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터지수선물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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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뉴욕증시, 부진한 경제지표에 하락 `에너지주 휘청`…유가·비트코인 급락 [출근전 꼭 글로벌브리핑]

뉴욕증시는 1일(현지시간)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6.73포인트(0.14%) 하락한 3만2798.40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1.66포인트(0.28%) 하락한 4118.6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21.71포인트(0.18%) 내린 1만2368.98에 거래를 마쳤다.

S&P500 지수 내 필수소비재와 임의소비재, 산업, 유틸리티 관련주가 오르고, 에너지, 금융, 부동산, 자재(소재), 헬스, 통신 관련주는 하락했다. 기술주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이날 발표된 미국의 경제지표는 부진한 섹터지수선물 흐름을 보였다.

S&P 글로벌이 집계한 지난달 제조업 PMI 확정치는 52.2를 기록했다. 2년 만의 최저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내놓은 지난달 제조업 PMI는 52.8로 전월 수치(53.0)를 밑돌았다. 특히 PMI 섹터지수선물 내 신규수주지수는 전월 49.2에서 48.0으로 떨어지면서, 50 아래 위축 국면에서 추가 하락했다. 또 미국의 6월 건설지출은 전월 대비 1.1% 감소한 연율 1조 7623억달러로 나타났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0.4% 증가)를 크게 밑돌았다.

이같은 지표 부진은 미국의 성장률이 2개 분기 연속 마이너스(-)를 보이며 침체 논쟁이 격화하는 와중이어서 투자 심리에 미치는 영향이 작지 않았다.

경제 지표가 부진하게 나오면서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2.6% 수준까지 하락했다. 2년물 국채금리는 2.9%를 기록해 10년물 금리가 2년물 금리를 밑도는 금리 역전은 4주째 이어졌다.

다만 우려했던 것보다 나은 기업들의 실적은 시장에 도움이 되고 있다. 일부 기업은 경제적 어려움에 비추어 가이던스를 축소 했지만 대부분은 예상을 뛰어넘고 충분한 전망을 제시하고 있다. 크레딧스위스에 따르면 S&P 500의 주당 총 순이익은 예상을 거의 5% 상회했다.

이번 주는 BP(BP), 엑티비젼 블리자드(ATVI), 케터필라(CAT), AMD(AMD), 페이팔(PYPL), 모더나(MRNA) 등이 섹터지수선물 기업 발표를 앞두고 있다.

애플이 0.62% 하락한 것을 비롯해 마이크로소프트 0.97%, 구글의 알파벳이 1.2% 하락 마감했다. 반면 AMD 2.45%, 아마존닷컴 0.33%, 엔비디아 1.5%, 메타가 0.5% 상승 마감했다.

니콜라는 배터리팩 업체 인수 소식에 7.88% 상승했다. 리비안(+1.49%), 루시드(+1.53%) 등 전기차주도 동반 오름세를 보였다. 테슬라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다이아몬드백(-1.71%) 엑손모빌(-2.52%) 셰브론(-1.95%) 데번에너지(-2.00%) 등 주요 에너지주는 모두 하락했다.

보잉 주가는 미 연방항공국이 보잉 787기의 수리 검증 계획을 승인해 이날부터 이 기종의 인도가 가능해졌다는 소식에 6.14% 상승했다.

유럽 주요국 증시는 일제히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03%,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0.18% 각각 떨어졌다.

이날 장 마감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0.21% 상승한 3259.96P, 선전성분지수는 1.20% 오른 12413.87P, 창업판지수는 2.37% 상승한 2733.74P로 장을 마쳤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는 각각 1%, 2% 이상 상승했다.

오후장에서 주가지수는 고점에서 혼조세를 섹터지수선물 유지했다.

종목별 거래 상황을 보면 PCB테마, 자동차, 포토레지스트 섹터지수선물 섹터가 상승했고 물류관리, 교육, 부동산 섹터는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베트남 증시가 상승 마감했다.

벤치마크 VN지수는 전 거래일에 비해 25.02p(2.07%) 급등한 1,231.35p로 장을 마쳤고 284개 종목이 상승, 72개 종목이 섹터지수선물 하락했다. 베트남증시 시가총액 상위30대 종목으로 구성된 VN30지수도 24.섹터지수선물 25p(1.97%) 급등해 1,256.25p로 마감했고 섹터지수선물 30개 전 종목이 상승했다. 중소형주 위주의 하노이거래소 HNX지수도 역시 급등해 6.00p(2.08%) 오른 294.62p를 기록했고 151개 종목 상승, 51개 종목이 하락했다. 비상장기업 UPCoM거래소는 0.30p(0.34%) 소폭 오른 89.91p를 기록했는데 208개 종목 상승을, 그리고 98개 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6조2000억동(미화 6억9360만달러)을 기록하며 섹터지수선물 전 거래일에 비해서 7.7% 늘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약 6550억동 순매수하며 이날 장을 모두 마쳤다.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9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가격은 4.8% 하락한 배럴당 93.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 금값은 상승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가장 많이 거래된 선물인 12월물 금 선물 가격은 전장 대비 5.90달러(0.3%) 상승한 온스당 1,787.7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29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혼조세다. 중국증시는 오는 31일 7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발표를 앞두고 하락하는 반면 코스피 지수는 장중 상승하고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오후 1시 2분(현지시간) 섹터지수선물 기준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5% 하락한 3254.61을 기록 중이다. 전날보다 0.01% 오른 3282.81로 출발한 지수는 장중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국가통계국은 오는 31일 제조업 PMI를 발표할 예정이다. 7월 제조업 PMI는 전월(50.2) 대비 섹터지수선물 소폭 상승한 50.5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제조업 PMI가 기준선인 50을 넘을 경우 정부의 경기부양책 섹터지수선물 강도가 종전보다 낮아질 우려도 있다고 매체들은 설명했다.

다만 중국 당국이 부동산 개발 업체의 유동성 위기 해결에 적극 나설 것이라는 소식 등은 여전히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일본 도쿄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일본 도쿄 증권사 앞. /사진=AP, 뉴시스

일본증시는 장중 내림세다. 도쿄증권거래소에 따르면 닛케이225 지수는 오후 1시 25분 섹터지수선물 현재 전일 대비 43.57포인트(0.16%) 하락한 2만7771.91을 기록 중이다. 소프트뱅크그룹(-1.01%), 도쿄일렉트론(-0.41%), 키엔스(-2.67%) 등이 하락 거래 중이다. 지난밤 미국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도쿄증시에서는 차익매물이 늘어나는 분위기라고 니혼게이자이 신문은 전했다.

앞서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1.03%), S&P500(+1.21%), 나스닥(+1.08%) 등 3대 지수는 상승했다. 미국 2분기 성장률이 섹터지수선물 마이너스(-)를 기록했지만 연준의 금리인상 조절 가능성이 섹터지수선물 지수를 이끌었다고 CNBC 방송은 전했다.

코스피 지수는 오후 1시 45분 현재 전일 대비 10.93포인트(0.45%) 상승한 2446.20을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순매수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LG에너지솔루션(+1.08%), 삼성바이오로직스(+0.46%), NAVER(+4.86%), 기아(-0.87%), KB금융(+0.94%) 등이 상승 거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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