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전략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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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산업] 메타버스 영토 넓히기…네이버 투자 확대, SK텔레콤 채널 증가 '잰걸음'

[SRT(에스알 타임스) 이승규 기자] 메타버스 시장의 열풍이 '주춤'하고 있다. 이에 네이버는 ‘투자 확대’로 SK텔레콤은 ‘채널 증가’로 돌파구를 찾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제페토는 지난해 국내 안드로이드 이용자 수 기준으로 약 40만명 수준이었던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지난달 약 20만명 수준까지 하락했다. 이프랜드도 지난해 12월 약 40만명까지 증가했지만 이후 MAU가 10만명 이상 감소했다.

제페토는 네이버의 자회사 네이버제트가, 이프랜드는 SK텔레콤이 각각 운영하는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업계에서는 메타버스 시장의 열기가 가라앉은 것에 대해 코로나 팬데믹에서 엔데믹으로의 전환을 꼽았다. 오프라인 만남이 많아지면서 메타버스 내에서 지내는 시간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다는 게 그 이유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메타버스 시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기업의 투자금액은 점점 커지고 있는 데 반해 메타버스 플랫폼들의 성장세가 정체됐기 때문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네이버는 콘텐츠 강화를 위한 투자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네이버는 올해 1월부터 7월 19일까지 19곳에 300억원 이상을 투자했다. 투자 기업은 네이버제트리미티드, 피노키오, 페르소나스페이스, 하데레크, 트라이폴리곤, 머플, 위에이알, 언플레이 등 다수의 국내외 기업들이다. 지난 1일에는 공시를 통해 시나몬과 로코코일레트로닉스 언플레이 등 메타버스 관련 기업에 약 160억원을 투자했다고 밝혔다.

네이버가 투자한 기업들을 살펴보면 ▲게임(피노키오 전략 콘텐츠) ▲블록체인 ▲메타버스 서비스·개발 ▲인공지능(AI) ▲가상인간 등의 기업들이 주를 이루는데 ‘전략적 사업 시너지’를 통해 콘텐츠를 개발에 강화를 하겠다는 목적으로 풀이된다.

최근 투자한 시나몬도 2D·3D 사용자 제작 콘텐츠(UGC)를 제작하는 회사이며 로코코일레트로닉스는 모션캡처 제작사다.

다만, 네이버는 MAU의 감소를 계절적인 요인으로 바라보고 하반기 크게 변경되는 경영 전략은 없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네이버는 MAU가 줄어든 것과 관련 코로나 엔데믹 이외에도 제페토의 주요 이용자들이 10대들인 만큼 학교를 다녀야하는 4월과 5월에는 이용자가 많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고 방학 때 증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새로운 지적재산권(IP)를 활용할 수 있게 다양한 기업들과 제휴를 하는 등 콘텐츠를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가 크게 증가해 온 만큼 지금까지 하던대로 콘텐츠 부분을 적극 강화한다면 MAU는 자연스럽게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반면, SK텔레콤은 글로벌 진출과 경제 생태계 구축을 통해 위기를 타파한다.

SK텔레콤은 올해 하반기 이프랜드 채널을 전 세계적으로 확대한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이프랜드 영문 버전 개발을 완료했다. 또 글로벌 론칭을 통해 지역별 대표 통신사들과 각 지역에서의 콘텐츠 발굴 및 고객 대상 마케팅을 공동 피노키오 전략 추진하는 등의 방안을 협의 중이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이용자의 서비스 참여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기능을 대거 추가할 예정이다. 그동안 이프랜드는 내부적으로 인플루언서들을 선발해 이들에게 미션을 주고 미션을 성공할 시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등의 경제 시스템이 구축은 했지만 그 외의 인프라는 마련하지 않았었다. 제페토는 이용자들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거나 아바타나 도구를 판매할 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한 바 있다.

이에 이프랜드는 추가 경제 시스템을 도입한다. 이용자들이 출석, 미션 수행 등 지속적인 활동에 참여하면 추후 현금처럼 활용 가능한 지급하고 메타버스 모임을 주최하는 호스트에게 후원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SK텔레콤은 이용자가 직접 디자인하고 제작한 코스튬, 아이템 등을 판매해 수익을 낼 수 있는 개방형 3D 콘텐츠 플랫폼도 선보인다. 이용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하반기에 이프랜드 PC버전도 출시할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와 SK텔레콤은 메타버스 내 블록체인 생태계 구축과 대체불가토큰(NFT) 시스템 도입에 대해선 조심스러운 입장을 내비췄다.

네이버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P2E(Play to Earn)게임 플레이 금지 등 블록체인과 NFT에 관련한 규제가 많기 때문에 섣불리 도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SK텔레콤 관계자도 “참여자 보상 제도를 도입하는 것은 사실이지만 3분기에 NFT 시스템을 도입하겠다는 것은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호러 무비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넷플릭스와 함께 피노키오 전략 ‘피노키오’ 제작 나선다

기예르모 델 토로, 넷플릭스와 함께 영화 ‘피노키오’ 제작 나선다, 틸다 스윈튼, 이완 맥그리거, 판의 미로, 셰이프 오브 워터

, , 등의 작품으로 전 세계에 이름을 알린 호러 무비의 거장, 기예르모 델 토로가 넷플릭스와 손을 잡는다. 기예르모 델 토로가 새롭게 선보일 작품은 바로 . 기예르모 감독의 는 무솔리니 정권 하에 파시즘이 고조되고 있는 이탈리아를 배경으로 제작된다.

특유의 컬트적인 비주얼과 잔혹한 스토리, 동화적인 요소들을 한데 버무린 기예르모 감독의 이전 필모그래피 덕분에 그의 새 작품 소식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 화제가 되는 데는 그 화려한 출연진도 한몫하고 있다. 피노키오의 아버지 제페토 역은 시리즈에서 아구스 필치를 연기했던 데이비드 브래들리가 맡는다. 피노키아의 조력자인 ‘말하는 귀뚜라미’ 지미니 크리켓은 이완 맥그리거가 연기할 예정. 이 밖에도 틸타 스윈튼, 크리스토프 왈츠, 핀 울프하드가 출연을 확정 지었다.

기예르모 델 토로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안전 예방 조치를 준수해가며 스톱모션 세트장에서 촬영을 무리 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의 구체적인 발매 일정은 아직 전해지지 않았지만 , 해당 소식을 전한 < 할리우드 리포터 > 에 따르면 , 해당 작품은 넷플릭스뿐만 아니라 극장에서도 개봉될 예정이다 .

Introducing the epic cast of @RealGDT‘s stop-motion PINOCCHIO fil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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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tflixFilm (@NetflixFilm) August 19, 2020

무시무시한 '피노키오'가 온다··· P의 거짓 "기괴하지만 아름다운 의미 전달할 것"

네오위즈가 콘솔·소울라이크 등 다소 생소한 영역에 도전을 나선다. 고전 동화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각색한 신작 'P의 거짓'을 통해서다.

개발진은 특유의 차갑고 어두운 분위기, 짜임새 있는 스토리 라인을 바탕으로 전 세계 유저에게 'P의 거짓'만의 매력을 선사한다는 목표다.

네오위즈는 30일 산하 개발팀인 라운드8 스튜디오에서 개발 중인 소울라이크 'P의 거짓'의 온라인 미디어 인터뷰를 진행했다.

P의 거짓은 19세기말인 벨에포크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잔혹 동화 액션게임이다. 고전 피노키오를 성인 잔혹극으로 탈바꿈해 주인공이 인간의 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 게임은 콘솔과 PC 피노키오 전략 플랫폼 서비스를 목표로 2년 전부터 개발에 착수했다. '로스트아크' 전투를 총괄했던 최지원 메인 디렉터, '킹덤 언더 파이어', '블레스 언리쉬드'를 담당했던 노창규 아트 디렉터 등이 주요 개발진으로 참여하고 있다.

최지원 PD는 "게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이야기와 설정이다. 이용자에게 확실히 각인되고 기억될 수 있는 이야기가 필요했고 잘 알려진 이야기를 차용하는 방식을 선택했다"며 "이를 전혀 다른 방식으로 표현해 흥미와 관심이 생길 피노키오 전략 수 있도록 전략적으로 피노키오의 모험을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개발진은 피노키오 스토리에서 거짓말이 중요한 요소로 차지하는 만큼, 게임 내에서도 이야기를 풀어가는 핵심적인 소재로 활용된다고 강조했다.

최 PD는 "거짓말은 엔딩 내용을 결정한다. 거짓말을 하게 되면 인간성이라는 포인트가 누적된다. 포인트를 얼마나 모았느냐에 따라 피노키오가 인간이 된 정도를 측정할 수 있다. 인간이 되어가는 정도에 따라 결말에 다다랐을 때 엔딩이 달라진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피노키오 전략 거짓말은 특정한 캐릭터가 적이 될 수도 있고 보상이나 경로도 바뀐다. 이벤트나 사건들에 있어 이용자들의 플레이 변변력을 주기 위한 요소로 활용된다고 소개했다.

P의 거짓은 지난 5월 첫 트레일러 영상과 함께 개발 소식을 알리며 게이머들의 큰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특히 게임의 어둡고 차가운 분위기를 잘 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P의 거짓만의 개성있는 전투 스킬 등에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노창규 AD는 "호러적 요소를 베이스로 가져가고 싶었다. 기괴하지만 아름다워야 한다는 키워드를 가지고 진행했다"며 "벨에포크 시대에서도 로마네스크, 네오바로크 양식을 차용했다. 금속구조물과 아치의 고전적인 레이스 장식처럼 표현된 디자인이 피노키오라는 인형의 스토리라인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특히 주인공 피노키오의 팔을 개조하여 사용하는 강력한 스킬, 카운터 공격 등 액션 장면은 정통 소울라이크 방식에서 진일보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외에도 개발진에 따르면 슬레이브암 외에도 여러 무기가 존재하며 약 30여종이 제작된다.무기 분해를 통해 다른 무기와 조합할 수도 있다. 외형만 변하는 것이 아니라 성능이나 모션, 패턴도 전부 바뀐다. 이 때문에 조합에 따라 전혀 새로운 무기로 활용돼 플레이의 다양성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최 PD는 "P의 기관이라는 피노키오를 가동하는 내부 시스템이 있다.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피노키오를 유저가 원하는 형식으로 진화 시킬 수 있다. 슬레이브암과 무기의 개조 전략도 중요하지만 P의 기관이야 말로 유저가 어떠한 피노키오 전략 방식으로 전투스타일을 풀어갈지 결정하는 핵심 시스템이다"고 답했다.

개발진은 P의 거짓이 프롬 소프트웨어의 블러드본과 비슷하다는 지적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최 피노키오 전략 PD는 "블러드본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씀 드리는 것이 정말 솔직한 표현이다. 하지만 블러드본에서만 영감을 받은 것이 아니다. 다른 게임을 거론하는 의견도 있는데 그런 작품들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말씀드리는 것이 진솔한 답변인 것 같다"고 말했다.

노 AD는 "피노키오라는 내용을 성인 잔혹극으로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표였고 블러드본이 소울라이크 장르의 끝에 있고 19세기 유럽이 베이스 테마이기 때문에 그렇게 느끼신 것도 이해는 간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러나 P의 거짓은 피노키오를 원작으로 설정과 컨셉트 방향에 따라 최대한 설득력 있고 독창적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하고있다. 이번에 공개된 부분은 게임에서 빙산의 일각일 뿐이다. 점차 공개 될수록 게임의 특징이 더 드러날 것으로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최근 게임업계의 화두인 대체불가토큰(NFT) 기술 피노키오 전략 도입 여부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게임 본연의 재미에 집중하기 위해 고려하지 않았다는 설명이다.

최 PD는 "개발자가 된 계기는 어렸을 때 즐겨왔던 것처럼 재미있는 작품을 만들어 그 쾌감과 재미를 다른 이용자에게 전하기 위한 것이다. 수익성이나 다른 현실적인 부분을 생각했다면 개발자를 안했을 것이다"며 "최고의 재미 요소를 전하는 것이 목표이기에 NFT는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이날 미디어 간담회에서는 P의 거짓의 출시 일정에 대한 윤곽도 드러났다. 최 PD는 올해가 지나면 약 50% 정도 완성될 것으로 예측하며 내년 하반기 사전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다만 정확한 출시 시기는 전체적인 개발 속도나 과정에 발맞춰 변경될 수 있다고 여지를 남겼다.

아울러 다소 생소한 소울라이크 장르에 도전하는 만큼, P의 거짓만의 차별화된 방식으로 유저에게 매력을 어필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최 PD는 "소울라이크의 특징은 액션 장르이지만 이용자 신체 능력보다는 신중함과 판단력을 요구하는 장르라고 말할 수 있다"며 "이용자 판단력을 중요시하는 장르이기에 우리도 이를 충분히 유지하면서 선택하는 과정에서 독창적인 것을 중시하고 있다. 선택하는 과정에서 우리만의 차별 요소를 더하려고 한다"고 강조했다.

노 AD는 "개발진이 열과 성을 다해서 개발하고 있다. 납득되는 수준, 감동을 줄 수 있는 수준으로 개발하고 있다. 넓은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피노키오 전략

0 어린이 가족을 대상으로 한 명작을 재미있게 각색한 공연임 0 공연을 통해서 거짓말을 해서는 안된다는 멧세지를 가하게 전달 0 신기한 말하는 인형. 피노키오. 그리고 화려한 무대의상과 신나는 노래가 관객을 사로잡는다

■ 기획의도
아이들이 꿈꾸는 세계는 무한합니다. 때때로 아이들은 생각없이 거짓말을 하곤합니다. 피노키오를 통해 꿈을 꾸고있는 아이들의 세계를 표현합니다. 또한, 요즈음 어린이들은 부모 말씀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자기 자신만을 중요시하여 잘 잘못을 알지 못합니다. 피노키오처럼 잘못하면 벌을 받고, 잘하면 착하고 좋은 사람이 된다는 멧세지를 확실하게 전달하고자 합니다. 또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 마음속에 공연내용이 오래도록 기억되어 어른이 되어서도 옛 추억을 생각하고 문화공간을 다시 찾을 수 있도록 마음속 깊은 곳에 잔잔한 파장으로 남아 있기를 바랍니다.

■ 작품해설
이 공연은 나무인형이 만들어가는 극의 재미와 무대의 화려한 구성 그리고 다양한 캐릭터 인형이 펼치는 신나는 노래와 춤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뮤지컬을 이해하는 한편의 공연이 되길 희망한다. 제페토 할아버지가 피노키오를 만들면서 공연이 시작되는 뮤지컬공연. 공연이 끝날 즈음 작품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피노키오의 공연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으로, 모습으로, 출연진으로 구성되어 공연되었는지, 무대 뒤 배우들은 어떤 모습인지에 대한 해답을 얻게 될 것이다.

■ Synopsis
○ 어느 한적한 시골마을에 솜씨좋은 제페토라는 목공수 할아버지가 살았습니다. 어느날 제페토 할아버지는 나무인형 피노키오를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인형은 말도하고 움직이기도 하는 생명을 가진 인형이었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 말씀도 안 듣는 개구쟁이 였습니다.
○ 피노키오는 학교 공부를 열심히 하면은 새 생명을 얻는다는 기쁨에 책을 사기위해 혼자 가다가 여우 꾀임에 빠져 금화를 분실하게 되고 선녀님에게 이 사실을 숨기다 코가 길어지는 벌을 받게 됩니다.
○ 집으로 가겠다고 약속한 피노키오는 또 원숭이 꾐에 속아 서커스를 보러 가게 되는데.

■ 뮤지컬(공연)을 보면서 함께 생각해봐요
1. 피노키오는 누가? 왜? 만들었을까요 ?
2. 피노키오는 왜 서커스 단장에게 팔려 갔을까요?
3. 서커스단을 탈출한 피노키오는 어떤 모험들을 할까요 ?
4. 거짓말을 하면 어떻게 되나요? 그리고 피노키오의 꿈은 무엇일까요?
5. 피노키오 공연을 보면서 느낀 점은? 그리고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일까요?

■ 나오는사람들 - 할아버지, 피노키오, 원숭이, 천사, 여우, 마술단장,
◈ 사랑극단 꼬마세상은 .
“창의적이며 교육을 생각하는 공연문화를 주도하겠습니다.”
꼬마세상은 사회봉사와 가족을 위한 공연의 질적 향상을 위하여 설립 되었습니다.
꼬마세상은 가족과 이웃 그리고 사회를 생각하며 그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꼬마세상은 좋은 공연을 만들과 공연하고 예술인을 발굴하며 전국 순회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꼬마세상은 어린이들에게 침근하고 많은 꿈과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꼬마세상은 공연을 통해 공연속의 주인공으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꼬마세상은 우리 아이들에게 공연을 보고 아름답고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되길 바랍니다.
꼬마세상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지향하는 21세기형 공연문화의 비젼을 제시합니다.

신세계L&B(이하, 신세계엘앤비)가 오는 14일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동화 ‘피노키오’를 주제로 한 ‘피치니 피노키오(Piccini Pinocchio)’ 와인을 출시한다. ’이마트 국민와인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와인은 지난 3월 호주 ‘세인트할랏 바로사 쉬라즈’에 이은 2022년 두 번째 국민와인이다.

피치니 피노키오는 130여 년의 전통을 가진 ‘피치니 와이너리’가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와인을 선보이려는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토스카나, 에밀리아 로마냐, 풀리아 등 이탈리아 유명 와인 산지 세 피노키오 전략 곳에서 수확한 우수한 포도만으로 빚어졌으며, 그중 토스카나는 피노키오의 고향이자, 피치니 가문의 와이너리가 자리하고 있다.

와인은 짙은 루비색을 띠고 있으며 딸기, 블랙베리 등 각종 베리류의 진한 아로마와 매력적인 꽃 향기, 경쾌한 시트러스와 허브향 등을 느낄 수 있다. 토마토 소스를 베이스로 한 피자, 파스타 등은 물론, 육류나 프로슈토 등과도 곁들어 먹기 좋다. 살짝 차갑게 해 마시면 와인의 진한 풍미를 더 느낄 수 있다.

신세계엘앤비 관계자는 “이번 피치니 피노키오는 국민와인 시리즈의 맛과 합리적인 가격 측면 뿐만 아니라 소비자가 제품에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을 피노키오 전략 강화한 상품”이라며 “레이블에 그려진 피노키오의 코가 왜 길어졌는지 옛 기억을 떠올리며 어린시절 즐거운 추억과 함께 와인을 음미하시길 추천 드린다”고 말했다.

2018년 9월, 이마트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대중적인 와인을 발굴하기 위해 ‘국민와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올해로 5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프로젝트는 ‘맛있는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으로!’라는 취지로, 유명세나 브랜드 등 모든 요소를 배제하고 오직 ‘맛’을 기준으로 와인을 선별해 선보이는 프로젝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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