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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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기본적 분석의 이해

기술적 분석

18세기 일본에는 이미 쌀 선물시장이 발달했다. 상인이었던 '혼마 무네히사'는 오사카 쌀시장에서 쌀가격예측을 위해 적삼병같은 패턴분석을 이용하였다. 현대 한국과 일본등에서 널리 쓰이는 봉차트(Japanese Candlestick)도 그가 개발한 것이다.

19세기에는 미국의 '찰스 다우'가 '월스트리트 저널'에서 다우이론이라 불리는 기법을 논설했다.

20세기에는 엘리어트가 파동이론을 발전시켰다. 갠은 각도 연구, 그랜빌은 이동평균선매매법과 거래량지표를 발전시켰다. 일본에서는 일목균형표같은 기법이 발전했다.

20세기 후반에는 와일더가 ATR, 파라볼릭, RSI, ADX같은 지표를 발표했다.

6. 시스템 트레이딩과의 차이

일반적으로 시스템 트레이딩은 항상 돈을 잃는다. 시스템트레이딩 또한 기술적분석에 비중을 두고 있기에, 시스템트레이팅=기술적분석=돈을 잃음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이라고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시스템 트레이딩이 돈을 잃는 이유는 시스템트레이딩이 불완전하기 때문이다.

기술적 분석에선 매수타이밍을 잡는 지표, 매도타이밍을 잡는 지표, 추세를 잡는 지표 이렇게 일반적으로 3개를 병용해서 사용한다. 하지만 시스템트레이딩은 한가지의 지표만을 가지고 매수와 매도타이밍을 잡기 때문에, 시장흐름과 맞지 않아 돈을 잃게 된다. 따라서 자신이 기술적 분석을 이용한 거래를 한다면 시스템트레이딩과 다음과 같은 차이를 둬야 한다.

1. 하나의 지표에만 의존하지 말고 2개이상의 지표를 사용해라. 일반적으로 이동평균지표, 오셀러레이터 지표, 추가적으로 거래량지표까지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그 2~3개의 지표가 동시에 매수신호를 보내면 매수한다. 또한 시간스케일을 바꿔가며 동시에 매수신호를 보내는지, 아니면 가짜상승인지 판단한다. 단기이동평균선을 크게 벗어난 주식은 피하는 편이 좋다.

2. 기관과 외국인 매수/매도량을 주시한다. 이들은 대부분 큰 추세를 만든다. 이들이 판다면 주가가 하락세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3. 이슈/공시를 주시하라. 시스템트레이딩이 패배하는 가장 큰 이유는 그 주식의 이슈나 공시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악재가 떴다면 빠르게 빠져나오고, 호재가 떴다면 많이 올라도 가지고 있는 편이 좋다.

4. 호가창을 주시하라. 매도물량이 많다면 주가를 올리기 힘들고, 매수물량이 많다면 주가를 내리기 힘들다. 윗장빼기와 밑장빼기는 항상 조심하면서 주식이 어디서 고점을 찍을지 예측하라.

7.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잃는 이유

많은 개미들이 고수들을 따라 기술적 분석으로 트레이딩을 하다가 날려먹는 경우가 많다. 보통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진다.

1. 확증편향이 나타난다. 5분봉에선 매수신호가 나타나고 30분봉에선 매도신호가 나타나는데 그냥 들어가고, 5분봉에서 매수신호가 나타났으니 무조건 오를 거라고 생각하고 손실제한주문도 걸지 않는다. 다른 지표들이 매도신호를 보내도 자신이 맞다고 생각하고, 지표를 왜곡해서 받아들인다. 예를 들면 고점을 찍고 하락추세를 타는 주식을 쌍고점을 찍을거라고 생각하고 매수한다.

2. 자만한다. 기술적분석으로 몇번 벌고 나서 자신이 기술적분석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부화뇌동매매법을 하면서 돈을 다 날려먹고서 기술적분석의 탓을 한다.

3. 기본이 안 되어 있다. 주식을 사기 전엔 그 주식을 얼마에 살 것을 결정하는 것은 물론 얼마에 팔고 얼마에 손실제한을 걸어놓을 것인지 전부 결정한 뒤 매수해야 한다. 그런데 자신이 지켜보던 주식이 갑자기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상승 다이버전스가 나타나면서 지표들이 매수신호를 보내면 뒤도 안돌아보고 매수한다.

4. 백테스팅을 해본적이 없다. 주식은 실전이기 때문에 모의투자같은건 전부 쓰레기라고 생각한다. 심지어 자신이 사용하는 지표가 어떻게 만들어진지도 모른다. 적어도 파라미터를 바꿔가며 몇 번의 백테스팅을 한 후 지표를 사용해야 한다.

8. 논쟁점

8.1. 기술적 분석은 쓸모가 없다?

많은 사람들이 기본적 분석이 훨씬 더 좋고, 기술적 분석은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곤 한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서로 상반되는 관계가 아니다.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펀더멘탈을 분석하여 그 회사가 유망한지, 혹은 좋지 않은지 분석한다. 하지만 이것이 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회사의 주식을 얼마에 매수하고 얼마에 매도할지는 알려주지 않는다.

2011년 미국 신용등급 강등, 2015년 긴축발작, 2018년 미중 무역 전쟁 같은 갑작스러운 이슈에 대응하지 못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이에 대한 반례로 나스닥 월봉차트에 추세선을 그려보면 세 사건의 고점과 저점 모두 기술적 분석을 만족했다는 걸 알 수 있다. [2]

기술적 분석에서 데이터로 사용하는 차트는 그 주식의 과거다. 차트 등을 이용하는 것을 의미없다고 친다면 앞으로 다시 일어날 일이 없는 역사를 공부하는 것도 의미가 없다는 셈이다. 기술적 분석가라고 과거 패턴 그대로 재현되기를 기대하지 않으며 역사와 마찬가지로 다만 그 맥락을 파악 할 뿐이다. 심지어 차트의 경우에는 역사적 기록보다도 왜곡되거나 속이기 어렵다는 장점도 있다. 진짜 문제는 우리가 주관성을 가진 사람인 이상 차트를 오독하고 자의적으로 끼워 맞추어 해석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시장에서만이 아니라 누구나 어느 때, 어느 장소에 있더라도 기록과 기억으로 저장한 과거 데이터들의 취합을 토대로 판단하며 이에 대해선 기본적 분석의 여타 잡다한 지표들도 피해 갈 수 없다. 일단 최고의 트레이더 중 한 사람인 제시 리버모어는 초등학교를 졸업의 학력으로, 다른 사람에게 배우지 않고도 스스로 차트를 작성하여 큰 돈을 벌었다 [3].

8.2.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번 사람은 없다?

2번 문단에도 나와 있듯이 기술적 분석으로 돈을 번 사람들도 충분히 있다.

기술적 분석이 쓸모 없다고 여겨지는 가장 큰 원인은 손절매를 간과하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돈을 벌어 들인다 해도 거래 경력이나 횟수가 일정 수준을 넘어가면 10연속 손실 구간을 경험할 확률은 사실상 비일비재하게 된다. [4] 특히 진입과 청산의 텀이 짧은 전략에는 손절매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이유이며 동시에 수익을 깎아먹는 주범이 되는 것 또한 사실이다.

기술적 분석이 보편적 도구가 될 수 없는 또다른 이유는 거대 자금을 굴리는데 있어서 사용하기에 애매하다는 것이다. 대개 기술적 분석을 통한 접근은 기본적 분석에 비해 비교적 많은 거래를 요구하는데, 운용자금이 커질수록 매매가 시장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기 때문에 빈번한 거래가 곤란하다는 점이 기술적 분석이 통하기 힘든 이유가 된다.

특히나 애초에 가격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기술적 분석에서, 본인의 매매가 시장 가격을 움직여버리는 또다른 변수가 되버리는 상황을 초래하는 것은, 분석의 유용성을 낮추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차트를 활용하면서 고수익을 자랑하는 트레이더들이 운용자금에 제한을 두는 것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 것이다. [5]

즉, 이 문서를 읽고 있는 대다수의 개인투자자에겐 워렌버핏이 기술적분석으로 돈을 벌지 못했다는 사실이 기술적분석이 자신에게 쓸모가 없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지면 안 된다. 거래의 규모가 다르기 때문이다. 그는 지금도 자금 규모만 줄이면 연간 수익률 50%는 기본으로 벌 수 있는 사람이고 어린 시절부터 단타로 수백 억을 벌었지만 그것을 기반으로 장투로 수십 조를 벌었을 뿐이다.https://www.youtube.com/watch?v=2JY50ocMxYA 단, 워런 버핏의 단타는 기술적 분석에 기반한 것이 아니고 담배꽁초 전략으로 부르는, 사양산업에 속해 있지만 현재 주가가 장부가치에 비해 두드러지게 낮은 주식을 매입하여 가격이 상승하면 매각하는 방법이었다.

기술적분석은 제도권의 펀드매니저들도 이용하는 신뢰성 높은 도구 중 하나이다. # [6] 그런 것 치고는 제도권 전문가를 양성하는 민간자격인 CFA (Chartered Financial Analyst) 커리큘럼에서 기술적 분석이 차지하는 비중은 대단히 미미하다.

8.3. 기술적 분석은 근거가 빈약하다?

기술적 분석은 경험적 사실에 근거하며, 그와 관련된 근거가 빈약한 것은 맞다. 사실 보조지표 등에 지나친 환상을 가지고 있어서 그렇다. 단타를 주로 하던 제시 리버모어는 자신이 직접 차트를 해석하긴 해도 보조지표는 그리 신뢰하지 않았다. [7] 보조지표는 그냥 어떤 지표가 유행을 타면 사람들이 똑같이 행동해서 이익을 얻는 것에 더 가깝다.

마하세븐 등 현재까지 큰 수익을 올린 기술적 분석가들은 심하면 초단타까지 가능한 단타꾼이 많은 걸로 봐서 단타에서는 기술적 분석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일례로 모멘텀 지표를 사용한 기술적 분석을 통해 주식거래를 했을 경우 유의미한 수익률을 올릴 수 있다는 논문은 쉽게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어떤 차트를 보든 MACD 오셀러레이터가 일간차트에서 상승 다이버전스를 형성할 경우 큰 폭의 상승을 기대할 수 있다.

기술적 분석 논문들을 찾아보면, 기술적 분석 지표 하나만을 평가하기 때문에 그 주식의 테마, 재무, 이슈 등을 고려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트레이딩에선 지표와 이슈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논문이 실제 트레이딩을 반영하기 힘들다.

8.4. 결론

기술적 분석은 근거가 빈약하여 논쟁거리가 되긴 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기술적 분석을 포기하면 무엇으로 거래할 것인가?
단지 그 기업이 계속된 흑자를 보고 있다고 해서 프리미엄이 한무더기 붙은 비싼 가격에 그 주식을 매수할 것인가?

결론적으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은 병행되어야 한다. 기본적 분석은 그 주식을 매수할지 안할지 결정해주고, 기술적 분석은 기본적분석으로 걸러낸 주식을 언제, 얼마에, 몇주나 매수할 것인지 판단하는 보조지표가 된다.

일반적으로 기본적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분석이든, 기술적 분석이든 확실한 것은 돈을 번 사람들은 소수이다. 적어도 어느 한쪽이 확실하게 정답이라고 할 수 있으려면, 그 방법을 택한 사람들이 대체적으로 성공하는 경향은 보여줄 수 있어야 하는데, 둘 중 어느 쪽도 그러한 것은 없으며 소수만이 성공한다.

따라서 어느 분석이 압도적으로 정답이라기보다는 어느 분석을 선택하든 그 사람의 수준에 따라 성과가 달라진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즉 벌사람은 어떻게든 벌고 잃는 사람은 어떻게든 잃는다는 소리이다. 애초에 투자에 있어서 모든 방법은 100%들어맞지 않으며, 중요한 것은 그것이 실제 수익을 낼 수 있는가이며, 그것은 막연한 이미지와 편견으로 단정지을 수 있는 것이 아니다.

[1] 퀀트들의 주식, 파생상품 거래는 수학과 기계학습을 이용한 차익거래이다. 무조건 수익이 나거나 최소한 수리적 확률을 기반으로 하는 것이지 차트를 보고 매매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다. 다만 차트를 데이터로 보긴 본다. 물론 보조지표 등을 이용한 일종의 기도매매와는 다르며 퀸트도 따지고 보자면 제시 리버모어의 방식에 더 가깝다고 볼 수 있다. 아직까지는 시스템이나 인공지능이 단독으로 인간 고수를 이기긴 힘든 편이다. 실제로도 그것들은 단독으로 트레이딩을 하는 경우 인간과 달리 무조건 보유 전략을 쓰기도 한다. 이유는 거품 시기를 놓치면 거의 아무 때나 돈을 버는 인간과 달리 수익률이 좋지 않게 나오기 때문. 인간의 경우에는 오히려 무지성으로 돌아가는 거품 시기에 돈을 별로 못버는 사람들도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있다. [2] log차트기준 [3] 제시 리버모어는 평생 세 번의 파산 끝에 1940년 63세의 나이로 자살했다. 다만 제시 리버모어는 기본적 분석을 모르지 않았다. 그는 트레이딩에 인생을 바친 사람이라 점점 더 위험한 거래를 했을 뿐이다. 그런 노력이 없었다면 당시 최강자였던 J.P 모건을 이기지 못했을 것이다. 단, 63세에 투자 실패로 자살한 사람과 75세에 천수 누리고 사후 막대한 사회 환원을 하였으며 월스트리트가 조기를 걸 정도로 존경받은 사람 중 누가 승리자라 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4] 역으로 단기성 이벤트인 수익률 대회의 경이적인 성과를 신뢰하기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 통계적으로 동전 10개를 던질 때 1024번 중 평균 한 번은 모두 앞면이 나온다. 연역적인 구성을 할 방법이 없다면 확률을 베이스로 짜는 것이 타당하다. [5] 물론 기본적 분석으로도 일반적으로 자금 규모가 커지면 커질수록 수익률을 높히는 게 쉽지 않다. 기술적 분석보다는 나을 뿐이다. [6] 해당 영상에 나오는 두 사람은 모두 제도권에서 수백~수천억을 운용해본 펀드매니저다. 단순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슈퍼개미 수준이 아니다. [7] 워런 버핏도 쓴 적은 있으나 그리 신뢰하지는 않는 듯하다. 그는 전문투자가가 되기 이전인 10대 시절에 기술적 분석을 시도한 적이 있으나, 후에 이것은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다고 고백했다. (출처 : 2022년 4월 14일 찰리 로즈와의 인터뷰 중, 찰리:당신은 주식이 아니라 기업을 고르죠? 워런:맞아요, 하지만 11살 때는 기업이 아니라 주식을 골랐어요.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었죠. 저기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게 주식인줄 알았어요. 기술적 분석에 대한 책을 무수히 많이 읽었죠. 정말 뭐든지 다 읽었어요. 그러다보니 주식 투자를 시작하고 첫 8년 동안은 주식 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주가가 어떻게 될지, 시장이 어떻게 움직일지 예측하는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열아홉, 스무살 때 벤 그레이엄의 책 '현명한 투자자'를 읽었어요. 내가 완전히 잘못된 방법으로 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죠.)

주식 종목 분석 방법

주식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누어집니다. 해당 기업의 실제 가치를 분석하는 기본적 분석 방법과 주가의 흐름과 거래량 등 차트를 분석하는 기술적 분석 방법이죠.

순서대로 분석이 필요한 요소와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기본적 분석'

기본적 분석 방법에 대해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본적 분석은 위에서 설명한대로 기업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주목해서 매출, 이익, 부채, 성장성 등을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기본적 분석을 위해서는 재무제표를 어느정도 볼 줄 아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그럼 어떤 요소들을 살펴봐야 할 지 차례로 보겠습니다.

첫번째로는 업종을 봐야 합니다. 업종 자체의 유망함과 성장성은 종목에 가치를 더 해주는 요소기 때문이죠. 반대로 사양산업이라면 마이너스의 요소가 될 수 있죠.

그렇기 때문에 업종별 평균 PER도 다르게 평가 받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특정 업종이 주도하는 테마장세가 펼쳐지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해당 업종에서 어떤 사업을 하는 기업인지를 봐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전기차 업종이라면 배터리를 만드는 회사인지, 충전소를 만드는 회사인지, 전기차를 만드는 회사인지 등 다양한 사업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업종에서도 사업의 내용에 따라 평가받는 기준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사업내용 역시 꼭 확인 하셔야 합니다.

다음으로 확인 할 요소는 매출액입니다. 매출액은 기업의 규모를 가늠하기에 좋은 요소입니다. 물론 이익이 매출과 비례하지는 않지만, 매출액이 성장하고 있으며 규모가 있는 기업은 얼마든지 이익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가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100억짜리 기업이 영업이익 10억에서 20억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렵지만, 1000억짜리 기업이 영업이익 10억에서 20억을 만드는 것은 훨씬 수월합니다. 기존 판매가에서 1%만 인상해도 되기 때문이죠.

다음은 PER과 PBR입니다. 간단히 설명해서 PER은 이익 대비 시가총액 비율이고, PBR은 순자산 대비 시가총액 비율입니다. PER, PBR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주식투자의 아주 기본이 되는 개념 두 가지를 설명하려고 합니다. PER과 PBR로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아주 간단한 개념입니다. "PER의 개념과 활용은?" PER은 주가수익비율로 영어로는 Price E

다음으로 볼 것은 현금흐름입니다. 간혹가다 재무제표 상으로는 이익이 많고 건실한 회사로 보이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현금흐름이 안 좋은 기업들이 있습니다.

현금흐름이 안 좋은 기업들은 회계상으로는 멀쩡하더라도 갑작스러운 경제 위기나 외부 리스크가 찾아오면 쉽게 망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당연히 중요한 부채입니다. 부채비율이 너무 높은 회사는 이익이 나더라도 이자로 많이 나갈 수 있으며, 리스크에 취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적당한 부채는 사업에 필요하지만 과도한 것은 지양할 필요가 있습니다.

7. 기술적 우위 or 강점

마지막으로 뽑고 싶은 요소는 기술적 우위 혹은 해당 회사만의 강점입니다. 같은 산업군의 같은 사업을 하는 회사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결국에 성공하고 살아남는 기업은 자신들만의 강점이 확실한 기업입니다.

똑같이 스마트폰을 만들어도 다른 회사보다 훨씬 더 높은 이익을 거두며 주식시장에서도 높게 평가받는 애플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죠.

상기 사항 외에도 다양한 요소들을 추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다른 기준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기준이 다른 것은 상관 없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확실한 원칙을 가지고 검토하는 것이며, 투자를 위해 만든 원칙은 절대 감정적으로 바꿔서는 안 됩니다.

'기술적 분석'

다음으로는 차트를 통해서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는지 흐름에 주목하는 방식입니다. 차트도 마찬가지로 주목해서 확인해야 하는 내용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인지 확인합니다. 달리는 말에 올라타라는 말이 있듯이 상승 추세에 있는 종목은 관성으로 계속 상승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이런 트렌드가 강해져 정말 가는 종목만 간다는 이야기도 있죠. 그 정도로 한국 증시에 매력적인 종목이 드물다는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하락 추세에 있는 종목보다 더 안정적인 전략이 될 수 있습니다.

상승 추세가 아닌 종목이라면, 확실히 바닥을 다진 종목을 찾아보는 전략도 유효합니다. 하락이나 조정 이후에 확실히 바닥을 다진 종목들은 반등이나 추가 상승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바닥은 쌍바닥이나 삼중바닥 등의 모양, 그리고 저점에서의 거래량 등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종종 모양만 만들고 하락하는 경우도 있으니 거래량도 같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3. 거래량이 있는 종목인가?

상승이든 반등이든 거래량이 제대로 나와주는 종목이 좋습니다. 시장에서 소외되어 있는 소외주는 시장의 관심을 받는게 쉽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미 시장에서 거래량이 나와주면서 어느정도 주도하고 있는 종목이 더 많은 상승을 보여주죠. 항상 차트를 볼 때는 거래량과 함께 보셔야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차트를 볼 때 많이들 참고하는 이동평균선의 배열을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이동평균선은 많은 사람들이 거래에 참조하기 때문에 그 경향성이 높은 확률로 맞습니다. 물론 차트 분석에 있어 100%는 없기 때문에 맹신은 금물입니다.

이동평균선 관련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아래 내용 참조 바랍니다.

주식 차트 이동평균선 - 5일선/20일선/60일선/120일선(단기/중기/장기이평선)

오늘은 주식의 이동평균선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줄여서 이평선이라고도 많이들 부릅니다. 주식을 시작하면 차트를 정말 자주 보게 됩니다. 차트는 수많은 매매주체의 거래 정보가 응집된

위에 조건 외에도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정말 많은 요소들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주요한 몇 가지만을 제시하였으니 참조 바라며, 자신만의 기준을 만들어 가시기 바랍니다.

투자 성향에 따라 기본적 분석만을 하는 분들도 계시고, 기술적 분석만을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물론, 둘 다 활용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어떤 기업의 유가증권, 즉 주식을 살 것이냐, 말것이냐의 판단 기준은 역시 주가의 향방에 달려 있다. '주가가 오를 것이다.'라고 판단되면 주식을 사서 기다렸다가 팔 것이고, 반대로 '주가가 떨어질 것이다.'라고 판단한다면 매수는 무슨 기관 투자자라면 공매도까지도 노려볼 것이다.

주식시장에 참여하는 모든 투자자는 주가의 향방을 파악하기 위해 나름의 분석을 시도한다. 오늘은 분석을 위해 기업에 접근하는 두 가지 큰 관점인 기본적 분석기술적 분석 에 대해 알아보자.

기본적 분석은 어떤 기업을 이루는 기본적, 핵심적인 요소들에 대한 분석을 말한다. 예를 들어, 그 기업이 가진 자본, 부채, 자산 부터 기업이 재화를 팔아 실현한 수익인 매출 , 여기에 각종 관리비와 매출원가를 제외한 영업이익 , 영업이익에서 세금도 내고, 이자도 갚은 후 최종적으로 기업의 손에 떨어진 순이익 등 기업의 기초 , 그리고 사업에 대한 전망시황 등 즉 펀더멘탈(Fundamental)적인 부분에 대한 분석을 기본적 분석이라고 한다.

그럼 이제 모 투자자가 기업의 재무제표, 설명회, 사업 방향, 해당 사업의 향후 전망, 국가의 정책, 세계 경제의 향후 흐름을 토대로 기업을 분석했다고 가정하자. 그가 생각하기에 이 기업은 주가는 10,000원 정도는 되어야 적당한데, 어떤 이유에선지는 모르겠지만 현재 가격이 5,000원이라면 투자자는 주식을 매수하고 주가가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 주가인 10,000원 넘어가면 2배의 수익을 실현하면서 가진 주식을 매도해버릴 것이다. 이와 같은 매커니즘에 따라 투자하는 투자 방식을 가치투자, 가치투자를 행하는 투자자를 가치투자자, 펀더멘탈리스트라고 한다.

대표적인 가치투자자로 40년동안 약 1,820,000%의 수익을 낸 워렌 버핏이 있다. 버핏은 극단적인 펀더멘탈리스트로 좋은 기업을 발견하면 아예 그 기업을 통채로 사서 평생 보유하는 방식으로 투자한다. 그는 차트를 거꾸로 돌려놓고 본 적도 있다고 밝힐 정도로 주가의 추세와 흐름에 대해서는 무감각하다. 그에게 중요한건 현재 주가가 적정가격보다 싼 지의 여부다. 만약 주식을 매수했는데 가격이 떨어져서 손실을 입고 있다고 해도, 기업의 적정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면 가치투자자에게 이는 좋은 기업을 더 싼 가격에 매수할 수 있는 더 없이 좋은 찬스다. 이런 점에서 펀더멘탈리스트에게 필요한 소양은 물론 기업을 읽고 거시 경제를 읽는 통찰력이지만, 더 중요한 건 손해을 보는 상황에서도 주식을 추가 매수하고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알아줄 때 까지 인내할 수 있는 기질이다.

그럼 기술적 분석은 무엇인가? 기술적 분석은 주가의 추세나 거래량을 통해 주식의 방향을 짚어내는 방식이다. 단기적인 주가의 추이에 관심이 없는 가치투자자들과 다르게, 그들은 차트에서 주식의 상승과 하락을 예견한다. 그들은 차트에 그 기업의 자산이나 실적 등의 정량적인 요소부터 성장성, 경영자의 능력, 장-단기적인 관점에서의 시황, 해당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 등 정석적인 요소를 아우르는 모든것이 담겨있다고 믿는다. 극단적인 기술적 분석가들은 재무제표를 아예 보지 않은 채 차트만을 읽고 주식을 매매한다. 차트는 기본적으로 지난 주가의 흐름과 거래량을 나타내는데, 기술적 분석가, Market Technician들은 일정 기간 주가의 평균값을 토대로 주가를 지지하는 지지, 주가의 상승을 막는 저항, 지지 받지 못하고 하락해버리는 이탈, 저항을 뚫고 상승하는 돌파, 지지와 저항 사이에서 횡보하는 회귀, 회귀 이론을 바탕으로 일정 흐름보다 과도한 매수, 매도를 추정하는 과매수와 과매도(RSI), 주가는 결국 이동평균선을 중심으로 움직인다는 이론에서 파생된 이격도(Envelope) 등의 수많은 이론을 만들어 내어 수익을 추구한다. 이 기법들에 대해서는 한 포스트에서 다룰 수 없으므로, 블로그의 기술적 분석 카테고리에서 다루도록 하자.

***어쨌든 기술적 분석가들은 기업의 펀더멘탈에 따라 투자하기보다 주가의 흐름 안에서 수익을 추구한다. 그러나 최근의 세력들은 막대한 자금력을 동원해 주가를 움직이며 차트를 그려 기술적 분석가들을 함정에 빠뜨리기도 하므로, 기술적 분석에 따른 매매에도 역시 충분한 연습과 확신, 신중함이 따라야 할 것은 분명하다.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은 시장을 분석하고 주가의 향방을 예측하는 큰 흐름이다. 위에서는 극단적인 가치투자자와 극단적인 테크니션으로 예를 들었지만, 사실 무엇보다 좋은 것은 두 방법론을 개인의 기질에 맞게 적절히 종합하여 분석하고 투자하는 것이다. 기질이라 한 것은 손실을 감내하고 기다리는 끈기나 추세가 예상과 다를 때 원칙대로 손절할 수 있는 결단력의 정도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이다. 워렌 버핏은 5살 때 부터 주식을 시작하지 않은 점을 후회한다고(그는 11살 때 시작했다.) 언급한 적이 있다. 물론 6년이면 그의 재산이 어마어마하게 더 불어났을 것임을 염두에 둔 농담이었겠지만, 그가 만약 먼저 시작한 6년 동안 수익을 내기는 커녕 손실을 냈을지라도, 주식 시장에 처음 뛰어드는 입장에서 자신의 그러한 기질과 적합한 투자 스타일을 6년 먼저 찾았더라면, 후에 더 큰 이익을 냈을지도 모른다. 라고 받아들여도 좋을 성 싶다.

정리하면서 '기술적 분석과 기본적 분석을 어떻게 종합해야 하느냐.'는 의문에 대한 답으로, 약 10여년 동안 2,000만원의 자본금으로 400억원의 수익을 내 청년 버핏이라고 알려진 박철상씨의 인터뷰 내용을 인용한다. 비록 알려진 그의 수익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지만, 그의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바라보는 관점에 대한 그의 생각에는 분명한 통찰이 있었다고 나는 생각한다.

'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말이 많은데 이는 잘못된 것이다. 종합적으로 생각해야한다. 기본적 분석은 이 사과가 잘 익었는지 설 익었는지 판별하는 법이다 . 생각 없는 가치투자는 감이 언제 떨어지나 하고 기다리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사람들이 그 주식을 몰라주면 오를 수 없다 .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지를 알아야 한다. 기술적 분석은 사과를 따는 방법이다.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는 지 알 수 있다. 하지만 기술적 분석하만 하면 썩은 사과를 딸 수 있다. 크게 실패할 위험이 있다. 기본적 분석 기술적 분석 모두를 겸비하여 잘 익은 사과를 빨리 따야 한다.'

더블파트너스

투자는 항상 수익을 얻는 즐거움이 동반되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욕심 때문에 그러하지 못함을 우리 모두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음을 상기하고
항상 무릎과 어깨를 생각하며 투자 합시다!.

Investment?

Stocks' Listing?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는 방법으로
최초로 상장하는 신규상장(新規上場)과
이미 상장한 법인이 유상 또는 무상증자 등으로 인하여
새로이 발행한 주식을 상장하는 신주상장(新株上場)의 두 가지가 있다.

Sto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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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 &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이란?

| 기본적 분석(Fundamental Analysis)이란?

기본적 분석은 기업의 내재가치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소들을 분석하는 것이다.

크게 기업분석, 경제분석, 산업분석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 기업분석 - 기업의 내적인 요인들에 대한 분석

• 경제분석 및 산업분석 - 기업 외적인 요인들에 대한 분석

이 세 가지를 어떤 순서로 분석하느냐에 따라

‘톱다운(Top down:하향식)’ : 톱다운은 경제분석→산업분석→기업분석 순으로 접근

가장 큰 범주의 ‘경제분석’을 통해 주식시장 전체가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 대세를 파악한 뒤 ‘산업분석’을 통해 유망한 업종을 선택하고, 해당 업종 내에서 저평가된 종목을 가려내 투자하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올해 하반기 내수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판단 아래 내수 회복 시 수혜가 클 것으로 기대되는 금융업종을 선택하고, 그 중 상대적으로 주가가 덜 올랐거나 이익 증가가 두드러질 것으로 기대되는 A은행 주식을 골랐다면 ‘톱다운 방식’을 선택한 것이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돈을 굴리는 글로벌 투자가들은 대개

③ 해당국가 산업 중 유망업종을 선택하고

④ 그 업종 내에서 선두에 있는 유망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톱다운 방식을 따르는 경우가 많다.

‘바텀업(Bottom up:상향식)’ : 개별기업의 가치분석을 우선하는 투자

워런 버핏과 존 템플턴 등 ‘가치주 투자’를 중시하는 사람들은 시장 여건보다 기업의 ‘내재가치를 분석’하고 ‘저평가된 종목’을 찾아내는 바텀업 방식을 선호한다. 이들은 시장이나 산업의 변동에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고 주식을 장기 보유하는 성향이 강하다.

• 경제분석 : 경기순환과 금리, 물가, 환율, 유가 등에 대한 분석

모든 기업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시장 전체의 주가, 즉 종합주가지수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필요하다.

• 산업분석 : 특정 산업의 경기전망과 구조변화 등을 진단하고 전망

예를 들어, 올 상반기 가장 주가가 많이 오른 업종은 '제약'인데 6개월 새 50% 가까이 올랐다. 고령화로 인해 의약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제약회사들이 장기적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산업분석에 바탕을 두고 있다.

• 기업분석 : 개별 기업의 재무요인과 경영요인 등에 초점,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으로 나뉨

- 양적 분석은 기업의 이익이나 손실 비용과 같은 재무제표상의 각종 수치를 분석하는 것이다. 기업의 안정성과 수익성, 성장성을 나타내는 각종 재무비율과 주가수익비율(PER), 주가순자산비율(PBR), 주가현금흐름비율(PCR) 등 평가배율 분석이 여기에 속한다.

- 질적 분석이란 숫자로는 파악이 불가능한 경영자의 능력이나 노사관계 등을 분석하는 것이다.

기업의 가치를 종합적으로 파악하기 위해선 양적 분석과 질적 분석 두 가지를 적절하게 섞어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기술적 분석(Technical Analysis)이란?

주식투자에 성공하려면 신속한 의사결정을 통해 매매시점을 잘 포착해야 한다. 기본적 분석에만 의존할 경우 정보 분석에 시간이 많이 걸려 매매타이밍을 놓칠 수 있다. 분석에 필요한 자료들이 너무 복잡하고 전문적인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어떤 종목이 저평가된 것으로 분석됐더라도 거래가 잘 안 된다면 예상한 기간에 기대만큼의 투자수익을 내기 어려울 수도 있다. 이 같은 기본적 분석의 결점을 보완해주는 것이 기술적 분석이다.

• 기술적 분석은 과거의 통계적인 주가흐름이 미래에도 반복될 것이라는 전제 아래 차트 그래프 등을 통해 일정한 추세를 파악한다.

• 기술적 분석가들은 ‘추세선’, ‘이동평균선’, ‘차트 패턴’ 등 다양한 분석 지표를 이용해 주가의 움직임을 예측하여 주식매매 타이밍을 잡는 데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신문에 종종 등장하는 ‘골든 크로스’나 ‘데드 크로스’ 등은 기술적 분석에서 쓰이는 대표적인 용어들이다.

- 골든 크로스 : 단기 이동평균선(이동평균선이란 5일, 20일, 120일 등 일정기간 주가 평균치의 흐름을 나타낸 것)이 장기 이동평균선을 상향 돌파하는 상황으로 강세장의 신호로 여겨진다.

은빛늑대의 인터넷 세상리뷰 은빛늑대의 인터넷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세상리뷰

주식 초보자를 위한 알기쉬운 기본적 분석의 이해

기본적 분석

투자를 하기 위해 종목을 분석하는 방법을 아주 큰 범위에서 나누어본다면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으로 나눌 수 있음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먼저 기본적 분석의 기본 개념에 대해서 설명하겠습니다. 기본적 분석은 그 회사의 본질적인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가치 를 계산해내기 위한 접근 방법입니다.

" 이 회사는 실적이 어떻고 보유하고 있는 자산의 가치는 얼마이며 올해 들어올 현금은 얼마이기 때문에 주가가 얼마가 되어야 하는데, 지금 이 종목의 주가는 얼마이니 매수/매도해야 한다" 아주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이런 식의 분석방법이 바로 기본적 분석 입니다.

증시를 보면 삼성전자 주식은 50만원인데 현대자동차 주식은 5만원임을 보게 됩니다.
롯데칠성의 주식은 100만원인가 하면 코스닥의 어떤 주식은 500원인 주식도 있습니다. 왜 똑같은 주식 1주인데 그런 차이가 생기는 것일까요? 삼성전자는 현대자동차보다 10배 좋고 롯데칠성은 코스닥 기업보다 2000배 좋은 회사이기 때문입니까?
그리고 롯데칠성은 삼성전자보다 2배 좋은 기업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

이렇게 한번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삼성전자의 회사가치가 100 억이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소유권이라고 할 수 있는 총 발행 주식이 100주라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이론적으로 얼마입니까? 바로 1억원입니다.
이제 삼성전자가 무상증자 등을 통해 발행주식수를 100배로 늘렸다고 가정을 해보겠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삼성전자 1주의 가치는? 1억원의 100분의 1인 1백만원이 되겠지요. 주식의 가격은 이론적으로 이렇게 산출됩니다.

즉 회사의 가치를 회사의 소유권인 발행주식수로 나누어본다면 한 주식의 적정가격이 도출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가치가 1억원인 회사라 하더라도 발행주식수가 10주에 불과하다면?
주식 1주의 가격은 1천만원이 나올 수도 있다는 것을 아셨을 것입니다. 따라서 주식의 가격만을 가지고 회사가 좋다 나쁘다를 판정할 수 없는 것이며
같은 주식1주인데도 어떤 종목은 100만원이고 어떤 종목은 100원이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최대한 간단하게 말씀드리는 것이니 그 개념만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기본적 분석이란 위에서 얘기한 식으로 회사의 내재가치(펀더멘털 이라고도 하죠)를 계산해내는 분석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여러분들이 증권사 리포트 등에서 접할 수 있는 PER(주당순익비율)이 얼마니 PBR(주당순자산비율)이 얼마니 부채비율이 200%니 하는 어려운 개념이 등장하는 것입니다.

이런 어려운 개념들에 미리부터 신경을 쓰기 전에 정말 중요한 것. 이런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주가란 결국 기업의 내재가치에 도달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된다 는 것입니다.

1999년에서 2000년에 IT 주가 버블시에 새롬기술(현 솔본)도 삼성전자도 다같이 30만원대 였습니다.
그러나 5년이 지난 지금 솔본은 5천원정도이고 삼성전자는 50만원 정도입니다. 무엇이 5년이란 시간동안 두 종목의 주가를 100배 가까이 차이나게 만들었습니까? (증자는 무시) 바로 기업의 실적과 가치 입니다.

IT붐에 대한 기대감과 인기 등의 요인이 단기적으로 두 종목의 주가를 비슷하게 형성했을지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기업의 실적과 가치가 다른 두기업의 주가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향했던 것입니다. 왜 코스닥의 퇴출직전 자본잠식 기업의 주가는 몇백원이고 롯데칠성의 주가는 100만원입니까? 그 이유는 주가란 결국 그 회사의 가치를 따라가게 되어있는 것이고
이것이 우리가 기업의 가치를 분석해야 하는, 즉 기본적 분석을 해야하는 이유 입니다.

이제 왜 기본적 분석이 필요하고 투자하는 회사의 가치를 알아야 하는지 이해를 하셨다면
다음과 같은 의문이 들게 됩니다. 그렇다면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는 것이 과연 가능한가?

그렇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치를 판단한다고 할때 삼성전자의 기술력을, 특허권을, 우수한 인재를, 브랜드 가치를 정확히 판단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수치로 표현하기가 어려운 부분이 많기 때문입니다. 바로 그 점이 기본적 분석의 약점이며, 우리가 기술적 분석을 비롯한 여러가지 기법들을 동원해야 하는 이유 입니다. 즉, 어느 누구도 해당기업의 정확한 가치를 산출해내기가 어렵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생각을 해보겠습니다. 현재 A라는 회사가 매년 1억의 순익을 올리고, 앞으로는 이익이 늘어날 것 같고
회사가 가지고 있는 현금과 공장 등의 가치가 1억이고 배당으로 한해에 5천원씩을 주고있다면 이 회사의 가치가 2억이라면, 또 주가가 5천원이라면 싸다고 생각하십니까, 비싸다고 생각하십니까? 가지고 있는 돈만해도 1억원이고 매년 1억씩을 순이익으로 남기고 있고 배당도 준다면
분명 이 회사의 가치는 최소한 2억은 넘고, 주가 또한 5천원은 넘는다는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이런 식으로 기업의 정확한 가치는 산출하는 사람마다 다르게 나올 수 있지만
어느정도 수준보다는 높다는 식의 공통된 의견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삼성전자의 주가가 50만원이어도 주가가 비싸다는 이유로 폭락하지 않는 이유이며 코스닥 종목의 주가가 300원이어도 주가가 싸다는 이유로 오르지 않는 이유 입니다. 쉽게 이해가 가셨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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