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브로커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2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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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 슈압 거래 앱

미국 주식 거래 브로커 이사 고민중입니다

최근 GameStop 사건 때문에 자주 사용했던 주식 거래 브로커인 로빈후드에서 다른 브로커로 바꿀까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이번 GameStop 사건은 개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들과의 싸움이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월스트리트벳 사용자들의 투기성 투자에 대해 옹호하려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월가에서 기관 주식 브로커 투자자들이 몰래 해왔던 주식 조작 관련들에 대해서 눈을 감아주고 개인 투자자들에게 이중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 개미 투자자들은 기관 투자자들을 이길 수 주식 브로커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

주식 거래 앱을 바꿔볼까 심각하게 고민하게 된 것은 어제 GameStop 사건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로빈후드는 어제 GameStop, AMC (월스트리트벳 개미 투자자들이 매수를 통해 공매도 헤지 펀드를 공격하고 있는 대표적인 주식들)의 주식 매수 제한을 걸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매수 제한을 개미 투자자들에게만 적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로빈후드는 얼마 전 미 증권거래위원회에서 고객에 약속한 최선의 주식 거래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6천500만 달러의 벌금을 내야 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수수료 공짜라는 타이틀을 걸었지만 고객의 거래 주식 브로커 주문을 대형 증권사에 넘겨 주문 처리하는 과정에서 투자 주문 정보 판매 가격을 올림으로써 거래 가격이 다른 증권사보다 나쁜 가격에 처리되었다는 뉴스도 있었습니다. (고객들이 3천410만 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했다고 합니다.) 로빈후드는 과거의 관행이었을 뿐 현재는 개선되었다는 발표를 했었습니다.

최근에 로빈후드 대신 위블, 찰스 슈압, 티디 아메리트레이드를 보고 있습니다.

찰스 슈압은 몇 년 전부터 아주 소량의 거래만 사용하고는 있었습니다. 이곳 역시 수수료 제로이고 로빈후드보다는 더 좋은 종목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단점이라면 로빈후드가 보여 주식 브로커 주는 사용 편의성은 부족한 것 같습니다.

다음은 찰스 슈압 거래 앱 사진입니다. 보안 때문인지 셀폰에서 캡처가 가능하지 않아 사진을 찍었더니 화질이 좀 구리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기본적인 차트와 인디케이터, 다른 종목과 비교 가능, 관련 뉴스 등을 제공합니다.

찰스 슈압 거래 앱

위 두 번째 그림에서 Schwab Equity Rating의 A를 누르면 다음의 분석 리포트를 제공합니다.

찰스 슈압에서 제공하는 분석 리포트

위블은 얼마 전에 많은 분들의 추천이 있어서 일단 가입하고 계좌를 열었습니다.

로빈후드가 저와 같은 초보 투자자들에게 맞춰진 앱이라면 위블은 약간 초보를 벗어난 단계의 투자자들에게 더 적합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차트, 각종 인디케이터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 시간별 bid, ask 가격도 보여줍니다. 거래 유동량도 보여줍니다.

위블 거래 앱

참고로 위블은 로빈후드처럼 새로 가입하면 무료 주식을 줍니다. 이벤트에 따라 1개에서 2개 (가끔 3개 이벤트도 있습니다.)를 줍니다. 추천인 코드를 사용하면 추천인도 무료 주식을 받게 됩니다.

사용 기간 때문에 더 익숙해져서 인지는 모르겠지만, 로빈후드가 다른 앱들에 비해 사용 편의성, 직관성이 가장 좋다는 느낌이 듭니다.

앞서 말씀드렸던 것처럼 최근 로빈후드에서 다른 브로커로 이사를 심각하게 고민 중입니다. 일단 계좌는 가지고 있으므로 로빈후드에서 투자 비중을 줄이고 다른 브로커에 비중을 높이는 방법과 모든 주식을 브로커로 트랜스퍼하는 방법을 고려중입니다.

[여의도 메신저]장외주식 브로커와 전쟁 선포한 금투협

한 장외주식 매매 사이트에 노출된 브로커의 광고다. 장외주식 브로커가 장외주식 매도자와 매수자를 중개해주는 대신 일정 수수료를 받는 행위는 불법이다. 특히 이들 브로커들은 주식 매매대금을 떼먹거나 근거 없는 루머로 투자자들을 현혹해 장외에서 비싼 값에 주식을 팔기도 한다.

금융투자협회가 이 같은 장외주식 브로커들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금투협은 최근 브로커를 통해 장외주식을 거래했다가 피해를 본 이들의 사례를 접수하고 있다. 브로커에게 거래를 의뢰했다가 돈을 떼이는 등 피해를 입은 사례를 모아 금투협 차원에서 형사고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지난해 말 부실기업 경영인과 짜고 “신소재를 개발했다”고 속여 9,000여명에게 217억원어치의 주식을 팔고 수수료를 챙긴 장외주식 브로커가 경찰에 입건되기도 했다.

주가나 체결 정보가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는 개인 간 장외주식 거래의 허점을 이용해 거래가격을 임의로 조작하기도 한다. 금융투자업계의 한 관계자는 “장외주식 거래를 알선해준다고 광고하는 블로그, 카페 운영진은 대부분 브로커”라며 “카페 운영진 모두가 한통속인 경우가 허다하다”고 전했다.

금투협은 피해자들과 공동 대응에 나서 브로커를 통한 장외주식 거래를 근절하고 안전한 정식 시장(K-OTC BB)주식 브로커 으로 투자자들을 유도할 계획이다. 금투협은 지난해 4월 K-OTC를 출범하고 장외주식도 투명하게 거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지만 아직 일일 거래량이 2,000만~3,000만원 수준에 불과하다. 반면 업계에 따르면 ‘38커뮤니케이션’ ‘P스톡(Stock)’ ‘J스톡’ 같은 사설 장외주식 매매 사이트에서는 일일 30억원 규모의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다만 장외주식 브로커 단속이 K-OTC BB 활성화에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다. 코스피·코스닥 상장주식을 매매할 때는 양도세가 없지만 K-OTC BB 주식거래에는 10%의 양도세가 따라붙는다.

주식 브로커

최근 일부 증권사들이 채권 브로커 자리에 골프선수, 승무원 출신 등 채권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경력의 여성들을 기용하며 업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여성 인력의 채용자체는 문제될 것 없지만, 아직은 전문성이 없는 일부 직군 출신 여성들이 상당수 채용된 것이 논란이 되고 있다.

자연히 '결국 외모를 감안한 것 아니냐'는 시선에서 자유롭지 못해진 것이다.

20일 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몇몇 증권사들이 채권 브로커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외모가 뛰어나고 영업력이 출중한 여성들을 기용했다"라는 지적들이 나오고 있다. 트레이딩 시스템이 있어 브로커가 불필요한 주식과 달리, 채권은 브로커가 여전히 필수적이다.

D증권사는 골프 영업을 지원하는 역할로 채용된 골프선수 출신 직원을 영업 파트로 옮겼다. M증권사는 청담동에 위치한 유명한 소갈비집 알바생을 채권 브로커로 데려왔다. 이후 이들을 대상으로 채권에 대한 기초 교육을 시킨 뒤 영업에 뛰어들도록 했다. 최근 채용된 인력들은 승무원, 골프선수, 연극영화과 등 출신이 다양하다는 설명이다.

이들의 성과도 좋다는 전언이다. 채권업계 관계자는 "처음엔 여성 브로커들이 잘 적응할 수 있을지, 투자자들이 많이 찾을지 걱정했는데 기우였다"라며 "해당 여성 브로커들의 거래량이 적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로 인해 이들의 처우도 상당한 수준이다. 실제로 한 증권사 소속 브로커는 성과급을 더 줄 수 없어 집을 받았다는 언급이 나오기도 했다. 각 브로커 개인의 성과에 대한 보상이라는 시각도 있지만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금융권 관계자들은 "여의도에서 돈을 벌려면 펀드매니저가 아니라 브로커를 해야 한다"며 씁쓸해하기도 한다.

이런 현상에 대한 시각은 엇갈린다.

"결국은 여성의 외모를 채용기준으로 삼은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온다. 높은 학력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들이 많이 있음에도 불구, 굳이 채권투자 경험이 없는 영업력 중심의 여성들을 데려다 브로커로 채용한 이유를 달리 설명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채권 브로커를 미리 준비한 인재들 입장에서는 공정한 채용 기회가 박탈된 것이라는 시각도 나올 수 있다.

이들이 결국은 성과를 내기 때문에 불가피한 선택 아니냐는 현실론도 제기된다. 한 채권업계 관계자는 "이들이 채용되어서 성과를 더 많이 낸 것은 사실이다"며 "결국은 회사 입장에선 돈을 많이 벌어다 줄 사람을 뽑는 것이 최우선이니 전문성보단 주목성을 중심으로 사람을 뽑는 것이 업계 기준으로는 그 나름 공정채용이 되어가고 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자칫 업계에서 활약을 하던 기존 여성 채권브로커들이 '도매금'으로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지적도 있다. 채권업계에서는 일부 여성 브로커들의 맹활약이 널리 알려진 바 있고, 이들 가운데 투자관련 영화에 자문 역할로 참여한 이도 있다.

한 현직 여성 채권 브로커는 "채권업계는 전통적으로 남성중심으로 움직이는 성향이 강했다"며 "최근 논란이 된 일부 채용과정이 마치 보편적인 것으로 인식될 경우, 갖은 노력을 다해 성과를 인정받았던 여성 채권브로커들도 동급으로 인식되면서 피해자가 될 수 있다"라고 우려를 밝혔다.

증권업계에서는 '전문성보다는 주목도 우선' 현상이 비단 채용에서만 그치지 않는다고 지적한다.

젊은 층을 중심으로 영업과 마케팅 전반의 트렌드가 바뀌면서, 증권사들은 영업인력 뿐만 아니라 유튜브 등을 통해 특정 이미지로 포지셔닝(Positioning)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 자연히 업무에 대한 지식보다는 '주목'을 받는 것이 더 주식 브로커 중요해지는 분위기다. 이러다보니 '증권사의 꽃'이라 불리던 애널리스트들도 자료 수집 및 보고서 작성 결과보단 출연한 유튜브 조회 숫자로 성과 평가를 받는 실정이다.

주식 브로커

@픽사베이

(주식 프로그램 비교 - 독일에서 주식 시작하기)

여러 투자종목들을 공부하고 알아가면서 결과적으로 ETF(Excahnge Traded Fund, 인덱스펀드를 주식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에게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 주식, 비트코인, 채권, 부동산에 장기적으로 분산 투자하는 것을 목표로 하게 되었다. (+조정: 투자에서 비트코인은 제외. 대신 금과 은 실물 구입 고려중. 2021년 1월 31일 기준)

사실 한국에서는 이중에서 주식 투자에 대한 경험만 있지 그 외에는 처음 경험해보는 것인데, 당시 내가 경험한 주식은 주식 브로커 제대로 알고 투자했던 것이 아니라 유상증자(주식회사에서 자본금을 늘릴 때,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것) 청약에서 할당되었거나 얼떨결에(스스로 판단 없이) 구매하게 된 주식들이었다.

분산투자 또한, 한 분야(ex 주식)에서 여러 종목(ex 삼성전자, 현대차..)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투자종목들(예금, 적금, 주식, 부동산..)을 경제 상황에 따라 분배를 달리하면서 투자하는 것을 일컫는다고 한다. 그동안 투자시장에 대한 이해 부족, 투자 실패에서 왔던 편견, 경제에 대한 무관심으로 잘못된 투자 상품 및 시기 예측 등으로 멀리해왔던 주식시장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적극적으로 시도해보고자 가장 먼저 관련 투자 프로그램을 찾아보기로 했다.

독일 주식시장 거래시간

주식, ETF 거래시간 7:30 - 23:00

파생상품 거래시간 8:00 – 22:00

1. Trade Republik

장점 : 수수료가 가장저렴 (매수 및 매매 수수료 앱을 통해서만 건당 1 주식 브로커 Euro, 우편으로 25 Euro), 가입 절차 간편, 사용하기 편리

단점 : 함부르크거래소만 가능, 컴퓨터로 이용불가, 채권 및 펀드 거래 불가, 문제 발생 시 유선상담 안됨

  • 매수가 불발되지는 않지만, 은행 업무 일 1 ~ 2 일 이내에 임시 계좌에 입금되고, 이체 오더를 발행 한 은행의 프로세스에 따라 거래됨
  • 콘토 유지비 무료
  • 저축 계획 주식 및 ETF (Sparplankauf ETF/ Aktie) : 10 Euro – 5,000 Euro 투자가능
  • Zurücksetzen mit Videoidentifizierung 5 Euro

> 콘토 오픈 경험 공유 : 비디오 신분증명 대기시간이 상상을 초월할정도로 오래걸림, 오픈하지 않은 상태로 신청서 취하하려고 2월18일 메일 보냈는데 3월10일 최종 퀸디궁 확인메일 수신받음. 고객서비스 무엇?

2. Comdirect

장점 : 독일기반 브로커 프로그램. 다양한 증권 거래소 선택 거래 가능, 사용 편리

단점 : 매수 및 매매 수수료 (2,000유로 이하 총 15,30 Euro) 거래 앱의 처리가 경쟁에 뒤처짐, ETF 는 부분적으로 무료 .

  • 첫해에 모든 독일 증권 거래소에서 주문 당 3.90 유로 (12개월 이후, 기본 수수료 4.90 유로 + 매수 수수료 주문량의 0.25 %, 최소 수수료 (2,000 Euro이하 주문) 9.90 유로, 최대 수수료 59.90 유로)
  • 증권거래소 수수료 (Börsenplatzabhängiges Entgelt beim Handel : 0,00025%, 최소 2.50 Euro / 베를린, 뒤셀도르프, 프랑크푸르트 함부르크, 하노버, 뮌헨 거래소 0,005% 최소 5 Euro)
  • 콘토 유지비 : 무료 3 년 (3년 이후에는 분기에 두건 이상 거래했거나, Girokonto 보유하고 있거나, 정기적인 증권저축계획을 분기당 최소 1회 이상 실행했을 때 무료, 그렇지 않으면 월 1.95 유로)
  • 신규 : 즉시 거래-이제 5 개의 독일 증권 거래소에서 직접 가격 약정으로 거래
  • 전 세계 50 개 이상의 거래소에서 거래할 수 있는 거래 서비스
  • 펀드 정기 발행 할증료 최대 100 % 할인
  • 무료 제한 / 주문 변경 (Limit-/Orderänderungen) 및 무제한 실시간 가격
  • 증권 저축 계획 (Wertpapierplan) ab 25 Euro : 주식, ETF 또는 증서 / ETC가 있는 저축 계획의 경우 주문량의 1.5 % 의 수수료만 지불하고 펀드 저축 계획의 경우 펀드 회사의 정기 판매 수수료에서 최대 100 % 까지 할인
  • 저축 계획 주식, ETF 지수 펀드 및 증서 실행 추가 수수료는 없지만 거래 당 주문량 및 WKN의 1.5 %

> 신분증명만을 남겨놓고, 신청서 해약 위해 이메일 송부. 하루만에 답장 보내줌. 이메일로 즉시 계좌 정지 및 개인정보 삭제해줌.

재고여지가 없는지 물어봄. 이런 고객서비스때문에 (빠른 답장, 연락) 수수료가 비싸도 이 브로커를 통해 거래해도 되겠다고 생각하게 됨.

단점: 네델란드기반 브로커 프로그램

주식수수료 독일 내 2,00 € + 0,018 % (max. 30 euro) USA 0,50 € + 0,004 USD je Aktie

ETF 수수료 인터네셔널 상품 2,00 € + 0,03%, 매월 1000유로 이상 투자 시 수수료 무료인 상품 (iShares, Vanguard, ComStage, Lyxor, SPDR, Amundi, db x-trackers 등)

  • Custody vs. Basic 프로필 : 처음에 아무것도 선택하지않으면 Basic으로 프로필이 선택되는데, 이는 돈을 지켜줄수 없다는 의미. Custodys는 보안에 더욱 신경쓰지만, 수수료율이 높음

> 거래내용 없이 콘토 정지위해 이메일 보냄, 워킹데이 4일 만에 답장이 왔는데 내 이메일은 읽어보지도 않았는지 내상황에 맞지않은 정보 보내줌. 다시 이메일을 쓰게 만듦. 고객서비스에 의문. 만일 내 계좌에 문제가 생기면? (2월 26일 퀸디궁 완료 이메일 수신, 수신 내용 매우 불쾌. "Ihre Daten werden nach der gesetzlich vorgeschriebenen Haltefrist für Finanzdienstleistungsunternehmen automatisch gelöscht." 당장 내정보도 지워달라고 했는데, 그동안은 본인들이 정보 가지고 있겠다는 뜻? 고객서비스 최악)

거래 마지막장 기본 주문에 해당해서 비용이 들지 않으며, 즉각적인 주문에는 약간의 수수료가 부과됨. 앱 디자인은 페이스북을 연상시키는데, 앱을 통해 실제로 이야기를 공유할 수도 있다. (수수료 총합 3,70euro / 1.000 euro)

미국 주식 거래시, 주식 브로커 거래 수수료가 무료이거나 적게 들지만 환전 수수료가 높아 많은 금액을 투자할때 불리.

5. Just Trade

주식 구매는 앱에서 무료. 최소 거래량은 500 유로. 저축 계획이 없지만, 다양한 거래 종목에 접근가능. 1000 개 이상의 ETF상품보유.

6. Scalable Capital

한달 2.99유로의 정기 구독을 기반으로 하는 브로커 프로그램. 구독시에 투자자는 주식에 무제한으로 투자할 수 있고, 거래하는 ETF도 무료이다. 구독을 하지 않는 경우 거래는 99 센트를 지불해야 한다. 최소 거래는 250 유로부터 이다. 보안관련 이슈.

7. Smartbroker

ETF 저축 계획 무료. 500 유로 이상의 주식거래 당 4 유로의 수수료를 포함. 고객 서비스는 가능하지만, 앱으로 접근할 수 없음.

배당금 수수료 없음. 독일 기반 브로커이나, 프랑스 BNP 파리바 자금 출처. 독일 예금자보호와 유사하게 보호받는다고 함.

> 결과적으로 스마트 브로커에 오픈하려고 진행중..

cs 시험삼아 주식 브로커 퀸디궁에 대한 메일 보내봄 (3월29일), 16일후 (4월14일) 해당내용에 대한 답변 받음 ㅎㅎㅎ

우체국에서 신상확인까지 했는데, 추가로 멜데베샤이니궁과 여권카피 보내라고 메일옴. ㅎㅎㅎ (테어민이 안잡혀서 지금 멜데베샤이니궁 받기 얼마나 어려운데;;)

콤디렉트는 꾸준히 광고메일을 보내는데, 걍 콤디렉트 써야하나 고민중.. 언제 투자하냐 ㅎㅎ

> 상기 알아본 브로커들은 주변에서 주로 많이 이야기되는 프로그램들로 기사글과 독일 블로그에서 얻은 정보, 각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내용들을 종합하여 정리하였다. 그러나 이 브로커들은 대체로 별도로 세금을 신고해야 하고, 어떤 프로그램은 독일 예금자보험이 보장되지 않은 곳도 있다. 주의할 점이 의외로 많다.

무작정 주변의 권유로 계좌를 만들지 말고, 개설 이전에 어느 종목에 투자할 것인지 정하여 목적에 맞는 브로커를 찾아야 한다. (폭스바겐에 투자하고자하면 프랑크푸르트거래소를 통해야 하고, 미국 주식을 하고자하면 미국 주식을 거래할 수 있는 브로커를 찾아야 한다.)

아래 블로그나 실제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정보를 얻고 스스로 판단하여 계좌를 개설하고, 투자해야 한다는 생각이 든다.

사람 위에 돈 있는 증권가, 1년 넘게 여의도 쫓아다녔죠

박누리 감독의 첫 장편 ‘돈’은 금융사기에 휘말린 주식 브로커(류준열)의 얘기다. [사진 쇼박스]

클릭 몇 번에 억 단위 돈이 오간다. 그날 번 중계수수료가 그 사람의 존재 의미가 된다. 20일 개봉하는 영화 ‘돈’은 이런 여의도 증권가가 무대인 금융사기 범죄물. 돈도 빽도 없이 부자의 꿈만 품고 증권사에 입사한 신입 주식 브로커 일현(류준열)은 불법 거래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 큰돈을 벌며 변화한다.

류준열 주연작 ‘돈’의 박누리 감독
초짜 주식 브로커의 성장담 다뤄

박누리(38) 감독은 류승완 감독의 ‘부당거래’ ‘베를린’ 등 조감독을 거쳐 이번 영화가 장편 데뷔작.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각본도 직접 썼다. 그는 “주식 브로커 주식 문외한인데도 원작을 재밌게 읽었다”면서 “대단한 능력도, 재주도 딱히 없는 평범한 인물이 큰돈을 벌 기회를 잡으며 변화하는 성장 드라마에 관심이 갔다”고 했다.

영화는 속고 속이는 사기 범죄물의 전형을 크게 벗어나지 않지만, 증권가의 단면을 보여주는 묘사가 흥미롭다. 증권가 출퇴근 시간에 맞춰 1년여 동안 여의도로 출근하며 전·현직 브로커, 펀드매니저 등을 취재했다는 감독은 “매수와 매도를 착각해 몇백 억원 타격을 입고 부도난 회사, 금액에 ‘0’ 하나 잘못 찍어 망해버린 브로커도 있더라. 영화 속 상황은 픽션이지만, 금융범죄 처벌이 생각보다 크지 않아 의도적 실수가 아예 불가능하진 않을 것 같았다”고 했다.

박누리 감독

“취재한다는 생각으로 100만원 좀 안 되게 해봤다. 멋모르고 조금 벌었을 땐 제 손에 그 돈이 잡힌 듯했는데, 며칠 뒤 마이너스로 떨어지니 허무했다. 돈이 숫자에 불과하단 생각을 했다.”

“오락을 하듯, 정해진 시간 안에 보이지 않는 뭔가를 잡기 위해 맹목적으로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돈의 크기는 나중에나 실감하는 것이다. 류준열씨 얼굴과 손가락이 ‘열일’했다. 홍재식 촬영감독이 인물과 같이 숨 쉬듯 밀착해서 표현해줬다.”

“준열씨는 어떤 장소, 공간이든 자연스레 녹아드는 배우다. 장편 데뷔작 ‘소셜포비아’부터 새로웠다. 일현을 다채롭고 풍부한 캐릭터로 만들어줬다. 극 중 그가 주식 브로커 축구선수 손흥민을 언급하는 장면은 실제 두 사람이 친분 있는 줄도 모른 채 썼는데 대본을 본 준열씨가 신기해하더라.”

원작 소설의 장현도 작가는 20대에 법인 브로커로 일하다가 ‘부티크’를 설립, 거금을 운용하다 굴곡을 겪고 금융계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박 감독은 “영화는 원작의 인물 구도, 큰 줄기만 가져오고 디테일한 흐름과 결말은 바꿨다”며 “원작자를 만나면 영향을 너무 받을 듯해 대본을 완성한 뒤 만났다. 일현처럼 보통 사람의 느낌이었다. 작가님 경험담을 자연스레 들었다”고 했다.

그는 영화의 시작과 끝을 눈여겨봐달라고 했다. 첫 출근길 설렌 표정으로 회사를 올려다보던 일현이 마지막에 짓는 미소는 “관객마다 돈에 대한 관점에 따라 의미가 달라질 듯하다”고도 했다. “저한테 돈은… 월세 낼 때랑 아메리카노냐, 라떼냐 몇백원 차이를 고민할 때 가장 실감 나죠. 돈이 삶의 수단이지 목적이 되면 안 될 것 같아요.” 박 감독의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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