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신용거래 반대매매 뜻과 방법, 차선책
신용거래는 말 그대로 증권사에서 신용을 담보로 투자자금을 빌려주고 그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방법입니다. 흔히 얘기하는 레버리지를 활용 해 적은 금액으로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잘 모르시는 빚투족분들이 종종 이용하시곤 합니다.
신용거래 방식, 조건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증거금률 기준, 신용대출비율 기준입니다.
1) 증거금률
매수 금액 의 증거금 비율만큼만 가지고 있으면 바로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위 예시는 SNT에너지인데, 증거금률이 40%이므로 40만 원만 있으면 100만 원 치를 매수할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이를 미수거래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2) 신용군, 신용대출비율
키움증권의 경우, 신용 군별로 신용대출 가능한 비율이 다릅니다. S군 60%, A군 55%, B군 50% 신용대출이 가능하며 C, D군은 만기 30일에 해당 금액이 보전되지 않으면 반대매매 처리된다고 합니다. 담보유지비율은 국내 140%, 해외 170%이며 자세한 예시는 아래에서 설명하겠습니다 😂
반대매매
반대매매란 신용거래(미수거래)로 매수한 대금이 아래와 같은 두 가지 상황일 때 장 시작에 하한가로 매도 주문 하는 것입니다. 하한가로 레버리지와 증거금률 매도 주문하니까 시가에 매도됩니다 😵
1) 증거금률 기준
예를 들어 증거금률 40%인 종목을 40만원으로 100만 원 치 매수한 뒤에는 2일 뒤 까지 예수금 통장에 60만원(총 100만 원)이 추가로 입금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매수한 뒤 3일 후(D+3) 장 시작 시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증거금률 기준은 대부분 추가 납입이 가능한 경우에 진행하시기 때문에 위와 같은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2) 담보유지비율 기준
담보유지비율은 현재 해당 주식 총액/대출금 으로 계산합니다. 예를 들어 대출비율 50%로 100만원을 매수했다고 가정합니다. 이때 주가가 하락하여 해당 주식이 65만 원이 된다면 담보유지비율은 65만 원/50만 원이므로 종가 기준 130% 가 되어 140% 이하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다음날 아침에 반대매매가 진행됩니다.
3) 반대매매 안 당하는 법
그러나 한 번에 반대매매가 진행되지는 않습니다. 반대매매 전 레버리지와 증거금률 증권사에서 경고문자를 발송해줍니다. 그리고 반대매매 처리일 직전까지 현금을 계좌에 입금하면 반대매매는 진행되지 않으며 상환처리 됩니다. 😥
차선책
저는 증권사 신용거래를 할바에는 은행 대출을 받아서 주식 투자를 하라고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먼저 신용등급에 따라 다르겠지만 신용등급이 높은 경우 은행 대출이자(3~5%)가 증권사 신용거래 대출이자(6~8%) 보다 더 저렴 합니다. 또한 반대매매를 당하지 않기 때문에 주식이 하락한다 하더라도 사라지진 않습니다 😂
정말 괜찮은 기업이지만 외부적인 요인으로 인해 주가가 하락해서 반대매매 당한다면 추후에 급상승했을 때 너무 마음 아플 수 있으니까요. 추가로 레버리지와 빚투는 엄연히 다른 영역 이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정리
오늘은 주식 신용거래와 반대매매 뜻에 대해서 알아보고 반대매매 안 당하는 방법과 차선책을 말씀드렸습니다. 주식 신용거래를 이용한 빚투, 레버리지 이용은 상승장에서 능력보다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게 해 줍니다.
그러나 하락장에서는 능력보다 큰 손실을 책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 대상승장에서 주식은 사면 오른다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빚투를 시작하신 분들이라면 항상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판단에 따라 신용거래를 일부 상환하시는 것도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이 될 수 있겠네요!!
Pilipala
주식투자 경험이 오래되지 않은 분들의 경우 경제 및 주식 용어들이 생소한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요새 인버스, 곱버스, 레버리지 등 다양한 용어들이 뉴스에도 자주 등장하는데요.
레버리지 뜻은 무엇일지 궁금하신 분들도 많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주식시장에 있어 레버리지 뜻과 또 레버리지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 뜻 / 레버리지 투자 위험성
레버리지 뜻
레버리지 투자 위험성
개요
ETF를 살펴보다 보면, ETF 이름 중에 킨덱스 레버리지, 코덱스 레버리지, 타이거 레버리지, KBSTAR 200선물레버리지 등 다양한 레버리지 상품들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 뜻은 무엇이며, 또 레버리지 ETF 투자의 위험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레버리지 투자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는데, 위험성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높은 수익률만 생각하면서 투자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레버리지 ETF 투자의 위험성에 대한 부분도 꼭 읽어보시고 공부 후 투자하시기 바랍니다.
레버리지 뜻 (Leverage)
레버리지 (leverage)의 영어 사전에서의 뜻은 지렛대라는 뜻입니다.
경제학에서의 레버리지 뜻은 기업이 차입금 등 타인의 자본을 지렛대처럼 이용해서 자기 자본의 이익률을 높이는 행위를 가리킵니다.
이것이 주식시장에서 사용될 때 레버리지 뜻은 해당 기초지수 수익률의 2배, 혹은 3배에 상응하는 효과를 주는 상품을 가리키게 됩니다.
즉, 코스피200 레버리지 상품이라면, 코스피200 지수의 2배의 수익률을 주는 상품을 가리킵니다.
예를 들어 코스피200 레버리지 상품이라면, 코스피200이 1% 상승 시, 2배의 수익률을 주고, 반대로 코스피200이 1% 하락 시, -2%의 수익률을 가져다 주는 상품입니다.
한국 시장에는 현재 상장되어 있지 않지만, 미국 같은 경우는 기초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도 상당히 많습니다.
레버리지 반대 상품으로는 인버스 상품 중, 곱버스 ETF 상품이 이에 해당한다 할 수 있겠습니다.
(인버스 뜻, 곱버스에 대한 글은 글 하단에 링크로 걸어두겠습니다.)
레버리지 뜻
레버리지 ETF 투자 위험성
위에서 레버리지 뜻을 살펴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레버리지 상품은 주가가 우상향 한다고 생각하면 수익이 꽤 크겠는걸 하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레버리지 ETF는 주가가 10% 상승했다고 해서 내 레버리지 ETF 수익률이 20%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ETF 투자 위험성
레버리지 ETF 투자 기간이 하루를 초과한다면, 내가 투자하는 기초지수가 30% 상승했다고 해도, 내 레버리지 ETF 상품의 투자 수익률은 60%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레버리지 ETF를 장기간 투자할 경우 수익률은 해당 기초지수 수익률과 정비례하지 않습니다.
즉, 하루만 투자한 경우에는 기초지수의 2배 수익률을 거둘 수 있지만, 장기 투자 시에는 기초지수 2배의 수익률이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기초지수(여기서는 예로 편하게 코스피200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가 장기간 횡보를 보인다면, 내 레버리지 ETF는 마이너스 수익률을 가져다 줍니다.
이러한 현상을 경로의존성이라고 하는데요.
아래 다양한 시뮬레이션들이 있으니, 각각의 경우를 살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1. 기초지수가 하락 후 상승해서 제자리로 돌아온 경우
(모든 사진은 클릭 시 확대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위의 예시는 코스피200 기초지수를 예로 들기 쉽게 1,000으로 만든 표입니다.
코스피200 지수가 1,000에서 다음날 950으로, 그 다음날에는 900, 이런 식으로 매일 50씩 떨어지다가 다시 T+6일부터는 50씩 상승한다는 가정을 했을 경우입니다.
T+10일, 코스피는 다시 원점인 1,000으로 돌아왔습니다.
만약 레버리지 상품이 아닌, 코스피200 ETF라면, 내가 투자한 원금은 그대로 남아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상품에 투자한다면, 하락을 할 때도 2배씩 복리로 떨어지기 때문에, 다시 상승할 때는 더 많은 상승률이 있어야 원금 회복이 됩니다.
코스피가 제자리에 돌아왔지만, 위의 경우에는 수익률이 최종적으로 -3.29%가 됩니다.
이것을 그래프로 보면, 더욱 명확하게 이해가 되실 것입니다.
기초지수인 코스피200 하락 시, 두배로 떨어지기 때문에 T+5일의 그래프를 보시면, 일반 ETF에 비해 엄청난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위에서는 극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하루 5%씩의 하락을 예시로 들었지만, 이만큼까지 극적이지는 않더라도 실제 레버리지 투자를 해보시면, 하루에 시장이 2~3%씩 빠지는 것이 며칠만 지속되도 상당히 심리적 압박이 커집니다.
2. 기초지수가 상승 후 하락해서 제자리로 돌아온 경우
이번에는 초반에는 기초지수가 상승하다가 빠져서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경우의 예시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는 1에서의 예시와 반대로, 코스피200 지수가 초반에는 하루 50포인트씩 상승하다가, T+6일부터는 50포인트씩 빠지는 경우의 예시입니다.
마찬가지로 코스피200지수는 내가 처음 투자한 날 1,000으로 시작하여, T+10일에 1,000으로 끝났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 상품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빠질 때는 두배로 빠지기 때문에 T+5일에는 수익률이 무려 54.76%에 달하지만, T+10일에는 되려 -1.98%가 됩니다. (표 사진에서 -가 빠졌습니다.)
물론, KOSPI200 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면 수익률은 0%입니다.
그만큼 변동성이 큰 위험이 있다는 점을 알아두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프로 보면, 좀 더 드라마틱한 수익률 변화를 보실 수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 시장은 지난 10년 정도 박스피라는 오명을 벗지 못했는데요.
(드디어 코스피 지수가 3000을 돌파하며, 박스피를 이제 완전히 벗어난 것이 아니냐는 말이 있습니다.)
만약 또 박스피 같은 장세가 지속된다면 어떻게 될지 한 번 살펴볼까요?
3. 기초지수가 등락을 반복할 경우 (박스피)
이번에도 역시 기초지수는 1,000에서 시작해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다시 1,000으로 회귀한 경우를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좀 더 드라마틱하게 기초지수인 코스피200이 하루 100포인트씩 움직이는 것을 가정으로 하였습니다.
주가는 계속해서 등락을 반복한 모양새입니다.
T일에 1,000으로 시작하여, T+10일에 다시 1,000이 되었는데요.
레버리지 ETF 수익률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보시다시피 수익률이 -10.63%로 일괄 상승, 일괄 하락 보다 더한 마이너스가 되어있습니다.
아래의 그래프로 보시면,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잘 보실 수가 있습니다.
다음의 예시를 보시면 레버리지 ETF 위험성에 대해 좀 더 쉽게 이해가 가리라 생각되는데요.
4. 기초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한 경우
이번에는 기초지수인 코스피200이 등락을 반복하기는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상승했을 때의 시뮬레이션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0영업일간 코스피200 지수는 등락을 반복하였지만, 그래도 최종적으로는 50포인트 상승을 했습니다.
일반적인 코스피200 ETF를 매수하신 분이라면 5%의 수익을 얻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의 경우, 주가가 하락할 시, 그 타격 역시 2배로 오고, 상승 시에는 더 많이 상승해야만 주가가 제자리에 오게 되기 때문에, 등락을 반복한 결과 되려 -11.83%라는 엄청난 손실을 기록하게 됩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주가 하락 후, 상승 시에 제자리를 찾아가기 힘든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결과적으로 레버리지 투자를 하지 않으면 얻을 수 있는 5% 수익은 커녕, 되려 손실이 10% 넘게 났습니다.
ETF가 그럼 약간의 등락만 있어도 이렇게 레버리지 ETF 상품이 아닌것보다 수익률이 못하기만 하느냐 하면 그것은 아닙니다.
5. 기초지수가 등락을 반복하다 상승한 경우 2
이번에는 위와 다르게 기초지수가 등락을 반복했지만 상승하기도 합니다.
앞서와마찬가지로 T일 코스피200지수는 1,000 / T+10일의 코스피200 지수는 1050이 되었습니다.
이번같은 경우에는 일반 상품인 코스피200 ETF의 경우, 수익률이 5% 였겠지만, 레버리지ETF의 경우, 수익률이 6.09%로 일반상품에 비해 조금 더 높은 수익률을 가져왔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레버리지 ETF를 단기로 가져가면, 시장에 비해 2배의 수익률, 혹은 3배의 수익률을 올릴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은 매일 상승하지도 않으며, 위와 같이 등락을 거듭하게 됩니다.
여기에 바로 레버리지 ETF 장기투자의 위험성이 있는 것입니다.
레버리지 ETF는 시장이 하락할 시, 앞선 예시처럼 시장은 25% 하락했는데, ETF는 45% 하락 등 무시무시한 결과를 가져오기도 합니다.
그래서 국내 시장에 상장된 레버리지 ETF 혹은 인버스 ETF, 곱버스 ETF 등에 투자하기 위해서는 별도로 레버리지 ETF 교육을 받도록 되어 있습니다.
(레버리지 ETF 교육에 대한 글은 다음 시간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미국주식에 상장되어 있는 레버리지 X2, X3 ETF, 인버스 ETF, 곱버스 ETF 등은 별도로 교육을 받지 않아도 누구나 거래가 가능합니다.
하지만 위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레버리지 ETF의 위험성에 대해 공부하지 않고 섣불리 투자하시면, 엄청난 손실에 덤으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얻을 수 있음을 반드시 명심하고 투자하셔야 합니다.
신용? 미수? 증거금률? 신용보증금률?
출처 : pixabay
주식을 살 때 자금을 빌려 사는 방법이 있다. 신용 거래와 미수 거래이다.
신용은 증권 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종목을 매수한 뒤 90일 이내에 매도 상환 또는 현금 상환하는 거래이다. 현금 없이 신용만으로는 주식을 살 수 없다. 그래서 신용 보증금률 이라는 것이 있다.
남선알미늄 종목의 신용 보증금률은 50%이다. 현재 6,220원이며 6,220원의 50%이 3,110원만 있으면 남선알미늄 1주를 살 수 있다. 하지만 3,110원을 빌린 기간 동안 이자를 납부해야 한다. 남선알미늄 주식이 이자보다 상승하게 되면 적은 자금으로 큰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이득이지만, 주식이 만약 하락하게 되면 하락한 금액 + 이자까지 부담해야 하므로 더 큰 손실을 입게 된다.
그리고 담보유지비율 이라는 것이 있어, 주가 급락하여 담보유지비율보다 하락하게 되면 증권사에서는 해당 사실을 통보하고 추가 담보를 요구한다. 영업일 기준 2~3일 뒤까지 추가 담보를 하지 않거나 돈을 갚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이루어 지므로 신중하게 거래를 해야 한다.
미수는 증권 회사로부터 자금을 빌려 종목을 매수한 뒤 2 영업일 이내에 매도 상환 또는 현금 상환하는 거래이다. 미수거래는 이자가 없는 대신 상환해야 하는 기간이 짧다. 그리고 신용 거래의 경우 만기 연장이 가능하지만 미수 거래는 만기 연장도 불가능하다. 그러므로 미수거래를 할 때에는 당장 오를 것이라고 확신을 가질 때 하는 것이 좋다.
신용에 신용보증금률이 있다면 미수에는 증거금률 이 있다. 남선알미늄 종목의 증거금률은 50%이다. 현재 6,220원이며 6,220원의 50%이 3,110원만 있으면 남선알미늄 1주를 살 수 있다. 미수의 경우 이자는 없지만 2 영업일 후에 돌려줘야 하기 때문에 2 영업일 이내에 상환을 해야 한다. 그때까지 상환을 하지 않으면 3 영업일 아침에 반대매매로 모자란 금액만큼 주식이 자동으로 매도가 되어 상환된다.
미수한 금액을 주식으로 갚기 위해서는 무조건 매수한 당일에 매도 해야 한다. 주식은 D+2 결제이기 때문에 당일에 매도하지 않으면 D+2일에 상환하지 못하고, 상환하지 못할 경우 '미수동결계좌'로 지정되어 1개월간 전 증권사 미수제도를 사용할 수 없게 된다.
신용이나 미수거래 같은 레버리지 투자의 경우 리스크가 크기 때문에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신용과 미수제도를 이용하기 전에 한 번 더 생각해 보시길.
청약 증거금률이란? 따상 뜻? 공모주 청약방법 알아보기
청약 증거금률 의미부터 공모주 청약을 처음 하는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청약방법을 아주 간단히 설명하고자 한다.
목표는 키움증권으로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청약하기!
청약 증거금률이란?
증거금률은 매수하기 위해 필요한 금액의 위탁보증금 비율을 의미한다. 예를들어 청약 증거금률 50%인 공모주를 1억원 어치 매수하려면 1억의 50%인 5000만원만 예치해두면 된다. 즉, 증거금률이 50%일때 5000만원만 넣어두어도 1억원어치 공모를 할 수 있게 된다. 증거금률이 100%라면 1억원 어치 매수를 위해 1억원 모두 넣어야 한다.레버리지와 증거금률
공모주 청약이란? + 따상 뜻
공모주 청약은 기업이 공개를 통해 증권시장에 상장되는 경우 기관 및 일반인으로부터 청약 을 받아 주식을 배정하는 것을 의미한다.
보통 공모주 청약이 관심을 받는 이유는 상장일 시초가가 공모가의 90%~200% 사이에 결정될 수 있으며 당일 상한가인 30%까지 상승 가능하기 때문이다. 7월 2일에 상장되었던 SK바이오팜은 '따상' (공모가 2배 가격 시초가 후 상한가) 으로 12만7천원까지 치솟으며 단 하루 만에 공모가(4만 9천 원) 대비 159.1%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반면 공모주 청약에도 단점이 있는데, 청약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배정받는 주식의 수가 적다. 예를 들어 개인 경쟁률이 500:1이고 증거금률이 50%인 공모주에 1억을 청약을 했을 경우, 1억/50%/500 = 40만 원어치의 주식만을 배정받게 된다. 또한 공모가의 90%로 하락 후, 당일 하한가 30% 하락을 맞는 것도 일반적이진 않지만 가능한 시나리오기 때문에 리스크 분석은 필요하다.
공모주명 뒤 "유가" 뜻
IPO 사이트에 들어가면 "빅히트엔터테인먼트(유가)"라고 적혀있는데 유가는 유가증권시장을 뜻하며 간단히, KOSPI시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공모주 청약순서
1. IPO 일정, 증권사, 경쟁률 확인하기
1. IPO 일정, 증권사, 경쟁률 확인하기
IPO는 ' Initial Public Offering'의 약자로 '기업공개'를 의미한다.
IPO 정보는 아래 38커뮤니케이션 사이트에 들어가서 보면 된다. ('IPO/공모' 탭 레버리지와 증거금률 > '공모주청약 일정' 탭)
38 커뮤니케이션 사진 링크 클릭
관심 종목명을 클릭해서 들어가면 상세 정보를 볼 수 있는데, 여기서 몇 가지 중요하게 확인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 주간사: 해당 증권사에서만 청약이 가능하기에 반드시 해당 증권계좌를 개설해 놓아야 한다.
- 공모청약일: 공모청약일에만 청약이 가능하기에 날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오후 4시까지 청약이 가능하다.
- 환불일: 청약증거금은 청약된 주식만큼의 금액을 제외하고 환불일에 전액 환불된다. (보통 청약 2~3일 뒤 환불)
- 상장일: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날짜이다.
- 일반청약자 청약증거금률: 청약을 하기 위한 증거금률이다. 예를 들어 청약증거금률이 50% 일 때, 5천만 원이 있다면 총 1억 원어치 청약을 넣을 수 있다.
- 기관경쟁률: 기관경쟁률은 일반청약 전날 확인 가능하며 미리 일반청약 경쟁률이 어느 정도 될지 가늠할 수 있다.
참고로, 인당 최대로 청약할 수 있는 주식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많은 금액을 투자하는 경우 최대한도 또한 확인하는 것이 좋다.
- 주간사: NH투자증권,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대우,키움증권
- 공모청약일: 10월5일~10월6일
- 환불일: 10월8일
- 상장일: 10월15일
- 일반청약자 청약증거금률: 50%
- 기관경쟁률: 1117:1
2. 증권계좌 개설하기
위 공모 정보에서 확인한 주간사 중 마음에 드는 증권사를 골라 계좌를 개설해야 한다. (이미 개설되어 있다면 생략)
키움증권 사이트에서 비대면 계좌 개설 절차가 아주 상세히 나와있으며, 아래 링크를 참고하기 바란다.
키움증권 비대면 계좌 개설 사진 링크 클릭
3. 공모일에 청약하기
개설한 계좌로 청약하고자 하는 금액을 이체를 먼저 한 뒤, 공모 당일 청약 탭에 들어가서 청약을 하면 과정이 끝난다.
일반적으로, 공모 마지막일 3~4시 즈음 최종 경쟁률을 가늠할 수 있기 때문에 막판에 청약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업무 > 공모주/권리 탭을 선택
공모주 청약 끝!
청약 자체는 몇 번의 탭으로 쉽게 끝난다. 청약 다음날 다시 탭에 들어가면 본인이 몇 개의 주식을 배정받았는지 확인할 수 있으며, 환불일에 나머지 금액이 들어온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장일에 본인의 주식이 어느 정도 상승했는지 확인하고 매도시점을 잡으면 된다. 모두 성투하길!
인버스 레버리지 뜻 및 특징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에게 우리들의 생활 속에 지식과 정보를 전해드리는 온 세상 생활정보창고입니다. 오늘은 주식을 시작하는 분들이나 해오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식 용어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인버스와 레버리지입니다. 주식시장은 항상 신규 유입자가 주기적으로 발생합니다. 특히 경제가 불황인 경우에 주식계좌를 개설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현 상황이 그런 상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코스닥과 코스피와 같이 인버스와 레버리지는 주식 초보인 분들에게 중요한 레버리지와 증거금률 주식 용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버스 레버리지 뜻
먼저 인버스와 레버리지가 어디서 나타나는 용어 인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단순하게 주식시장에 등장하는 용어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쉬운 부분입니다. 바로 ETF라고 불리우는 상장지수펀드에 등장하는 용어입니다. 오늘은 인버스와 레버리지의 뜻과 특징에 대해서 정보를 알려드리는 것이기 때문에 ETF에 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기본적인 배경은 ETF와 관련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지금부터 이해하기 쉽게 인버스와 레버리지의 뜻 및 특징 그리고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인버스(Inverse)의 어원 은 다음과 같습니다. 바로 반대, 역, 거꾸로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식시장에서 인버스는 한마디로 하락을 노리는 베팅입니다. 특정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이 올라오는 구조라고 보면 됩니다.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주식시장의 전체적인 하락세가 예상이 되는 시점이 있습니다. 이 시점에 인버스 상품을 투자하면 반대로 수익을 올릴 수 있다는 얘기입니다.
결과적으로 주식시장의 특정지수가 20% 하락한다면 인버스 상품의 수익은 20% 증가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특정 지수가 20% 상승하면 인버스 상품의 수익은 감소합니다. 때문에 어느 정도 주식투자의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 분들이 주식시장 하락세 때 전체적인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투자하는 전략이기도 합니다.
레버리지(Leverage)의 어원 은 다음과 같습니다. 영향력 또는 지렛대 효과를 뜻합니다. 지렛대 효과란 적은 힘으로 큰 힘을 들어올리는 효과를 말합니다. 본래의 힘보다 더 큰 힘을 발휘하게 된다고 보면 됩니다. 주식시장에 이 뜻을 적용해 보겠습니다. 본인이 적은 금액으로 투자한 주식을 레버리지 상품을 통해 기존 자본보다 몇 배는 더 높은 수익을 얻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때문에 주식시장의 상승세를 예상했을 때 레버리지 상품을 미리 매수해놓고 이후에 주가가 결국 상승했다면 배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만큼 위험이 있는 투자전략 입니다. 주가가 상승하지 않는다면 결국에는 손실을 보기 때문입니다. 레버리지는 모 아니면 도 느낌으로 투자를 하면 안 되고 주식에 대한 충분한 경험과 공부가 필요한 상태에서 도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공통점 차이점
장기적인 투자시점으로 보았을 때 인버스와 레버리지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왜냐하면 수익과 주식지수 흐름이 반비례 관계로 왔다갔다 하기 때문에 단기적으로는 이득을 볼 수 있으나 장기적인 부분에서는 장담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주식초보인 분들은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부분입니다.
인버스 투자는 레버리지 투자에 비해서 안정성이 있기 때문에 그래도 대부분의 경우 본전은 지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레버리지 투자는 그야말로 하이리스크를 감수하고 하는 전략이기 때문에 인버스 투자보다는 위험도가 높습니다.
지금까지 인버스와 레버리지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주식을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매우 생소한 단어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뜻과 특징을 이해하고 주식시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게되면 금방 용어에 대해서 통달하게 됩니다. 인버스와 레버리지 같은 경우는 초보자 분들에게 매우 위험한 투자전략이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과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본인이 주식에 대해서 공부와 연구를 확실하게 하고 투자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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