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인 전략 분석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데이터 기반 경영이 더욱 각광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많은 스타트업들이 일반적이고 피상적인 데이터 분석만을 수행하여 회사의 목표와 달성 과정을 명확히 Tracking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다양한 회사들을 만나뵈면서 느낀점과 컨설턴트 생활동안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스타트업을 위한 Metric은 어떻게 구현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 해 보았습니다.
1. 올바른 분석방법을 선택해야 한다
많은 회사에서 다운로드 수, UV, ARPU 등 일반적으로 업계에서 통용되는 몇 개의 지표만을 Tracking 하는데 이 또한 도움을 주지만 많은 경우 이 정도 만으로는 회사의 현재 상황을 충분히 파악할 수 없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또한, 심한 경우 오히려 회사의 현재 상황에 대한 잘못된 가이드를 주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Lean start up의 저자 Eric ries는 이를 'Vanity Metrics'라고 표현했는데요, 말 그대로 일면 회사의 급속한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하지만 실상 회사의 본질적 경쟁력을 나타내고 있지는 않은 Metric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다운로드 수가 많다는 것은 자사의 App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거나 마케팅이 잘 되고 있다는 증거이기도 하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Retention rate 이나 Paying rate이 없다면 공허한 숫자놀음일 뿐입니다. 회사의 전략과 Align 되어 있는 핵심적인 역량을 반영할 수 있는 지표를 집중적으로 Tracking 하여야 합니다.
사실, 올바른 데이터 분석의 출발점은 회사의 현황에 대한 근본적인 의문을 가지는 것이고, 지속적으로 '왜'라는 질문을 던지며 수치적으로 분석하는 것 입니다. 이러한 습관과 기본적인 Skill 만 갖추어 진다면 어떠한 상황에 대해서도 수치적인 분석을 수행하고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고 방식으로 바탕으로 회사의 목적과 형태를 반영한 Customized 된 Metric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단, 처음부터 자기 회사만의 Metric을 직접 디자인 하기에는 자신감도 없고 어려움이 따르므로, 처음에는 아래 제시하는 두 가지의 분석만 확실하게 수행하셔도 회사의 상황 파악과 운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이 두 가지는 Funnel analysis와 Value driver analysis 입니다
2.1 분석 Framework 1: Funnel analysis
Funnel analysis는 소비자가 서비스 안에서 겪게 되는 단계별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한 Tool 로서 이전부터 마케팅 회사나 컨설팅 펌 등에서 많이 사용되어 오던 것으로 Start-up 생태계에서 다양한 변형된 형태로 통용되고 있습니다. Funnel 분석은 아래와 같은 순서로 수행하면 됩니다.
Step 1: 서비스 상에서 소비자들의 구매에 이르기까지의 행동을 정의하고 이를 Funnel 형태로 구분한다
Step 2: 각 Step 별 인원수를 Tracking 하고 Step 과 Step 사이의 유출률을 계산한다
Step 3: 가장 유출이 심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원인과 개선책을 생각해본다 .
이러한 분석을 통해 현재의 회사 상황과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Insight를 얻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어떤 스타트업에서 녹음과 코칭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온라인 자동 보컬 트레이닝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생각 해 봅시다. 홈페이지에 방문하면 무료 Trial이 있고 마음에 들면 회원 가입 후 3개월 회원권을 10만원에 구매하여 사용하는 서비스라고 가정합시다. 회사는 K-Pop 스타 열풍에 편승하여 2012년 매출 100억을 목표로 잡고 VC로부터 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하여 전면적인 광고 켐페인을 벌일 예정입니다. 3개월에 10만원 이니까 10만명만 회원으로 유치하면 되겠네요. 회사는 요즘 100만 다운로드 앱도 수두룩하고 청소년 희망 직업 순위 1위가 연예인이라는 점을 감안 할 때 10만명 모으는 것 쯤은 일도 아니라며 의욕적으로 배너광고와 오프라인 광고를 수행합니다.
하지만, 만약 럭키짱이 돌아온다면 어떨까. 가 아니고 Funnel analysis를 수행해 보았을 때 아래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면 어떨까요?
Funnel analysis 예시
이 홈페이지는 5월 첫째주에 10만명이 방문했고 이 중 무료 Trial을 7만 6천명이 수행하였으며 이중 851명이 결제했네요. (재구매율은 즉시 확인되는 지표가 아니고 회사 Product의 이용 기간이 모두 지난 후 측정해야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10만 회원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한번 방문 한 사람이 다시는 안온다고 가정했을 때) 무려1200만!! UV 가 있어야 합니다. '10만 회원' 은 별거 아닌 목표인 것 같지만 '1200만 UV'는 엄청난 수치라는 것이 피부로 느껴집니다(참고로 티켓몬스터 회원 수가 약 300만 입니다). 대한민국에서 노래 잘하고 싶은 사람은 전부 우리 회사를 알고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한다는 기본적인 전략 분석 뜻이죠
그렇다면 이 사업은 매출 목표를 낮추던가 그냥 장사 접어야 할 까요? Funnel analysis를 한번 수행 하면 사업 개선을 위한 많은 Insight를 얻을 수 있습니다. 문제점 및 해결책에 대한 토론과 Brainstorming을 통해 예시적으로 Trial 에서 회원 가입까지 연결되지 않는 이유를 나열해 보고 이에 대한 개선책을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다는 것이 이러한 수치적 분석의 가장 큰 장점입니다. 생각 할 수 있는 문제점들을 대략적으로 나열 해 보면
-Trial이 기능이 너무 많다. 굳이 회원가입 및 결제를 안해도 충분하다
-반대로, Trial 기능이 너무 적어서 서비스의 매력을 느낄 수 없다
-Trial 가능 기간이 너무 길다. 소비자가 제품에 대한 흥미가 정점에 이르렀을 때 Trial이 만료되어야 하는데 계속 지속되어 Trial 만료 후에는 유료 결제 니즈가 약해진다
-반대로 Trial 기간이 너무 짧아서 소비자가 효과를 제대로 느끼기 어렵다
-회원 가입 절차가 너무 복잡하거나 시스템 상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
이러한 분석을 시계열적으로 수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의 주요한 Event 가 발생하였을 때 각 Funnel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를 고민해 보는 것은 서비스 개선에 큰 도움이 됩니다.
Funnel analysis excel template 예시
지표 개선에 대한 해답을 당장 찾을 수는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분석을 통해 괜찮은 가설을 잡을 수 있고 Trial & Error를 통해 고쳐나갈 수 있다면 최소한 서비스 개선을 위한 좋은 실마리는 도출 해 낼 수 있다는 것이죠. 웹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에서는 꼭 한번 수행 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위의 지표는 여러분의 회사에서도 충분히 현실일 수 있습니다.
2.2 분석 Framework 2: Value driver analysis
회사는 매출과 이익이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많은 회사들이 연간 매출과 이익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러한 목표수치를 기본적인 전략 분석 달성하기 위한 Driver를 세부적인 지표로 전환하여 Tracking 하게 되면 회사의 전략적 방향성에 적합한 목표 수립과 동기 부여에 도움이 되며 회사 서비스 개선을 위한 구체적인 개선안을 도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Value driver analysis는 아래와 같은 순서로 디자인 할 수 있습니다
Step 1: 회사의 존재 이유, 운영의 목표를 생각해 보고 이를 수치적으로 나타낼 수 있는 최 상위 지표가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Step 2: 최 상위 지표를 시작으로 세부적인 지표로 나누어 나가면서 이를 산수로 표현하고 구조화한다
Step 3: 이를 잠시 접어두고 회사 운영 상 중요하다고 생각되던 다양한 지표들을 Brainstorming 식으로 쭉 나열해보고, 위에서 만든 구조에 추가한다
Step 4: 이를 바탕으로 회사가 달성해야 할 구체적 목표와 책임자를 설정한다
예를 들어, 해비 메탈 매니아들을 위한 각종 악세사리를 판매하는 www.baekdusan.com 이라는 E-commerce site가 있다고 합시다. 해비메탈 뮤지션이던 CEO는 일단 생계 유지를 위한 이익을 남기는 것이 목표라고 생각하시어 매출 10억, 순이익 1억을 최 상위 목표로 잡았다고 생각 해 봅시다. 제가 만약 회사의 COO 로서 회사에 Value driver 기본적인 전략 분석 분석을 실시한다면 아래와 같은 Value tree를 만들 것 같습니다.
Value driver 분석 예시
이익 = 매출 - 비용 이라는 단순한 식에서 출발하여 매출은 방문자 수 X 구매자 비율 X 객단가 로 정리하였고. 객단가는 인당 제품 별 구매 수량 및 구매 가격의 가중 평균치로 구해야 하므로 표로 표현하였습니다. 매니아적 취향의 사람들이 많은 만큼 객단가와 구매비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고 E-commerce의 비용구조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운송비용을 줄이기 위해 1회 배송 당 제품 수를 늘려야 한다고 생각하여 중점적으로 관리해야 할 Key metric을 붉은색으로 표시하였습니다. 물론 여기에 더하여 보다 디테일한 수치 분석 및 시계열적인 분석이 있어야 겠습니다만 일단 이 정도 기본 구조를 바탕으로 분석을 수행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회사의 목표를 조금 더 디테일한 수준으로 정리하게 되면 두 가지 부분에서 큰 도움이 됩니다. 첫 번째는 (1) 보다 가시적인 목표 설정이 가능 하는 점입니다. '매출 10억'을 목표로 하는 것 보다 '객단가 1.5배 상승, 이를 위해 품질은 뛰어나나 인지도가 부족한 악마 팔찌 판매 집중 강화' 라는 목표가 훨씬 구체적이고 동기를 불러일으키는 목표 입니다. (2) 일에 대한 Ownership 을 더 강하게 부여 할 수 있습니다. 매출 증대나 이익 증대는 회사 직원 모두의 목표이므로 자칫 목표에 대한 Ownership이 약해질 수 있습니다. 반면 Value driver 분석을 통해 설정된 KPI는 좁게 정의된 만큼 책임자도 명확해질 수 있습니다.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는 악마팔찌 담당 MD의 분발이 필요하다는 것을 명확하게 설정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우리 회사만의 분석 방법을 가지자
얼마 전 Techcrunch에 'Data driven decision for start up' 이라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의 요지는 '아무리 단순한 모델이어도 직관보다 더 나은 결정을 내린다' 라는 것이었습니다. 논란이 있을 수 있는 내용이나 그만큼 Data 분석의 힘이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앞에서 말씀 드렸듯 수치적 분석은 현상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이에 대한 원인을 수치적으로 파악하고자 노력한다면 다양한 분석을 창의적인 방식으로 수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분석이 쌓이면 쌓일수록 더욱 기본적인 전략 분석 강력한 의사 결정의 Tool이 되는 것이고요. 스타트업 입장에서는 미리부터 Data 분석의 유용성에 대해 자각하고 개발 초기 단계부터 다양한 수치 분석을 위한 API를 마련하시는 것도 중요할 것 같습니다.
Written by Hyunjong Wi
Senior Associate at Softbank Ventures, Ex-Business Analyst at McKinsey & Company. Twitter: @Jasonwi51 Follow @JasonWi51
기본적인 전략 분석
10대와 기본적인 전략 분석 20대 그리고 30대 등 연령만큼이나 선호하는 취향은 다릅니다. 남성의 쇼핑 패턴과 여성의 쇼핑 패턴도 다릅니다. 외적으로 크게 부각되지 않지만 미묘하게 발생하는 작은 차이를 감지하고 어떻게 대응 하느냐에 관심을 둬야 할 이유랍니다.
그러기 위해서 필요한 것이 를 의미합니다. 가용 가능한 모든 자원을 집중해 쏟는 방식의 열심히 와는 큰 차이를 보이죠.
때문에 신뢰를 갖춘 데이터 확보가 무엇보다 우선시 되어야 하며, 이때 사용 가능한 서비스가 바로 카페24 에이스카운터입니다.
특히 하고 있다는 것은 눈 여겨 봐야 할 특징입니다.
● 에이스카운터가 제공하는 주요 기능
제공되는 서비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01. 접속 수 분석
- 웹사이트에 방문객이 방문하는 트래픽 자료를 분석합니다.기본적인 전략 분석
02. 유입경로 분석
- 검색엔진/검색어/유입도메인 등 전반적인 마케팅 활동 효과를 검증할 수 있습니다.
03. 검색광고 효과분석
- 검색광고 상품별/검색어 별로 유입수와 전환수를 분석하여, ROI(광고수익률)을 계산할 수 있는 필수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04. 방문자 분석
- 방문자에 방문기록을 분석하여, 방문자에 대한 효과적인 마케팅 활동 및 관리를 할 수 있습니다.
05. 구매자 분석
- 구매자 성향에 맞춰 다양한 구매 및 상품에 대한 분석결과를 보여드리는 쇼핑몰에 최적화된 기능입니다.
06. 제품분석
- 제품현황을 파악하며, 상품노출대비 구매수를 분석 할 수 있습니다.
● 에이스카운터는 두 가지 상품이 있습니다.
기존의 로그분석 서비스가 2가지 서비스로 나누어 제공되고 있으며 일부 기능은 무료 이용이 가능했다면 에이스카운터는 유료 제공되는 상품이라는 것도 다른 점입니다. 상품은 [실버] [골드] 두 가지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실버는 방문자 별 특징과 제품 구매와 관련된 데이터가 제공됩니다. 비용은 입니다. 이와 달리 입니다.
사용자 별로 적합한 서비스를 추천한다면 막 시작하는 고객은 기본적인 로그분석 서비스를 활용하시다가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고 차별화된 분석이 필요하다 생각되시면 실버 서비스를 활용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어 한 단계 도약이 필요하고 충분한 인지도가 확보된 온라인 쇼핑몰이라면 골드상품을 선택해 남다른 전략을 세워보시는 것도 고려해 볼만 합니다.
기본적인 전략 분석
Tableau Blueprint 도움말
매일 사람들은 이동 경로 선택에서 식단과 운동 모니터링, 재정 관리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더 나은 기본적인 전략 분석 의사 결정을 내리기 위해 데이터를 사용합니다. 한번 생각해 보십시오. 거의 모든 사람이 이런저런 데이터 기반 도구를 사용해 결과를 개선하려고 자신의 진행 상황을 측정하거나 행동을 수정합니다. 그렇다면, 직장에서 달라야 할 이유가 있을까요? 게다가 수집된 데이터의 양이 지금처럼 많았던 적이 없습니다.
더 데이터 기반 조직이 되려면 소프트웨어를 배포하고 작업이 완료됐다고 고려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이내 깨닫게 될 것입니다. 올바른 데이터와 분석 기술이 있더라도 조직 전체의 모든 사람에게 기본 행동이 되는 데이터 기반 의사 결정을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사람들에게 필요한 기본적인 기술이 바로 데이터 해독 능력으로, 이는 데이터를 탐색 및 이해하고 데이터로 소통하는 능력으로 정의됩니다. 데이터 해독 능력을 기준선으로서 우선시함으로써, 인간이 역사를 통틀어 다양한 기호, 단어, 언어를 사용해온 것처럼 새로운 비즈니스 언어로 사람들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해독 능력은 데이터 과학자와 분석가만을 위한 기술이 아니라, 숙달 과정에서 발전되는 추가적인 기술을 위한 선행 요건으로 봐야 합니다. 직위나 소속 부서와 관계없이 모든 사람이 자신이 속한 조직이 어려운 문제(예: 새롭게 떠오르거나 발전하는 시장 동향, 고객 활동 및 요구, 예기치 않은 위기 등)를 해결할 수 있도록 데이터 언어를 잘 알고 수용해야 합니다. 이는 곧 사람들이 실제로 사용할 도구와 프로세스를 마련하고, 그들에게 새로운 기술을 가르치고, 새로운 행동과 지속적인 학습을 장려하고, 데이터 관련 성과가 있을 때 이를 인식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사용자의 데이터 기술 수준뿐 아니라 각각 발전시켜야 할 기술도 다양합니다. 조직에서 데이터 해독 능력을 기본적인 기술 역량으로 확립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Tableau의 모두를 위한 데이터 해독 능력 무료 온라인 학습에서는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5시간의 실습 교육과 리소스를 제공합니다. 일곱 개로 이루어진 온디맨드 온라인 학습 모듈에서 다음 주제를 다룹니다.
- 기본적인 데이터 리터러시 개념
- 좋은 구조의 데이터 알아보기
- 변수와 필드 유형 탐색
- 집계와 세부 수준 탐색
- 분포의 이해
- 현명한 비교를 위한 변형의 이해
- 상관관계 및 회귀를 사용한 관계 검토
모듈을 어떤 순서로 완료하든 상관없지만, 고용주는 수료증을 직접 거두어 모든 모듈을 이수했음을 확인해야 합니다. 직원은 7번째 모듈까지 모두 마치는 즉시 PDF 형식으로 된 자신의 수료증에 액세스할 수 있어 다운로드하여 고용주에게 제출할 수 있습니다. 수료증을 거두는 조직에서는 직원의 교육 참여와 이수를 독려하기 위해 팀 또는 개인 단위로 경쟁 과제를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해 볼 수도 있습니다. 직원들의 데이터 기술 수준이 다양한 조직에서 이것은 간단하고도 손쉽게 기본적인 데이터 해독 능력을 시험하는 방법이며, 이로써 앞으로 능력을 쌓기 시작할 기준선이 마련됩니다.
커뮤니티를 조성하고 개발하는 것도 데이터 해독 능력이 더 뛰어난 인력 양성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일반 사용자 그룹이나 사내 토론 포럼과 같은 커뮤니티 공간은 직원에게 실제 상황에서 있을 수 있는 시나리오나 회사 특정 데이터 과제를 사용하여 데이터를 탐색하고 소통할 수 있는 장이 됩니다. 이런 곳에서는 더욱 손쉽게 이처럼 진화하는 기술을 연마할 수 있고 개인 또는 집단의 진보를 저해할 수 있는 지식 격차나 문화적 행동(교육을 막 마친 사람에게는 자주 포착되지 않는 장애 요소)을 식별할 수 있습니다.
사용자가 Tableau의 모두를 위한 데이터 해독 능력 무료 온라인 학습을 이수하여 기본 기술을 습득했으면 규범적 Tableau 학습 경로를 통해 계속해서 교육을 통해 발전하도록 장려하십시오. 자세한 내용은 Tableau 교육 역할별 기술을 참조하십시오. 소규모 배포에 대해서는 Tableau 라이선스 유형별 기술을 참조하십시오.
기본적인 전략 분석
의료경영전략을 논하기 앞서 경영학에 대한 기본적인 부분을 먼저 훑어보겠다.
이미지출처 - 구글검색(경영)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서 조직속에서 살아나간다.
인간은 조직과 같이 산다. 조직은 어떤 기능이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협동적인 체계이다. 목표가 있고 위계구조(사원, 관리자, 경영자)조직에 맞는 규정과 규칙이 있다. 조직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공식적인 조직은 학교, 회사등이 있고, 비공식 조직은 동문회 등등이 있다.
경영이란
조직의 목표달성에 필요한 제반 활동이다. 조직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자원을 계획, 조직, 지휘, 통제하는 일련의 활동 또는 관리과정을 말한다. 경영은 하나의 과정이다. 내가 보유하고있는 자원을 어떻게 활용해서 과업을 달성하느냐를 말한다. 경영학을 말하는 학자들이 많이 있는데 경영학은 크게 조직행동과 기업전략 을 공부하는 학문이라 말할 수 있다. 조직행동 은 사람이다. 구성원이 일으키는 효율적인 과정과 생산성 등을 말하고, 기업전략 은 사업모형을 기획하거나, 재무관리, 영업관리, 이윤을 창출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는 것 이다.
경영학은 조직론적 입장 과 관리론적 입장 으로 나뉜다.
조직론적 입장 - 그 자체, 그 회사, 그 조직체를 연구하는 것
관리론적 입장 - 그 조직체를 운영하기 위해서 운영되는 어떤 기능이나 관리활동들을 연구하는 것
경영에서 놓치는 것이 너무 많은 것들을 하기 때문인데 중요한 것이 있다.
효율성과 효과성
무엇이 효율이고 무엇이 효과인가? 혼돈해서 쓰는 경우가 많다.
효율- 자원의 사용 정도, 기능적인 면 / 효율성 : 어떻게 일을 수행 했느냐를 평가 했느냐
효과 - 목표를 달성 하는 것 / 효과성 : 옳은 일을 했는가, 우리 기업의 비전과 일치하는가를 말한다.
예를들어 제약회사가 개량형 제네릭을 개발했는데 새로운 조제공법을 적용해서 원가를 경쟁회사보다 20%이상 저렴하게 만들었다. 이는 효율성이 높아졌다고 할 수는 있다. 그러나 개발된 개량형 제네릭 시장은 침체 또는 축소되고 새로운 기전의 약물이 확대되고 있음을 감안하면 경영의사결정은 잘못된 것으로 유효한 경영이 되지 못하는 것이다. 효율은 좋았지만 효과가 없다.
경영개념에 대한 관점
1. 관리과정 관점
계획하고, 실행하고, 통제하는 PDC 사이클에서 실행이 애매모호 해서 실행을 조직화와 지휘로 나누어 4단계로도 이야기 한다.
관리의 순환과정
2. 기업기능 관점
경영의 개념 - 기업기능의 관점
기업은 이런 기능들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다. 생산, 재무, 인사, 마케팅, R&D 등의 기능들이 있는데 여기에 조직이나 시스템들을 가지고 경영전략을 세우고, 외부적인 요인들도 아울러 '기업경영'이라는 하우스가 만들어진다. 이 기능 관점만 바라보면 안되고 여기에 CP도 추가되어야 한다. 여기서 말하는 CP는 기업의 자금을 조달하기 위해서 융통하는 어음이 아니라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Compliance program)이다. 기업이 자발적으로 법규를 준수하고 도덕적 행동을 하는 기업의 생존과 맏닥들여진 것이다. 지금은 이 cp를 같이 하지 않으면 기업이 존속할 수 없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은 최고경영자 직속으로 있다. 아주 중요한 것이다. 기업이 법을 준수하고 윤리적인 것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는 것을 말한다. 경영활동에 대한 순환 과정은 이 위에 있는 목표와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현재는 환경과 같이 맞물려서 더 거시적으로 봐야 한다. 전략화 해야하고 조직을 효율적으로 해야하고 경영과 인사를 관리해야 한다. 과거에는 과학적 관리나 과정관리 등 관리를 중시했고, 중기에는 사람을 중요시 했다. 현대에 들어서는 환경을 중시하기도 하고 전략을 강조하기도 한다.
* (참고) 컴플라이언스 프로그램 (C ompliance program) 이란?
사업 추진 과정에서 기업이 자발적으로 관련 법규를 준수하도록 하기 위한 일련의 시스템
경영학의 역사( 경영학의 양대 조류 - 독일의 경영학과 미국의 경영학)
독일 경영학은 경제학에 가까운 이론적 베이스이다. 상업경영학으로 시작되었다. 이론을 체계화 하는 과정으로 커나갔다. 반면에 미국은 실무에 가깝다. 테이러의 과학적 관리론을 통해서 실무자 중심으로 발전했다.
경영학 이론이 왜 나왔는가?
증기기관의 발명과 생산기술의 혁신은 대규모 공장제 공업을 가능하게 하였고, 그로 인한 급격한 산업화 시대로 접어 들면서 노동문제, 비용절감, 경영효율성 등의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체계화된 학문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경영학 이론의 발전과정
한해 기준으로 분류할 수 없고, 학파별로 분류 기준이 애매 하긴 하다. 아주 보편적으로 도식화 해 놓은 이미지이다.
경영학이론의 발전과정 - 문제가될 시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전적 접근법 : 1900년도 초부터 과학적 관리론 테일러가 이야기 했던 테일러 시스템이라고도 불리운다. 핵심은 절약과 능률이다. 가장 중요시하는 가치는 최소의 노동과 비용으로 최대의 능률을 올릴 수 있는 표준화 작업을 말한다.
일반관리론 : 기업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관리하는 것 - 생산, 제조하는 기술적인 활동이 있을 것이고 판매, 구매 교환하는 사업적인 활동이 있는데 이것들을 재무제표로 표현해야 하는 것이 바로 일반관리론 이다.
행동과학에서 보이는 조직행동론 : 경영학에서의 조직행동론은 아주 큰 분야이다. 조직에서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인 것으로 보고 인간의 행동에 관련된 부분을 말한다. 인간은 조직속에서 행동하면서 살아가는데 여기서의 다양한 행동들에서 발생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조직행동론이 태동되었다. 인간의 행동과 태도, 지각, 감정등이 조직에 어떤 영향을 주고 조직의 목표를 어떻게 달성하고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인간의 행동을 기술하고 예측하고 통제하는 학문이 조직행동론이다.
경영과학 : 계량경영으로 숫자로 표현하는 것이다. 최적의, 최선의 의사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수학적인 모형을 가지고 생산계획이나 판매 계획을 짜야 한다라는 학문이 경영과학이다. 경영과학의 효용성은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하는 자가 모든 것을 가진다'라는 것이다. 정확히 예측하기 위해서 수학적 모형, 계량화가 필요하다 라는 것이다.
경영정보시스템 : 기업의 경영 활동을 컴퓨터와 연결시킨 것을 말한다.
시스템적 이론 :하나의 개체로 보지 않고 통합된 것으로 보는 것, 전체 덩어리로 보는 것이다.
감성경영 & 지식경영 : 지금 현재 대두되고 있는 풀어야 할 과제이다.
기업을 분석함에 있어서 하드웨어적인 것은 돈만 들이면 할 수 있다, 그러나 실질적인 기업을 비전과 일치시키고 구성원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소프트웨어적인 것을 많이 해야한다. 구성원의 감성을 건들일 수 있어야 하고, 구성원들을 육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시스템이 되어있지 않으면 지속성장하기 어렵다.
기업의 개념
회사보다 기업이 좀 큰 개념으로 볼 수 있다.
※ 기업과 경영의 차이
1. 기업의 목적을 실현하는 수단이 경영이다.
2. 기업은 누군가가 소유하고 있는 실체이지만 경영은 활동일 뿐 실체가 아니다.
기업의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경영인데 기업은 실체가 있지만 경영은 활동이라 실체가 없다.
기업의 정의
현대적 경영학 관점에서의 기업의 정의
1) 기업은 협동성을 바탕으로 하고있다. 기업의 모든 활동은 분업이 일반화되어있고, 그 결과로 생산성이 향상된다.
2) 기업은 본질적으로 생산기능을 담당한다. 생산은 상품이나 서비스를 결합해서 변환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생산요소로 토지, 자본, 노동 3가지 자원의 결합으로 만들어진다.
3) 기업은 실체로서 독립적 존재이다. 실체란 기업 그 자체를 독자적인 존재로 인식한 대상을 말하는 것으로 기업 구성원인 경영자나 종업원 및 주주와는 별개로 계속적인 생명을 갖고 영속적 자주성을 기본적인 전략 분석 갖는다.
기업은 혼자 다 못한다. 모든 활동이 분업화 되어있다. 분업화의 결과로 협동성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생산기능을 담당한다. 토지, 자본, 노동의 결합으로 만들어지는데 현대에는 기술과 사람(고객)이 추가되어야 한다. 기술과 고객. 고객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이야기, 기술이 혁신을 만든다라는 이야기가 나온다. 또 기업은 독립적인 존재이다.
목적과 목표 - 헷갈리지 말자.
목적 : 목적은 결과다. 기업의 비전과도 같은 말이다.
목표 : 활동을 관리하는 기준이다.
그래서 목적과 목표를 헷갈려서 같이 쓰기도 하는데 목적은 비전과 같은 것이고, 목표는 측정할 수 있는 기준이다. 기업목적을 단계별로 나누면 1~3단계가 있는데 1단계는 수익극대화를 말한다. 기업이 남아야 종업원 월급도 주는 것이다. 목표가 이익이다. 2단계는 사회적 이익과 공적이익이 공존한다. 3단계는 다원목적이다. 주체가 사회이다. 사회에 좋은 것이 우리 기업에도 좋다 라는 것이다. 이윤은 적정이윤만 있으면 된다 라는 것이다.
기업의 목적 : 단일 목적론
- 이윤 극대화 목적론 : 기업을 설립하고 지배하는 것은 소유경영자이므로 이들의 행동원리는 자신들이 출자한 경영에 의한 수익성추구이므로 이윤추구가 곧 기업의 경영목표가 된다는 주장
- 봉사목적론 : 포드의 포디즘(Fordism)이라는 경영이념에서 나온 것으로 기업은 저가격과 고임금의 원리에 따라 능률적 생산을 하며 고객과 종업원에게 봉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기업은 대중에 대한 봉사 기관으로 저가격의 제품을 공급하고 높은 임금을 지불함으로써 대중의 생활수준 향상을 도모한다는 주장
- 생산성 목적론 : 기업의 생산성이 낮아지면 제품원가가 높아지고 입금인상이나 제품가격 인하가 곤란하여 자본 축적도 어려워진다. 따라서 국민경제에 지장을 주게 되므로 생산성 향상이 기업의 주요과제라는 주장
단일목적은 앞에 말한 이윤극대화가 있고 포디즘은 직원들에게 월급을 많이 주고(고임금) 상품은 저가격으로 내서 노동자가 소비활동을 하면서 생활수준을 향상시킨다라는 것이다. 생산목적론은 주체는 기업이다. 생산성을 향상해야지 사이클이 돌아간다라는 것이다.
기업의 목적 : 다원 목적론 기본적인 전략 분석
현재는 다 다원목적론에 해당된다. 기업의 궁극적인 목적은 생존과 성장에 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목표와 비경제적 목표가 동시에 달성되어야 한다라는 것 을 말한다. 경제적 목표는 수익성, 성장성, 탄력성(안정성)이다. 비경제적목표는 사회적 책임, 기업윤리등을 말한다. 다원목적론이 기업의 목적에 현재 가깝다
영리경제설 : 추구하는 것이 2가지이다. 경제적인 목표와 비경제적 목표가 있다.
피터드러커의 제도유지설은 생존과 성장을 이야기 한다. 생존하고 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기업의 목표와 유효성
기업은 조직이다. 기업도 살아있는 생명체로 본다. 유효성으로 표현된다. 유효성을 높이는데 과거에는 효율성만 보았다. 숫자로 볼 수 있는 것을만 보았다면 현재는 효율성에 유연성(탄력성-변화에 적응하고 혁신할 수 있는 것), 만족성(욕구만족, 기대만족, 역할만족)을 본다. 지표로만 가지고 기업이나 조직을 설명할 수 없다. 다양한 변수를 가지고 있고 매우 복잡하다.
지금 기업의 고민은 무엇일까?
현재 변화가 너무 심하기 때문에 우리 조직과 기업이 유연성이 있느냐, 이 유연성이 그 기업을 생존할 수 있게 하느냐, 생존의 과제등이 고민이다. 생존을 하기 위해서는 우리집에 있는 자원을 잘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되는것이 아니다. 우리집의 핵심 역량이 무엇이고, 우리산업의 경쟁우위는 무엇이고 혹시 다각화 할 수 있는 방법은 있을까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것들이 고민이다.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업무에 대입해 보아도 되겠다.
경영전략 = 전략 + 경영
전략이라는 용어는 전쟁에서 사용되는 용어이다. 전략이 없는 조직은 미래가 없다 라는 말이 있는 것 처럼 전략은 필수적이다. 경영전략은 경영학에서도 매우 짧다. 전쟁에서 이길 수 있게끔 자원을 배분하고 계획하는 것이다. 전술은 특정 기능에서 성과를 내는 것을 말한다. 전술은 전투이고 전략은 전쟁을 이기기 위한 것이다. 이것이 앞에서 이야기 했던 관리과정 4단계를 말한다 (PDS cycle)
전략적 의사결정
희소한 자원을 가지고 선택과 집중해서 경쟁우위를 선점하는 것 - 전략적 의사결정 / 다 가질 수 없다. 자원이 희소하기 때문이다.
마이클 포터의 산업구조 분석 - 5 Force Model
우리가 몸담고 있는 산업의 매력도를 측정하는 것인데, 외부환경에 대해서 아주 중요한 이론이다.
경영전략의 등장 배경
경영전략의 등장배경
다각화 : 앤드류가 이야기 했던 시장확대를 위해서 전략적 의사결정이 필요하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어느 시장을 확대할 것인지를 봐야 한다.
경쟁우위 : 본원적전략 - 내부적으로는 가치사슬을 분석해야 한다. 우리산업에 대한 포지셔닝을 정리해야 한다.
핵심역량 : 산업의 통찰력이다.
파괴적 혁신 : 기술이 혁신을 이끈다 라는 것.
swot분석
SWOT분석은 일종의 상황 분석이다. 기업이 가진 강점을 토대로 주어진 기회와 위협에 대처하는 분석 방법이다. 강점과 기회 전략이라는 것이 있다.
SO전략 - 장점을 살려 외부의 기회를 이용하는 것
WO전략 - 약점을 보완해서 외부의 기회를 이용하는 것
ST전략 - 장점을 살려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보호하는 것
WT전략 - 내 약점을 보완해서 외부의 위협으로 부터 보호하는 것
SWOT 분석 말고 조금 쉽고 빠르게 분석할 수 있는 방법 - 3C, 5C
1. 3C(Customer, Competition, Company)
고객 - 고객을 세그먼트 하는 것(세분화), 고객이 성장 가능할지, 잠재적 수요가 있는지
자사(company) - 우리 회사의 핵심역량이 무엇인지, 장단점이 무엇인지, 기업의 비전이 임직원들의 동의를 얻었는지, 인적 물적 자원이 있는지를 분석
2. 5C( Customer, Competition, Company, Channel, Collaboration) 위 3C에 2가지를 더해준다.
협력자(콜라보레이션) - 공급망 관리(협력자 까지 가게 되면 내 기업이 아닌 외부 기업의 협력자도 분석을 해야 하니 공급망관리가 된다 즉, SCM(supply chain management))
현대에 들어오면서 기업의 내부외부 환경분석이 고도화되고 어려워졌다. 스왓분석만으로 분석하기 어려워졌다. 수치화 하기가 어렵다. 외부위협에 대한 분석은 산업구조분석을 하고, 내부의 요인들은 기업의 경영자원과 핵심영량 조직 기업문화 등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 산업구조 분석이 외부 요인 분석에 아주 중요하다. 이 산업구조분석을 해야 내가 하고 있는 사업이 매력적인 사업인지 버려야 되는 사업인지가 나온다. 신규사업을 해야할지 말아야 할지에 대한 것도 알 수 있다.
기업전략의 분석 방법에는 기업전략, 사업전략, 기능전략 으로 나뉜다.
기업전략은 기업 전체적으로 참여할 사업영역을 결정하는 전략을 말한다 - 다각화를 해야되? 수직적통합을 해야되? 수평적통합을 해야되? 인수합병 해야되? 신규사업 해야되?
사업전략 : 사업부 단위 유닛별로 경쟁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다룬다 기업전략 밑에 있다.
기능전략 : 조직내의 팀이 하는 전략이다. 예를들어 생산, 재무, 인사등의 전략을 말한다.
전략의 기본 프레임워크
전략의 기본 프레임워크
우선 우리회사의 목적, 내부환경 외부환경을 분석하고 지향하는 목표와 차별화된 요소가 적합도가 높은지, 적합도가 높을 때 유지 성장이 되는지를 보고 이러면 성과가 나타난다. 이익을 많이 냈다던지, 시장 점유율을 높였다던지, 새로운 사업에 투자할 자금이나 주식을 올렸다던지 등의 경영성과로 나타낸다.
기본적인 전략 분석
마케팅 전략 체계 기본개념에 대하여
오늘의 이야기는 마케팅에 대한 내용입니다.
내 사업을 마케팅 하는 방법과 체계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설명드리려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를 통해서는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다양한 시도를 해보고 있는데요.
여러 공부가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주변을 보면 직장에 다니시는 분들도 많지만, 많은 분들이 사업을 하고 계십니다.
식당이나 미용실 등의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무언가 비즈니스모델을 가지고 스타트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제조업, 도소매업, 광업, 운수업, 건설업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정체되어 있는 것이 아닌 계속 앞으로 나아가야 하는 성질을 가지고 있기에, 끊임없이 해당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 사업전략을 고민하고 실행하는 일을 하게 됩니다.
현 상태를 유지하려고 생각하시는 사장님들은 더이상 발전이 없습니다. 계속 하락하는 일만 남았지요.
끊임없이 더 도전하고 노력하고 계획하고 실행해야 합니다. 그게 바로 내 사업이 발전하는 길입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생각하게 되는 것 중에 하나는 바로 내 사업을 발전시키고 성공시키려는데 무엇을 해야 하나. 어떻게 해야 하나하는 문제입니다. 바로 마케팅을 어떻게 해야 할까의 문제로 귀결되지요.
물론 진행되고 있는 사업에 따라서는 생산관리, 인사관리가 중요한 이슈가 되기도 합니다.
어떤 사업의 경우는 거래처라는게 대기업으로 한정되어 마케팅이라는 것이 그다지 필요 없는, 한마디로 거래처 담당들을 만족시키는데 열중하면 되시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일반적인 사업들은 모두 어떻게 마케팅을 해야 하고 무엇을 실행해야 할까를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 내 사업을 계획하고 실행하고 통제하고 수정보완하는 일련의 과정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것을 마케팅이라고 합니다.
계획하고 실행하고 통제하는 방법에 대해 기본적인 전략체계가 있는 것이죠.
바로 우리는 이것을 마케팅 전략 체계 혹은 마케팅 전략 개념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그 내용을 한페이지로 보여드리며 설명하겠습니다.
상기 이미지의 내용이 바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체계와 개념입니다.
한페이지로 정리해보았는데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자주 보던 용어로 되어 있는 장표라고 생각되실 겁니다.
맞습니다. 마케팅 전략은 기본적으로 우리가 회사생활을 하던, 공부를 했던, 책을 읽었던 많이 접하는 내용들입니다.
다만 이것을 한페이지로 요약하여 전반적인 개념을 잡고 있지 않아서 잘 모른다고 이야기 하게 되는것입니다.
첫번째는 바로 기업의 목표와 비전을 기본적인 전략 분석 설정하는 일입니다.
내 사업에 대한 목표와 비전이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잊지 않고 주변의 여러 감언이설이나 유혹에도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어찌보면 당연하다 생각되는 이야기이지만 실제로 많은 분들이 내 사업은 어떤거고 나는 어떤 목표로 갈꺼고 내 사업이 이런 비전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다고 이야기 하시는 분이 없습니다. 그냥 예전에 내가 해왔던 일이니까 해오고 있다는 기본적인 맥락의 이야기들이 많은 편이지요.
내 사업의 방향성을 정해야 헤매지 않고 가게 됩니다.
두번째는 시장조사입니다.
시장을 조사한다는 건 바로 내가 하는 사업이 이윤을 창출하기 위해서 어떤 환경속에서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가를 검토하는 것과 같은 내용입니다.
위에서 예로 든 3C분석(고객, 내 회사, 경쟁사)과 PEST 분석(정치, 경제, 사회, 기술) 은 그러한 기본적인 분석내용 중에 하나입니다. 시장을 분석한다는 것은 물론 전문적인 분석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내가 궁금한 사항에 대해 최대한 온라인과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하는 것을 뜻합니다.
내가 돼지 삼겹살 전문점을 내려고 합니다.
그 지역을 문정동에 내려고 했어요.
그렇다면 해당 문정동 지역에 거주인구는 얼마나 살고(연령별, 성별) 어느 연령대가 삼겹살을 많이 먹는지, 직장인구는 얼마나 되는지, 삼겹살을 파는 경쟁업소는 몇개나 되는지, 해당 경쟁업소 중에서 내가 위치하고자 하는 사업장 주변에 가장 유명한 곳들은 어떻게 되는지, 어떤 메뉴를 파는지, 어떤 맛을 내는지, 서비스는 어떤지, 요새 사회적인 분위기가 회식을 안하는 추세의 요소가 있는지, 소득수준이 떨어져가는지 등등. 일일이 나열하기도 힘드네요..
이러한 사항들을 조사하고 정리해서 나에게 기회요소는 무엇인지, 장애되는 요소는 무엇인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지, 내가 이들과 경쟁해서 살아남으려면 무엇을 해야 하는지 등을 정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세번째는 STP전략 수립입니다.
STP전략은 시장세분화(Segmentation), 표적시장 선정(타겟팅, Targeting), 포지셔닝(Positioning)이라고 하는데요.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시장세분화는 한마디로 내가 생각하는 고객을 분류해 보는 과정을 말합니다.
만약 문정동에 삼겹살집을 낸다고 하면 문정동 전주민과 직장인이 대상일까요? 문정1동이 대상이 될수도 있죠?
내 사업의 컨셉상 남성고객이 주된 고객이 될 수도 있을거구요. 남성고객중에서 20대, 30대, 40대, 50대 등으로 구분해볼 수도 있을 거고 주민을 대상으로 하는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하는지 등을 분류해 볼 수 있습니다.
시장세분화할때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분류한 고객층이 충분히 많은건지, 내가 이들 고객에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건지 등이 중요하게 됩니다.
표적시장 선정(타겟팅)은 이렇게 분류한 세분시장중에서 어떤 시장을 선정할 것인지 하는 것입니다.
내 사업의 능력에 따라서는 세분화한 고객들을 다 대응할 수도 있을꺼고, 나는 두개의 세분시장만 공략할 수도 있을꺼고 단 하나의 시장에 차별화하여 접근할 수도 있을껍니다. 어떤 표적시장을 선정하는가, 어떤 고객을 타겟팅하여 사업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단계입니다.
포지셔닝은 고객들에게 내 사업을 어떻게 기억시킬 수 있을까 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고객들이 내 사업장을 어떻게 기억하느냐에 따라 재구매하는 대상들이 달라집니다.
아까 예로 들었던 삼겹살집으로 예시를 들면 젊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고기를 파는 전문점이 될수도 있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직장 고객을 끌어들일 수도 있습니다. 요새 유행하는 하남돼지집처럼 고기를 구워주는 서비스로 기억될 수도 있습니다. 포지셔닝은 한마디로 고객의 마음속에 내 사업장을 어떻게 기억시킬 것인가 하는 것을 수립하는 전략입니다.
네번째는 마케팅 목표를 세우는 단계입니다.
그 유명한 SWOT 분석도 하게 되구요. 내가 실행하고자 하는 방법에 대해 목표를 수립하는 단계입니다.
SWOT 분석은 내사업과 외부환경을 고려하여 정리한 내용으로 강점과 기회, 강점과 위협, 약점과 기회, 약점과 위협에 따른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러한 전략을 통해 내가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세우는 것이지요.
쉽게 생각하면 난 올해 삼겹살집 운영해서 10억 벌고 싶은데, 주변에 경쟁은 많지만 명이나물 무한리필이라는 컨셉으로 고객에게 어필하는 전략으로 가보겠다 하는식의 계획을 세우는 것이죠.
손익계획도 세우게 됩니다. 얼마가 들어갈까고 얼마가 남을꺼다. 손익분기점은 얼마이고 목표하는 수익을 만드려면 매출은 얼마가 나와야 한다.. 하는 형식이지요.
다섯번째는 4P를 실행하는 단계입니다.
4P전략은 가격전략(Price), 제품전략(Product), 유통전략(Place), 촉진전략(프로모션, Promotion)을 말합니다.
제품전략은 내가 어떤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그 제품은 다른 제품대비 차별화 요소가 있거나, 어떤 기능을 하거나, 어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것이겠죠.
가격전략은 해당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의 가격입니다. 해당 기본적인 전략 분석 가격을 얼마를 매기고, 어떤 가격체계로 소비자를 유인할지 고민하는 전략이지요. 상세히 말하면 길어지니 간단하게 설명합니다.
유통전략은 해당 제품이나 상품, 서비스를 고객에게 어떻게 전달할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소매점을 이용할 수도 있고, 도매상에게 공급할 수도 있고, 인터넷으로 팔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을 구축하고 이를 어떻게 통제하고 실행하는가에 대한 전략입니다.
촉진전략(프로모션)은 내 사업을 어떻게 알릴까 하는 문제입니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구매전환을 시킬까 하는 문제이지요.
이는 광고나 홍보가 될 수 있습니다. 아님 매장에서 구매단계에서의 이벤트 등의 활동이 될 수도 있습니다. 실제적인 매출을 만들어내는 촉진적인 활동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여섯번째는 조정하고 통제하는 단계입니다.
조정하고 통제한다는 말이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쉽게 생각하면 1년동안 사업을 해왔는데, 내가 생각했던 계획 대비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분석하고 잘된점과 잘못된 점을 정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1년동안 해왔던 사업에서 잘못된 점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된점을 더 잘되게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정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지요. 조직적으로도 사업 계획적으로도 말이죠.
0 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