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익 공유 계산
지난 2020. 12. 2. 금융투자소득세를 신설하는 내용이 포함된 소득세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 하였습니다(관련 부분 시행일 : 2023. 1. 1.). 위 법안이 통과됨에 따라, 신설된 금융투자소득세 제도가 시행되는 2023. 1. 1.부터는 개인의 금융투자소득에 대한 과세체계 전반에 큰 폭의 변화가 있을 예정입니다.
금융투자소득세의 신설은 기존 금융투자소득 과세체계에 대한 학계 및 실무의 비판을 수용한 입법으로 평가됩니다. 학계 및 실무에서는 기존 금융투자소득 과세체계에 관하여 여러 문제점을 지적해 왔는데, 이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현행 소득세법은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열거주의 과세방식을 채택하고 있기 때문에 상당히 넓은 범위의 금융투자소득에 대해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았습니다. 예컨대, 일반 개인투자자(소액주주)가 거래소를 통해 매매한 상장주식 양도차익에 대해서는 소득세가 일체 과세되지 않는데, 이에 대하여 세법의 대원칙인 응능부담의 원칙(Ability-To-Pay Principle)에 반한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습니다. 둘째, 현행 소득세법은 금융투자상품의 종류에 따라 과세 여부, 이익 공유 계산 소득 구분, 과세표준 계산방식, 세율 등을 달리 정하고 있기 때문에, 동일 또는 유사한 경제적 실질을 갖고 있는 금융투자상품 간 과세형평성이 저해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가령, 현행 소득세법하에서는 개인이 직접 채권에 투자한 경우에는 당해 채권으로부터 발생한 양도소득에 대하여 소득세가 과세되지 않지만, 개인이 투자한 펀드에서 발생한 채권 양도소득에 대해서는 배당소득세가 과세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각 금융투자상품별 과세방식의 차이로 인하여 개인의 투자의사결정이 왜곡될 개연성이 존재하였습니다. 셋째, 금융투자상품 간 손익통산이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어느 한 상품에서 이익을 본 경우 전체 금융투자상품에서 손실을 보더라도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결손금 이월공제가 허용되지 않기 때문에, 개인이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로 특정연도에 손실을 보고 그 다음해에 이익을 본 경우, 그 다음해에 이익 전체에 대하여 세금을 납부해야만 합니다.
개정 소득세법은 위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 원본손실 가능성이 있는 금융투자상품 일체를 과세대상에 포함시키고, 각 금융투자상품의 소득 구분, 과세표준 계산방식, 세율 등을 통일시켰으며, 각 금융투자상품 간 손익통산 및 결손금 이월공제를 허용하였습니다. 한편, 금융투자 소득세의 신설로 2023년도부터 주식 양도소득에 대한 과세범위가 확대되는 점을 고려하여, 증권거래세 세율을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단계적으로 0.1%만큼 인하하기로 하였습니다.
이익 공유 계산
이익공유제는 기업의 수익성에 따라 달라지는 직원에게 종업원의 정기적인 급여와 상여금 외에 직간접적인 급여를 지급하는 기업이 도입하는 각종 인센티브 제도를 말한다. 상장기업에서 이러한 제도는 일반적으로 종업원에게 주식을 배분하는 것과 같다. 이익 공유의 초기 개척자 중 한 명은 영국인 테오도르 쿡 테일러였는데, 그는 1800년대 후반에 양모 공장에서 이 관행을 도입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1]
이익분배계획은 기업이 원금으로서, 종업원이 대리인으로 이익분할을 규정하는 미리 결정된 경제적 공유규칙에 근거한다. [2] 예를 들어 수익이 랜덤 변수일 수 있는 x 이라고 가정해 보십시오. [2] 이익을 알기 전에 주계약자 와 대리인이 공유 규칙 s ( x ) 에 동의할 수 있다 . [2] 여기 서 대리인은 s ( x ) 을 받고 주계약자는 잔여 이득 x - s ( x ) 을 받게 된다 . [2]
이익분배는 노사간의 갈등을 줄이고 노사간의 협력을 증대시키는 경향이 있다. [3] [4]
경영진의 이익배분
경영진이나 이사회에 지급되는 이익의 몫을 탠티메(tantieme)라고 부르기도 한다. [ citation needed ] 이 프랑스어는 일반적으로 독일, 프랑스, 벨기에, 스웨덴을 포함한 특정 유럽 국가의 사업 및 금융 관행을 기술할 때 사용된다. 보통 매니저(또는 이사)의 고정급과 상여금(보너스도 대개 이익에 따라 달라지며, 상여금과 상여금은 같은 것으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다)에 더하여 지급된다. 법률은 나라마다 다르다.
미국에서는 종업원의 이익분배금액의 전부 또는 일부를 퇴직연금에 출연시킬 수 있는 이익분배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이것들은 종종 401(k) 계획과 함께 사용된다.
게인셰어링은 통상 일괄상여금으로 직원들에게 비용절감 효과를 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수익성 대책인 이익분배와는 달리 생산성 대책이다. 게인 공유에는 크게 세 가지 유형이 있다.
금리상승·하락장에 증권사 2분기 실적 암울…이익 '반토막'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2분기 실적을 공시한 증권사들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연결 기준으로 이익 공유 계산 NH투자증권[00594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5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채권 운용 손실 확대·수수료 수익 감소 여파
(서울=연합뉴스) 김아람 이미령 기자 = 금리 상승과 주식시장 침체로 증권사들이 줄줄이 올해 2분기에 부진한 실적을 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2분기 실적을 공시한 증권사들의 영업이익은 대부분 작년 같은 기간보다 절반 이상으로 줄어들었다.
연결 기준으로 NH투자증권[005940]의 2분기 영업이익은 1천54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0.8%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순이익도 1천196억원으로 55.8% 줄었다.
국내 업황이 악화하면서 브로커리지(주식 위탁매매) 수수료 수지와 금융상품 판매 수수료 수익이 감소했다.
특히 미국의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등 지정학 이슈로 채권 금리가 상승하면서 운용 부문 실적도 악화했다고 NH투자증권은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의 2분기 영업이익은 989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50.50% 감소했다. 순이익은 845억원으로 45.00% 줄었다.
회사 측은 "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 평가 손실과 큰 폭의 주식 거래대금 감소로 위탁 수수료가 줄어 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KB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이 854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58.08% 감소했으며, 순이익 역시 702억원으로 54.64% 줄었다.
하나증권의 2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90.30% 급감한 17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도 89.89% 줄어든 196억원이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증시 거래대금 감소에 기인한 증권 중개수수료 약세 등으로 순이익(지배기업 소유주지분 순이익 기준)이 감소했다"고 말했다.
특히 금리 상승에 따른 채권 운용 손실 확대가 증권사 실적에 큰 타격을 줬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분기 국고채 3년물 기준 금리는 1분기 대비 89bp(1bp=0.01%포인트) 상승했으며 변동성도 상당했다"며 "증권사가 운용 포지션을 설정하기에 까다로울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대형사들이 평균 운용하는 채권 규모는 20조원가량으로, 보유 채권 규모가 큰 대형사일수록 손실 규모도 확대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반면 선제적으로 채권 운용 손실을 최소화한 회사는 호실적을 내기도 했다.
현대차증권[001500]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8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4.5%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369억원으로 17.9% 늘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 모두 2분기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분기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 규모다.
현대차증권은 금리 상승에 대비해 미리 보유 채권 규모를 축소해 채권 평가 손실을 최소화했다고 설명했다. 6월 말 기준 보유 채권 잔고는 작년 말보다 14.2% 줄었다.
또 분양시장 침체를 예상하고 물류센터와 오피스 등 이익 공유 계산 임대 가능 자산을 중심으로 부동산 금융 포트폴리오를 조정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익 공유 계산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플랫폼기업 이익공유제를 위한 화상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이익공유제’의 산정 이익 공유 계산 기준이 될 주요 기업들의 2020년 실적이 지난주와 이번주에 걸쳐 대부분 공개됐다. ‘이익공유’를 위해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혜와 손해 정도가 기업 실적을 통해 어느 정도 확인돼야 한다.
지난해 국내 주요기업의 실적은 크게 엇갈렸다. 비대면(이익 공유 계산 언택트) 시대를 맞아 반도체ㆍ가전 업계, 인터넷 플랫폼, 금융권 등은 비상한 반면, 자동차 등 주요 수출산업과 철강, 정유 등 원자재 업체들은 락다운(봉쇄령), 이동량 감소 등 여파로 직격탄을 맞았다.
하지만 지난해 대거 손실을 본 기업들조차 코로나19로 인한 피해액 산출이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실정이어서, 현실적으로 이익공유의 기준을 정하는 데는 많은 논란과 난관이 예상된다.
전자ㆍITㆍ금융, 비대면 타고 역대급 실적
10일 경제계에 따르면, 지난해 대표적인 이익 증가 업종은 전자ㆍIT 업계다. 반도체 수출 호황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35조9,939억원)은 전년보다 8조원 이상 늘며 역대 네 번째로 높았다. 세계 2위 메모리 반도체 제조사인 SK하이닉스도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각각 18.2%, 84.3% 늘어나며 ‘K-반도체’의 저력을 보여줬다. 생활가전과 TV가 주력인 LG전자는 사상 처음 연간 영업이익 3조원 시대를 열었다.
국내 양대 인터넷 플랫폼인 네이버와 카카오도 기록적인 호실적을 냈다. 네이버는 지난해 매출이 전년 대비 21.8% 늘어났고 카카오는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20.5% 증가했다.
대출 급증과 주식 열풍 등을 타고 금융권도 호실적을 거둬 신한ㆍKBㆍ하나ㆍ우리 등 4대 금융지주사의 당기순이익은 10조8,000억원대에 이르렀다.
이동 급감, 경기 침체에 항공ㆍ정유ㆍ철강 직격탄
반대로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업종도 수두룩하다. 불경기와 이동제한 조치가 결정적이었다.
1년 내 여객 수요가 실종된 항공업계는 대한항공을 제외하고 모두 적자 늪에 빠졌다. 화물운송으로 돌파구를 찾은 대한항공조차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17% 감소했고, 저비용항공사(LCC) 진에어는 영업손실 1,847억원으로 창사 후 최대 적자를 냈다. 아시아나항공도 2,000억원대의 영업손실이 전망된다.
자동차업계도 세계적인 판매 감소를 피하지 못했다. 현대ㆍ기아차는 그나마 내수로 버텼지만, 쌍용차는 15분기 연속 적자와 유동성 위기를 넘지 못하면서 11년 만에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정유업계는 ‘역대 최악의 성적표’를 내놓았다. 4대 정유사 손실만 5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철강업계는 국내외 전방 산업 부진과 원자재인 철광석 가격 급등이 겹치면서 이중고를 겪었다.
백화점 등 유통업계는 존립 기반을 고민할 정도다. 신세계는 영업이익이 81.1%나 감소했고, 현대백화점은 53.5% 줄었다. 롯데쇼핑도 영업이익이 19.1% 감소했다.
코로나19 손익? 업계선 "산정 불가"
지난해 코로나19라는 초대형 악재 속에 호실적을 낸 기업들은 의외로 표정이 밝지 않다. 혹시 이익공유제의 타깃이 될까봐서다.
전문가들은 코로나19로 인해 발생한 기업의 성과를 명확히 구분하기가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깝다고 지적한다. 통상 기업 손익은 △전반적인 경기 △제품 경쟁력 △마케팅 역량 △시장 트렌드 변화 △업황 △환율 △사업 구조조정 등 숱한 요인이 복합 작용해 결정되는데, 지난해 이익이 좋았다고 해서 반드시 코로나 때문만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최근 드러나는 호실적은 코로나 사태와 별개로, 수년간 투자의 결실인 경우도 있다. 이른바 'K-배터리' 3사의 경우, 매년 거액의 연구개발(R&D)과 설비 투자를 하고 있다. 지난해 R&D 비용은 2조원이 넘었다. 이런 투자 비용은 제외한 채 지난해 성적표만으로 코로나19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는 없다는 반론도 적지 않다.
계산이 어렵기는 피해 업체들도 마찬가지다. 실제 정유와 자동차 업체들에 작년 코로나로 인한 피해액 추정치를 문의했지만 “산출이 불가능하다”는 답을 내놓았다.
강성진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는 "기업 수익은 다방면에서 영향을 받는다"며 "단순히 수익 늘었다고 '코로나19 수혜 업체'로 판단하는 건 문제 소지가 다분하다"고 지적했다.
이익 공유 계산
제조운영의 기본 용어들(2), 【 ㄱ 】 Rev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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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이 한국형 강소기업(K Champ)으로 전환하는 데 있어 도움을 주고자 노력하는 '강소 제조인'입니다.
오래전에 포스팀 하였던 내용들 중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과 원가관리 관련 용어들을 추가하였습니다.
제일 우선적으로 공유하고자 하는 내용은 제조 활동을 수행하는 데 있어 자주 나오는, 상식적으로 알아야 하는 용어들로 이를 간단하게 요약, 정리한 사항들입니다.
○ 감성공학, Human sensibility ergonomics
『 인간의 감성을 더 정량적으로 측정, 평가하고 이를 제품이나 환경 설계에 적용, 인간 중심의 제품이나 환경을 만들어 인간의 삶을 더욱 편리하고 안락하며 쾌적하게 개발하려는 기술 』
⦁ 감성공학은 인간의 편리함, 쾌적함, 안전성을 우선적으로 고려하기 때문에 인간의 삶의 질 향상을 가져올 뿐만 아니라, 제품의 부가가치 향상을 통한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 감성공학의 대상 영역은 인간과 기계 또는 인간과 환경 사이의 인터페이스로 인간의 생리적, 심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전체 시스템의 효율과 편의성, 쾌적함을 향상시키는 데 있다.
- 문화ㆍ사회 환경의 분석을 토대로 인간의 감성에 초점을 맞추어 신제품ㆍ신기술을 개발함으로써 사용자의 취향에 부합되도록 하려는 것이다.
- 기존의 기술 체계와 완전히 다른 점은 "정서적인 충족"과 "물리적 편리"의 차이
- 개인적인 사항 이외에도 사회적, 문화적 요인이 개인의 감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개인의 감성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개인이 속한 사회와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고, 현대 과학기술도 중요한 비중을 차지한다.
- 인간공학, 인지과학, 심리학, 생리 계측 등을 포함하는 인간 감성 파악 기술, 산업디자인 기술, 인공현실감 기술, Fuzzy, Neural Network, 센서 기술 등의 가성 설계 구현 기술 등이 감성공학의 뿌리를 이루는 요소 기술들이다. 그 외에 온도, 습도, 광, 음향, 색채, 진동 등 물리 또는 기계공학적인 분야도 관계된다.
감성공학 기술은 구체적으로 첨단 가전제품, 미래형 자동차, 시뮬레이터 개발, 환경제어시스템 등에 응용된다.
⦁ 원재료를 가공한 후 남은 작업 폐품을 말한다.
예를 들어 옷감을 재단하고 남은 천 조각이나 금속판을 절단하고 남은 철판 등이 이에 해당한다.
- 감손품은 가치가 작은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때로는 큰 가치를 가지기도 하는데, 일반적으로 감손은 눈에 보이지 않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관리상 주의가 필요하다.
○ 개별원가계산(job-order costing)
⦁ 종류가 다른 제품을 개별적으로 생산하는 생산 형태에 적용되는 원가계산 방법이다.
이는 원가계산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으로 통상 개별 수주 생산인 하나하나의 제품을 고객의 요구에 의해 생산하는 기업(조선, 중장비 제조, 특수기계 제작, 전동기 제작, 특수인쇄, 공구·기구류 제작, 사무용 기 구 제작, 토목건축공사 등)에 적용되고 있다.
- 개별원가계산에서는 개별적으로 발행되는 이익 공유 계산 제품 제조지시서에 의해 지시된 제조활동의 흐름을 파악해서 원가를 집계하여 계산하는 것이 특징이다.
○ 개별 주문생산(specific order production)
⦁ 조선업과 특수한 공작기계회사 등과 같이 거래처의 주문에 의해서 그 종류, 규격, 용도가 각기 다른 제품을 개별적으로 생산하는 것을 말한다.
⦁ 제품의 수명주기 중에서 생산단계에서의 원가절감에 특별히 초점을 맞추며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거대한 혁신보다는 지속적인 개선에 더 큰 관심을 둔다.
- 제조단계에서 원가절감 강조(전통적 원가계산과 동일)
즉, 제조단계에서의 혁신적 변화가 아니라 공정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는 방법임.
- 전통적 원가계산 방식: 표준과 실제원가의 차이 분석을 통해 원가통제(엔지니어와 경영자 주체)
카이젠 원가계산 방식: 목표 원가절감액과 실제 원가절감액을 비교 분석(작업자가 주체)
● 게임이론(Game Theory) → “의사결정(게임이론, AHP, ANP, Decision Tree)” 참조
⦁ 게임이론이란 상충적이고 경쟁적인 조건에서의 경쟁자 간의 경쟁 상태를 모형화하여 참여자의 행동을 분석함으로써 최적전략을 선택하는 것을 이론화
⦁ 복수의 당사자가 존재, 각각의 행동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는 상황에서 각 주체의 이익을 기초로 상대방의 행동을 예측하여 의사결정을 하는 이론으로 비즈니스 협상의 기초로 활용
- 경쟁 주체가 상대편의 대처행동을 고려하면서 자기의 이익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수단을 합리적으로 선택하는 행동을 수학적으로 분석하는 이론
- 한 집단, 특히 기업에 있어서 어떤 행동의 결과가 게임(놀이)에서와 같이 참여자 자신의 행동에 의해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고 동시에 다른 참여자의 행동에 의해서도 결정되는 상황 하에서, 자기 자신에 최대의 이익이 되도록 행동하는 것을 분석하는 수리적 접근법이다.
· 의사결정 시기 – 순차 행동 게임, 동시 진행 게임
· 이해충돌 정도 – 제로섬 게임, 플러스 섬 게임
※ 제로섬 게임 (zero-sum game)에서는 상대방의 최대 이익(가장 유리한 경우에 얻을 수 있는 이익)이 최소가 되도록 행동하는 것
· 경기자의 수 – 2인 게임, 3인 게임, 다수인 게임
· 정보량 – 완전 정보 게임, 불안전 정보 게임
○ 결합 원가(joint costs)
⦁ 여러 가지 종류의 제품을 한 공장에서 생산하는 경우에 발생하는 원가로서 특히 목재 가공·석유경제·식료품 가공 등의 공정에서 많이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통나무를 가공하여 목재와 판지 등 두 종류의 제품을 생산하는 경우 원재료인 통나무의 원가와 통나무를 가공하는 데 발생되는 원가가 결합 원가이다.
○ 경비(expenses)
⦁ 제품의 제조를 위하여 소비되는 원가 중에서 재료비와 노무비를 제외한 모든 원가요소를 말한다.
즉, 경비는 제조활동과 관련하여 발생하는 원가라는 점에서 판매비와 일반관리비와는 엄격히 구분되어야 한다.
○ 계제식 배부 법(step ladder distribution method)
⦁ 보조 부문 중 타부문에 용역을 가장 많이 제공하거나 발생 원가가 많은 부문부터 순서를 정해서 보조 부문비를 배부하는 방법을 말한다.
- 보조 부문 중에서 가장 여러 부문에 영역을 제공한 순위에 따라 제1순위, 제2 순위 식으로 순서를 정하여 순서대로 해당 보조 부문비를 다른 보조부문과 제조부문에 배부하는 방법으로 일단 배부가 끝난 보조 부문은 다른 보조 부문으로부터 배부 받지 않는다.
이 방법은 합리적이긴 하나 순서 결정의 어려움으로 실무에서는 그다지 사용되지 않는다.
○ 계층적 생산계획 (HPP : Hierarchical Production Planning)
⦁ 기업의 조직구조도를 생산계획 활동과 함께 고려하여 볼 때, 조직의 상부에서는 장기 계획을 다루고, 하부조직으로 갈수록 단기 계획과 연계되도록 한다. 이는 조직의 계층에 따라서 생산계획을 분해하여 경영자들이 생산현장의 세부사항에 직접 관여하지 않아도 생산을 효과적으로 통제할 수 있게 한다.
⦁ HPP의 특징은 계층별 의사결정과 지원장치의 단순성
- 상위 경영층의 의사결정권을 분할
- 하위로 갈수록 데이터베이스의 크기도 작아주고 구조도 간단해짐.
○ 고객의 생애 가치 (CLV, Customer Lifetime Value)
⦁ “어떤 소비자가 평생 동안 얼마만큼의 이익을 가져다주는가”를 돈으로 계산한 것
= 고객의 기대 방문 수 * 방문 당 평균 지출 금액 - 해당 고객을 획득하거나 서비스 제공하는 비용 + 고객의 긍정적인 구전효과로 인한 매출액의 증가
⦁ 기업이 캠페인의 성과를 측정 및 평가하는 데 CLV를 기본 지표로 사용함.
- 단일한 마케팅 캠페인의 가치는 물론, 모든 마케팅 기술의 가치를 추정할 수 있도록 해주기 때문에 CLV는 장기적인 측면에서 비즈니스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중요한 지표임
- CLV를 증가시키는 데 있어 보다 효과적인 데이터의 활용이 중요함.
※ 고객의 생애 가치 - 비즈니스와의 관계를 통해 소비자가 기업에 기여하는 총 가치
○ 고저점법(high-low method)
⦁ 가장 높은 조업도의 원가정보와 가장 낮은 조업도의 원가정보를 직선으로 연결하여 원가 방정식을 추정하는 방법을 말한다.
- 고저점법에서는 고정원가를 순수 고정원가라고 보고 가장 낮은 조업도와 가장 늪은 조업도의 원가차이를 전부 변동원가의 차이라고 간주하므로 총원가선의 기울기는 곧 단위당 변동원가를 나타낸다고 볼 수 있다.
○ 고정비(fixed costs) 이익 공유 계산
⦁ 제조 조업도, 판매수량과 관계없이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임대료, 감가상각비, 종업원에게 지급하는 고정급 등의 비용을 말한다.
- 고정적으로 발생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제조, 판매수량이 많으면 많을수록 제품 1개당 고정비 부담액은 저하되어 그만큼 기업에 유리하게 된다.
○ 공급자 조기 참여 (Early Supplier Involvement)
⦁ 서비스나 제품 설계 단계에 공급자가 참여하여 설계변경이나 자재 선택에 대한 제안함으로써 운영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을 도모함
※ 사전 소싱(Pre-sourcing) - 자동차 이익 공유 계산 업계에선 공급자가 제품의 개념설계 단계에서부터 조기 선정되어 제품의 특정 부품이나 시스템의 설계를 상당 부분 책임지는 수준의 공급자 참여
○ 공손(spoilage)
⦁ 생산과정 중에 생산품의 일부가 파손되거나 표준규격이 아닌 제품인 불량품을 의미하며 공손 관리를 위해서는 공손 원가를 통제하는 것보다도 공정 수율을 관리 통제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 공손품은 가치가 적은 것이 대부분이지만 경우에 따라 비교적 큰 가치를 가지는 것도 있다.
○ 공유경제 (共有經濟, Sharing Economy)
⦁ ‘물품을 소유의 개념이 아닌 서로 대여해 주고 차용해 쓰는 개념으로 인식하여 경제활동을 하는 것’
-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 대비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는 공유 소비(또는 협력 소비)를 기본으로 하는 경제 방식’을 말함.
-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리식(Lawrence Lesig)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
예를 들면 위키피디아라는 가상공간에서 지식을 공유하고 우버(UBER)처럼 운송수단을 공유하는 것인데, 최근에는 경기 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습니다.
○ 공장 내 공장 (PWP, Plants within plants), 생산능력 집중화
⦁ 스키너는 제한된 생산목표에 생산설비를 집중시켜 최적 가동을 할 수 있다는 집중화 공장이란 개념을 주장
- 생산 활동을 단순화시켜 제품마다 그 특성에 따라 소수의 명확한 목표에 중점을 두어 수행 가능토록 함.
- 같은 건물 내에 공존하지만 우선 경쟁역량, 기술, 노동력 등이 다른 운영 단위들
○ 공정별 종합원가계산(process cost system)
⦁ 한 제품의 제조공정을 두 개 이상 연속되는 공정으로 나누어 생산하는 경우, 한 공정에서 다음 공정으로 대체된 공정 제품의 종합 원가를 전공정비로서 다음 공정의 제조원가에 가산하는 방법이다.
- 농약공장, 일반화학공장, 원료 정제공장, 제약공장, 식품공장, 방직공장 들과 같이 단일 제품을 연속생산하는 회사에서 사용하고 있다.
○ 공정 수율(process yield ratio)
⦁ 공정에 투입된 원재료와 가공원가를 기초로 하여 계산한 기대 완성품 수량과 실제로 생산된 완성품 수량의 비율로 생산활동을 관리, 평가하기 위해 사용
만약 수율이 기대했던 수준 이하로 크게 떨어지면 생산담당자는 수율 감소의 원인을 분석해야 하는데, 수율은 수량 단위로 표시되기 때문에 원가계산기간 중에 직접재료비나 직접노무비 등의 변동이 발생하더라도 이로 인한 영향은 받지 않는다.
○ 공통 원가(common cost)
⦁ 여러 부문이 공유하여 사용하는 설비나 서비스의 원가를 말한다.
○ 관련 범위(relevant range)
⦁ 매출과 비용의 관계가 효과적으로 사용될 조업도의 범위인 현실적으로 달성 가능한 최대조업도와 최저 조업도 사이의 범위를 말하며, 관련 범위 내에서는 특정 원가의 원가 행태가 변화하지 않는다고 가정한다.
- 일반적으로 고정원가와 변동원가는 일정 범위의 조업도 및 특정 기간과 관련해서 정의된다.
○ 규모의 경제 → 원가절감
⦁ 규모가 커질수록 단위당 평균 원가는 줄어든다.
- 생산의 규모가 커짐에 따라 나타나며 생산뿐 아니라 광고, 유통, 연구개발 등에서도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현상으로 산업마다 규모의 경제가 나타나는 정도는 차이가 나는데 설비투자가 많이 필요하여 변동비보다 고정비의 비율이 높은 산업의 경우 규모의 경제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적게 생산한다고 해서 적은 규모의 설비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이다
- 고정비용 분산, 건설 비용 감소, 자재 구매 비용 이익 공유 계산 절감, 프로세스상 이점
고정비는 생산된 많은 단위체로 분산되며 대량 생산량으로 인하여 공정 능률이 향상하게 되어 원가절감
⦁ 단위당 평균비용이 최저가 되는 규모를 최소 효율규모(minimum efficient plant size)라고 한다.
- 최소 효율규모를 지나면 규모의 경제가 사라지기 시작하는 것이다. 따라서 기업은 최소 효율규모의 생산규모를 갖추어 생산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임
※ 규모의 불경제 –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설비의 규모가 지나치게 커서 복잡성, 비효율 등의 발생으로 평균비용이 상승하는 규모의 불경제가 나타남.
○ 기간 원가(period cost)
⦁ 제품 생산에 투입된 제품 원가 이외의 원가로서 그것이 발생한 기간에 비용으로 처리되는 것을 말하며 판매비와 일반관리비 가 이에 해당되다.
- 기간 원가는 그 지출과 관련해서 미래에 발생할지도 모르는 경제적 효익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실무 편의상 미래 기간으로 이연하지 않고 발생 시점에서 비용화한다.
○ 기계 작업시간(machine hour)
⦁ 제조활동을 위하여 기계를 사용한 시간을 말한다.
- 원가계산에서는 제품을 제조하기 위해서 사용되는 기계의 운전시간을 제조간접비의 배부기준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는 제조간접비가 기계의 작업시간에 비례해서 발생하는 경우에 한한다.
○ 기본 원가(prime cost)
⦁ 직접재료비와 직접노무비의 합계를 말한다.
○ 기준 조업도(denominator level)
⦁ 예산고정 제조간접비 배부율을 결정하기 위하여 미리 선정한 조업도를 말한다.
- 이는 당해 연도의 예상 물량을 기준으로 사전에 결정되며 가장 널리 이용되는 것은 연간 예산 조업도이다.
○ 기종장 (機種長, Cell Company Organization), CCO 방식의 개념과 실행 과정
⦁ Cell 방식에 있어 자재 조달, 검사, 물류 간에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못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Cell 방식을 업그레이드한 것으로 제품별로 50~100명당 1명의 기종장 조직을 구성하여 각 기종장 책임 하에 발주에서 납품까지의 흐름 전체를 스스로 의사 결정하여 운영함.
* 롯데 캐논 안산공장은 1명의 대표 기종장 밑에 수십 명을 두고 협력업체에 대한 부품 이익 공유 계산 발주부터 자재, 기술, 제조, 검사 등 생에 필요한 모든 것을 처리하는 방식인 셀 방식과 기종장 제도의 결합(기종장제) 으로 생산능력 6% 향상, 재고 감축 75%, 생산원가 20%를 낮춤.
○ 기회원가, 기회비용 (Opportunity Costs)
⦁ 제품이나 서비스를 현재의 용도가 아닌 다른 용도에 사용했을 때 얻을 수 있는 수익 중 금액이 가장 큰 것을 의미하며 포기한 대안에서 얻을 수 있는 최대의 효익으로 의사결정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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