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중개매매
- 1962년 6월 1일 국일증권(주)으로 설립되어 1975년 9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86년 6월 현대증권(주)로 상호를 변경하였고, 1987년 11월 런던 사무소에 이어 1988년 12월 뉴욕 사무소, 1989년 4월 홍콩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92년에는 런던 현지법인을 설립하였고, 1995년 도쿄 사무소, 1998년 상하이 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99년 3월 '바이 코리아(Buy Korea)'를 출시하였고, 4월에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현대 대규모기업집단 소속회사로 지정되었다. 2000년 2월 서울 명동에 사이버영업소를 개설하였으며, 2001년 2월 사업목적에 투자자문업을 추가하였다. 2009년 투자매매, 투자중개, 투자일임, 투자자문, 신탁업 재인가를 받고 선물업 위탁중개매매 인가를 받았다. 2016년 5월 KB금융지주의 완전 자회사로 편입되면서 상호를 ‘KB증권 주식회사’로 변경하였다. - 주요 사업은 ①유가증권의 매매 및 위탁매매, 매매의 중개 또는 대리 ②주가지수의 매매 및 위탁매매, 매매의 위탁중개매매 중개 또는 대리 ③옵션의 매매 및 위탁매매, 매매의 중개 또는 대리 ④해외에서 유가증권의 매매 ⑤증권투자신탁 업무 ⑥국내외 기업인수, 합병(M&A)의 주선·중개·자문 또는 대리 등이다.
- KB 증권은 기업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 재고와 더불어 다양한 이용 고객층에 대한 타겟 세분화를 통하여 타겟별 홍보활동을 진행한 것을 높게 평가 한다. - 특히 SNS를 통한 팬,구독자와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단순한 홍보가 아닌 채널 사용자 관점에서 소셜미디어 전반에 걸쳐 국내 투자금융기업을 대표하는 KB증권의 다양한 금융 서비스와 상품들을 쉽게 이해하고 체험하고 시도해볼 수 있는 디지털 소통 생태계 구축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모범적인 사례로 보인다. - 또한 모든 고객 접점에서 ‘커뮤니케이션 관리’를 넘어 ‘고객 경험 관리’에 집중하며 소셜미디어를 활발하게 사용하는 17~34세 남녀 및 증권, 금융이슈에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활발한 금융활동을 행하고 있는 35~45세 남녀 타깃을 대상으로 SNS 대표 채널인 페이스북을 포함해 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트위터,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등 7개 채널을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어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그 외에도 사회 이슈 되고 있는 고령화 문제를 직시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은퇴 설계 및 노후대비를 준비할 수 있는 발판을 제시하고자 올라 백세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금융이해력이 가장 낮은 20대에게 자산관리에 대한 니즈를 환기 및 참여 유도를 위해 다양한 디지털 대고객 커뮤니케이션을 하여, 각 세대별에 맞는 적합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한 것으로 보인다.
이코노믹 데일리
키움증권은 '2021 아주경제 금융증권대상'에서 16년 연속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통합형 금융투자 플랫폼 회사로서 면모를 보이며 증권 부문 종합대상(금융위원회장상)을 수상했다.
국내 최초의 온라인 종합증권사인 키움증권은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투자일임업, 투자자문업 등을 영위하고 있다. 저비용 사업구조와 국내 최대의 온라인 고객을 기반으로 16년 연속 주식위탁매매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키움증권은 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주식시장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관심이 높아지고 국내 기업들의 실적 호조로 주가지수가 상승하면서 3분기 연결기준 누적 9608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3분기 영업이익은 3209억원, 당기순이익은 2335억원이었다. 견조한 시장 거래 대금과 지속적인 시장 지위 강화를 바탕으로 한 리테일 부문의 순영업수익 증가와 PF, DCM 파트의 견조한 수익 달성 및 ECM 파트의 수익 증가로 IB 부문 수익 증가세가 지속된 성과로 풀이된다.
개인투자자를 위한 서비스 확대에도 힘쓰고 있다. 먼저 키움증권은 자산관리 역량 증대를 목표로 상반기 온라인 자산관리 서비스 '키우GO'를 공개했다.
키우Go는 키움증권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로보어드바이저가 투자 목표와 투자 기간·투자 예정 금액·투자자 성향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현재 금융시장 상황에 적합한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는 투자일임 서비스다. 행동재무학 기반의 강화학습(AI) 모델을 이용해 각기 다른 자산군 간 최적 투자비율을 찾아 다양한 전략들에 의해 운용된다. 또 키움MRI(Market Regime Index)를 이용한 경기 국면 분석 기법을 활용해 금융시장 상황에 따라 비율을 조정한다. 이를 위해 키움증권은 과거 30년 이상의 기간에 대해 약 170만건의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모델을 설계하고 테스트했다.
지난 1일부터는 마이데이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금융투자업권 중 개인고객들의 위탁중개매매 투자 정보를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다는 특장점을 활용해 다른 다수 투자자 및 고수들과 본인을 비교하여 투자 성과를 객관적으로 파악 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공 서비스는 투자 패턴 분석, 투자 종목 진단, 투자 내역 일지화 등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전통적인 위탁중개 서비스 사업모델을 공고히 하고 자산관리 시장의 적극적인 공략을 통해 중개서비스와 자산관리가 통합된 통합형 금융투자 플랫폼 회사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실물 금 위탁중개매매 및 인출 서비스 구축
프로젝트의 현재 상황 :
- 제안 요청 자료를 준비하였고, 그 중 일부를 첨부하여 공개합니다. 구체적인 내용은 미팅 시 공개할 예정입니다.
서비스 오픈 일정:
- 2021.4월
유저 분류 :
- 구매자
- 판매자
- Admin
필요 요소 :
- 상세 기획( 요구 사항 정의, 기능 정의, 화면 설계, 개발 설계 등 )
- UI 디자인( 웹, 앱 디자인 )
- 사용자 하이브리드앱 개발
- 가맹점용 웹사이트 개발
- 관리자용 웹사이트 개발
- 서버 구축
서비스 환경
- 하이브리드 앱
: 개발성/유지보수 편의성 고려
- 네이티브 구현 기능
: 카메라, 앨범, 푸시메시지, 위치기반서비스, QR코드인식, SNS로그인, 주소록연동
개발 환경/언어 :
- 제안 요청드립니다.
주요기능 :
- 구매/판매 희망제품 등록
- 제품/주문 등록/관리
- 회원가입 및 회원정보 공유(센골드App)
- 시세정보 제공
- 내부 시스템 인터페이스(ERP)
- 셀프감정, 재고관리
- 주문 내용 중 부분 판매/매수 가능
서비스 프로세스 :
- 별첨 서류 참조
관련 자료
모집 요건
모집 중인 다른 프로젝트
동호인 관리 Android 앱 개발
이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는 사업자 또는 신원 정보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평가가 우수한 검증된 클라이언트의 프로젝트입니다.
프로젝트 개요 : - 동호인 관리 Android 앱 개발 현재 준비 상황 : - 아이디어 단계입니다. 필요 요소 : - UI/UX 기획 - 모바일 앱 디자인 - Android 앱 개발 - 백엔드 개발 - 관리자 웹 개발 개발환경/언어/방식 : - 기획/디자인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 카페 24 호스팅 사용 중입니다. - 개발 언어 제안 부탁드립니다. 요구 사항 : - 동호인들이 사용하는 앱입니다. - 관리자에서 계정을 생성해서 제공합니다. ( 회원가입 X ) - 공지사항을 전달하는 조회용 앱입니다. 주요 기능 : - 계정 관리( 관리자 ) - 대회 성적, 회원 랭킹 순위 등록( 관리자에서 점수, 대회 입력 ) - 게시판 ( 협의 필요 ) - 문자 발송 ( SMS 모듈 연동 ) 불특정 다수가 쓰는 앱이 아니라 정해진 인원만 사용하는 앱입니다. 산출물 : - 개발 원본 소스코드 - 기획/디자인 자료는 협의 필요
시나리오 미션, 스탬프 투어 여행 통합 플랫폼 구축
프로젝트 개요 : - 시나리오 미션, 스탬프 투어 여행 통합 플랫폼 구축 의뢰 목표 : - 광주광역시 내 시나리오 미션, 스탬프 투어 서비스 제공 - 커뮤니티 및 여행 관련 정보 제공 통합 플랫폼 구축 현재 준비 상황 : - 아이디어 단계입니다. 필요 요소 : - 화면 및 기능 기획 - 웹 및 모바일 앱 디자인 - 하이브리드 앱 개발 - 서버 구축 및 백엔드 개발 개발환경/언어/방식 : - Web, Android, iOS - 제안 부탁드립니다. 요구 사항 : - 광주광역시 관광 시 시나리오 미션 수행으로 재미를 더하고 그 미션을 상품화하여 결제를 유도하고자 합니다. - 서비스는 웹과 모바일 앱으로 모두 지원하며 앱은 Android, iOS 모두 필요합니다. - 미션 수행, 리워드 제공과 커뮤니티/정보 제공의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자 합니다. 주요 기능 : - 회원가입/로그인 - 미션투어, 스탬프 투어 - 관광지 소개 - 채팅 - 결제 - 공지사항/게시판 - 별점 - 리워드 - 알림/푸시 알림 - 마이페이지 - 예약 관리/고객관리 산출물 : - 기획 문서 - 디자인 원본 파일 - 개발 원본 소스코드 참고 서비스/사이트 : - 앱: 리얼월드의 미션투어 (보다는 조금 더 심플하게) 기타 참고 사항/유의 사항 : - 진행 간 오프라인/온라인 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며,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업체와 진행하고자 합니다. - 광주광역시에 사무실이 위치한 업체만 지원 부탁드립니다.
솔루션 기반 차량 매매 중개 앱 서비스 개발
프로젝트 개요 : - 솔루션 기반 차량 매매 중개 앱 서비스 개발 의뢰 목표 : - 개인 간 차량 거래를 할 수 있는 플랫폼 구축 현재 준비 상황 : - 기능 정의, 화면 기획은 완료한 상태입니다. - 기획은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디자인/개발을 의뢰드립니다. 필요 요소 : - 솔루션 선정 -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 웹 및 하이브리드 앱 개발 - 서버 구축 및 백엔드 개발 개발환경/언어/방식 : - Android, iOS 모두 지원을 희망합니다. - 개발 언어는 제안 부탁드립니다. 요구 사항 : - 자동차 개인 간 매매 중개 + 입찰 및 낙찰 기능 추가 (입찰 시 과금) - 구매 / 판매자 채팅 기능 - 커뮤니티 기능 - 포인트 충전, 결제 기능(매물 등록, 채팅 등에 대한 과금) - 서비스 구축 비용과 일정을 줄이기 위해 기 개발된 솔루션을 이용하여 개발하는 것을 희망합니다. 산출물 : - 디자인 원본 파일 - 개발 원본 소스코드 참고 서비스/사이트 : - 차종 data Ref : encar.com , getcha(app)
시계거래소 앱 리뉴얼 개발
이 프로젝트의 클라이언트는 사업자 또는 신원 정보 인증을 완료하였습니다.
학원 학습관리 모바일 앱 구축
프로젝트 개요 : - 학원 학습관리 모바일 앱 구축 현재 준비 상황 : - 앱에 들어갈 기능들이 정의된 상태입니다. 필요 요소 : - 화면 및 기능 기획 - 모바일 앱 디자인 - 모바일 앱 개발개발 - 서버 구축 및 백엔드 개발 - 웹 관리자 페이지 개발 개발환경/언어/방식 : - Android, iOS 모두 지원 필요 - 개발 언어 제안 부탁드립니다. 요구 사항 : - 유저 타입 : 관리자 / 선생님 / 학생 - 앱의 용도는 학원 학생들의 학습관리용입니다 - 신규 작업이라 네이티브나 하이브리드 어느 방식이 좋을지는 논의하며 정하려 합니다. - 아래는 앱에 주요 기능입니다. 1. 출결 및 학습시간 : 출결 및 학습시간 체크(일별, 주별, 월별) // 학생이 클릭을 해서 시작, 종료 2. 학습 스케줄 : 재원생의 월간 개인 학습 스케줄 등록 위탁중개매매 및 확인 // 선생님, 학생 모두 스케줄 작성 가능 3. 성적관리 및 상담 : 모의고사 성적 조회, 담임과 성적 상담 // 타 사이트 DB 연동해서 모의고사 성적 제공, 성적 상담 기록 작성 4. 태도점수 : 학원생활 태도(벌점)를 재원생&학부모 실시간 알림 // 생활 태도 선생님이 작성, 학부모용 앱은 따로 없고 학생용 앱에 알림 5. 예약 : 좌석예약 // 강의실, 좌석 변경이 필요할 수도 있음 협의 필요(협의에 따라 금액/일정 변경될 수 있음) 산출물 : - 기획 문서 - 디자인 원본 파일 - 개발 원본 소스코드 참고 서비스/사이트 : - 참고앱은 메가스터디 러셀앱입니다.
위탁중개매매
Ⅱ. 대리상의 권리․의무
1. 대리상과 본인과의 관계
(1) 대리상의 의무
1) 통지의무
2) 영업피지의무
3) 영업비밀준수의무
(2) 대리상의 권리
1) 위탁중개매매 보수청구권
2) 유치권
3) 보수청구권
2. 대리상과 제3자와의 관계
(1) 대리상의 의무․책임
(2) 대리상의 권리
Ⅲ. 대리상계약의 종료
1. 일반종료원인
2. 법정종료원인
Ⅴ. 중개인의 의무
1. 견품보관의무
2. 결약서교부의무
3. 장부작성 및 등본교부의무
4. 성명․상호 묵비의무
5. 개입의무(이행담보책임)
Ⅵ. 중개인의 권리
1. 보수청구권
(1) 발생요건
(2) 비율
2. 비용상환청구권의 부존재
3. 급여수령권의 부존재
Ⅷ. 위탁매매계약의 법률관계
1. 외부관계
(1) 위탁매매인과 제3자(상대방)와의 관계
(2) 위탁자와 제3자(상대방)와의 관계
(3) 위탁자와 위탁매매인의 채권자와의 관계(위탁물의 귀속관계)
2. 내부관계(위탁매매인과 위탁자와의 관계)
(1) 위탁매매인의 의의
(2) 위탁매매인의 권리
(3) 매수위탁자가 상인인 경우의 특칙
Ⅸ. 중개인과 위탁매매인의 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2. 차이점
(1) 본인(위탁자)의 범위
(2) 위임행위(거래행위)
1) 대리상
2) 중개인
3) 위탁매매인
(3) 행위의 효과의 귀속
1) 대리상
2) 중개인
3) 위탁매매인
).
Ⅸ. 중개인과 위탁매매인의 공통점과 차이점
1. 공통점
(1) 기업외의 독립된 보조상 대리상, 중개인 및 위탁매매인은 모두 독립된 상인으로서 기업 외에서 타인을 보조하는 보조상이란 점에서 공통점을 갖고 있다. 3자는 모두 상법 제46조의 기본적 상행위를 영업으로 하는 자로서 당연상인이다. 즉 대리상은 「상행위의 대리의 인수」(체약대리상의 경우)(상 46조 10호) 또는 「중개에 관한 행위」(중개대리상의 경우)(상46조 11호)를 영업으로 하는 자로서 당연상인이고, 중개인은 「중개에 관한 행위」(상 46조 11호)를 영업으로 하는 자로서 당연상인이고, 위탁매매인은 「주선에 관한 행위」(상 46조 12호)를 영업으로 하는 자로서 당연상인이다.
위 3자는 모두 독립된 상인으로서 기업 외에서 타인을 보조하는 자라는 점에서, 기업 내에서 일정한 상인에 종속하여 그 상인을 보조하는 자인 상업사용인과 구별된다.
(2) 위탁계약 대리상과 본인과의 계약(대리상계약), 중개인과 위탁자와의 계약(중개예약) 및 위탁매매인과 위탁자와의 계약(주선계약)은 모두 위임계약이다.
2. 차이점
(1) 본인(위탁자)의 범위
1) 대리상 대리상과 본인과의 계약(대리상계약)에서 본인은 특정한 상인으로 제한되어 있다. 체약대리상은 계약체결의 대리권을 가지나, 중개대리상은 계약체결의 권한을 갖지 않는다.
2) 중개인 중개인과 위탁자와의 계약(중개계약)에서 위탁자는 불특정다수인이다. 그런데 중개인은 타인간의 상행위를 중개하므로 위탁자가 불특정다수인이라고 하더라도(특히 중개대리상) 적어도 일방은 상인이어야 한다(위탁매매인과 구별).
3) 위탁매매인 위탁매매인과 위탁자와의 계약(주선계약)에서 위탁자는 불특정다수인이다(이는 대리상과 구별되고 중개인과 같은 점이다). 그러나 위탁자의 매매의 위임행위는 위탁자에게 상행위가 되어야 함을 요하지 않으므로, 위탁자는 반드시 상인임을 요하지 않는다(중개인과 구별되는 점).
(2) 위임행위(거래행위)
1) 대리상 위탁중개매매
(ⅰ) 대리상의 수임행위의 내용은 「거래의 대리행위 또는 중개행위」이다. 체약대리상은 본인의 이름으로 거래를 하는 점에서 자기의 이름으로 거래를 하는 위탁매매인과 구별되고, 또 전혀 거래의 상대방이 되지 않는 중개인과도 구별된다. 중개대리상은 거래의 상대방이 되지 않는 점에서 중개인과 동일하나, 중개대리상은 일정한 상인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중개를 인수하나 중개인은 불특정다수인을 위하여 중개를 인수하는 점에서 양자는 구별된다.
(ⅱ) 위탁중개매매 대리상은 수임행위의 범위는 「본인의 영업부류에 속하는 거래」로 제한되나, 중개인 또는 위탁매매인의 수임행위는 이러한 제한이 없는 점에서 대리상은 중개인 또는 위탁매매인과 구별된다. 즉 중개인이 중개를 하는 것은 상행위인 한(적어도 일방이 상행위인 한) 아무런 제한이 없고(위탁자의 영업부류에 속하여야 할 필요가 없음), 또 위탁매매인의 주선행위의 범위도 「물건 또는 유가증권의 매매」하는 점에서 제한되나 그 밖의 점에서는 제한되지 위탁중개매매 않는다(위탁자의 영업부류에 속하여야 할 필요가 없음).
2) 중개인
(ⅰ) 중개인의 수임행위의 내용은 「중개행위」이다. 중개는 타인간의 법률행위의 체결에 힘쓰는 사실행위라는 점에서 자기의 이름으로 상대방과 법률행위를 하는 위탁매매인 또는 본인의 이름으로 상대방과 법률행위를 하는 체약대리상과 구별된다. 중개인은 중개라는 사실행위를 하는 점에서는 중개대리상과 동일하나 중개대리상이 일정한 상인을 위하여 계속적으로 중개행위를 함에 반하여, 중개인은 불특정다수인을 위하여 중개행위를 하는 점에서 구별된다.
(ⅱ) 중개인의 수임행위의 범위는 상행위(적어도 일반적 상행위)인 한 아무런 제한이 없는 점에서 대리상 및 위탁매매인과 차이가 있다. 즉 대리상의 수임행위는 「본인의 위탁중개매매 영업부류에 속하는 거래」이어야 하는 제한이 있고, 위탁매매인의 수임행위는 「물건 또는 유가증권의 매매」에 한정된다.
3) 위탁매매인
(ⅰ) 위탁매매인의 수임행위의 내용은 「주선행위」이다. 주선행위는 「자기의 이름으로 타인의 계산으로」 하는 행위이므로 위탁매매인은 상대방에 대하여 직접 거래의 당사자가 된다. 즉 위탁매매인은 상대방에 대하여 법률상 직접(물건 또는 유가증권의) 매매의 당사자가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 점에서 본인의 이름으로만 당사자가 되는 체약대리상과 구별되고, 또 전혀 당사자로 나타나지 않는 중개대리상 또는 중개인과 구별된다.
(ⅱ) 위탁매매인의 수임행위의 범위는 「물건 또는 유가증권의 매매」라는 점에서 제한되나(이 점에서 다른 주선인과 구별됨), 그 외의 점에서는 제한이 없다. 이는 대리상의 수임행위의 범위가 「본인의 영업부류에 속하는 거래」이어야 하는 제한이 있고, 중개인의 수임행위의 범위가 상행위(적어도 일방적 상행위)인 한 아무런 제한이 없는 점과 구별된다.
(3) 행위의 효과의 귀속
1) 대리상 체약대리상의 행위의 효과는 본인에게 귀속하고(대리의 효과), 중개대리상의 중개행위(사실행위)의 결과로 발생하는 본인과 상대방간의 법률행위는 본인 스스로의 법률행위에 의하여 그 효과가 본인에게 귀속하는 것이다.
2) 중개인 중개인은 중개대리상의 경우와 같이 가래당사자간에 개입하여 거래(법률행위)가 성립하도록 중개행위(사실행위)만을 하는 데 그치므로 그의 행위의 효과가 본인에게 귀속될 여지는 없고, 다만 그의 행위의 결과 거래 당사자간에 법률행위(거래)가 성립한다. 이 점에서 중개인은 직접 거래당사자로서 법률행위(거래)를 하는 위탁매매인 및 대리인으로서 위탁중개매매 법률행위(거래)를 하는 체약대리상과 구별된다.
3) 위탁매매인 위탁매매인은 「자기의 이름으로」 상대방과 거래를 하므로 그의 행위의 효과는 모두 자신에게 귀속된다. 다만 그의 행위의 경제상 효과만이 위탁자에게 귀속된다(이른바 간접대리). 이 점에서 위탁매매인은 그의 행위의 효과가 본인에게 귀속되는 체약대리상과 구별되며, 또 전혀 거래당사자가 되지 않는(따라서 그의 행위의 효과가 본인 또는 위탁자에게 귀속될 여지가 없는) 중개대리상 위탁중개매매 또는 중개인과 구별된다.
□참고도서 및 자료□
정찬영 「상법강의 요론」-박영사
이철송 「상법강의」-박영사
손주찬 「상법」-박영사
정동윤 「상법」-법문사
대법원 홈페이지
[서경 스타즈IR] 삼성증권, 위탁매매·WM·IB 고루 성장. 올 '영업익 1조' 가능성
삼성증권(016360) 재무분석 차트영역 상세보기 이 눈에 띄는 실적 개선을 보여주고 있다. 위탁매매(브로커리지)와 투자은행(IB) 등 주요 부문에서 고르게 이익이 좋아지며 올 1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00%나 늘었다. ‘자산관리 명가’ 삼성증권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중개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수수료가 없는 ‘다이렉트 개인형 퇴직연금(IRP)’ 등을 선보이며 미래 먹거리를 확보하는 동시에 기존의 명성도 확고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증권가에서는 삼성증권이 올해 탄탄한 실적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배당수익의 매력도 커 목표주가를 높이는 등 긍정적 의견이 나오고 있다.
viewer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삼성증권은 올 1분기에 세전이익과 당기순이익(연결기준)이 각각 4,027억 원, 2,890억 원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707.99%, 1,776.34% 증가한 수치다. 분기 기준 사상 최고 성적이기도 하다.
좋은 실적의 바탕에는 기본적으로 우호적인 시장 환경이 깔려 있다. 계속되는 증시 강세장에 ‘동·서학 개미’로 불리는 개인 투자자들이 크게 늘어나 주요 증권사들은 큰 수익을 올리고 있다. 이에 삼성증권도 올 1분기 순수탁수수료가 2,408억 원으로 작년 1분기(1,200억 원)보다 약 100.7% 증가했다. 특히 해외주식 참여자가 많아진 것이 큰 영향을 끼쳤다. 실제 삼성증권의 1분기 해외주식 예탁자산 잔고와 거래대금은 직전 분기 대비 각각 27.5%, 104.1% 늘었다. 이에 수수료 수익도 국내주식 분야가 직전 분기 대비 18.9% 늘어나는 동안 해외주식은 81.7% 급증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업계 최대 규모의 전담 인력을 보유한 ‘글로벌 주식팀’을 리서치센터 내에 신설해 관련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IB 분야도 탄탄한 실적을 뒷받침하고 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기업공개(IPO) 주관 등으로 약 597억 원의 인수 및 자문수수료 수익을 챙겼다. 1년 전 같은 시기보다 55% 증가한 수치다. 김지영 교보증권 연구원은 “개인의 국내외 주식투자 증가에 따라 순수탁수수료 수익이 전년 동기 대비 2배나 증가했다”며 “글로벌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금융시장이 호전되면서 전 사업 부분의 견조한 실적 회복 및 증가가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삼성증권은 전통의 자산관리 명가로 통한다. 이번 분기에도 1억 원 이상의 고액자산가(HNWI)가 20만 명을 돌파했고, 리테일 자산은 직전 분기보다 약 10조 원이 늘어난 총 280조 원을 찍었다. 자산관리(WM) 강자로서 입지를 다졌다는 평가를 받는 배경이다.
삼성증권은 여기에서 미래 성장을 위한 도전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개형 ISA’와 수수료 무료 ‘삼성증권 다이렉트IRP’는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이 중 중개형 ISA는 올 2월 상품을 내놓은 뒤 1주일 만에 2만 5,000명의 고객 유치에 성공했고 최단기간 10만 가입자를 넘어섰다. IRP도 삼성증권의 수수료 무료 선언 뒤 다른 증권사들이 뒤따르는 모양새다. 정준섭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증권은 특화된 자산관리 강점에 머니 무브 트렌드가 더해지면서 갈수록 수익성이 강화되는 모습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증권의 ‘깜짝 실적’은 1분기에만 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시장에서는 삼성증권이 올 연간 1조 30억 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 올해 영업이익 ‘1조 클럽’에 가입할 가능성이 크다는 의미다.
이런 배경 등을 근거로 삼성증권의 목표주가도 상향 조정되고 있다. 최근 신한금융투자와 NH투자증권은 삼성증권의 목표가를 각각 5만 원에서 5만 8,000원, 5만 7,000원에서 6만 5,000원으로 높였다. 실적개선 기대감에 배당 수익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의 배당성향을 가정하면 올해 예상 배당수익률은 8.3%로 예상된다. 김진상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올해는 증시로 자금유입이 위탁중개매매 이어질 전망이고 특히 해외 거래대금의 지배력이 강화돼 소매 금융 수익이 견조할 전망”이라며 “카카오페이, 일진하이솔루스, 차백신연구소 등 대형 IPO가 예정돼 있어 IB 부문의 호조세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