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 스마트 빌딩 솔루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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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종종 스마트 빌딩이 기존의 기반시설인 수도 , 가스 , 전기에 단순히 제 4 의 요소인 기술이 더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새로운 스마트 빌딩 기술은 단순히 하나의 유틸리티가 추가된 것 그 이상입니다 . 스마트 빌딩은 혁신적으로 우리 생활을 바꿀 수 있습니다 .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 빌딩 기술을 통해 주변 환경을 감지하고 , 환경에 영향을 주는 의사결정을 내리며 , 디바이스 및 사람들과 상호작용이 가능해 집니다 .
또한 스마트 빌딩은 놀라울 만큼 직관적입니다 . 다양한 기술을 사용하여 실시간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 , 집계 , 분석함으로써 사용자에게 빠르게 적용할 수 있는 인사이트와 애널리틱스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 이를 통해 더욱 효율적인 리소스 관리와 물리적 ,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 또한 이러한 직관적인 솔루션으로 스마트 빌딩은 사용자 중심의 경험으로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
● 사용자 및 데이터 보안 유지
시스코에서 이를 구현한 방법
보통 스마트 빌딩이라고 하면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 빌딩 비용 및 인건비 절감 , 그리고 무엇보다도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줄이는 효과를 생각합니다 . 이 모든 것은 중요합니다 . 하지만 최근 상황으로 인해 이 뿐만 아니라 사용자를 위한 이점을 위해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구축하는 추세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인한 당면 과제로 인해 스마트 빌딩이 사용자를 위한 서비스를 최우선으로 하는 데 새로운 관심이 대두되었습니다 . 공공 및 민간 부문 조직에서는 사용자를 다시 사무실로 안전하게 맞아들일 준비를 하면서 현지 및 향후 건강에 대한 우려 사항으로부터 빌딩 이용자들을 사전 예방적으로 보호하면서도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과 같은 새로운 운영 모델을 지원하는 솔루션을 찾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업무 환경의 조건은 변화했습니다 . 이러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려면 사무실과 빌딩 관리에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
“ 안전하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인 업무 환경의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조건은 변화했습니다 . 이러한 당면 과제를 해결하려면 사무실과 빌딩 관리에 새로운 사고방식을 가지고 접근해야 합니다 .”
스마트 빌딩에 대한 관심이 새롭게 재조명되고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시설에 물리적 표면 , 통기 시스템 , 제어 시스템을 소독하고 살균하는 기능을 새로 갖춰야 하기 때문입니다 기존 건물에도 사회적 거리두기와 접촉 추적을 지원하는 솔루션이 필요합니다 . 또한 시설에 직접 및 원격으로 안전하게 액세스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해야 합니다 . 이는 시민들에게 주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야 하는 공공 부문 또는 의료 기관에 특히 중요합니다 .
그리고 모든 산업에서 , 예기치 못한 건강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탄력성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업무 환경 위치와 업무 환경 설정에 즉각적인 유연성을 제공해야 합니다 . 이러한 수요로 인해 이미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으로의 빠른 전환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직원들은 개인적인 요구사항이 변화함에 따라 자유롭게 원격으로 또는 사무실에서 근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이러한 전환은 이미 이루어지고 있었지만 , 팬데믹으로 인해 크게 가속화되었습니다 .
스마트 빌딩으로 전환하는 또 다른 이유는 에너지 및 운영 비용의 증가입니다 . 자원 부족 , 인건비 또는 정부 규제로 인해 기존의 유틸리티 비용이 오르거나 서비스 제공이 어려워짐에 따라 , 비용 증가를 억제하기 위해 자원을 최적화해야 합니다 . 교육 , 복리후생 , 관련 업무 툴로 인해 빠르게 증가할 수 있는 인건비도 마찬가지입니다 .
이러한 요인들과 간헐적인 정부 인센티브 프로그램으로 인해 많은 조직에서 지속가능성이 핵심 전략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일부 조직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다양한 기업 책임 프로그램과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 와 같은 친환경 인증을 통해 해결하고 있습니다 .
점점 더 디지털화되고 있는 환경에서는 시설 사용자의 기대치도 높아집니다 . 하루 종일 모바일 기술을 사용하는 데 점점 더 익숙해짐에 따라 , 이러한 모바일 기술이 우리가 일하고 , 배우고 , 살아가는 빌딩에도 적용되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 그리고 우리는 이러한 과정이 원활하고 개인화된 방식으로 이루어지기를 기대합니다 .
스마트 빌딩 다섯 가지 중요한 사실
지금 바로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으로 전환해야 하는 다섯 가지 이유 :
1. 업무 환경 건강과 안전 향상
2.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환경을 조성하여 공간 활용 최대화
3. 물리적 인건비 및 시설관리 비용 절감
4. 지속가능성 및 기업의 사회적 책임 향상
5. 향후 스마트 디바이스 및 스마트 빌딩 활용 사례를 위한 기반 구축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도입하지 않았을 시 우려할 수 있는 다섯 가지 고민 :
1. 직원과 방문객에 대한 건강 관련 위험 증가
2. 업무 환경 안전 보장의 어려움
3. 시설 및 리소스의 비효율적인 사용으로 인한 불필요한 비용 발생
4. 인건비 및 시설관리 비용 증가
5. 새로운 첨단 기술 통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장기적인 자본 비용 증가
스마트 빌딩의 실제 작동 원리
스마트 빌딩의 실제 적용에 관해 논의할 때 온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환경 제어를 중심으로 논의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 이러한 환경 제어가 사용 가능한 공간을 탐지하고 조절을 통해 효율성을 향상하면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것은 분명합니다 . 하지만 환경 제어를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하려면 다양한 스마트 빌딩 기능을 통합하여 감독을 간소화하고 대응을 보다 효과적으로 조율하는 단일 관리 시스템 형태를 통한 지원이 필요합니다 . 이를 위해서는 엣지에서 실시간 데이터를 수집하고 협업을 증진하며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는 디바이스를 제공하여 이를 통해 직관적이고 안전한 네트워크를 구축해야 합니다 .
이 모두가 ' 사물 ' 의 네트워크로 시작합니다
스마트 빌딩은 사물 인터넷 (IoT) 에 연결된 중앙 네트워크로 시작합니다 . IoT 를 네트워크의 ' 엣지 ' 라고 생각해 보십시오 . 보통 멀거나 도달하기 어려운 지역에 위치하는 IoT 디바이스는 데이터를 수집하여 다시 중앙 네트워크로 안전하게 전송하는 센서일 수 있습니다 . 조명과 창문 블라인드의 환경 제어를 위한 자동화된 메커니즘일 수도 있습니다 . 회의실 장비 및 업무 환경 가구를 연결하고 유연성을 향상하여 업무 환경 생산성을 증대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 또한 배지 판독기 , 원격 카메라 , 자동 도어락과 같은 보안 관련 디바이스일 수도 있습니다 .
이러한 디바이스는 스마트 기기로서 다양한 기능을 자동으로 수행하지만 , 무선으로 네트워크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데이터를 수집 , 집계 , 분석할 때 제 역할을 가장 효과적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 이러한 디바이스도 더 넓은 범위의 ' 사물 ' 에 속하므로 함께 작동하여 사용자 및 빌딩 운영자에게 더욱 스마트한 성과를 제공합니다 . 하지만 보다 광범위한 네트워크에 연결되므로 항상 보안을 유지해야 합니다 . 따라서 스마트 빌딩 네트워크는 모든 네트워크에 연결된 엔드 디바이스에 대해 광범위한 연결성을 지원해야 합니다 . 네트워크는 자동화 , 보안 , 통합 용이성을 특징으로 하는 코어를 기반으로 구축되어야 합니다 . 또한 모바일 친화적이고 쉽게 확장할 수 있으며 미래의 변화에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
스마트 빌딩 기술로 전환하는 대부분의 조직에 있어 가장 큰 가치는 이전에는 사용되지 않은 채 저장만 되어 있던 모든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스마트 빌딩은 실시간 데이터 수집 및 애널리틱스를 기반으로 끊임없이 변화합니다 . 이를 통해 얻는 데이터는 스마트 빌딩이 취해야 할 조치를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 과거에 데이터는 석유에 , 네트워크는 송유관에 비유되었습니다 . 이는 어느 정도까지는 사실입니다 . 하지만 엣지 컴퓨팅 ( 엣지 디바이스 자체에 컴퓨팅 기능 적용 ) 과 IoT 가 빠르게 발전함에 따라 유정 , 송유관 , 정유 공장 , 주유소 간의 경계가 모호해졌습니다 . 이는 긍정적인 일입니다 .
데이터 처리를 엣지로 옮김으로써 , 레이턴시 ( 정보 전송 속도 ) 를 단축하고 의사 결정을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 이로써 센서 및 기타 디바이스를 통해 빌딩 전체에 걸쳐 수집한 모든 원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신속하게 사용자 행동을 이해하고 , 패턴을 파악하며 , 위협을 예측할 수도 있습니다 . 결과적으로는 상황 인식이 향상되고 , 실시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으며 , 효율성이 향상됩니다 .
무선 커뮤니케이션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무선 커뮤니케이션의 보편성은 빌딩의 스마트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 왔습니다 . 무선 커뮤니케이션은 다양한 우려 사항을 해결하고 실시간 협업 및 정보 ( 또는 데이터 ) 공유를 지원하는 잘 알려진 기술입니다 . 또한 바로 사용 가능하며 구현 비용이 비교적 낮습니다 . 무선 디바이스가 발전함에 따라 , 복잡하거나 정보의 양이 많은 데이터를 파악할 수 있는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가 트렌드로 자리 잡았습니다 . 무선 디바이스와 단순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함께 적용하면서 , 이러한 조합이 없었다면 스마트 빌딩 기술 도입을 망설였을 사용자들의 도입이 가속화되었습니다 .
일정 관리 , 사용량 매핑 , 진단 실행 , 서류 제출 ( 또는 관련된 물리적 툴 및 문서 검색 ) 과 같은 빌딩 운영 작업은 생산성을 크게 저하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 커뮤니케이션 툴 및 간소화된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이를 방지하고 협업 및 정보 공유를 가속화할 수 있습니다 . 이는 빌딩 운영 및 그에 연결된 여러 시스템에 대한 직접 액세스를 제공하여 실시간 상황 인식 기능을 강화하고 더욱 정확한 진단 , 우수한 서비스 , 신속한 대응을 모두 더 낮은 비용으로 제공합니다 .
스마트 빌딩 사용자와 방문객도 이와 같은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 모바일 디바이스와 혁신적인 업무 환경 솔루션을 통해 실시간 정보와 사용자 친화적인 앱에 즉각적으로 액세스하여 개선된 사용자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빌딩은 이와 동시에 개별적인 사용자 행동에 따라 개인화를 적용하여 사용자의 경험을 더욱 개선합니다 .
온보딩 및 보안 액세스부터 건강을 위한 방안 모색 및 보호까지 , 무선 기술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 무선 기술의 가치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 중 하나는 현재 팬데믹 상황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에서는 직원이 빌딩에 들어오면서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가상으로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 가상 체크인을 하는 즉시 사회적 거리두기에 관한 실시간 상태와 알림이 수신됩니다 . 해당하는 경우 , 코로나 19 에 대응하기 위해 배정된 업무 공간의 수용 가능 인원에 도달하는 즉시 이에 대한 알림이 제공되고 바로 안전한 위치로 안내됩니다 . 이 모두가 개인 모바일 디바이스의 집단적 기능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 기술을 전력 증강자로 활용함으로써 , 빌딩 운영자는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도 빌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신뢰할 수 있는 업무 공간을 조성하려면 사용자가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어야 합니다 . 다행히 IoT 디바이스는 이에 효과적입니다 . IoT 디바이스는 스마트 빌딩 사용자에게 안전하다는 느낌을 주는 동시에 기능 또한 뛰어납니다 . 카메라 , 센서 , 배지 판독기 , 기타 디바이스를 함께 참조하여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더욱 효과적인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또한 자동화된 정책 및 제어를 구현하여 액세스를 제한하거나 사용자 행동에 따라 사전 결정된 답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기술을 전력 증강자로 활용함으로써 , 빌딩 운영자는 한정된 예산과 인력으로도 빌딩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빌딩은 보안 및 안전에 관련한 환경 제어 및 빌딩 자동화 시스템에 대한 홍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시설의 용도에 따라 이러한 제어와 시스템은 미션 크리티컬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습니다 ( 예 : 의료 , 연구 , 유틸리티 ). 이러한 시스템을 개선하여 사회적 거리두기 및 접촉 추적 , 심지어 자동화된 소독을 위한 앱을 통해 사용자의 건강을 지킬 수 있습니다 . 더 중요한 것은 , 기존 빌딩에 이러한 솔루션을 적용하여 건강을 비롯한 다양한 위험을 완화함과 동시에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
스마트 빌딩 네트워크는 모두 연결된 엔드 디바이스를 포함한 엔드 투 엔드 위협 중심 보안도 제공해야 합니다 . 위협 또는 문제가 커지기 전에 찾아내는 사전 예방적 방어를 구축하면 다운타임과 서비스 중단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 또한 시설을 최대한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습니다 . 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 시설과 사용자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점입니다 .
스마트 빌딩은 Cisco® Catalyst® 9000 스위치와 같은 솔루션을 통해 제공되는 90W UPOE +(Universal Power over Ethernet) 를 사용하여 구리 이더넷 케이블을 통해 디바이스에 DC 전원을 공급할 수 있어 별도의 전원 공급 장치와 콘센트가 필요하지 않습니다 .
UPOE+ 를 통해 빌딩 운영자는 콘센트 위치가 아니라 사용자를 중심으로 전례 없이 유연하게 업무 환경을 설계할 수 있습니다 . 이를 통해 전기 재료 비용을 30% 절감할 수 있습니다 .
UPOE+ 를 통해 DC 마이크로그리드를 사용하여 AC - DC 변환으로 인한 손실을 방지함으로써 로드할 때마다 비용이 절감됩니다 . 스마트 빌딩은 DC 전력을 사용하여 에너지 효율성을 45% 향상할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빌딩이 가치를 제공하는 3 가지 방법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으로 전환하는 것은 기존 건물 소유자에게 특히 효과적인 전략입니다 .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시설을 개조하여 건강하고 유연한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을 제공하면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건물에 즉각적으로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 Cisco DNA Spaces 와 같은 솔루션은 사용자 행동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하여 빌딩 이용자 웰빙 중심의 환경을 구축함으로써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 스마트 빌딩은 이를 비롯한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방식으로 가치를 제공하지만 ( 아래 그림 참조 ), 이를 위한 세 가지 주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업무 환경 건강 및 안전 ( 웰빙에 대한 믿음 )
스마트 빌딩은 공간을 모니터링하고 , 위험을 감지하고 , 자동화된 응답을 구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하여 빌딩 이용자에게 개인의 보호와 마음의 평화를 선사합니다 . 하지만 물리적인 자산과 브랜드 가치를 보호함으로써 사용자가 웰빙에 대해 안심할 수도 있습니다 .
● Wi-Fi 및 협업 엔드포인트를 통한 위치 기반 서비스 및 디바이스 수준의 추적 기능을 사용하여 사용자 이동 모니터링 , 사회적 거리두기 , 접촉 추적을 실행하여 위반이 발생하거나 해결 방안에 대한 실시간 경보 및 알림 제공
● 연결된 보안 열감지 카메라를 통한 빌딩 이용자 및 방문객 체온 자동 측정
● 시설의 청결도에 대한 신뢰를 구축하고 지능형 빌딩 소독을 통해 공간의 철저한 청소 지원
● 화재 , 전기 및 기계적 긴급 상황 관리 / 커뮤니케이션 강화
● 공간 모니터링 , 자동화된 액세스 제어 및 침입자 탐지 , 사고 동영상 증거의 상관 관계 분석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공간 및 공간 활용
스마트 빌딩은 사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 더 효율적인 협업을 가능케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하고 , 건물의 사용률을 최적화하는 스마트하고 유연한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탁월한 가치를 제공합니다 .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공간은 다음을 제공합니다 .
● 생산성과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매력적이고 유연하며 편안한 공간
● 첨단 기술 발전 및 유선 및 무선 연결성의 안전한 지원
● 사용 패턴을 심층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따른 조치를 취하고 , 사용자 요구사항과 행동뿐 아니라 실시간 사용량 보고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및 애널리틱스에 따라 공간 구성을 최적화하여 단위 면적당 활용도 향상
● 사용자 요구사항 및 선호도 , 리소스의 가용성 , 실시간 에너지 비용 , 날씨 , 기타 변수에 따른 자체 최적화 및 자동화
비용 절감 및 지속가능성(기업 책임)
스마트 빌딩은 빌딩 성능 및 시스템 활용률에 대한 정량적인 첨단 모니터링을 지원하여 리소스 사용량과 비용을 줄이고 , 수익을 확대하며 , 기업 프로그램의 기대치와 해당 규제 및 인증 기관 ( 예 : 미국 Green Building Council LEED 등급 시스템 ) 의 요구사항을 충족합니다 . 이는 다음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
● 초기 건축 비용 절감 및 케이블 연결 , 설치 , 설정 소요 시간 단축
● 건축 , 유지보수 , 라이프사이클에 관련한 자본 비용 (CapEx), 인건비 , 자재비 절감
● 빌딩의 네트워크를 데이터 기반 장비 최적화 및 에너지 소비 정량화를 위한 센서로 사용하여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 다양한 스위치 제품군을 통해 빌딩 전체에 걸쳐 편재적으로 90W UPOE+ 지원
● 환경 제어 중앙 집중화 및 자동화 ( 인공지능 ,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 단일 창 방식 관리 시스템 사용 )
● 빌딩 사용자를 유치하고 단위 면적당 수익을 증진하는 자동화되고 개인화된 환경 구축
● 환경 조건과 공기 질 향상을 통한 건강 , 안전 , 생활의 질 향상
● 다양한 지역 , 주 , 연방 세금 인센티브 및 프로그램 크레딧 자격이 주어짐
빌딩 토대 및 컴플라이언스
● 전력 사용량 절감 및 호환성 ( 제 4 의 유틸리티 )
안전 및 보안
자동화 및 최적화
● 환경 모니터링 , 제어 , 최적화
사용자 경험
스마트 빌딩 활용 사례 및 아키텍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s.co/buildingexplorer 를 참조하십시오 .
보다 스마트하고 보다 직관적인 빌딩을 지원하는 솔루션
● Cisco DNA Center 는 스마트 빌딩을 위한 강력한 네트워크 관리 및 제어 센터를 제공합니다 .
● Cisco DNA 패브릭 을 통해 IBN(Intent-Based Networking) 이 네트워크를 자동화 및 최적화할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수 있습니다 .
● Cisco DNA Spaces 를 통해 위치 애널리틱스로 물리적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사람과 사물의 행동 및 상호 작용 방식에 관해 더 많은 인사이트를 확보하고 활용할 수 있습니다 .
● Network Assurance Engine 을 통해 운영자는 민첩성을 향상하고 , 중단을 예측하며 사전 예방적으로 보안 정책 컴플라이언스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
● Cisco IoT 솔루션을 통해 가능성을 실현할 수 있습니다 .
● Cisco 엣지 컴퓨팅을 통해 신뢰할 수 있는 인프라에 레이턴시가 낮은 엣지 서비스를 구축하고 높은 품질의 비즈니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
● Cisco IBN 을 통해 스마트 빌딩 운영에 필요한 것과 네트워크가 제공하는 것 사이의 격차를 줄일 수 있습니다 .
● Cisco 90W UPOE+ 를 통해 유연한 차세대 업무 환경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
● Cisco Umbrella Cloud 플랫폼은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방어하고 모든 사용자를 보호하기 위한 보안을 제공합니다 .
● AMP(Advanced Malware Protection) 는 첨단 보안 침해 방지 , 악의적인 행동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 , 신속한 악성코드 감지 , 악성코드 제거를 통해 보호합니다 .
● ISE(Identity Services Engine) 는 매우 안전한 네트워크 액세스 제어를 위한 자동화된 동적 접근 방식을 지원합니다 .
● Cisco Webex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스마트 빌딩에 업계 최고 수준의 안전하며 실시간으로 수행되는 비디오를 통한 협업 및 정보 공유를 지원합니다 .
● UCM(Unified Communications Manager) 는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하고 확장 가능하며 관리가 용이한 통화 제어 및 세션 관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어떤 디바이스에서도 사람들을 연결합니다 .
스마트 빌딩은 우리 사회의 혁신을 이끌고 있습니다 . 스마트 빌딩은 네트워킹 , 실시간 데이터 분석 , 무선 커뮤니케이션 , 첨단 물리적 보안 및 사이버 보안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기술을 통해 업무 환경과 사용자 경험을 재편하여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 이러한 변화는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사용자에게 건강과 웰빙에 대한 믿음을 줌과 동시에 사회적 거리두기와 기타 의무에 따라 공간 활용률을 최대화하는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에 대한 요구로 인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또한 특히 중요한 정부 기관 서비스를 위한 비즈니스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복원력 강화에 대한 요구가 늘어가면서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
혁신적인 네트워크 및 무선 기술을 활용하여 아키텍트 , 개발자 , 운영자는 향후 계획된 건물이나 기존의 건물에 가치를 더할 수 있습니다 . 이들은 기술을 통한 설계를 바탕으로 건강 및 안전을 강화하고 , 보다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공간을 제공하며 , 비용 및 리소스 사용량을 절감하면서도 지속가능성을 향상하는 신뢰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 . 이들은 기술 파트너와 함께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의 다음 세대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
스마트 빌딩 기술 가이드를 다 읽었으므로 시설 내 업무 환경 경험 및 효율성 향상 단계로 넘어가십시오 . 스마트하고 직관적인 빌딩으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cisco.com/go/smartbuilding 을 참조하십시오 .
Kenneth R. Dodson, RLA 및 SME
RLA(Registered Landscape Architect) 인 Kenneth 는 현대적인 GIS(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를 개발한 저명한 도시계획자 Ian McHarg 의 강의에 참석하며 ' 자연을 통한 설계 ' 에 대한 교육을 받았습니다 . 시스코의 SME(Ssubject Matter Expert) 이자 블로거인 Kenneth 는 설계자와 토목 기사들이 ' 기술을 통한 설계 ' 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고 ,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며 , 한정된 자원에 대해 더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 Twitter(@KennethRDodson) 와 LinkedIn(Kenneth R. Dodson) 에서 Kenneth 를 팔로우할 수 있습니다 . 도시의 미래에 대한 Kenneth 의 블로그는 https://blogs.cisco.com/author/kenndodson 을 참조하십시오 .
Brad Kincaid, 엔터프라이즈 네트워킹 및 무선 ( 스마트 빌딩 ) SME
Brad 는 경력이 풍부한 기술 전문가이자 네트워킹 기술에 대한 열정을 가진 세일즈 리더입니다 . 현재 업계를 선도하고 있는 Catalyst 스위칭 , 무선 , 인텐트 기반 네트워킹 솔루션의 미 대륙 세일즈를 이끌고 있습니다 . 미 대륙 지역을 담당하기 전에는 시스코와 Motorola 에서 다양한 세계 및 지역 세일즈 업무를 담당했으며 한 스타트업의 임원이기도 했습니다 . 오리건주에서 태어난 Brad 는 오리건 주립대학에서 컴퓨터 공학 학사 학위를 취득하고 오리건 대학 MBA 를 취득했습니다 . 1 년 내내 야외활동을 하는 것이 취미입니다 .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아내 , 딸 , 아들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
[IT강의실] HDMI와 경쟁하는 PC용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 디스플레이포트
[용어로 보는 IT 2015 개정판] 모니터나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화면을 전송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연결방식)는 참으로 다양한 규격이 존재하고 있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D-Sub나 컴포지트와 같은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주로 쓰이다가 2000년대 들어와 DVI(Digital Visual Interface)와 같은 디지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다. 아날로그 대비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장점이라면 기기 내부나 주변환경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로부터 비교적 자유롭고, 케이블의 재질이나 길이에 따른 품질(화질) 저하가 적다는 점이다. 특히 1990년대 후반 들어 디지털 영상 처리에 유리한 LCD(액정) 기반 디스플레이 장치가 대중화되면서 디지털 인터페이스의 보급은 점차 늘어나기 시작했다.
디스플레이포트
PC 관련 업체가 주축이 되어 개발한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다만, DVI는 기본적으로 PC용 모니터를 위한 인터페이스였기 때문에 TV나 DVD플레이어 같은 AV기기에 쓰기엔 커넥터나 포트의 크기가 너무 크다는 것이 문제였다. 그리고 영상 신호만 전달하기 때문에 음성까지 출력하려면 별도의 케이블을 추가로 연결해야 하는 것도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이런 DVI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나온 것이 바로 2003년에 나온 HDMI(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다. HDMI는 디지털 방식의 영상뿐 아니라 음성까지 전달할 수 있으며, 커넥터의 크기도 작아서 AV 기기에 쓰기에 적합하다.
다만, HDMI는 PC관련 업체가 아닌 히타치, 소니, 파나소닉과 같은 AV 가전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한 것이었고, 이를 기기에 적용하기 위해선 라이선스를 맺고 특허 사용료를 내야 하는 점이 PC 관련 업체들에겐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리하여 PC 관련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HDMI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개발되기 시작했는데, 그 결과물이 바로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 약칭 DP)'다.
여러 인터페이스
DP는 DVI와 마찬가지로 디지털 영상 신호를 전달한다. 그리고 영상뿐 아니라 디지털 음성도 하나의 케이블로 출력할 수 있으며, 커넥터의 크기가 작은 것이 HDMI와 유사하다. DP는 2006년에 VESA(Video Electronics Standards Association: 영상전자표준위원회)에서 첫 번째 표준(버전 1.0)을 지정하며 공식적으로 모습을 드러냈는데, 이는 인텔, AMD, 델, HP, 애플과 같은 PC 관련 업체들의 강한 지지를 받았다.
디스플레이포트 로고
DP모니터 후면
HDMI가 컴포지트나 컴포넌트와 같은 AV기기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신하는 목적이 컸다면, DP는 D-Sub나 DVI와 같은 PC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태어난 것이다. DP는 2012년 현재 최신 규격인 1.2 버전 기준으로 최대 17.28Gbps의 대역폭(데이터를 전달하는 통로)을 발휘하는데, 이는 DVI(싱글링크 기준 3.96Gbps) 의 4배를 넘고 HDMI(1.4 버전 기준 10.2Gbps)보다도 높은 수준이다. 덕분에 1920x1080의 풀HD급은 물론, 2560x1600이나 3840x2160과 같은 초고해상도의 화면, 그리고 3D 입체영상의 구현도 가능하다.
하지만 DP는 변화하는 시장에 맞춰 계속 진화하는 중이다. 지난 2014년에 발표한 1.3 버전은 대역폭이 최대 32.4Gbps로 1.2 버전보다 2배 가까이 더 향상됐다. 이로써 RGB 모드에서 5,120x2,880 및 7,680x4,320 해상도 출력이 가능해지는 등 향후 상용화될 초고해상도 화면을 지원하게 됐다. HDMI 2.0 호환 모드를 쓸 수 있다는 점도 특징. 해상도와 색상 수가 증가하면서 전력 소모 또한 늘어날 수 있어, 이를 줄이기 위한 VESA 디스플레이 스트림 압축도 추가됐다.
음성 출력, 다중 모니터 동시 출력도 가능해
DP의 또 다른 특징이라면 앞서 언급한 것처럼 디지털 음성도 하나의 케이블로 전달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2채널 스테레오 음성은 물론, 5.1채널이나 7.1채널의 입체음향의 전송이 가능하며, 디지털 음성 신호를 분리해 각 채널의 스피커로 전송할 수 있는 디코더(decoder: 압축해제기), 내장 앰프를 사용하면 입체음향을 즐길 수 있다. 이 때문에 DP를 갖춘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은 별도의 음성 출력용 케이블을 연결하지 않고도 DP 케이블만 있으면 모니터에 내장된 스피커로 음성을 출력할 수 있다.
AMD 라데온
이와 함께, DP는 PC용 디스플레이에 특화된 인터페이스답게 다중 모니터 출력과 관련된 기능이 충실하다. 하나의 포트를 여러 갈래로 나누는 전용 허브(hub: 분배기)를 사용하면 1개의 DP에서 복수의 모니터로 각각 다른 화면을 출력할 수 있다. 다만, 이는 기기에 따라 지원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지원하더라도 하나의 DP 당 연결할 수 있는 모니터의 수가 다를 수 있다. AMD의 그래픽카드인 라데온 HD 5000/6000 시리즈는 하나의 DP당 3대씩, 2개의 DP를 사용할 경우 최대 6대의 모니터를 연결해 하나의 화면처럼 쓸 수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있는 '아이피니티(Eyefinity)' 기술을 적용한 바 있다.
비슷하지만 다른 경쟁규격, DP와 HDMI
위와 같이 DP는 HDMI와 비슷한 점이 많은 규격이다. 그리고 디지털 방식의 영상을 전송한다는 점에서는 DVI와도 유사점이 있다. 실제로 DP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이용해 HDMI나 DVI 포트에 꽂아 사용할 수도 있다. 이때 HDMI포트에 꼽을 경우에는 영상과 음성이 동시 출력되며 DVI의 경우에는 영상만 출력된다. 다만, 출력기기(PC 등) 측의 DP에서 디스플레이기기(모니터 등) 측의 HDMI나 DVI로 영상을 출력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반대의 경우는 되지 않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만약 출력기기에 HDMI나 DVI 포트만, 디스플레이기기에 DP만 있는 상황이라면 고가의 신호 변환기가 필요하다.
DP to HDMI
미니DP
앞에서 설명한대로, DP는 PC 관련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했으며, HDMI와 달리 별도의 로열티가 들지 않는다는 이점이 있다. 이런 이유로 2010년 전후부터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및 노트북, 그리고 PC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애플은 DP를 가장 적극적으로 제품에 도입하고 있는 PC 관련 업체 중 한 곳이다. 다만, 애플은 자사 제품에 일반 DP보다 포트의 크기가 작은 미니(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Mini) DP를 탑재하는 경우가 많다. 미니 DP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이용하면 일반 DP와 호환 가능하다.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의 종류와 비교
요즘 다양한 모니터와 TV, 프로젝터, 포터블 프로젝터, DVD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포터블 기기의 미러링을 위한 제품들까지 일상 생활속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기기들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또한 다양한데요. 오늘은 자주 접하지만 은근히 헷갈리고 혼동되는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에 대해 비교해보고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의 종류
모니터,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화면을 전송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연결방식)는 다양한 규격이 있는만큼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D-Sub나 컴포지트와 같은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DVI(Digital Visual Interface)와 같은 디지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날로그 인터페이스에서 디지털 인터페이스로의 변화로 기기 내부나 주위에서 발생되는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게 되었고, 케이블의 재질, 길이등에 따른 화질의 저하가 줄어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위한 여러 가지 인터페이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해 사용되는 케이블은 보통 위의 4가지를 많이 알고들 계실겁니다.
■ D-Sub, 컴포지트 -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방식입니다.
■ DVI - PC용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커넥터뿐만 아니라 포트의 크기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을 비롯하여 TV, DVD플레이어 등 AV기 기에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사이즈이며, 영상 신호만 전달이 가능하므로 음성 출력을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블이 추가로 연결되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HDMI - 요즘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자주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입니다.
DVI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방식으로 HDMI란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의 약자입니다. 디지털 방식의 영상 출력뿐만 아니라 음성 출력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커넥터의 사이즈또한 대폭 줄어들어 AV 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HDMI는 PC관련 업체가 아닌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등 AV 관련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를 제품에 채택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를 맺고 특허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점이 PC 관련 업체에겐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HDMI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요새 흔히들 DP, DP하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입니다.
HDMI 와 DP(디스플레이포트)의 변환과 호환성
■ HDMI - 컴포지트나 컴포넌트와 같은 AV기기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신하는 목적으로 개발
■ DP - D-Sub나 DVI와 같은 PC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
DP(디스플레이포트)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사용하여 HDMI, DVI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가능.
▶ PC( 출력기기)의 DP → 모니터(디스플레이기기)의 HDMI, DVI로 영상 출력 가능
▶ PC(출력기기)의 HDMI, DVI 포트 → 모니터(디스플레이기기) DP
여기에 추가로 애플의 제품 에서 주로 사용되는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썬더볼트, 미니 디스플레이포트가 있습니다.
애플기기에서 사용되 는 미니 DP는 일반 DP보다 포트의 크기가 작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DP)는 PC 관련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되었으므로, HDMI와 달리 별도의 로열티가 들지 않기 때문에 2010년 전후부터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및 노트북, 그리고 PC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DP를 자사의 제품에 적극적으로 채택하여 사용 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바로 Apple입니다. 애플은 자사 제품에 일반 DP보다 포트의 크기가 작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Mini DP)를 탑재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DP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이용하면 일반 DP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썬더볼트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의 차이점
썬더볼트( Thunderbolt) 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미니 DP)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소켓의 규격은 서로 맞지만, 썬더볼트 포트에는 Thunderbolt 아이콘(번개 모양)이 있으며, Mini DisplayPort 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포트의 모양은 동일하게 생겼지만, 디스플레이포트는 영상 및 음성 전송을 하는 디스플레이용의 포트로 사용이 되며, 썬더볼트 포트는 거기에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한 포트입니다. 즉, 디스플레이포트 규격에 기능을 확장하여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게 한것이 썬더볼트이며, 썬더볼트는 하위호환성이 있기때문에 디스플레이 포트로도 동작을 합니다.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의 종류와 비교
- 디지털 이야기/팁&정보 코코 오빠 -->
- 2016. 4. 20. 06:26
요즘 다양한 모니터와 TV, 프로젝터, 포터블 프로젝터, DVD플레이어, 블루레이 플레이어, 게임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태블릿 등 포터블 기기의 미러링을 위한 제품들까지 일상 생활속에서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들을 접하게 됩니다.
이런 기기들에 사용되는 인터페이스 또한 다양한데요. 오늘은 자주 접하지만 은근히 헷갈리고 혼동되는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에 대해 비교해보고 알아보는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의 종류
모니터, TV와 같은 디스플레이 장치에 화면을 전송하는 인터페이스(interface: 연결방식)는 다양한 규격이 있는만큼 사용자 입장에서는 많이 헷갈리기도 합니다. 1990년대 이전까지는 D-Sub나 컴포지트와 같은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주로 사용되었지만, 2000년대 들어와서는 DVI(Digital Visual Interface)와 같은 디지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가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시작했습니다. 아날로그 인터페이스에서 디지털 인터페이스로의 변화로 기기 내부나 주위에서 발생되는 노이즈의 영향을 덜 받게 되었고, 케이블의 재질, 길이등에 따른 화질의 저하가 줄어들었습니다.
디스플레이를 위한 여러 가지 인터페이스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디스플레이 연결을 위해 사용되는 케이블은 보통 위의 4가지를 많이 알고들 계실겁니다.
■ D-Sub, 컴포지트 -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아날로그 데이터 전송용 인터페이스방식입니다.
■ DVI - PC용 모니터에 주로 사용되는 인터페이스이기 때문에 커넥터뿐만 아니라 포트의 크기도 큰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작은 사이즈의 노트북을 비롯하여 TV, DVD플레이어 등 AV기 기에 사용하기엔 적합하지 않은 사이즈이며, 영상 신호만 전달이 가능하므로 음성 출력을 위해서는 별도의 케이블이 추가로 연결되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 HDMI - 요즘 가장 대중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자주 볼 수 있는 인터페이스입니다.
DVI의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방식으로 HDMI란 High-Definition Multimedia Interface( 고화질 멀티미디어 인터페이스) 의 약자입니다. 디지털 방식의 영상 출력뿐만 아니라 음성 출력까지 가능하게 되었고, 커넥터의 사이즈또한 대폭 줄어들어 AV 기기에 사용하기 적합한 방식입니다.
그렇지만 HDMI는 PC관련 업체가 아닌 소니, 파나소닉, 히타치 등 AV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관련 업체들이 주축이 되어 개발되었기 때문에, 이를 제품에 채택하기 위해서는 라이선스를 맺고 특허에 대한 사용료를 지불해야 하는 점이 PC 관련 업체에겐 부담스러운 일이었습니다. 그리하여 HDMI에 대항할만한 새로운 디지털 인터페이스가 개발되었는데 그것이 요새 흔히들 DP, DP하는 디스플레이포트(DisplayPort)입니다.
HDMI 와 DP(디스플레이포트)의 변환과 호환성
■ HDMI - 컴포지트나 컴포넌트와 같은 AV기기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신하는 목적으로 개발
■ DP - D-Sub나 DVI와 같은 PC용 영상 인터페이스를 대체할 목적으로 개발
DP(디스플레이포트)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사용하여 HDMI, DVI 포트에 연결하여 사용가능.
▶ PC( 출력기기)의 DP → 모니터(디스플레이기기)의 HDMI, DVI로 영상 출력 가능
▶ PC(출력기기)의 HDMI, DVI 포트 → 모니터(디스플레이기기) DP < 고가의 장비 필요>
여기에 추가로 애플의 제품 에서 주로 사용되는 규격이라고 할 수 있는 썬더볼트, 미니 디스플레이포트가 있습니다.
애플기기에서 사용되 는 미니 DP는 일반 DP보다 포트의 크기가 작습니다.
디스플레이포트( DP)는 PC 관련 업체들이 중심이 되어 개발되었으므로, HDMI와 달리 별도의 로열티가 들지 않기 때문에 2010년 전후부터 데스크탑용 그래픽카드 및 노트북, 그리고 PC용 모니터를 중심으로 사용빈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DP를 자사의 제품에 적극적으로 채택하여 사용 하고 있는 업체가 있는데 바로 Apple입니다. 애플은 자사 제품에 일반 DP보다 포트의 크기가 작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Mini DP)를 탑재해서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미니 DP는 변환 케이블이나 변환 젠더를 이용하면 일반 DP와 호환이 가능합니다.
썬더볼트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의 차이점
썬더볼트( Thunderbolt) 와 미니 디스플레이포트(미니 DP)의 차이를 간단히 설명드리면, 위의 사진에서와 같이 소켓의 규격은 서로 맞지만, 썬더볼트 포트에는 Thunderbolt 아이콘(번개 모양)이 있으며, Mini DisplayPort 에는 직사각형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포트의 모양은 동일하게 생겼지만, 디스플레이포트는 영상 및 음성 전송을 하는 디스플레이용의 포트로 사용이 되며, 썬더볼트 포트는 거기에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한 포트입니다. 즉, 디스플레이포트 규격에 기능을 확장하여 데이터 전송까지 가능하게 한것이 썬더볼트이며, 썬더볼트는 하위호환성이 있기때문에 디스플레이 포트로도 동작을 합니다.
MT4보다 개선된 인터페이스
[오디오인터페이스] M-Audio의 새로운 인터페이스 ! 엠트랙의 업그레이드작 ! AIR 192l4와 192l6 리뷰입니다.
2019. 11. 19.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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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엠오디오에서 새롭게 출시한 인터페이스를 한번 만나보겠습니다.
생김새는 비슷하지만 기능은 살짝 다른 air 192l4 와 192l6입니다.
전작에 비해 조금 더 어두워진 색상으로 바뀐 모습입니다.
그래서인지 더 단단하고 튼튼하단 인상과 잘 만들어졌다라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박스부터 천천히 살펴보겠습니다.
박스에는 제품을 한 눈에 알아볼수 있는 사진과 함께 Your perfect sound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옵니다.
제품의 크기는 동일한데 제품등급 차이를 두기 위해 박스 크기를 크게한 모습입니다.
왼편이 192l4 모델, 오른쪽이 192l6 모델입니다.
진짜 외관상으로는 ㅎㅎ 구분이 불가하지만 디테일하게 보면 살짝 차이가 납니다.
크게 차이를 보여주는건 인풋 마이크 프리의 갯수입니다.
192l4는 1개의 마이크 프리 를 지원하고 192l6은 2개의 마이크 프리 를 지원합니다.
그리고 192l6에는 MIDI In/Out을 지원 하는게 큰 차이기도 합니다.
전면부는 DI 갯수를 빼면 동일합니다.
중간에는 Phantom 파워를 끄고 키는 레버입니다.
맨 오른쪽은 헤드폰 단자가 있습니다.
독립적으로 볼륨을 사용 할 수 있도록 제작되어 있어 메인 볼륨 노브와 각각의 값을 주며 사용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메인 노브는 묵직한 손맛을 보여줍니다.
전작은 조금 가벼운 노브 감이였다면 이번 192시리즈는 조금 더 묵직 합니다.
이제 연결해서 소리를 한번 들어보겠습니다.
맥과 윈도우 모두 지원 을하며 박스안에는 USB-C to C 케이블과 USB-C to B 케이블이 각각 들어있어 편하게 연결 하도록 악세서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M-Audio air 192시리즈 인터페이스 드라이버 설정법
맥은 그냥 꼽으면 됩니다 ㅎㅎ
연결하면 알아서 인식해 바로 사용하면 됩니다.
윈도우는 드라이버를 설치해줘야 합니다.
(드라이버 설치시에는 꼭! 인터페이스와 컴퓨터 연결을 해제해주셔야 드라이버가 깔끔하게 설치됩니다. )
일단 M-Audio사이트로 들어가주세요 !
상단 탭에 있는 SUPPORT 에서 Drivers & Updates를 눌러주세요 !
최신 제품이라 바로 드라이버 내역이 보이네요 !
저 부분을 클릭해주셔도되고 아니면 제가 아래의 사진 처럼 지정해준 경로를 타고 다운받아주시면 됩니다.
이제 다운 받은 인스톨러를 설치해줍니다.
모든 설치가 된 후 재부팅을 한번 해주는게 정신 건강상 좋습니다.
재부팅 후 제품을 연결해주세요 ~
그러면 컨트롤 패널에과 소리 설정에서 자동으로 인터페이스를 잡아주는걸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여러 테스트를 진행했던 느낌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M-Audio air 192시리즈 테스트 후기
이 전작인 M-track 2x2에서 부터 깔끔한 사운드를 추구하는 엠오디오의 성향을 이번작에서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말도안되게 심포니와 비교를 했지만 ㅎㅎ
그래도 다른 여타의 인터페이스와는 다르게 딱 떨어지는 사운드를 들려주어 깔끔한 사운드를 좋아하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프리앰프도 엠오디오가 엠트랙에서부터 자랑하는 크리스털 프리앰프 기술이 들어가 녹음에서도 깔끔한 질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업그레이드에선 네이밍이 조금 어렵단 점이 단점인거 같습니다.
기존의 2x2, 2x2m같이 쉽고 빠르게 제품의 인/아웃 갯수를 확인 할 수 있었다면
이번작은 192l4, 192l6 이런식으로 네이밍이 되어 조금은 헷갈릴 수 있습니다.
구매전 잘 모르시겠으면 문의 후 ! 구매하세요 ~
그리고 엠오디오의 제품을 구매하시면 ! 대세 DAW Ableton live와 오디오 에디팅 최강자 Protools 등 다양한 컨텐츠도 함께 제공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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