙기자.
  • 이제 드디어 비자 인터뷰를 예약하면 된다. 인터뷰 예약은 크게 어렵지 않은데, 인터뷰 수수료를 결제하는 과정이 답답하다. 예약 절차 중 수수료 \$160을 결제해야 하는데, 결제 후 상대방이 확인하는 데에 시간이 소요되어 기다려야 한다. 그래도 월~금 오전 10 ~ 오후 10인가에 결제한 경우 1~2 시간 정도만 기다리면 된다는 것 같다. 나는 1시간 30분 정도 기다렸다. 확인이 완료되면 인터뷰 스케줄을 예약할 수 있는데, 가장 빠른 예약 가능일이 6월 22일이었다. 더 빨리했으면 좋았을 텐데 싶다. 아무튼 6월 말에 인터뷰를 잡았다. 인터뷰 예약은 https://cgifederal.secure.force.com/?language=Korean&country=Korea 에서 할 수 있다.

결국 인터뷰 예약하느라 오늘 오후도 다 가고, \$510도 가버렸다. 그래도 일단 어찌어찌했으니. 출국에 가까워졌다.

* 6월 29일 업데이트: 어제, 그러니까 28일 월요일에 미국 대사관에서 F-1 비자 인터뷰를 진행했다. 고등학교 친구 중 미국으로 같이 유학 가는 친구가 있어, 인터뷰 시간을 맞추었고, 겸사겸사 잘 쉬다가도 왔다.

난 F-1 비자 인터뷰가 처음은 아닌데, 6년 전 UC Berkeley에서 여름학기를 보내기 위해 한번 했었다. 당시에 Math major로 미국 세션 시간 참석했으면 이번에 인터뷰가 면제였는데, KAIST는 1학년 때 전공이 없어 인터뷰를 다시 봐야 했다.

인터뷰 절차는 꽤나 간단하다. 광화문역 물품 보관소에 필요한 물품을 제외한 나머지를 보관하고 여권 및 필수 서류들만 챙겨서 가면 된다. 필수 서류란 I-20, 인터뷰 예약 확인서, DS-160 확인증, SEVIS fee 영수증, 그리고 비자사진이다. 재정보증 등과 관련된 내용은, 박사과정 유학의 경우 I-20에 모두 명시되어 있으므로 크게 신경 쓰지 않아도 되는 것 같다.

대사관을 가면 Non-immigration visa를 다루는 곳이 따로 있는데, 대로변에서 소방서 쪽으로 가다 보면 좌측에 입구가 있다. 줄이 길면 대사관 건물 외벽을 따라 주욱 선다고도 들었는데, 코로나 영향인지 이번엔 사람이 많지 않았다. 6년 전만 해도 꽤 있었던 기억이 있다. 나는 13시 30분으로 인터뷰를 예약했고, 15분 전부터 입장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너무 과하게 일찍인 것만 아니면 일찍 가도 들여보내 주는 것 같다.

(미국 기준) 외국인의 경우 2층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2층에 가면 우선 서류를 검토해주시는 분이 계신데, 필수 서류가 다 갖추어졌는지 확인한 수 필수 서류만 간추려서 전달해 주신다. 이를 가지고 안내에 따라 줄을 서면 되는데, 처음 서는 줄은 지문 입력/확인을 위한 줄이다. 이를 마치면 옆에 가서 다른 줄을 서면 되는데, 그것이 인터뷰 줄이다. 내가 갔을 때는 F비자 인터뷰 창구 하나와 J 비자 인터뷰 창구 하나가 있었는데, 대부분 F비자 인터뷰를 하러 온 사람들이었어서 J비자 인터뷰 창구에서도 그냥 F비자 인터뷰가 진행되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인터뷰는 크게 뭘 물어보지는 않는다. 특히 학교 측에서 꽤 큰 재정보증을 해주는 박사의 경우는 말이다. 나는 아래의 대화가 이루어졌다.

Q: Yale PhD로 가네?
A: 그렇다.
Q: New Haven 가봤어?
A: 아니다.
Q: 석사는 안 하고 KAIST에서 학사만 마치고 가는 거야?
A: 그렇다.
Q: 조교 하니?
A: TA 할 예정이다.
Q: F-1 visa approve 됐어! 유학에 행운을 빌어
A: 고맙다.

그렇게 비자 인터뷰는 끝이 났고, 이제 비자가 찍힌 여권이 집에 잘 도착하기만 기다리면 된다.

위에서 언급하지는 않았는데, 미국의 경우 학교마다, 주마다 구체적인 양식은 다르지만 건강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Vaccine history form이라고 불리는 하나와, Health and Physical exam이라는 것 하나가 있는데, 내가 작성해서 내는 것은 아니고,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께 작성을 부탁해야 하는, 일종의 소견서이다. 나는 대전의 코젤 병원이라는 곳에서 이를 부탁드렸다.

Vaccine history form은 말 그대로 예방접종 기록을 제출하는 서류이다. 학교 측에서 요구하는 예방접종들을 잘 맞았나 하는 서류인데, 어떤 예방접종이 요구되는지는 학교마다 다르다. Yale의 경우 MMR, 수두, 수막구균, 그리고 COVID-19를 요구하고, 기숙사에 거주하는 학생들의 경우 결핵검사도 추가적으로 요구된다. 한국에서 예방접종 기록이 전산화된 것이 2000년대 초반이라, 97년생인 나의 경우 아기 때 맞은 기록들은 아기수첩에 있어서 아기수첩을 들고 병원에 갔다. 예방접종이 아니라 항체검사나 혹은 수두의 경우 감염 기록으로 대체할 수 있어 아기수첩이 없는 경우 항체검사를 실시할 수 있는데, 그냥 다 맞는 게 효율적이라는 얘기를 듣기는 했다. COVID-19는 나는 한국에서 맞고 갈 수 없다고 했더니 학교에서 그냥 도착해서 맞아도 된다고 해서, COVID-19 백신을 제외하고 모두 해결했다. MMR의 경우 두 번의 접종이 요구되는데, 혹시 기록이 없다면 1달 간격으로 두 번 맞아야 하니 잘 참고하면 좋을 것 같다. 결핵검사는 흔히들 하는 X-ray 말고도 피부반응 검사를 실시하는데, 이건 피부에 무언가 주사한 뒤 24~72시간 사이에 반응을 지켜보는 것이다.

Health and Physical exam은 일종의 신체검사서이다. 키, 몸무게, 혈압 등과 함께 알레르기 여부 같은 것을 작성해 제출한다. 이 서류는 그냥 병원에서 간단한 측정(?)을 거친 후 작성해주는 거라 크게 내가 신경 쓸 것은 없었다.

건강 관련 서류도, 비자도 모두 해결하고 나니 이제 정말 간다는 게 크게 느껴진다. 한국에서의 시간은 한 달 남짓 남았다. 물론 나는 한국에 자주 올 계획이기는 하지만, 새로운 곳에서 무언가 시작한다는 게 참 오랜만이라 묘한 기분이다. 또, 이젠 뭔가 본격적인 연구자에 더 가까워진다고 생각하니 마음도 꽤 무거워진다.

Wikidot is not available in Russia and Belarus any more

Following a recent hack on Wikidot servers conducted from the Russia territory, as well massive abuse of human rights, international laws and sovereignty of other countries, we have decided to block access to Wikidot to the following regions: Russian Federation and Belarus.

We cannot stay quiet about the fact that over the last years we've seen numerous abuse and hacking attempts of Wikidot services originating in Russia territory. Now, since the start of war in Ukraine, these incidents increased in numbers and started posing a real threat. We cannot accept the fact that such attacks on foreign companies and institutions are silently approved or even encouraged by the Russian state.

As a result we cannot provide services in countries that do not 미국 세션 시간 respect common human values and at the same time pose a threat to Wikidot itself.

Although we believe there are good people in both Russia and Belarus, our decision to block Wikidot is a direct result of recent abuse and hacking events and state-level policy of these countries.

The Wikidot Team

Wikidot больш недаступны ў Расіі і Беларусі

Пасля нядаўняга ўзлому сервераў Wikidot з тэрыторыі Расіі, а таксама масавых парушэнняў правоў чалавека, міжнародных законаў і суверэнітэту іншых краін, мы вырашылі заблакаваць доступ да Wikidot для наступных рэгіёнаў: Расійскай Федэрацыі і Беларусі.

Нельга маўчаць пра тое, што за апошнія гады мы назіраем шматлікія злоўжыванні і спробы ўзлому сэрвісаў Wikidot, якія паходзяць з тэрыторыі Расіі. Цяпер, з пачатку вайны ва Ўкраіне, гэтыя інцыдэнты павялічыліся і сталі ствараць рэальную пагрозу. Мы не можам змірыцца з тым, што такія напады на замежныя кампаніі і ўстановы моўчкі ўхваляюцца ці нават заахвочваюцца расійскай дзяржавай.

У выніку мы не можам аказваць паслугі ў краінах, якія не паважаюць агульначалавечыя каштоўнасці і ў той жа час прадстаўляюць пагрозу для самой Wikidot.

Нягледзячы на тое, што мы лічым, што і ў Расіі, і ў Беларусі ёсць добрыя людзі, наша рашэнне заблакаваць Wikidot з'яўляецца прамым вынікам нядаўніх злоўжыванняў і ўзломаў, а таксама дзяржаўнай палітыкі гэтых краін.

The Wikidot Team

Wikidot больше не доступен в России и Беларуси

После недавнего взлома серверов Wikidot с территории России, а также массовых нарушений прав человека, международного права и суверенитета других стран, мы приняли решение 미국 세션 시간 заблокировать доступ к Wikidot в следующих регионах: Российская Федерация и Беларусь.

Мы не можем молчать о том, что за последние годы мы стали свидетелями многочисленных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й и попыток взлома сервисов Wikidot, происходящих с территории России. Сейчас, с началом войны в Украине, эти инциденты участились и стали представлять реальную угрозу. Мы не можем смириться с тем, что подобные атаки на иностранные компании и учреждения молчаливо одобряются или даже поощряются российским государством.

В результате мы не можем предоставлять услуги в странах, которые не уважают общечеловеческие ценности и в то же время представляют угрозу для самого Wikidot.

Хотя мы считаем, что и в России, и в Беларуси есть хорошие люди, наше решение заблокировать Wikidot является прямым результатом недавних злоупотреблений и хакерских атак, а также государственной политики этих стран.

미국 소비자는 쇼핑 앱에서 연간 10 시간을 소비합니다.

앱 애 애니 (App Annie)의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소비자들은 현재 매달 쇼핑 앱을 50 분, 또는 10 시간을 소비한다고 모바일 쇼핑이 증가하고있다. 아마존, Etsy, Wish 등의 디지털 퍼스트 쇼핑 앱 또한 기존의 벽돌과 박격포 소매 업체의 쇼핑 앱과 비교하여 총 세션 및 월 사용량 측면에서보다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보고서는 밝혔다.

미국의 경우 상위 5 개 디지털 첫 쇼핑 앱은 2017 년 상반기에 전년 대비 총 세션 수가 미국 세션 시간 60 % 이상 증가했지만 기존 소매점의 디지털 앱은 50 % 증가한 데 비해 증가했습니다.

미국의 월별 평균 세션 수는 디지털 우선 앱이 약 25 % 증가한 반면, 오프라인 소매 업체는 15 %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아마존이 월마트를 때리는 영역 중 하나입니다. 아마존 출신과 같은 디지털 우선 앱도 월 19 세션을 보았으며 올해 상반기 타겟 및 월마트와 같은 오프라인 소매 업체의 월별 세션은 12 세션에 불과했다.

H1 2017 년 동안 미국에서 보낸 시간별 상위 5 위 디지털 앱은 아마존, 아마존 쇼핑 (아마존은 앱 스토어에서 삭제되었지만 여전히이 차트에서 순위가 ​​매겨진 오래된 앱), 위시 (Wish), Etsy 및 줄리 리 (Zulily)였다. 아마존 쇼핑 (Amazon Shopping)은 영국과 독일의 인기 앱이었고 일본의 앱 2 위였다.

Amazon, Wish, Etsy, AliExpress 및 Amazon Prime Now가 매월 활성 사용자가 2017 년 H1에 미국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앱이었습니다.

한편, 2017 년 H1 기간 동안 미국에서 보낸 시간별로 전통적인 소매 업체의 상위 5 개 앱은 Walmart, Cartwheel ( 대상의 주요 앱과 병합중인 Target의 앱), Kohl 's, The Home Depot 및 Kroger였습니다.

월별 활동으로 미국의 명부에는 Walmart, Walgreens, Cartwheel, Kohl 's 및 Target이 포함되었습니다.

특히 Walgreens는 사용자가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H1의 전년 대비 65 % 증가했다고 보고서는 지적했다.

또한 이동 중에도 통로를 찾아 보거나 상점에서 항목을 찾으려고 할 때 사람들은 벽돌과 박격포 소매 업체의 미국 세션 시간 응용 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한편, 디지털 우선 앱은 Wi-Fi를 사용하는 동안 더 자주 사용되었습니다. 이는 구매자가 앱을 출시 할 때 직장이나 집에서 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이러한 결과는 App Annie가 Black Friday와 Cyber ​​Monday를 결합하여 미국에서 디지털 5 위 안드로이드 애플 리케이션의 상위 5 위 안에 든 사용자가 1,200 만 시간 이상을 소비 할 것으로 예측했을 때 연말 쇼핑 시즌에 적용될 것입니다. 작년.

이 회사는 또한 앱 전용 거래 및 독점 판매량이 증가 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Target 's visual search 또는 Walmart 's Scan-and-Go와 같은 매장 내 기능을 갖춘 벽돌 및 박격포의 독점적 인 거래를 예측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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