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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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승민: USGA 장애인 US오픈 ▶ 이민지(2승): LPGA US여자오픈,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 리디아고: LPGA 게인브릿지 ▶아타야 티티쿨: LPGA JTBC클래식
▶ 박은신: KPGA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 박상현: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US 지수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하나금융그룹

ㅣ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ㅣ"2016년 당시 KPGA 준회원이었던 이승민 선수의 후원을 시작할 때 어린 소년 같았던 선수가 낯선 환경에도 불구하고 세계 각국을 대표하는 장애인 선수들 중에 대한민국 대표로 출전해 초대 챔피언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이승민 선수가 경기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습니다"(하나금융그룹 관계자)

하나금융그룹은 그룹 골프단이 후원하고 있는 자폐성 발달장애 3급인 이승민(25) 선수가 장애인 US오픈 골프대회에서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승민 선수는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파인허스트리조트에서 열린 장애인 US오픈 최종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 213타로 동타를 US 지수 이룬 펠릭스 노르만(스웨덴)을 연장 끝에 물리치고 정상에 섰다.

올해 미국골프협회(USGA)가 처음 창설한 장애인 US오픈 남자대회는 세계 각국에서 온 장애인 골퍼 78명이 참가하였고, 이승민 선수가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해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하며 향후 5년 동안 대회 출전권을 보장을 받았다.

대회에서 우승한 이승민 선수는 “노스캐롤라이나주의 날씨가 매우 고온 다습했는데 한국에서 더운 날씨에 대회를 뛰었던 경험을 토대로 집중력을 잃지 않았다” 며 “지난 7년 동안 한결같이 후원해준 하나금융그룹에 감사하고 하나금융그룹의 모자를 쓴다는 것은 저에게 자부심과 책임감을 동시에 느끼게 하여 오늘 이런 좋은 결과도 얻을 수 있게 된 것 같다.” 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월 총 18명 규모의 국내 최대 규모 골프 선수단 라인업을 완성한 바 있으며 지속적이고 아낌없는 후원을 통해 올해에만 이승민, 이민지, 리디아고, 박은신, 아타야 티티쿨, 박상현 선수 등 6명이 우승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 이승민: USGA 장애인 US오픈 ▶ 이민지(2승): LPGA US여자오픈, 코그니전트 파운더스컵
▶ 리디아고: LPGA 게인브릿지 ▶아타야 티티쿨: LPGA JTBC클래식
▶ 박은신: KPGA 데상트 코리아 먼싱웨어 매치 ▶ 박상현: KPGA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 후원을 인연으로 장애인 체육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외되는 사회 구성원이 없도록 장애인, 다문화가정, 비인기종목 유망주 발굴 및 지원을 통한 ESG 경영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골프 우영우'의 탄생…자폐성 발달장애 골퍼 이승민,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

USGA 제공

그다지 특별하지 않은 우승 소감. 하지만 프로골퍼 이승민(US 지수 25)의 입을 통해 나오자 울림이 달랐다. 자폐성 발달장애를 지닌 그가 장애인 US오픈 초대 챔피언에 오른 뒤 밝힌 소감이기 때문이다.

이승민은 2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파인허스트 리조트 6번 코스(파72)에서 열린 장애인 US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펠리스 노르만(스웨덴)을 연장전 끝에 물리치고 우승했다. 공이 날아가는 모습을 좋아 골프에 입문한지 10년, 프로로 전향한지 5년만에 만들어낸 쾌거다.

올해 처음 열린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세계 각국에서 장애인 골퍼 78명이 참가했다. 이승민은 이날 1언더파 72타를 쳐 최종 합계 3언더파 213타를 기록했다. 역시 발달장애인인 노르만과 동타. 17·18번홀을 합산해 승자를 결정한 연장전에서 이승민은 버디·파를 쳐 파·보기를 한 노르만을 2타차로 제쳤다. 특히 이승민은 이 대회에서 유일하게 3라운드 내내 언더파 스코어를 적어내 더욱 특별한 우승을 만들었다. 미국골프협회(USGA)는 이승민의 우승 소식을 전하며 "역사가 만들어졌다"고 밝혔다.

아이스하키로 처음 운동을 시작했지만 부상이 너무 잦아 골프로 바꿨다. 골프는 그가 세상과 소통하는 통로가 되어줬다. 타인과 눈도 마주치지 않을 정도로 세상에 무심했던 이승민은 골프를 치면서 언어구사와 소통력이 몰라보게 달라졌다. 그 결과 발달장애 2급이 3급으로 조정되기도 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승민이 한국프로골프(KPGA) 준회원이 된 2016년부터 든든하게 그의 뒤를 받치며 꿈을 펼치도록 지원했다.

이번 대회 내내 노스캐롤라이나의 더운 날씨는 이승민을 괴롭혔다. 그래도 그는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고 여섯 번이나 되뇌이며 집중력을 유지했다. 이승민은 우승 인터뷰에서 "더운 날씨에 (축하 세례로) 물을 뒤집어쓰니 시원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어머니 박지애(56)씨는 "그간 프로 대회에 여러 차례 초청해주셔서 큰 무대에서 날씨, 어려운 코스, 상황들을 경험하며 많이 성장했다"며 "그 덕에 이런 큰 대회에서도 흔들림 없이 경기를 할 수 있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로 자폐성 장애인에 관심이 높아졌다. 미국에는 자폐성 장애를 가진 변호사가 실제로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많은 분이 승민이를 보면서 ‘자폐성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현실 세계에 잘 적응할 수 있구나’고 생각해주시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조수영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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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 넘게 급등. 코스피지수, 외인 매수에 3주만에 2400선 회복

코스피지수가 1% 가까이 상승 마감하면서 2400선에 복귀했다. 원-달러 환율도 5원 넘게 내리며 1310원 밑으로 떨어졌다.

 아시아 증시는 21일 한국과 대만증시가 1% 넘게 강세를 보인 반면 홍콩과 상하이증시가 약세로 마감했다. 자료=인베스팅닷컴

아시아 증시는 중화권 증시가 약세를 보인 대만과 한국증시가 1% 넘게 올랐다.

21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22.31포인트(0.93%) 오른 2409.16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지수는 2380선에서 출발했고, 2거래일 연속 상승을 이어갔다. 코스피 종가가 2400선을 기록한 것은 지난 6월말 이후 약 3주 만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전날 미국의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미 상원의 표결 통과로 반도체 업종이 강세를 나타냈던 점이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특히 코스피와 선물에서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지수 상승이 확대됐다"고 분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넷플릭스, 테슬라 실적 발표 후 2분기 테크 실적에 대한 기대감, 미국 반도체 지원법안 가결 기대감까지 이어졌다”며 “US 지수 장중 노드트스트림1을 통한 가스 공급 재개됐다는 보도 이어지며 유로화 강세 압력 확대, 달러 추가 하락으로 외국인 수급에도 우호적인 여견이 제공됐다”고 말했다.

이날 외국인은 4387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3352억원, 기관은 1067억원 팔아치웠다.

 코스피가 3주만에 2400선을 회복하고 원-달러환율도 5원 넘게 내리며 달러당 1310선 밑으로 떨어지는 등 국내 금융시장이 안정세를 보였다. 사진=연합뉴스

시총 상위주는 상승 우위였다.

삼성전자는 2%대 강세를 보였다. 미국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미 상원의 표결 통과로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상승하면서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SK하이닉스는 1% 미만 올랐다.

2차전지주도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는 1%대 올랐고, LG화학은 5%대 상승했다.

현대차는 호실적에도 보합 마감했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은 1% 미만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상승 우위를 보였다.

전기전자, 종이목재, 화학, 유통업, US 지수 섬유의복, 서비스업, 증권, 제조업은 1%대 올랐고 철강및금속, 기계, 금융업, 운수장비, 건설업, 운수창고, 비금속광물, 음식료품은 1% 미만 올랐다.

2022 2분기 새롭게 업데이트된 세계 여권지수: 한국은 2위를 기록했다

자료사진.

국제 시민권 및 영주권 전문 자문사 헨리앤파트너스가 매 분기마다 집계하는 세계 여권 순위를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한국은 올해 1, 4월 분기 보고서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1위인 일본과 매우 근소한 차이였다. 일본은 193개국을 무비자 혹은 간단한 절차만 거치고 입국할 수 있는 가운데,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는 단 하나 차이인 192개국을 수월하게 입국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된 것이다.

일본, 한국, 싱가포르의 아시아 3개국이 선두를 차지한 가운데, CNN은 상위권을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으로 여행을 가지 못하는 아시아 국가들의 현 상황을 짚어냈다. 코로나 19로 인한 거리두기가 유럽, 북미 대륙 등에 비해 비교적 최근까지 유지되어왔던 만큼 해외 여행객의 수치가 줄은 것이다.

실제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의 통계에 의하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국제 여객 수요가 코로나 유행 이전 수준의 5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하는 반면, US 지수 유럽과 북미 시장은 팬데믹 전 이동 수준의 약 60%를 회복했다.

이 사실을 뒷받침하듯 3위를 기록하며 아시아 국가들의 뒤를 US 지수 US 지수 이온 독일과 스페인을 시작으로, 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상위권을 차지했다.

대한항공

러시아의 순위 또한 눈에 띄었다. 50위로 생각보다 높은 순위를 기록했지만, 우크라이나 침공 후 러시아 여권 소지자들은 그 어느때보다도 세계와 단절되었다는 것이 CNN의 설명. 헨리앤파트너스의 지수는 현재 러시아에 가해진 일시적인 제한이나 영공 폐쇄 등을 반영하지 않아 실제 순위는 현재 공개된 지수보다 낮을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전망이다.

북한은 105위, 아프가니스탄은 112위로 최하위를 기록했다.

다음은 헨리앤파트너스가 발표한 여권지수 상위 10개국의 순위다.

1. 일본 (193개국)

2. 대한민국, 싱가포르 (192개국)

3. 독일, 스페인 (190개국)

4. 핀란드, 이탈리아, 룩셈부르크 (189개국)

5. 오스트리아, 덴마크, 네덜란드, 스웨덴 (188개국)

6. 프랑스, 아일랜드, 포르투갈, 영국 (187개국)

7. 벨기에, 뉴질랜드, 노르웨이, 스위스, 미국 (186개국)

8. 호주, 캐나다, 체코, 그리스, 몰타 (185개국)

9. 헝가리 (183개국)

10. 리투아니아, 폴란드, 슬로바키아 (182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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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민지
    • 승인 2022.07.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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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카드는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2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에서 총 4개 부문 1위로 선정, 단일 기업 중 최다 부문 수상을 했다고 22일 밝혔다.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경쟁력 제고 및 프리미엄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 개발, 브랜드의 강점과 약점, 미래가치까지 진단하는 브랜드 평가제도다.

      신한카드는 경영성과, 독보적인 브랜드 가치 등을 인정받아 신용카드 부문 연속 13년, 체크카드 부문 연속 2년, 앱카드 부문 ‘신한플레이(pLay)’ 연속 5년, 자동차할부 부문에서 ‘신한 마이카(MyCar)’ 연속 3년 등 총 4개 부문 1위에 올랐다.

      신한카드 측은 2930만이 넘는 고객 기반을 바탕으로 신용카드업을 뛰어넘는 ‘라이프앤파이낸스 플랫폼’ 기업으로서 시장 주도권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본업인 지급결제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극대화하고 마이데이터, 마이크레딧, 오픈뱅킹 등 미래사업 고도화와 마이카, 마이샵, 올댓 등 생활 플랫폼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업계 최고 역량을 활용해 고객에게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 노력이 인정을 받은 것”이라며 “일류 플랫폼 기업으로서 신한카드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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