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위험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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Ⅷ. 파생상품과 세금
1. 파생상품의 의의
"파생상품이란 무엇인가요?"
"파생상품이란 그 상품의 가치가 기초자산을 바탕으로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합니다. 파생상품은 그 기초자산이 곡물·원자재 등 실물자산이면 상품파생상품(commodity derivatives), 주식·금리·통화 등 금융자산이면 금융파생상품(financial derivatives)이라고 하지요."
파생상품(derivatives)은 농산물·비철금속·귀금속·에너지 등의 실물자산 거래 위험 감소 및 통화·주식·채권 등의 금융자산과 같은 기초자산(underlying assets)의 가격 또는 그 지수 등으로부터 경제적 가치가 파생(derive)되도록 만들어진 상품 또는 계약을 말한다. 파생상품은 계약형태에 따라 선물(선도계약 포함)·옵션·스왑으로 거래장소에 따라 장내거래와 장외거래로 구분된다. 선도거래와 스왑은 1:1로 거래되어야 하는 성격상 장외거래 대상이다.
자본시장법에서는 파생상품에 대하여 아래 과 같이 정의하고 있으며, 이는 각각 선물·옵션·스왑을 가리킨다. 이와 유사한 계약을 파생상품으로 정하도록 대통령령에 위임하였으나 위임된 내용이 대통령령에 마련되지 아니하였으므로 선물·옵션·스왑 외에 추가되는 파생상품의 유형은 없다. 한편 자본시장법은 기초자산을 1.금융투자상품 2.통화(외국통화 포함) 3.일반상품(농산물·축산물 등) 4.신용위험 등으로 정하고 있다.
2. 파생상품, 파생결합증권 및 파생결합사채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상품을 ① 투자자가 이익을 얻거나 손실을 회피할 목적으로 ② 현재 또는 장래의 특정 시점에 금전 그 밖에 재산적 가치가 있는 것(금전등)을 지급하기로 약정함으로써 취득하는 권리로서 ③ 원본손실의 가능성(투자성)이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그 유형을 증권과 파생상품으로 구분하였다. 또한 자본시장법은 증권은 원본을 초과하는 손실이 없는 것으로 파생상품은 원본을 초과하는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앞에서 보았듯이 자본시장법은 파생상품의 유형을 선물(선도계약 포함)·옵션·스왑으로 분류하고 있으므로 금융투자상품은 아래 과 같이 구분할 수 있다.
파생결합증권은 기초자산의 가격·이자율·지표·단위 또는 이를 기초로 하는 지수 등의 변동과 연계하여 미리 정하여진 방법에 따라 지급하거나 회수하는 금전 등이 결정되는 권리가 표시된 것으로서 손실 범위가 원본 이내로 제한되는 점 등에서 증권으로 분류되지만 운용형태로 보면 파생상품에 가깝다. 파생결합증권으로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있으며 골드뱅킹과 실버뱅킹도 포함된다.
파생결합사채는 2013년 자본시장법의 개정에 따라 파생결합증권 중에서 원본을 보장해 주는 상품을 따로 분리한 것으로 운용형태는 파생결합증권과 동일하게 기초자산을 기준으로 수익율이 결정되며 사전에 제시되고 약정된 구조에 따라 수익금액이 지급된다. 파생결합사채는 회사채인 채무증권(채권)으로서 발행자에 의하여 원본이 보장된다는 점 등에서 원본 범위내에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증권인 파생결합증권과 구별된다. 파생결합사채는 기초자산의 내용에 따라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와 기타파생결합사채(DLB)로 분류할 수 있다.
가. 파생상품
파생상품은 계약형태에 따라 크게 선물(선도계약 포함)·옵션·스왑 등으로 구분된다.
선물과 선도계약(선도거래)은 기초자산을 미래 특정시점에 특정가격으로 사고 팔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동일하나 선도계약(forward contracts)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당사자간 또는 딜러나 브로커를 통하여 거래가 이루어지는 반면 선물(futures)은 거래소를 통해 거래되어 거래의 형태가 정형화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거래유형으로는 헤지거래·투기거래·차익거래 및 스프레드거래 등이 있다. 헤지거래는 현물(주식)포지션과 반대방향으로 선물을 매수 또는 매도함으로써 현물시장에서의 가격변동에 따른 위험을 회피하는 것을 말한다. 투기거래는 현물포지션 보유여부에 관계없이 선물 자체의 매매차익을 겨냥하여 거래에 참여하는 것을 말한다. 차익거래는 선물가격과 현물가격 간 차이를 이익으로 실현하려는 거래이다. 선물가격과 현물가격의 차이가 적정수준을 초과할 경우 선물과 현물 중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것을 매수한 후 양자 간 가격차가 줄어들었을 때 반대거래를 함으로써 그 차익을 얻으려는 거래형태이다. 스프레드거래는 동일한 선물이나 다른 선물종목을 매입계약과 매도계약을 보유하여 그 가격 차이에 의한 수익을 추구하는 거래방식이다.
옵션(options)은 기초자산을 미래의 특정시점 또는 특정기간 동안 미리 정한 가격, 즉 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call)와 팔 수 있는 권리(put)를 사고파는 계약으로서 기초자산 가격의 변화에 대해 비대칭적 손익구조를 가진다. 옵션은 거래시점에 그 옵션의 매입자가 매도자에게 프리미엄을 지급한다는 점도 선도계약이나 선물과는 다르다. 선도계약 및 선물의 경우 거래시점에는 단순히 계약만이 이루어지며 매매에 따른 프리미엄을 주고 받지는 않는다. 다만 선도계약 및 선물의 경우 계약이행을 보증하기 위한 계약금이나 증거금을 내야 하는 등 자금운용 제약에 따른 기회비용은 존재한다.
스왑(swaps)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금융자산 또는 부채에서 파생되는 미래의 현금흐름(cash flows)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이다. 서로 다른 통화표시채무의 원리금 상환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통화스왑(currency swaps)과 변동금리채무와 고정금리채무간의 이자지급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금리스왑(interest rate swaps) 등으로 구분된다.
쉽게 설명하면 선물은 어떤 기초자산(특정주식이나 지수 등)의 미래 어느 시점 가격을 미리 정하여 사고 파는 것이다. 예를 들어 선물매수의 경우 P기업의 주식을 3개월후 12,000원에 사겠다고 하고 약정시점(3개월 후)에 주가가 15,000원이든지 10,000원이든지 간에 12,000원에 사야하는 것이 선물거래이다. 물론 주가가 15,000원이 되었다면 3,000원의 이익이 있는 것이고 10,000원이 되었다면 2,000원의 손실이 발생한다. 옵션거래는 선물거래와는 다르게 장래의 정해진 가격에 매입 또는 매도할 수 있는 권리를 거래하는 것이다. 3개월 뒤 12,000원에 살 수 있는 옵션을 매입하였다가 나중에 15,000원이 된다면 옵션을 행사하는 것이고 만약 12,000원보다 낮은 가격이라면 행사하지 않을 수 있는 권리의 거래이다.
파생상품은 선도와 옵션이 주요 요소이다. 스왑 역시 선도거래의 반복으로 볼 수 있다면 파생상품은 선도와 옵션의 개념에 의하여 단독 또는 복합적으로 연계된 구조라고 이해될 수 있다.
에서 보는 바와 같이 금융상품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은 기초자산의 유형에 따라서는 주식·금리·통화·신용관련 상품으로 구분되며 거래장소에 따라 장내 및 장외거래로 구분된다.
국내에 상장된 파생상품은 아래 과 같다.
위 에서 commodity(실물)상품을 제외한 나머지 상품은 금융파생상품으로 분류된다. 상장된 금융파생상품으로서 선물시장에서 거래가 활성화되어 시장을 대표하는 종목은 코스피200선물·미니코스피200선물·코스닥150선물·3년국채선물·10년국채선물·미국달러선물이다. 코스피200선물은 가장 중요한 종목으로서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주식 200종목에 대하여 기준시점을 1990년 1월 3일로 하여 시가총액 기준으로 산출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선물상품이다. 코스닥150선물은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기술주를 중심으로 주요 150개 종목을 선정하고 기준시점을 2010년 1월 4일 최초 기준을 1000포인트로 하여 산출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2015년 7월 20일 도입된 미니코스피200선물(미니선물)은 코스피200선물의 계약당 최소거래단위를 5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축소하여 거래하도록 한 선물상품이다. 3년국채선물은 만기일 기준으로 잔존기간 3년의 국고채를 대상으로 거래하는 선물상품이며 미국달러선물은 미래의 일정시점에 인수도할 미국 달러화를 현재시점에서 미리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선물상품이다.
우리나라 옵션시장의 대표종목으로는 코스피200옵션과 2015년 7월 20일 도입된 미니코스피200옵션(미니옵션)을 들 수 있다. 코스피200옵션은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주요 주식 200종목에 대하여 기준시점을 1990년 1월 3일로 하여 시가총액 기준으로 산출된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옵션상품이고 미니코스피200옵션은 코스피200옵션의 계약당 최소거래단위를 50만원에서 10만원으로 축소하여 거래하도록 한 옵션상품이다.
(1) 주식관련 파생상품
주식관련 파생상품에는 개별주식선물·주가지수선물·개별주식옵션·주가지수옵션 등이 있다. 개별주식선물은 주식 종목을 대상물로 하는 선물거래이다. 한국거래소에는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고 유통주식수가 200만주 이상 소액주주수가 2,000명 이상 1년간 거래 위험 감소 총거래대금이 5,000억원 이상인 보통주식 중에서 시가총액과 재무상태 등을 감안하여 선정된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개별주식선물이 거래되고 있다. 개별주식선물거래는 개인의 경우 공매도가 제한된 주식시장에서 하락추세에 대응하기 위한 위험관리의 목적으로 이용되는 경우가 많다.
주가지수선물은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한 선물이다. 주가지수선물시장은 기초상품이 실물형태가 아닌 주가지수라는 점에서 결제수단과 결제방식이 일반 선물시장과 다르다. 주가지수는 실물의 양수도가 사실상 불가능하기 때문에 거래시 약정한 주가지수와 만기일의 실제 주가지수 간의 차이를 현금으로 정산하는 방식으로 거래하게 된다. 이에 따라 만기시 실제 주가지수가 거래시 약정한 주가지수를 상회할 경우에는 선물매수자가 이익을, 반대로 만기시 실제 주가지수가 거래시 약정한 주가지수를 하회할 경우에는 선물매도자가 이익을 얻게 된다. 거래계약은 약정금액의 일부분을 증거금으로 납부함으로써 성립하며, 적은 투자자금만 투입되었기 때문에 결제불이행을 방지하기 위하여 매일 차액을 정산하는 일일정산방식(mark-to-market)으로 결제가 이루어진다.
개별주식옵션은 기초자산이 특정주식인 옵션이다. 개별주식선물과 마찬가지로 한국거래소에 상장되어 있고 유통주식수가 200만주 이상, 소액주주수가 2,000명 이상, 1년간 총거래대금이 5,000억원 이상인 보통주식 중에서 시가총액과 재무상태 등을 감안하여 선정된 기업이 발행한 주식을 거래대상으로 한 개별주식옵션이 거래되고 있다. 주식선물에 대한 위험관리의 목적으로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주가지수옵션시장은 현물시장의 주가지수를 대상으로 미래의 일정시점에 사전에 약정한 가격(행사가격)으로 매입(call)하거나 매도(put)할 수 있는 권리가 거래되는 시장이다. 옵션거래시 옵션의 매도자는 매수자에게 옵션을 제공하고 매수자는 그 대가로 프리미엄(옵션가격)을 지급한다. 콜옵션 매수자는 만기일에 기초자산가격(코스피200 종가 등)이 사전에 약정한 행사가격을 넘어서면 권리를 행사하여 이익을 실현하며 행사가격을 넘어서지 못할 경우 이미 지급한 프리미엄 만큼의 손실을 입게 된다. 반대로 콜옵션 매도자는 만기일에 기초자산가격이 사전에 약정한 행사가격을 초과하면 콜옵션매수자로부터 권리행사를 요구받아 행사가격과 만기일의 기초자산가격의 차이에서 프리미엄을 공제한 만큼의 손실을 입게 된다. 반대로 기초자산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콜옵션 매도자는 프리미엄에 상당하는 이익을 실현하게 된다.
풋옵션 매수자는 만기일에 기초자산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낮을 경우 옵션을 행사하여 기초자산을 행사가격에 매도하고 그 차액에서 지급한 프리미엄을 공제한 금액을 이익으로 실현할 수 있다. 반대로 만기일에 기초자산가격이 행사가격보다 높을 경우에는 옵션을 행사할 유인이 없어지며 프리미엄에 상당하는 금액의 손실을 보게 된다.
주가지수옵션은 주가지수선물과 마찬가지로 실물이 존재하지 않는 주가지수를 거래대상으로 하고 있으나 거래의 목적물이 권리라는 점에서 주가지수선물과 다르다. 또한 주가지수옵션은 주가지수선물과 달리 기초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른 투자자의 손익구조가 비대칭적이다.
(2) 금리관련 파생상품
금리관련 파생상품에는 금리선물과 금리스왑 등이 있다. 금리선물(interest rate futures)이란 기초자산인 금리를 거래대상으로 현재시점에서 정한 가치로 미래의 특정시점(maturity)에서 사거나 팔 것을 약정한 계약이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금리선물은 미래의 특정시점에 인도할 금리부 상품의 가격을 현재시점에서 고정시킨 것으로 시장참가자들은 금리선물을 금리위험 축소·무위험 차익거래·투자수익 제고·채권포트폴리오 관리 등의 목적으로 활용하고 있다.
이 중 금리위험 축소(hedge trading)란 향후 금리변동에 따른 불확실성을 현재시점에서 고정적으로 확정시키는 것이다. 예를 들어 국고채전문딜러·자산운용회사·연기금·보험회사 등 현물채권 보유가 큰 시장참가자들은 향후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가격 하락시 입게 될 손실을 줄이기 위하여 선물매도(short hedge)거래를 함으로써 금리선물 만기시점 기준 보유 채권가격을 현재의 금리선물가격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반대로 미래에 채권을 매입하고자 하는 시장참여자는 금리하락에 대비하여 채권선물을 매수(long hedge)하여 미래에 매입할 채권의 가격을 현재의 금리선물가격으로 고정시킬 수 있다.
한편 금리선물거래는 다른 파생상품 거래와 마찬가지로 적은 투자금액으로 큰 기대수익을 얻는 지렛대효과(leverage effect)를 이용한 투기거래로 이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의 금리선물시장은 현재 3년국채선물·5년국채선물·10년국채선물 등이 상장되어 있다.
금리스왑(IRS : interest rate swap)은 차입금에 대한 금리변동 위험회피나 차입비용의 절감을 위하여 두 차입자가 각자의 채무에 대한 이자지급의무를 상호간에 교환하는 계약으로서 일반적으로 변동(고정)금리를 고정(변동)금리로 전환하는 것을 의미한다. 금리스왑거래는 통화, 원금 및 만기가 같은 부채구조를 가지고 있는 두 당사자 간의 거래가 대부분으로 통화스왑거래와는 달리 계약당사자간에 이자지급 의무만 있고 원금상환 의무가 없다.
일반적으로 금리스왑시장의 가장 중요한 기능은 금리변동 위험을 회피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해 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고정금리부 자산이 부채보다 많은(적은) 경우 금리스왑거래에서는 채권매도(매수)와 같은 효과를 갖는 고정금리 지급부(수취부) 거래를 실시하면 금리변동 위험이 감소된다. 금리스왑의 거래만기는 3개월부터 20년물까지 수요에 따라 다양하게 거래되고 있으나 1~5년물이 주로 거래된다.
(3) 통화관련 파생상품
통화관련 파생상품은 통화스왑과 선물환 등이 있다. 통화스왑(CRS : currency swaps) 거래는 두 개 또는 그 이상의 거래기관이 사전에 정해진 만기와 환율에 의해 상이한 통화로 차입한 자금의 원리금 상환을 상호 교환하는 거래이다. 통화스왑은 환위험 관리 및 필요 통화의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주로 이용되고 있다. 금리변동에 대한 위험회피 및 특정시장에서의 외환규제나 조세차별 등을 피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선물환거래는 일방적인 선물환 매입 또는 매도거래인 단순선물환거래와 선물환거래가 스왑거래의 일부분으로서 일어나는 외환스왑거래로 구분된다. 단순선물환거래는 다시 만기시점에 실물의 인수도가 일어나는 일반선물환거래와 만기시점에 실물의 인수도 없이 차액만을 정산하는 차액결제선물환(NDF : Non-Deliverable Forward)거래로 나누어진다. 차액결제선물환거래는 만기에 계약원금의 교환 없이 약정환율과 만기시 현물환율인 지정환율(fixing rate)간의 차이로 인한 금액만 지정통화로 결제하는 거래를 말한다. 차액결제선물환거래는 차액만 결제하기 때문에 일반선물환거래에 비해 결제위험이 작다. 또한 적은 금액으로 거래가 가능하므로 지렛대효과(leverage effect)가 커 환위험회피수단으로는 물론 환차익을 얻기 위한 투기적 거래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다.
외환스왑거래란 거래 쌍방이 현재의 환율에 따라 서로 다른 통화를 교환하고 일정기간 후 계약(선물)환율에 따라 원금을 재교환하기로 하는 거래를 말한다. 즉 외환스왑거래는 동일한 거래상대방과 현물환과 선물환(spot-forward swap) 또는 만기가 상이한 선물환과 선물환(forward-forward swap) 등을 서로 반대 방향으로 동시에 매매하는 거래이다.
나. 파생결합증권
파생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은 주식·원자재·금리·지수(Index)와 같은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연계하여 지급금액 또는 회수금액이 변동되는 권리를 표시한 증권화 된 금융투자상품을 말한다. 파생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은 투자자의 다양한 투자수요를 충족시키고 이를 발행하고 판매하는 증권회사에는 업무영역의 확대와 신규의 수익원을 창출하는 수단이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2002년 2월 주식워런트증권(ELW)이 유가증권으로 지정되면서 파생결합증권과 관련된 제도적 기반이 처음으로 마련되었다. 2009년 2월 시행된 자본시장법에서 파생결합증권의 기초자산 범위를 금융투자상품·통화·일반상품(commodity)·신용위험 등으로 확대하면서 다양한 형태의 파생결합증권이 출현하였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주식워런트증권(ELW), 주가연계증권(ELS),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상장지수증권(ETN) 등이 발행되어 매매·거래되고 있다.
(1) 주식워런트증권 (ELW)
주식워런트증권(ELW : Equity Linked Warrant)은 미래 일정시점에 특정 주식 또는 주가지수를 사전에 정해진 가격(행사가격)으로 살 수 있는 권리(call ELW) 또는 팔 수 있는 권리(put ELW)가 부여된 금융투자상품으로서 옵션과 유사하다. 파생상품의 성격을 지니고 있으므로 법적으로는 '파생결합증권'의 한 종류이고 장외파생상품 겸영인가를 얻은 금융투자업자(증권회사)만이 발행할 수 있다. 대부분의 ELW는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거래와 유사한 방식으로 매매를 한다.
만기일에 ELW 투자자의 수익은 보유 ELW의 행사가격과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주가 또는 주가지수)에 따라 결정된다. 옵션과 달리 ELW는 증권사가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으며 발행한 증권사의 신용리스크에 영향을 받는다. 또한 ELW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어 일반 주식처럼 거래되며 종목별로 유동성공급자(LP : Liquidity Provider)가 선정되어 있어 개별주식옵션에 비해 유동성이 높다.
ELW는 콜과 풋이 있다. 기초자산을 행사가격(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만기시점에 살 수 있는 권리가 콜이고 행사가격으로 만기시점에 팔 수 있는 권리가 풋이다. 콜 매수자는 기초자산이 행사가격 이상으로 상승하면 이익이 발생하고 풋 매수자는 기초자산이 행사가격 이하로 하락하면 이익이 발생한다.
우리나라의 ELW는 2005년 12월 유가증권시장에 처음 상장되었고 일평균 거래대금이 2005년 12월 210억원에서 2010년에는 약 1조 6천억원 이상으로 급증하면서 홍콩에 이어 세계 2위의 ELW시장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이후 스켈핑(주가지수를 컴퓨터 등 전산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빨리 예측하여 다른 투자자보다 먼저 이익을 선점하는 행위) 등 과도한 투기행위가 발생하면서 규제가 강화되어 현재의 거래량은 많이 감소하였다.
(2) 주가연계증권(ELS)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주가연계증권(ELS : Equity Linked Securities)과 기타파생결합증권(DLS : Derivatives Linked Securities)은 투자금을 주식·주가지수·채권·원자재·통화·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지급하거나 회수되는 금전 등이 결정되는 권리를 표시한 증권이다. 이중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을 ELS라고 하고 주식 등이 아닌 이자율(금리)·통화·원자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을 DLS라고 한다. ELS와 DLS의 경우 기초자산이 무엇인가의 차이가 있을 뿐 상품의 구조나 운영상의 내용은 유사하므로 ELS를 위주로 설명하기로 한다.
ELS는 개별 주식의 가격이나 주가지수의 변동에 연계되어 투자손익이 변동되는 파생결합증권이다. ELS 발행 증권사는 발행대금의 상당부분을 채권·예금 등 안정자산에 투자하는 한편 나머지를 주식·주식관련 파생상품 등에 투자하여 약정수익 재원확보를 위한 초과수익을 추구한다. 이 과정에서 주식이나 주가지수가 변동될 경우 수익률이 변동하게 된다. ELS는 만기, 수익구조 등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지 않음에 따라 유동성이 낮고 발행증권사의 신용리스크에 노출되는 단점이 있다.
ELS는 주식·파생상품의 투자비중이 낮은 원금보장형 상품과 투자비중이 높아 기대수익률은 높으나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원금비보장형 상품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원금보장형의 ELS와 DLS는 2013년 8월 자본시장법에서 파생결합증권으로 부터 별도로 구분하였다. 그 유형으로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 Equity Linked Bond), 기타파생결합사채(DLB : Derivatives Linked Bond)가 있다.
ELS는 수익구조에 따라서 녹아웃형(만기까지 기초자산의 가격이 한번이라도 미리 정한 범위를 이탈하면 지급수익률이 확정), 스텝다운형(일정기간마다 평가하여 조건을 충족하면 조기상환하고 그렇지 않으면 유지), 콜스프레드형(일정기간은 기초자산의 상승과 연동하다가 구간을 초과하면 수익이 고정), 디지털구조형, 컨버터블형 등 그 구조가 다양하고 상품에 대한 이해도 용이하지 않다. 상품의 구조가 복잡하며 이익의 지급방식이 고정되지 않고 시장 및 기초자산의 변동에 따라서 회수되는 가치가 다르다. 판매금융기관의 직원으로부터 "특정의 조건에 해당하는 경우 ○○% 이익이 발생한다"는 설명만을 듣고 투자한다면 투자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우려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ELS의 경우 상품의 구조가 다양하고 기초자산의 변동(상승, 하락 등)에 대하여 회수되는 결과가 기대하는 것과 다를 수 있어서 설명되었던 가정에서 벗어나는 경우에는 그 결과가 확연히 다르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자는 ELS 등의 투자에 있어서 발행회사의 적격성과 상품의 유형(원금보장여부, 기초자산이 무엇인지, 변동성, 만기 및 상환조건) 등을 잘 살피고 자신이 투자하고자 하는 자산의 성격과 투자기간 등을 고려하여 자신이 이해할 수 있는 상품에 위험을 감내할 수 있는 수준의 투자가 필요하다.
ELS와 유사한 상품으로는 자산운용사가 운용하는 주가연계펀드(ELF : Equity Linked Fund)와 은행이 취급하는 주가연계예금(ELD : Equity Linked Deposit) 등이 있다. ELF는 자산운용회사가 ELS상품을 펀드에 편입하여 펀드 수익률이 주가에 연동되도록 설계한 상품이며 ELD는 만기해지시 원금이 보장되면서 주가지수 거래 위험 감소 등 시장지수의 변동에 연계되어 금리가 결정되는 예금이다. ELS는 원금이 보장되지 않고 예금자보호대상이 아니라는 점에서 ELF는 펀드의 운용성과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된다는 점에서 ELD와 차이가 있다.
(3) 상장지수증권(ETN)
상장지수증권(ETN : Exchange Traded Note)은 기초지수 변동과 수익률이 연동되도록 증권회사가 발행한 파생결합증권의 일종으로 거래소에 상장되어 주식처럼 거래되는 유가증권을 말한다.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상장지수펀드(ETF : Exchange Traded Fund)와 동일하다고 볼 수 있으나 실질적인 거래 위험 감소 구조는 많은 차이가 있다.
ETF는 집합투자기구로서 유통시장에서 거래되는 물량과 동일한 자산이 집합투자기구의 재산으로 유지되는 반면에 ETN은 발행회사의 책임 하에 유통물량이 생성된다는 점에서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 이에 따라 ETN의 경우 ETF로서는 상품의 구성이 어려운 기초자산에 대하여도 비교적 신속하게 상품을 공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에 실질적인 자산의 관리를 발행회사에서 자체적으로 수행함에 따라 발행회사의 능력이 요구되는 금융상품이다. 즉, ETF는 추종하는 지수에 상응하는 종목의 집합군(basket)으로 펀드를 구성하여 펀드의 운용을 추종하는 지수와 동일하게 움직이도록 하는 것이고 ETN은 ETN을 발행하는 증권회사의 신용으로 기초지수와 동일한 가치로 거래되도록 보장하는 것이다. 따라서 ETN의 경우 상품의 구성이 신속하지만 발행회사의 신용에 문제가 있는 경우 유통되는 물량의 적정가치가 유지되기 어렵다는 위험이 있고, ETF는 실제로 바스켓을 구성하기 때문에 시장에 즉각 대응하기 어렵고 바스켓 운용의 성과가 기초지수와 괴리가 발생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지만 ETF를 구성하는 바스켓 구성 자산이 신탁회사에 별도로 보전되기 때문에 신용위험은 없다는 차이가 있다.
다. 파생결합사채
파생결합사채는 주식·원자재·금리·지수(Index)와 같은 기초자산의 가치변동에 연계하여 지급금액 또는 회수금액이 변동되는 권리를 표시한 사채권(社債券)을 말한다. 운용방법은 파생증권 또는 파생결합증권과 동일하다. 2013년 5월 28일 개정(시행 2013.8.28.)된 자본시장법에서 종전의 파생결합증권에서 배제하고 채무증권(채권)으로 재분류함에 따라 확립된 용어이다. 발행자가 원본을 보장하는 채권이라는 점에서 거래 위험 감소 원본이 보장되지 않는 증권으로서의 파생결합증권과 구별된다.
파생결합사채의 대표적인 것으로는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 Equity Linked Bond)와 기타파생결합사채(DLB : Derivatives Linked Bond)가 있다. ELB와 DLB는 파생결합증권인 ELS와 DLS와 동일하게 투자금을 주식·주가지수·채권·원자재·통화·금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파생상품에 투자하고 미리 정해진 방법에 따라 지급하거나 회수되는 금전 등이 결정되도록 운용한다. 이중 주식이나 주가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을 ELB라 하고 주식 등이 아닌 이자율(금리)·통화·원자재 등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것을 DLB라 한다.
세계 최대 금융 블록체인 컨소시엄 R3와 손잡은 LG CNS
LG CNS가 5월 30일 국내 처음으로 세계 최대 금융 특화 블록체인 컨소시엄인 R3와 사업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블록체인 사업에 나섰다.
R3는 월스트리트의 베테랑들이 모여 분산원장 기반의 핀테크 스타트업에서 시작한 컨소시엄이다. 2015년 40여 개 금융 회원사를 시작으로 현재는 국내 금융회사 5곳(KEB하나,신한, IBK기업, 우리, KB국민)를 포함, 전세계 80여 개 대형 금융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글로벌 유수의 금융사들과 IT 기업으로부터 역대 최대 금액인 1억불(약 1200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여 R3의 안정성과 잠재적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 LG CNS 금융시스템 구축 역량에 검증된 글로벌 R3 플랫폼과 국내 유망 스타트업 협업으로 3자간 상생 모델 구축
LG CNS는 R3와 국내 유망 스타트업이 참여하는 3자 협의체를 구성하여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3자간 블록체인 협의체는 급변하는 글로벌 금융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단순한 기술 확산을 넘어 개발자와 기업이 블록체인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국내 표준을 정립해 국내 금융 환경에 특화된 블록체인 서비스 제공할 예정이다.
R3의 금융 특화 플랫폼 코다(CORDA)는 금융산업에 최적화된 분산원장 기술이다.
모든 참여자가 합의를 이뤄야 하는 다른 블록체인 기술과 달리 코다 플랫폼은 거래당사자들만 정보를 공유하기 때문에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인 정보의 기밀성과 거래에 대한 합의 신속성을 보장할 수 있다.
특히, R3는 Java를 개발언어로 지원하고 있어 개발자의 IT 구축이 용이하고 기존 금융권 시스템과 쉽게 결합할 수 있다.
또한, 블록체인 글로벌 시장은 2021년까지 2.6조원 규모로 예상하며, 블록체인 기술 적용 산업 중에서 금융이 50%를 차지할 만큼 블록체인은 금융에 주요한 기술로 주목 받고 있다.
금번 협약에 참석한 R3 관계자는 “R3는 LG CNS의 금융 사업 수행 사례와 기술 역량을 높이 평가하여 상호간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됐다. 코다의 우수한 분산원장 기술을 한국 내 금융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 적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것에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 블록체인 기술로 금융 프로세스 간소화, 거래 투명성 확보 기대
LG CNS와 R3의 파트너십에 대히 R3 회원사인 국내 시중은행들도 긍정적이다.
최근 국내 은행권에서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공인인증 대체와 금융기관에 필요한 기관간 계좌이체, 채권거래 등 주요 거래 위험 감소 금융거래, 각종 정보 공유 플랫폼으로서 가능성을 높게 평가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금융 프로세스 간소화와 거래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여 위변조에 의한 사기 거래 방지, 해킹위험 감소, 거래 지연 방지, 자금 유동성 확보 등 5대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LG CNS는 R3와 협력하여 블록체인 기술의 신속한 국내 확산과 함께 글로벌 금융사들이 검증한 다양한 금융 적용 사례를 국내 금융사들에게도 적용할 계획이다.
향후 블록체인 기술은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하며, 제조/물류 분야에 블록체인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계약(Smart Contract)을 이용하면 부품의 공급과 대금 지불의 프로세스가 대폭 간소화되어 비용과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는 보험사에 의료비 청구 시 제출 서류 및 절차 간소화 등도 가능하다.
LG CNS 금융사업담당 김홍근 상무는 “이번 R3와 협업을 통해 검증된 글로벌 블록체인 플랫폼 위에 LG CNS의 풍부한 금융사업 역량을 결합하여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나아가 산업 전반으로 확대 진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LG CNS는 2015년 국내 최초로 블록체인 기반 비상장 기업의 전자증권을 시험 발행한 바 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용 블록체인 확보를 위한 다양한 분산원장 기술 역량을 축적해왔다. 최근에는 보험사 대상 블록체인 컨설팅을 통해 블록체인 적용 가능 업무를 식별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다.
LG CNS는 블록체인 전담 조직인 디지털금융사업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R3의 분산원장에 대한 전문 인력을 지속 육성 중이다.
(좌) R3 하재우 아시아퍼시픽 총괄디렉터, (우) LG CNS 금융사업담당 김홍근 상무
관련 비즈니스 위험
아래는 당사의 경영진이 투자 결정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재무 보고서에 기술된 Nitto 그룹의 비즈니스 상태, 회계 및 기타 요소와 관련된 주요 위험을 기술합니다. 비즈니스와 관련된 위험을 "비즈니스 위험"이라고 부르며, 그룹 전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른 위험을 "운영 위험"이라고 부릅니다.
(1) 비즈니스 위험
a. 비즈니스 환경
Nitto 그룹은 다양한 산업과 시장에서 사용되는 부품과 재료를 종합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으로, 최종 사용자 시장 동향에 민감합니다. 당사의 부품 및 자재를 포함하는 제품의 경쟁력이나 가격 하락 또는 경기 침체와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는 당사의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의 재조정과 시장 동향 분석을 포함한 다양한 방식으로 거래 위험 감소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b. 해외 거래 및 외환 리스크
Nitto 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본 외 지역에서 총 판매 수익의 70% 이상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Nitto 그룹은 전 세계에서 비즈니스를 영위하기 때문에 항상 다양한 국가에서 고용 관계의 악화, 노사 분쟁, 인건비 상승, 운송 서비스 및 전기 공급의 중단과 같은 본질적인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그룹의 성과는 테러리즘, 쿠데타 또는 이와 유사한 갈등으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그룹의 실적은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외환 변동, 재정적 불안정, 보호주의의 상승, 국가 안보를 위한 무역 제한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본사에서 그룹 내부 자금을 적시에 모니터링하는 것 외에도 각 영역에 재무 통제 센터를 설립하고 외환 리스크를 헤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 고객의 재무 상태
Nitto 그룹이 미수금을 가진 일부 고객에서 운영 환경의 큰 변화로 인해 심각한 재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전자 장치 및 생명 과학 분야에서 그러한 미수금을 회수할 수 없게 될 경우, 손해 금액이 상당할 수 있으며 이는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룹은 신용 규제 그룹을 설립하여, 비즈니스를 시작하기 전에 고객의 재무 상태를 면밀히 조사한다는 규칙을 세우고 있습니다.
d. 원자재의 조달
Nitto 그룹의 일부 원자재는 특정한 개별 공급업체를 통해 공급됩니다.
원자재의 공급이 줄거나 자연재해, 사고 또는 파산으로 인한 피해와 같이 공급업체 쪽에서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중단될 경우, 공급-수요 균형이 무너져 결국 필요한 원자재 확보에 실패하거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뜻밖의 사태가 그룹의 비즈니스 실적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룹은 여러 공급업체로부터 자재를 조달하고 일정 기간 동안 거래 위험 감소 재고 수준을 설정 및 관리하는 것을 포함한 조치를 통해 주요 원자재의 충분한 공급을 확보하는 것과 관련된 위험을 줄이기 위해 노력합니다.
비상 위험 외에도, 당사는 내부 지침에 따라 정기적으로 공급업체의 ESG 이니셔티브를 확인하고, 규정 준수 위험을 줄이기 위해 개선하도록 장려하며, 안정적인 조달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 연구개발(R&D)
당사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산업은 예측하기 어려운 급격한 시장 변화를 경험합니다.
타사의 새로운 기술이나 제품은 갑작스럽고, 예기치 않게 제품의 폐기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상황은 미래의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 및 제품에는 기후 변화 및 수질 위험과 관련된 기술 및 제품이 포함됩니다.
Nitto 그룹은 주어진 비즈니스의 트렌드에 영향을 받지 않기 위해 R&D를 통해 산신("3가지 새로운") 활동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기술과 제품을 개발합니다. 이는 새로운 응용 분야와 신제품 개발을 통해 수요를 촉진하고 관련 장비 투자를 하기 위한 것입니다. 또한 엄격한 지적 재산 관리를 통해 진입 장벽을 만듭니다.
각 비즈니스 부문의 비즈니스 위험은 다음과 같습니다.
f. 산업용 테이프 비즈니스
Nitto 그룹은 전 세계 시장의 다양한 산업에 다양한 기능 기반 제품을 공급합니다. 전자 및 반도체 분야의 경우, 고객은 부가 가치가 높은 제품을 점점 더 많이 찾고 있습니다. 이는 당사의 실적이 전자 또는 반도체의 시장 조건에 따라 변동할 가능성을 야기합니다.
당사는 주요 틈새 전략 및 산신 활동 이니셔티브에 따라 글로벌 주요 틈새 제품 및 지역별 주요 틈새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시장 지배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운송 비즈니스 부문에서는 자동차의 강화 및 진동 감쇠 응용 분야에 사용되는 구조물을 글로벌 시장에 공급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생산량의 변동은 당사의 재무 실적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EV(전기 자동차) 및 CASE[Connected, Autonomous, Sharing/Service 및 Electric(연결된, 자율적인, 공유/서비스 및 전기)]와 같은 성장 영역으로의 확장을 추진함으로써, 또한 이 부문에서 시장 지배력에 영향을 받지 않는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성장 분야에 대한 노력의 일환으로, 그룹 내 기존 자원을 재할당하는 구조 개혁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산업용 테이프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시장에서는 자동차 및 전자 산업 분야의 고객 수가 증가하여 환경에 기여하고 거래 위험 감소 있습니다. 이를 위해 당사는 산업용 테이프 비즈니스에서도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은 제품을 개발하고 제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g. 광전자 비즈니스
Nitto 그룹의 정보 정밀 소재 부문이 운영되는 평판 디스플레이 분야는 많은 기업과의 치열한 경쟁에 노출됩니다. 그룹의 구성 요소가 통합되어 있는 제품 및 기술의 노후화, 시장 성숙으로 인한 매출 감소, 경쟁사의 진입으로 인한 이익 마진 압력은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한편, 급격히 증가하는 수요로 인해 원자재 제조사의 생산능력 부족으로 원자재 확보가 어려운 경우, 이는 그룹의 실적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업계를 선도하는 고객의 변화하는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라 제품을 개발 및 마케팅하는 한편, 여러 소스에서 원자재를 조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당사는 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에 인쇄회로 비즈니스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시장의 수요 변동은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및 스마트폰 구성 요소의 주요 적용 분야에 대한 시장 수요의 변동에 덜 민감한 비즈니스 구조를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생산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 생명 과학 비즈니스
생명 과학 비즈니스에서, 당사는 Nitto 그룹의 새로운 비즈니스 분야로서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치료 분야에서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치료제 시장은 향후 성장할 전망이며, 후기 단계의 임상 연구 주제 수가 증가하고 신약 승인에 대한 진행이 시작됩니다. 생명과학 비즈니스에서 수행하는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치료제의 계약 제조에 대한 수요는 고객의 연구 및 개발과 임상 시험의 진행 상황에 따라 변동되며, 이는 당사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당사는 광범위한 연구 및 개발 활동과 고객이 의뢰한 임상시험 프로젝트를 처리하여 수요 변동의 영향을 완화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편, 생명과학 비즈니스에서 수행하는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치료제의 약물 발견에 대해서는 자체 연구개발을 진행한 후 제약업계 고객에게 기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실적은 연구 및 개발 노력의 진행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올리고뉴클레오티드 치료제의 약물 발견에서, 당사는 안전성과 유효성을 모두 보장하기 위해 외부 조직과의 협력을 포함한 연구 및 개발 이니셔티브를 꾸준히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i. 기타
멤브레인 비즈니스 부문은 에너지 부문과 담수화 플랜트에서 용수 처리를 위한 부품을 공급합니다. 감염성 질병의 영향은 종종 공장 건설과 고객의 자재 조달 계획에 불안정을 야기합니다. 또한 특정 자재에 대해 공급업체의 소수 독점이 나타났습니다. 즉, 공급업체가 공급국가의 재난 또는 무역 규제로 인해 손상을 입을 경우 자재를 조달하기 어려워질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당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시장 상황의 영향에 대응하여 탄력적인 비즈니스 구조를 창출하기 위해, 당사는 새로운 시장을 개발하고 가능한 한 빨리 신제품을 출시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원자재 조달 분야에서는 여러 공급업체를 활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새로운 비즈니스가 계획대로 시작되지 않으면 Nitto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그룹의 포지션과 관련 시장 및 고객의 포지션의 연계성을 정기적으로 평가하여 건전한 비즈니스 운영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a. 제품 안전
Nitto 그룹은 업계의 품질 요구 사항이 점점 더 다양해지고 정교해짐에 따라 엄격한 품질 관리 표준에 따라 주로 중간 소재인 제품을 제조하여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제품 또는 서비스의 결함이 발생하는 경우, 그룹은 그룹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이러한 결함에 대한 보상의 책임을 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룹은 각 산업에 요구되는 바에 따라 인증을 획득하고, 엄격한 국제품질관리시스템을 운영하며, 화학물질의 고급관리를 실시하는 등의 방식을 통해 초기에 문제를 파악하여 사회의 신뢰를 얻고 지속적인 개선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b. 환경
Nitto 그룹은 기후 변화 및 플라스틱 폐기물에 대처하기 위한 조치의 모멘텀 증가, 점점 더 엄격해지는 환경 법률 및 규정과 같은 환경 문제와 관련된 사회적 요구가 높은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그룹에서 이러한 문제가 매우 중요한 이해관계자와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없는 경우,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특히, 그룹은 많은 화학물질과 플라스틱을 사용합니다. 이러한 지역과 관련된 엄격한 환경 규제로 인해 기존 제품의 판매가 어려워지거나 그룹이 예상치 못한 사고 또는 예상치 못한 환경 오염을 야기하는 경우,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환경 보존에 대한 약속을 환경 정책으로 삼아 정직성을 확립했으며, 사회적 책임의 관점에서 CO2 배출량을 줄이고 에너지, 원료 및 물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뿐만 아니라 오염물질과 유해 물질의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c. 정보 보안
정보 시스템은 Nitto 그룹의 비즈니스 활동의 모든 측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러한 시스템은 매년 점점 더 복잡해지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정교한 사이버 테러 공격과 다른 형태의 인간에 의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정보시스템 오작동, 기술, 고객, 거래, 개인정보 등의 유출 또는 무단 사용이 발생한 경우, 고의 또는 과실과 관계없이 그룹의 업무수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관점에서 사이버 테러에 대한 다양한 정보 보안 조치를 실행합니다. 또한, 임직원을 대상으로 정보 보안의 중요성에 대한 연례 교육, 당사 시스템의 견고성을 개선하기 위한 이니셔티브 등 부주의나 오류로 인한 정보의 유출 및 무단 사용을 방지하기 위한 다양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d. 법/규정 변경 및 준수
Nitto 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법률, 세금 규약 및 규정의 강화, 중요한 변경, 그리고 해석의 차이뿐 아니라 비즈니스 관행의 차이는 그룹의 활동을 제한하고, 새로운 비용을 창출하며, 그룹의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임원 또는 직원의 규정 준수 위반도 재무 결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비즈니스 운영의 모든 분야에서 각 국가의 법률과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또한, 예를 들자면 그룹 업무 행동 지침 소책자를 16개 언어로 번역하고 모든 그룹 임원 및 직원에게 배포하며 지속 가능성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함으로써 규정 준수를 시행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 해외 그룹 회사의 지배구조
Nitto 그룹은 전 세계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거래 위험 감소 Nitto Denko Corporation과 94개 자회사 및 6개 계열사를 포함하여 전 세계 28개 국가 및 지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룹의 관리 정책을 준수하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 비즈니스 거래 또는 이러한 회사의 임직원이 내린 결정은 지배구조 및 내부 통제 기능의 실패를 초래할 수 있으며, 이로 인해 그룹에 손실을 초래하고 그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룹은 3개의 축이 서로 보완하고 지원하는 매트릭스 기반 관리 접근 방식을 운영합니다. 즉, 6개의 비즈니스 부문과 사업부로 구성된 비즈니스 축, 일본 이외 지역에서 8개 지역으로 구성된 지역 축, 그리고 인적 자원과 회계와 같은 특수 기능 부문으로 구성된 기능 축입니다. 비즈니스 축은 거버넌스 및 내부 통제 시스템을 확립하고, 지역 및 기능 축은 상태를 적절히 감사 및 모니터링합니다. 당사는 운영 위험 및 문제를 검지 및 보고하고 이러한 영역에서 필요한 개선을 구현함으로써 거래 위험 감소 철저한 거버넌스를 수행하고 내부 통제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 사고 및 재해
Nitto 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하므로 일본과 해외에 다수의 생산 현장과 영업 현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에서 발생한 지진이나 열대성 폭풍과 같은 심각한 사고나 자연재해는 이러한 현장과 시설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은 전력, 가스 또는 기타 인프라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결국 공급망을 광범위하게 차단하여 재무 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사건은 고객 또는 공급업체에 상당한 피해를 주고, 장기간 주문 또는 공급을 중단하며, 재무 결과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기업 철학에 따라 "다른 모든 것보다 안전을 우선시한다"는 취지로, 사고 및 재해에 대비하고 업무 기능 중단을 방지하기 위한 조치로 BCP[Business Continuity plan(비즈니스 연속성 계획)]를 마련하였으며, BCP를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하고 효과적인 이행을 보장하기 위해 BCM[Business Continuity Management(비즈니스 연속성 관리)]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g. 감염성 질환
코로나19 팬데믹의 확산은 Nitto 그룹이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국가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그룹의 성과는 그룹 내에서 예상되는 것보다 더 큰 질병의 발병, 당사가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국가의 정부 지시에 따른 운영 중단, 또는 감염 확산으로 인해 공급업체나 고객이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경우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룹은 감염 예방 방법에 대한 정보를 임원과 직원에게 전파하고, 실천을 장려하며, 전 세계적으로 보호 장비를 주고받음으로써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감염이 확인되는 경우, 접촉자 식별 및 소독 절차 수행 등 추가 감염 확산을 통제하고 예방하기 위한 절차를 확립했습니다. 정부 지침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에도 대체 생산을 확보하고 신속한 재가동을 촉진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계획을 수립했습니다.
h. 인수 합병
Nitto 그룹은 기업 가치를 높이고,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으로 확장하거나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기술을 효과적으로 획득할 방법을 제공할 때 필요에 따라 인수합병, 비즈니스 제휴 및 전략적 투자에 참여합니다.
다만, 시장 또는 경쟁환경의 중대한 변화로 인하여 당초 예상했던 결과나 시너지를 달성할 수 없거나, 인수한 비즈니스가 계획대로 발전할 수 없는 경우에는 수익성 저하나 영업자산의 손상으로 인하여 그룹의 실적에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습니다.
다른 회사와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거나 인수합병을 수행할 때, 그룹은 시장 동향, 고객 니즈, 상대 회사의 비즈니스 조건, 시장에서의 경쟁 우위에 대한 적절한 고려에 기반하여 결정을 내립니다.
i. 지적 재산권
Nitto 그룹은 시장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엄청난 양의 지적 재산권을 소유, 유지 및 관리합니다.
그러나 제3자가 그러한 권리를 침해받았다고 주장하거나 그러한 권리가 충분히 보호받지 못하거나 모방당하거나 일부 지역에서 소송에 연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지적재산권이 제공하는 보호를 심각하게 상실할 경우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룹은 다른 회사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하면서 동시에 그룹의 지적 재산권을 침해하는 시장의 제품을 발견하기 위한 이니셔티브를 추구합니다.
j. 인적 자원의 유지
Nitto 그룹의 비즈니스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연구개발, 제조, 영업 및 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 인재를 채용하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또한 그룹이 비즈니스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성을 장려해야 합니다.
필요 인재를 지속적으로 채용하지 못하거나 그러한 인재의 유출을 막지 못할 경우 그룹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룹은 인턴십 이니셔티브를 강화하고 다양한 공개 참여 교육 프로그램 및 워크숍을 실시하여 다양한 분야의 인적 자원을 채용하고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k. 근무 환경
Nitto 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를 운영합니다.
공급망 내 직원들 간의 업무상 사고뿐만 아니라 미성년 노동, 강제 노동, 외국 근로자에 대한 차별과 같은 다양한 인권 거래 위험 감소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룹에서 이러한 문제를 즉시 감지하고 정정하지 못한다면 그룹의 사회적 신뢰는 떨어지고, 일부 고객은 그룹과의 거래를 중단할 것이며, 이러한 상황은 그룹의 실적에 막대한 영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러한 문제로 인해 특정 비즈니스에서의 철수 등 실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또한, OECD 다국적 기업을 위한 지침 또는 ILO 국제 노동 표준과 같은 관련 법률, 조례 또는 국제 거래 위험 감소 이니셔티브에 의해 규제가 상당히 강화되는 경우, 그룹은 이러한 규제를 준수하기 위해 상당한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결과적으로 그룹의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Nitto 그룹 인권 기본 정책에 따라 그룹은 사업부와 전문 부서 간의 협력을 통해 공급망에서 인권 실사를 수행하고 직장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위험을 식별하기 위해 주요 공급업체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l. 확정급여형 부채
Nitto 그룹의 확정급여형 부채는 실제 계산에 사용되는 다양한 가정과 연금 자산의 투자 수익에 기초하여 산출합니다. 그러한 연금 자산의 시장 가치 변동, 이자율 움직임 및 퇴직연금 체계와 연금 제도의 변화는 인식되거나 보고되는 그러한 부채의 금액에 영향을 줄 수 있으며 따라서 그룹의 실적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시장 변동에 영향을 받는 연금 자산을 관리할 때, 그룹은 연금 자산 부채 관리(ALM, Asset liability management) 분석과 같은 요인들에 기반하여 장기 보험 자산 믹스를 설정하고, 투자를 다각화하며, 하락 리스크를 고려하여 안정적인 수익률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이를 시행함에 있어, 그룹은 외부 컨설턴트를 고용하는 것 외에 재무 및 인사 부서의 구성원과 자산 관리 경험을 가진 구성원을 펀드 매니저로 지정하여 적절한 운영 및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경우에 확정기여연금 제도 도입을 통한 추가기여금 위험 거래 위험 감소 감소 등 퇴직급여 및 연금 제도의 변경을 고려할 때, 퇴직급여 의무에 미치는 영향을 충분히 고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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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위험 감소
부동산시장이 장기 침체를 지속하면서 국민들의 투자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부동산을 소유하기 보다는 사용하는 쪽으로, 양도 차익을 기대하기 보다는 임대 수익으로, 직접 투자보다는 간접 투자 방식으로 바뀌고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부동산을 직접 취득하는 것은 가격 하락에 따른 손실 위험이 있다. 이에 비해 부동산펀드와 리츠(부동산투자회사)와 같은 간접 투자는 저금리 상황에서 인플레이션 이상의 임대료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한국리츠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9월 기준 리츠의 평균 수익률(배당 수익률)은 약 7.4%에 이른다. 같은 기간 신용등급 AA-의 3년 회사채 수익률(3.3%)과 거래 위험 감소 정기 예금금리(2.7%)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수익률이다.
부동산 간접투자는 거래비용 감소, 투자상품 다양화, 시장 위험 감소 등의 다양한 이점이 있다. 부동산 간접 투자는 직접 거래에 따른 세금을 피할수 있고, 처분 및 매각 또한 상대적으로 쉽다.
개인투자자가 규모가 큰 대형 오피스빌딩이나 상업시설에 직접 투자하기는 사실상 쉽지 않다. 하지만 간접 투자를 하면 상대적으로 적은 비용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부
부동산 간접투자의 장점 덕에 부동산 간접투자 상품에 투자하는 금액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부동산펀드 순자산은 2009년 말 11조6000억원에서 2010년 말 14조1000억원, 2012년 말 19조9000억원으로 늘어나 2013년 말에는 24조2000억원에 달했다. 리츠 총자산은 지난 2002년 5580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 말 9조5000억원, 2013년 10조원을 돌파해 11조700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그러나 이런 외형적 성장이 무색하게도 국내 간접투자시장은 개인이 아닌 기관 투자자 중심으로 운영된다는 한계가 있다. 부동산펀드 설정액 중 사모펀드 비중이 95%를 차지한다. 리츠 역시 개인투자가 참여하는 공모 비율이 10% 미만에 그친다.
이에 비해 일본은 공모형 리츠가 활성화됐다. 노무라종합연구소에 따르면 일본은 2013년 2월 기준 시가 총액 5조7000억엔(63조원)의 리츠시장을 형성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는 2011년 3월 기준 전체 투자 건의 약 14%를 보유하고 있으며, 월간 거래금액의 약 16%를 차지한다.
일본 리츠시장이 한국보다 개인투자자 비율이 높은 것은 공모 펀드나 리츠 상품이 많이 출시되는데다, 믿을 수 있는 사업 주체가 좋은 자산을 상품화해 시장에 내놓기 때문이라고 노무라연구소는 설명했다.
국내 간접투자가 사모 중심으로 성장한 데는 이유가 있다. 공모에 따른 비용이 큰 데 비해 세제혜택 차이가 없기 때문이다. 또한 기관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모으면 대규모 자금을 모집할 수 있고, 운영도중에 의사결정을 신속히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다 지난 2010년 상장된 다산자기관리리츠가 각종 비리로 코스피 역사상 최단 시일에 상장폐지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신뢰를 잃은 경험이 있다. 다산리츠 사태 이후 리츠 영업인가와 상장 심사가 까다로워졌고 투자기회가 그만큼 줄었다.
전문가들은 국내 간접투자시장이 한단계 도약하려면 투자자 신뢰와 더불어 공모시장이 활성화돼야 한다고 입을 모은다. 다행인 것은 사그라들던 리츠의 공모 불씨를 다시 지피우고 있다는 점이다. 한국리츠협회는 올해 부동산 간접투자기구 우수성을 적극 알리고 내년부터 리츠 상장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관영 리츠협회 회장은 “기존에 사모로 몇년간 운영해 수익률 검증을 충분히 거친 위탁관리리츠 위주로 공모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뢰할만한 대형 디벨로퍼의 육성도 리츠 공모 활성화에 중요하다.
리츠의 공모 활성화를 위해서는 업계 뿐 아니라 정부의 규제 완화도 절실하다. 정부는 공모 비용을 줄이도록 제도와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공모에 사모에 비해 세제혜택을 주는 방안을 고민해봐야 한다. 공모 시장 활성화만이 저금리시대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개인에게 수익 창출의 기회를 주고, 침체에 빠진 부동산업계에 새로운 자금유입의 촉진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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