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케이프 길나영 기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28일 가상화폐와 관련한 이상 해외송금 사례에 대해 "불법성이 명확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대량 외환 유동성의 해외 유출이 확인됐다"며 검사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이상 해외송금 사건에서 서류 조작 가능성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강민국 의원의 질의에 "불법성이 명확해 보이고 그 과정에서 대량 외환 유동성의 해외 유출이 확인됐다"며 "우리·신한은행에 대한 검사가 진행 중이고 전 은행에 (자체) 조사를 요청했다. 검사를 광범위하게 확대할 계획"이라고 답했다.
이어 "감독시스템에서도 왜 누락됐는지 개선방안을 마련해 보고하겠다"고 부연했다.
이 원장은 '(우리·신한은행 외에) 추가로 이상 해외송금 정황을 보고한 은행이 있느냐'는 국민의힘 유의동 의원의 질의엔 "여러 시중은행에서 유사한 형태의 거래가 다발적으로 발생했다"고 답했다.
이 원장은 "은행 자율점검 보고가 이번 주까지인데 최종 보고 전이라도 문제점이 발견되면 신속한 검사 등 조치를 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상 해외송금 사건과 관련해 국가정보원과 업무협조를 진행하고 있느냐는 유 의원 질의엔 명확한 답변을 피한 채 "유관기관과 협조하고 있다"고만 답했다.
이에 유 의원이 "협조가 됐다는 것이네요. 대북 용의점은 봤나"라고 물었지만 이에 대해 답변은 하지 않았다.
이어 '해외 외환 가격 이해 송금액이 북한으로 넘어갔을 가능성에 대한 의혹에 국정원이 조사하느냐'라는 국민의힘 윤한홍 의원 질의엔 "해외 유출 이후 단계 부분에 대해선 검사 조사 권한이 없어서 그 이후를 직접 쳐다보고 있진 못하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다만, 유관기관의 고유 업무 영역 관련 협조 요청 있으면 법령 내에서 최대한 협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우리은행에서 600억원대 횡령 사고가 벌어지는 등 금융권에서 횡령이 잇따르는 데 대한 지적도 이어졌다.
국민의힘 윤주경 의원은 "매년 금융사 대표들이 국정감사에 출석해서 내부통제 미비에 대한 지적을 받아왔는데도 횡령사고가 계속 일어난다"며 "금감원 차원의 감독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윤 의원은 또 "작년 11월 은행연합회가 내부통제 가이드라인을 제공했으나, 우리·국민·농협은행은 7월까지 관련 규정을 개정하지 않았다"며 "은행연합회의 표준 내부통제기준이 실효성이 있는지 의문"이라고 부연했다.
이 원장은 "내부통제개선 태스크포스(TF)에서 그 점도 논의할 예정"이라며 "문제가 된 은행들이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하려는 노력이 왜 미진했는지 엄하게 책임을 물어서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필요가 있다"고 답변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의원은 우리은행의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불완전 판매 사태와 관련해, 내부통제 미비 등으로 금감원으로부터 문책 경고를 받은 손태승 우리금융지주 회장이 징계 취소 소송을 제기해 최근 2심까지 승소한 점을 언급했다.
이 의원은 우리은행이 금융회사지배구조법상 내부통제 기준 마련 의무를 이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이를 준수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원장도 "내부통제 기준을 마련한다는 것은 준수를 전제로 하는 것으로, (은행이) 적정히 준수하는 것은 상식"이라고 답했다. 이어 "다만 법원에서는 (내부통제기준) 미마련 자체는 제재 사유로 삼는데, 준수는 별도의 독립적 (제재) 사유로 삼지 않아 그 부분이 쟁점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의원이 "내부통제 기준에 대해 징계할 수 없는 형태로 형해화된다면 아무리 구조적인 대책을 세우더라도 작동될지 의문"이라고 지적하자, 이 원장은 "향후 TF 운영과 관련해서 그 부분도 중요하게 챙길 사항으로 염두에 두겠다"고 답했다.
이 의원은 또 금감원에 손 회장의 소송 비용에 대해 검사하고, 금감원이 상고해 3심 확정판결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손 회장은 본인의 소송 비용이 500만원이라고 하는데, 항간에서는 250억원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며 "은행이 법률을 외부 로펌에 많이 의뢰해 여러 개로 쪼개서 했다는 의혹도 제기되는데, 그렇다면 횡령·배임"이라고 말했다. 이어 "변호사 비용에 대해 검사를 하고 결과를 보고해달라"고 이 원장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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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27포인트(0.39%) 오른 2412.96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6.42포인트(0.27%) 내린 2,397.27로 개장해 장 초반 약보합권에서 움직이다가 바로 상승세로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1억원, 459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82억원을 순매도했다.
사진=연합뉴스
업종별로는 건설업(1.43%), 섬유·의복(1.32%), 통신업(1.03%), 종이·목재(0.88%), 화학(0.88%), 외환 가격 이해 비금속광물(0.76%) 등이 강세였다. 서비스업(-0.51%), 금융업(-0.28%), 보험(-0.25%) 정도만 약세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는 삼성전자(0.98%), LG에너지솔루션(0.77%), SK하이닉스(0.50%), LG화학(1.98%), 삼성SDI(0.90%), 기아(0.24%) 등이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0.12)와 네이버(-1.21%), 카카오(-0.82%)는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4포인트(0.03%) 상승한 789.93에 마쳤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34억원, 10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6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방어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권에서는 엘앤에프(2.03%), 카카오게임즈(2.23%), 셀트리온제약(0.37%), 알테오젠(2.43%) 등이 강세였다. 에코프로비엠(-0.68%), 펄어비스(-1.89%) 등은 하락 마감했다.
국제 펄프 가격이 톤(t)당 1000달러를 돌파했다는 소식에 신풍제지(12.62%), 영풍제지(6.50%), 무림페이퍼(3.68%), 한창제지(2.69%) 등 제지업체가 강세를 보였다.
서영경 금통위원 “점진적인 금리 인상이 바람직…성장·물가 경로 살펴야”
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7일 한은금요강좌 특강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한은
서영경 금융통화위원이 지난달 사상 첫 빅스텝(0.50%포인트 인상)을 단행한 배경에 대해 성장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고물가 고착화를 막고 한미 금리 역전 시기를 늦추기 위한 결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도 물가 안정을 위해 금리 인상이 필요하지만 성장률이 떨어지고 물가가 몇 달 내 고점을 지난다면 점진적으로 인상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27일 서 위원은 한은 금요강좌 대면 강의 재개를 기념해 ‘통화정책 기조변화 배경과 리스크 요인’이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1995년부터 시작된 한은 금요강좌는 대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경제·금융을 주제로 한 경제 강좌다.
이날 서 위원은 지난달 한은 금통위가 사상 첫 빅스텝을 하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물가 상승세가 가속된 가운데 금리 인상의 물가 파급 시차가 수개월에 이르는 점, 경제성장률이 잠재 수준을 상회하는데 물가급등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는 점 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경상수지 흑자 축소, 내국인의 해외투자 확대, 외국인의 증권투자 순유출 등으로 지난해 4분기 이후 외환수급이 순유출 전환되면서 이에 대한 경각심이 더욱 커졌다는 것이다.
서 위원은 “원화 절하 압력과 외채 증가 유인을 완화하기 위해 내외금리차 빠른 역전을 방지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봤다”고 말했다.
금리 인상에도 기대인플레이션을 통해 도출한 실질장기금리가 중립 수준을 하회하는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당분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밝혔다. 다만 올해 하반기 이후 경기 전망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빠른 금리인상이 성장에 미치는 영향도 감안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모형분석에 따르면 기준금리를 1.75%포인트 올리면 연간 경제성장률은 0.4%포인트 낮아지는 영향을 받는다.
물가상승률은 당분간 6%를 상회하다가 3분기 고점을 보이고 서서히 하락할 것으로 봤다. 내년에도 물가상승률이 3%를 넘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겨울철 에너지 가격이 급등한다면 물가 고점은 뒤로 늦춰질 가능성도 있다. 민간부채가 고소득, 고신용 차주 중심으로 늘어난 점을 고려하면 금리 상승에 따른 금융시스템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전망했다.
서 위원은 “앞으로 수요 공급의 다중충격이 상호작용하면서 인플레이션의 높은 지속성이 예상된다”라며 “기대인플레이션이 안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통화정책긴축을 중단할 경우 추후에 인플레이션 재발로 더 큰 폭의 금리 인상과 성장 손실이 불가피하다는 역사적 경험도 참고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향후 금리 인상 속도는 하반기와 내년 경제성장률이 잠재성장률을 소폭 상회하고 물가상승률이 수개월 내 고점을 지나 점차 안정될 것이라는 전망 아래 점진적인 인상 경로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라며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이 지속되는 동시에 성장 하방 압력이 확대되면서 성장·물가의 ‘상충관계(트레이드 오프·trade off)’ 관계가 심화된다면 정책 결정에 어려움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M-커버스토리]美 FOMC…국내 금융시장 영향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두차례 연속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 금리인상이 국내 금융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미 기준금리가 2년 반 만에 역전돼 자본유출 가능성, 원화 가치 하락으로 인한 환율 상승에 소비자물가까지 연쇄적으로 영향을 일으킬 가능성도 존재하기 때문이다.
27일(현지시간) 연준은 이틀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후 기준금리를 0.75%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기준금리는 단숨에 1.5~1.75%에서 2.25~2.5%로 올랐다. 6~7월 두차례 회의에서 누적 금리 인상폭이 1.5%포인트에 달해 1980년대 초 이후 가장 가파른 오름세를 보였다.
다만 연준이 긴축을 대하는 톤은 다소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지표에 따라 통화정책을 결정하겠다며 긴축 속도 조절론을 제시했다. 일각에서는 내년 하반기 연준이 금리를 내릴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장화탁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은 "원자재 가격과 임금 인상, 경기 선행지수 등이 어떻게 형성되느냐에 따라 연준의 정책 스탠스가 결정될 것"이라며 "내년에 물가가 잡히고, 경기가 좋아지면 기준금리를 인하할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국내 증시, 안도랠리 가능…추세적 반등 힘들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27일(현지시간) 또 다시 '자이언트스텝(기준금리 0.75%포인트 인상)'금리인상을 단행했다. 미국의 기준금리는 우리나라의 기준금리(2.25%)보다 상단 기준으로 0.25%포인트 높아졌다. 한미 금리 역전은 2020년 2월 이후 약 2년5개월 만이다. /뉴시스
국내 증시의 경우 당분간 안도 랠리를 이어갈 수는 있지만, 추세적 반등은 힘들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한미 기준금리 역전, 원화 약세 등 악재가 해소되지 않으면서다.
28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9.74포인트(0.82%) 상승한 2435.27에 장을 마쳤다. 한달 만에 종가 기준 2400선을 회복한 상태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연구위원은 이날 한국 증시 상승에 대해 "파월이 기자회견을 통해 오는 9월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조절 가능성을 열어놓은 게 긍정적인 영향을 줘 안도 랠리가 나온 것"이라며 "(연준이) 외환 가격 이해 9월 FOMC 전까지 인플레이션에 대한 변곡점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하는 듯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장은 안도 랠리를 이어갈 수 있지만, 추세가 전환되는 것보다는 향후 경기 관련 지표가 반락하면서 다시금 악화하는 형태가 될 것"이라며 "통화정책이 완화되면서 반등하지만, 변동성 높은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화탁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장도 "증권 가격이 많이 내렸고 악재들도 외환 가격 이해 많이 소화했기 때문에 단기적으로 시장은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며 "다만 증시가 추세적으로 계속해서 상승하기 위해서는 펀더멘탈(기초체력)이 개선돼야 한다. 하지만 내년 Fed의 여러 정책 이슈와 상황이 맞물려 있어 다시 빠질지 올라갈지 아직까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말했다.
저점 돌파가 아닌 횡보장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김학균 외환 가격 이해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실물 경제 둔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단기간에 금리를 많이 올린 경우 경기가 멀쩡했던 적이 없다"며 "수요를 억누르고 물가를 막은 조치이기 때문"이라고 답했다.
그러면서 "하반기 국내 주식 시장은 하락을 거듭했던 상반기보다 나아질 것으로 보이며 저점을 기록한 것으로 보여진다"며 "그러나 강력하게 오를 수 있는 동력이 없어 저점을 깨지 않으면서 횡보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증권사들도 약세장이 길어질 것으로 보고 코스피 전망치 하단을 내려 잡기 시작했다.
NH투자증권은 하반기 증시 전망에 대해 주가수익비율(PER)을 8배 초반으로 보고 지수 하단으로 2200을 제시했다. 유진투자증권의 경우 기업이익 감소폭을 10~20%로 예상하며, 2050선까지 하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
키움증권은 2280~2800선, 다올투자증권은 2200선이라고 밝혔다.
◆한은, 금리 인상 불가피…가계부채 뇌관 건드리나
/한국경제연구원
산업 전반에 걸친 국내 경기 침체 우려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통상 한미 기준금리가 역전되면 외국인 투자자의 자본 유출 가능성이 발생한다. 외국인 투자자 입장에서 금리가 더 낮은 국내에서 돈을 굴릴 이유가 없기 때문이다. 이는 원화 가치 하락(원·달러 환율 상승) 요인으로도 작용한다.
결국 한국은행의 기준 금리도 3% 수준까지 꾸준히 오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이러한 금리 인상은 가계부채 뇌관을 건드릴 수 있다는 지적이다.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는 "사실상 (한미) 금리 역전이지만 바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다만 국내에서도 소비자물가가 높아 한은에서도 금리 역전 상황을 장기간 허용하기는 어려울 것이며, 기준금리 인상은 불가피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미국과 한국의 적정 기준금리 추정과 시사점' 분석을 통해 올해 미국의 적정 기준금리는 3.12%라고 밝혔다. 주요국 금리 인상 기조에 따라 한은이 적정 기준금리 차이인 0.53%를 확보하기 위해서 올해 외환 가격 이해 1.4%포인트를 추가 인상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이 경우 가계대출 금리는 1.65%포인트 상승하게 된다. 연간 가계대출 이자 부담은 총 34조1000억원으로 추정되며, 금융부채가 있는 가구의 이자 외환 가격 이해 부담이 연간 292만원씩 증가하게 된다.
추광호 한경연 경제정책실장은 "기준금리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가계 등 민간의 취약한 금융방어력을 고려해 인상 폭을 최소화할 필요가 있다"며 "국내 기준금리 인상폭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로는 미국의 기준금리 수준이 가장 중요하나 원화 가치 안정도 긴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기업경쟁력 제고, 원자재 수급안정을 통해 무역수지 흑자전환 등으로 외환시장에 달러 공급이 늘어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외화 환전 시장에서 매도 호가 스프레드
매수 매도 스프레드 (비공식적으로 매수 매도 스프레드라고 함)는 딜러가 통화를 매수하고 매도 할 가격의 차이입니다. 그러나 소매 시장에서 통화에 대한 매수 호가와 매도 호가 사이의 스프레드 또는 차이는 클 수 있으며 딜러마다 크게 다를 수 있습니다.
환율 계산 방법을 이해하는 것이 외환 시장에서 광범위한 스프레드의 영향을 이해하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또한 최상의 환율을 조사하는 것은 항상 귀하의 최선의 이익입니다.
핵심 사항
- 매수 매도 스프레드 (또는 매수 매도 스프레드)는 딜러가 통화를 매도하려는 금액과 매수할 금액의 차이입니다.
- 환율은 딜러마다 다르므로 통화를 교환하기 전에 최적의 환율을 조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매 Forex 시장에서 Bid-Ask 스프레드
입찰 가격은 딜러가 통화에 대해 기꺼이 지불하는 가격이며, 매도 가격은 딜러가 동일한 통화를 판매하는 비율입니다.
예를 들어, Ellen은 유럽을 방문하는 미국인 여행자입니다. 공항에서 유로를 구매하는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EUR 1 = USD 1.30 / USD 1.40
더 높은 가격 (USD 1.40)은 각 유로를 구매하는 비용입니다. Ellen은 5,000 유로를 사고 싶어하므로 딜러에게 미화 7,000 달러를 지불해야합니다.
또한 줄을 서있는 다음 여행자가 유럽 휴가를 마치고 돌아와서 남은 유로를 팔고 자한다고 외환 가격 이해 외환 가격 이해 가정 해보십시오. Katelyn은 판매 할 5,000 유로가 있습니다. 그녀는 1.30 달러 (낮은 가격)의 입찰 가격으로 유로를 팔 수 있으며 유로화와 교환하여 6,외환 가격 이해 500 달러를 받게됩니다.
매도-매도 스프레드 때문에 키오스크 딜러는이 거래에서 미화 500 달러의 수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미화 7,000 달러와 미화 6,500 달러의 차이).
표준 입찰에 직면하고 통화에 대한 가격을 요구할 때, 더 높은 가격은 통화를 구매하기 위해 지불하는 금액이고 낮은 가격은 통화를 판매 할 경우 받게되는 금액입니다.
외환 시장에서 직접 및 간접 통화 시세
"가격 견적"이라고도하는 직접 통화 견적은 외화 단위의 가격을 국내 통화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볼륨 견적"이라고도하는 간접 통화 견적은 직접 견적의 반대입니다. 간접 통화 견적은 국내 통화 단위당 외화 금액을 나타냅니다.
대부분의 통화는 직접 견적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예 : 미국 달러당 일본 엔화 금액을 나타내는 USD / JPY). 슬래시 왼쪽에있는 통화를 기본 통화라고하고 슬래시 오른쪽에있는 통화를 카운터 통화 또는 견적 통화라고합니다.
커먼 웰스 통화
영국 파운드 및 호주 달러와 같은 영연방 통화와 유로는 일반적으로 간접 형식으로 표시됩니다 (예 : GBP / USD 및 EUR / USD는 영국 파운드당 1 파운드당 미국 달러 금액을 나타냄). 유로).
캐나다 달러를 고려하십시오. 캐나다에서이 견적은 USD 1 = CAD 1.0750의 형식을 취합니다. 이는 외화 (USD) 단위당 국내 통화 (CAD)의 양을 나타내므로 직접 호가를 나타냅니다. 간접 형식은 직접 견적의 역수이거나 CAD 1 = USD 0.9302입니다.
다음으로 영국 파운드를 고려하십시오. 영국에서이 견적은 GBP 1 = USD 1.700의 형식을 취합니다. 국내 통화 단위 (GBP) 당 외화 (USD) 금액을 표시하므로 간접 호가를 나타냅니다. 이 견적의 직접적인 형식은 USD 1 = GBP 0.5882입니다.
통화가 인용되는 방식 이해
환율을 다룰 때 통화가 어떻게 인용되는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럽으로 여행 중이며 유로가 필요한 캐나다 거주자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외환 시장의 환율은 약 USD 1 = CAD 1.0750, EUR 1 = USD 1.3400입니다. 즉, 대략적인 EUR / CAD 현물 환율은 EUR 1 = CAD 1.4405 (1.3400 x 1.0750)가됩니다. 캐나다의 통화 딜러는 EUR 1 = CAD 1.4000 / 1.4800의 요율을 인용 할 수 있습니다. 즉, 1 유로를 구매하려면 1.48 캐나다 달러를 지불하고 1 유로를 판매하면 1.40 캐나다 달러를 받게됩니다.
두 통화가 모두 직접 형식으로 인용되면 계산이 달라집니다.일본 엔화의 대략적인 현물 환율이 1 달러 = 102 엔이면 캐나다 달러로 엔화 가격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USD 1 = CAD 1.0750 및 USD 1 = JPY 102
- CAD 1.0750 = JPY 102 또는 CAD 1 = JPY 94.88 (102 / 1.0750)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국가에서 딜러는 환율을 직접 표시하거나 외화 한 단위를 구매하는 데 필요한 국내 통화 금액을 표시합니다.
통화 간 환율을 계산하는 방법
교차 통화를 처리 할 때 먼저 거래의 두 통화가 일반적으로 직접 형식으로 표시되는지 간접 형식으로 표시되는지 확인합니다. 두 통화가 모두 직접 형식으로 표시되는 경우 외환 가격 이해 대략적인 교차 통화 비율은 "통화 A"를 "통화 B"로 나누어 계산됩니다.
한 통화가 직접 형식으로 호가되고 다른 통화가 간접 형식으로 표시되는 경우 대략적인 교차 통화 환율은 "통화 A"에 "통화 B"를 곱한 값이됩니다.
환율을 계산할 때 스프레드 또는 통화에 대한 매도 호가와 매도 호가의 차이를 설정할 수도 있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스프레드의 크기를 결정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거래를하기로 결정했다면 가장 좋은 가격으로 쇼핑 할 수 있습니다.
환율은 딜러에 따라 다름
요금은 같은 도시의 딜러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온라인에서 몇 분 동안 다양한 환율을 비교하면 0.5 % 또는 1 %를 절약 할 수 있습니다.
공항 키오스크는 매우 넓은 매도 매도 스프레드로 환율이 가장 낮습니다. 구매하는 통화의 5 %를 더 적게받을 수 있습니다. 즉각적인 필요에 따라 소량의 외화를 휴대하고 도시의 은행이나 딜러에서 더 많은 금액을 환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딜러는 더 많은 금액에 대해 게시 된 요금을 자동으로 개선하지만, 다른 딜러는 특별히 요금 개선을 요청하지 않는 한 그렇게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최적의 환율에 대해 쇼핑 할 시간이 없다면 미리 조사하여 현물 환율을 파악하고 스프레드를 이해하십시오. 스프레드가 너무 넓다면 다른 딜러에게 귀하의 사업을 맡기는 것을 고려하십시오.
넓은 스프레드는 소매 환전 시장의 골칫거리입니다. 그러나 공항 통화 키오스크를 앞 지르고 더 많은 금액에 대해 더 나은 환율을 요청하여 최상의 환율을 조사하여 이러한 광범위한 스프레드의 영향을 완화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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