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량주 투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8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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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포트폴리오 별 수익률

우량주로 움직이는 개인

올 들어 적립식 투자가 자리를 잡으면서 개인들도 우량주를 꾸준하게 매수하고 있는 것이다. 대표적인 우량주인 삼성전자의 경우 올 들어 기관은 1조928억원, 외국인은 3조3762억원어치를 순매도한 반면, 개인들은 9964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3위인 포스코 주식도 올 들어 개인은 66억원의 순매수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팔아치운 12월 이후, 개인은 우량주가 많이 포진해 있는 KOSPI 200 대상종목을 639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신영투신 허남권 주식운용본부장은 "최근 들어 개인투자자의 주식 투자 방식도 달라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저평가된 우량주를 꾸준하게 매수하는 등 '현명한 투자자(smart investor)'들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런 변화의 배경을 개인투자자들 사이에 우량주 매수를 통한 '주식으로 저축하기' 움직임이 확산된 데다 증권사들이 적극적으로 우량주를 살 것을 권하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한다.

지난 6월 초 키움닷컴증권이 처음 선보인 종목별 증거금 차등제도가 대표적이다. 과거에는 주식을 매수할 때 일률적으로 40%의 증거금이 필요했지만 키움닷컴.대우.미래에셋증권 등 일부 증권사에서는 우량주에 최저 20%의 증거금만 요구하고 있다.

키움닷컴과 대우증권은 종목을 4등급으로 나눠 ▶우량주인 A등급은 20%▶B등급은 30%▶C등급은 40%의 증거금을 적용하는 반면 관리 및 감리종목 등 요주의 종목인 D등급에는 100%의 증거금을 요구하고 있다.

동양종금증권도 20일부터 종목을 네 등급을 나눠 ▶A등급은 25%▶B등급은 33%▶C등급은 40%의 증거금을 적용하기로 했다. 삼성전자와 같은 A등급 종목을 1억원어치 매수하려면 기존에는 40% 증거금인 4000만원의 우량주 투자 현금 또는 대용주식이 있어야 했지만 앞으로는 25%인 2500만원만 있으면 된다.

동양종금증권 김면식 리테일기획팀장은 "종목별 증거금제는 우량종목 위주로 매매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동시에 부적절한 종목을 과도하게 사고 파는 것을 상당부분 줄이는 효과가 있다"며 "이 제도가 모든 우량주 투자 우량주 투자 증권사로 확대될 경우 우량종목의 매매 활성화와 증시 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량주 투자를 유도하기 위해 증권사 영업점의 주식 시세판을 재구성하는 경우도 있다. 대신증권은 올 하반기 이후 본점과 일부 지점의 주식 시세판에 초우량주로 우량주 투자 구성된 '니프티(nifty;멋진) 50' 종목을 따로 모아 눈에 띄게 보여주고 있다. 이밖에 삼성증권은 KOSPI200과 코스닥50 종목을 대상으로 하는 정석투자를 적극 권유하고 있다.

한국증권업협회도 이달 초부터 증권 홍보대사인 제프리 존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과 아나운서 정지영씨를 TV에 출연시켜 '주식으로 저축하기'를 집중 홍보하는 등 장기 주식저축 운동을 펼치고 있다.

우량주 투자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시사저널e=이승용 기자]코스피 시가총액순위 상위종목 대부분이 올해 1월 고점 대비 주가가 하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코스피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라는 격언에 맞춰 투자했던 사람들 대부분이 손실을 보고 있을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코스피 우량주들의 부진은 카카오뱅크 등 IPO대어들이 잇따라 코스피에 들어오면서 상장지수펀드(ETF) 등에서 기존 상장종목에 대한 기계적 주식매도가 이뤄졌기 때문이다. 반면 대어급 IPO가 적었던 코스닥의 경우 시가총액순위 상위 종목들의 주가가 올해 대부분 상승한 것으로 파악됐다.

◇ 역대급 IPO에 코스피 우량주 투자자들 ‘울상’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코스피 지수 고점은 1월25일 3208.99로 최근 코스피 지수와 비슷한 수준이다. 코스피 지수는 이달 1일 3207.02을 기록하며 1월 고점과 가장 근접한 수치를 기록했다.

코스피 지수는 비슷하지만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상위 종목들의 최근 주가는 대부분 1월 고점 당시보다 하락한 상태다.

시가총액순위 상위 30개 종목들의 1월25일 주가와 9월1일 주가를 비교해보면 삼성전자가 8만9400원에서 7만6800원으로 14.1% 하락한 가운데 SK하이닉스(-20%), LG화학(-27.2%), 현대차(-17.3%), 삼성SDI(-2.5%), 셀트리온(-9.5%), 기아(-8.0%) 등 대부분의 종목들이 크게 하락했다. 30개 종목 가운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22개에 이른다.

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네이버, 삼성바이오로직스, 카카오, 포스코,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KT&G 등 8개뿐이다. KT&G 주가는 1월25일 8만1600원에서 이달 1일 8만1800원으로 200원 오른 것에 불과하기에 사실상 1월25일 시가총액순위 30개 종목 가운데 7개 만이 유의미하게 올랐다고 볼 수 있다.

코스피 우량주에 장기 투자하라는 격언이 무색해지는 상황이다. 격언에 따라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상위 종목들을 골고루 매수했던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대부분 손실을 봤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원인은 카카오뱅크 등 올해 대형 IPO들이 쏟아지면서 코스피 상위권에 대거 입성했기 때문이다. 올해 상장해 코스피 시가총액순위 30위에 신규진입한 종목만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SK바이오사이언스, SK아이이테크놀로지 등 4개에 달한다.

카카오뱅크처럼 시가총액이 큰 기업이 상장하게 되면 코스피 지수는 이 종목들이 증시출범일(1980년 1월 4일)부터 상장되어 있었다고 가정하고 지수를 보정해 산출한다. 결과적으로 대어급 종목이 지수에 편입되면서 기존에 편입됐던 종목들이 전체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조금씩 낮아지게 된다.

이에 지수를 추종하는 ETF나 패시브펀드 등은 기존 상장종목들의 주식을 덜어내고 신규상장종목들을 사들이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기존 상장종목들의 매도물량은 주가에 하방압력으로 작용하게 된다. 반대로 신규 상장종목들은 지수에 편입되는 시점을 전후해 ETF자금에서 매수세가 몰리면서 주가가 상승세를 탈 가능성이 높다.

김수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9월 하순부터 연말까지 현대중공업, 카카오페이 등 대형주 상장이 한 차례 더 예정되어 있지만 이 IPO기업들이 시가총액순위 30위권 안으로 들어올 가능성은 낮아보이고 LG에너지솔루션은 GM리콜 조치로 연내 상장 여부에 대한 결정을 10월로 미뤘다”며 “빅IPO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은 이달 9일 선물옵션만기 때 KOSPI200에 카카오뱅크와 크래프톤이 조기편입되는 것으로 일단락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 IPO대어 없는 코스닥, 시총상위종목 ‘고공행진’

오르락내리락하면서 이른바 ‘박스피’를 형성하고 있는 코스피와 달리 코스닥은 올해 들어 급등과 단기조정을 반복하며 꾸준히 우상향하고 있다. 코스닥 지수는 올해 4월20일 1031.88을 찍고 하락하다 7월부터 다시 급등했고 짧은 조정 이후 최근 다시 연고점을 넘보고 있다.

코스닥에서는 시가총액순위 10위권 내 종목들 대부분이 올해 상반기 고점 대비 우량주 투자 상승한 것으로 파악된다. 과거 코스피에서 벌어졌던 우량주 쏠림 현상이 코스닥에서 일어나고 있는 셈이다.

코스닥의 상반기 고점은 4월20일로 당시 우량주 투자 지수는 1031.88이었다. 8월30일 코스닥지수는 1031.84로 당시와 큰 차이가 없는데 코스닥 시가총액순위 상위 10개 종목만 놓고 보면 대부분 주가가 상승했다. 셀트리온제약, 에코프로비엠, 펄어비스, 카카오게임즈, SK머티리얼즈, 에이치엘비 등 7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주가가 하락한 종목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씨젠, 알테오젠 등 3개다.

주가 상승 폭도 크다. 에코프로비엠이 18만4200원에서 31만9300원으로 73.3% 급등했고 에이치엘비는 67.5% 급등했다. 펄어비스(53.1%), 카카오게임즈(42.4%)도 주가가 급등했다.

셀트리온제약과 CJ ENM의 경우 주가가 올랐음에도 시가총액순위가 하락했다. 셀트리온제약 주가는 15만4800원에서 16만7400원으로 8.1% 상승했지만 시가총액순위는 2위에서 6위로 내려 앉았다. CJ ENM 역시 시가총액순위가 10위에서 우량주 투자 11위로 밀려났지만 주가는 오히려 소폭 상승힌 상태다.

Absolutely Trading

많은 분들이 주식을 안전하게 하기 위해서는 우량주 장기투자를 하여야 한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과연 우량주 장기투자는 정말로 안전할까를 백테스트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젠포트 백테스트 툴을 이용하여 우량주 투자 2007년부터 현재까지 우량주 장기투자를 하였을때 수익률과 MDD가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07년1월2일기준 시가총액 1위부터 10위까지 10%비중으로 시고 현재까지 들고있었을 경우 수익률입니다.

14년 누적수익률 74.38% CAGR 3.89% MDD 50.63% 로 코스피 시장수익률 보다도 떨이지며 14년간 1억에서 1억7천만원이 되긴했지만 투자기간 대비 만족스로운 결과는 아닙니다.

(MDD란 Maximum Draw Down 으로 계좌 최대낙폭 지수, 즉 계좌가 최대낙폭 일때의 수치입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아무래도 시간이지남에 따라 계속 변하기때문에 1년마다 리밸런싱 하는 전략으로 바꿔보면 어떨까요?

14년 누적수익률 31.43% CAGR 1.89% MDD 53.3% 로 그냥 쭉들고있던것만도 못했습니다..

1억기준으로 5000만원 손실 10억이면 5억원의 손실이 계좌에 찍히는것을 볼 수 있는데 과연 그 하락을 버틸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우량주 장기투자 는 절대 안전한 투자라고 볼 수없습니다.

여태 제일 안전하다고 하는 삼성전자만 모았다고 하더라도

14년 누적수익률 522.72% CAGR 13.36% MDD 46.28% 로 배당금 까지 더하면 조금 더되는 수치겠지만

앞서 10위까지 모아서 다 사는것보다 삼성전자만 사서 하는것이 수익률이 더 높긴했습니다.

이는 어찌보면 역시 삼전이구나 할 수 있겠지만 여태 그만큼 오르고 나서 보았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만약 삼성전자가 주가가 오르지 않았다면 혹은 삼성전자가 망했더라면 우량주 투자 이는 정말 아찔합니다.

이는 우량주 몰빵투자에서 그나마 성공한 케이스지만 예를들어 당시 삼전이 아닌 .한국전력을 선택하여 장기투자했다면

14년간 장기투자하여 1억이 5700만원 이 되는 모습을 볼 수 있겠습니다.

'기다리면 오른다' '안팔면 된다' 라는 말은 사실 너무 무책임한 말입니다.우량주 투자로 14년을 기다렸는데도

본전도 못찾는다면 얼마나 속상하겠습니까.

이글의 요점은 우량주 투자가 잘못됐다는것 아니라 무작정 우량주 투자하면 안전하다, 돈벌수 있다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에게 현실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아무래도 투자를 처음 시작해 주식을 시작하게 되신분들이 주변에 도움을 청하면 그냥 우량주 사고 기다려 ,삼성전자 사 라는 말을 많이 들으시겠지만 그냥 무작정 투자를 시작하는것 보다 우량주 투자 어느정도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내 자신이 투자 할 준비가 되었다 하면 시작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투자칼럼] 우량주 투자의 함정

코스피(1990~2020)

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이후 07년의 주가를 회복하는데 3년이 소요되었고

그 이후 현재까지 서브프라임 이전과 비교했을 때 지독한 횡보를 하고 있습니다.

타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이미 1000만원을 넣어놓고

10년 전과 지금의 주가를 단순 비교한 우량주 투자 영상이나 글을 많이 보셨을 겁니다.

그러면 적립식으로 투자를 하면 어떻까?

저는 매우 2010년 1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매주 첫 번째 거래일에

주식을 10만원씩 적립식으로 매수한다는 가정을 해봤습니다.

(당시 주가를 10만원으로 100% 살 수 없는 부분에 대해서는 감안해 주시기 바랍니다.)

먼저 2010년부터 19년까지 시총 1위~5위 기업을 표로 정리해봤습니다.

(시총 1위 시점은 해당 연도 1월입니다)

10~19년 시총 1위~5위 기업

다음은 위의 그래프는 통해서 시총 5위 밖으로 밀려난 기업 을 팔고

당시 새롭게 시총 5위 안으로 진입한 기업 을 매수하는 방식으로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번호는 각각의 포트폴리오를 의미

각 포트폴리오별 수익률

각 포트폴리오 별 수익률

하나의 포트폴리오별 적립금 총액은 1200만원입니다.

그런데 1200만원을 넘은 포트폴리오는

그마저도 시총 1위를 10년을 지킨 삼성전자를 제외한 나머지 투자수익률은 형편없습니다.

수익을 내던 기업들이 성장동력을 잃고

5위 밖으로 밀려날 때 높은 수익률 하락 을 보였습니다.

정말 실망스러운 결과였습니다.

결 론

- 단순히 우량주에 투자한다고 수익을 볼 수 있는 게 아니다

- 특히 횡보장이 계속되는 코스피에서는 주가가 높아지는 기업이 있으면

반드시 주가가 떨어지는 기업이 있는 제로섬 게임이다.

- 코스피라는 장 자체가 초보자에게 공략하기 매우 어려운 난이도 의 시장이다.

그에 반에 미국 S&P500 수익률은

S&P500의 30년 평균 수익률은 8.3%에 달합니다.

굳이 어려운 난이도에서 돈을 벌어서 행복한 분 특이한 성격이 아니시라면

미국시장에 투자해야한다 는 것은 명확한 사실입니다.

위에 빨간색은 S&P500에 50만원씩 적립식으로 투자했을 때

아래 파란색은 코스피 1위~5위 우량주에 투자한 그래프입니다.

원금은 10만원 X 12개월 X 10년 X 5개 종목 = 6000만원 입니다.

10년을 투자했는데 겨우 원금을 지켰습니다.

이자는 단 한 푼도 받지 못한 채 말입니다.

내가 어느 종목을 투자해하는 하는지 보다 중요한 것은

어느 시장에 투자할 것인가 가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모두 성공적인 투자되시기 바랍니다.

더 자세한 정보는 유튜브 채널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우량주 투자

풍요로운 노후를 꿈꾸는 직장인 투자자 입니다. 월급쟁이 소액투자자로써 장기투자, 가치투자를 통해 안전하게 투자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 ��

우량주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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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주미
    • 승인 2007.04.11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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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투자증권 © 서울파이낸스
      [김주미기자] 하나금융그룹 대한투자증권은 우량주 위주 소수 종목의 집중 장기투자로 시장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하는 ‘대한 적립식 우량주 모으기 주식랩’을 11일부터 전 영업점을 통해 판매한다.

      ‘대한 적립식 우량주 모으기 주식랩’은 대투증권 랩운용팀 전문인력에 의해 투자자산의 운용 및 계좌관리를 일임하는 종합자산관리 랩 어카운트 상품으로 펀드 투자와 달리 소수 종목 집중투자가 가능하다는 차별성을 갖고 있다.

      이번 상품은 대표주형과 가치주형의 2종류로 출시되며, 대표주형은 국내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대형주 중에서 해당산업 분야 1위의 시장점유율과 함께 기업의 우량주 투자 장기 성장성 및 수익성 등을 고려해 선정한 업종 대표 5종목에 투자하게 된다. 가치주형은 실질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 된 성장성이 높은 가치우량주 5종목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종목선정 및 변경은 대투증권 포트폴리오 전략위원회에서 이뤄지며 기업의 장기 성장성과 수익성이 주요한 투자기준이 된다.

      투자방법은 고객이 매월 투자금액을 납입하면 고객의 계좌로 주식을 매수하여 주는 랩상품으로 월5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의 정액 정립식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이 상품은 우량주 장기투자가 장기적으로 수익이 높다는 투자철학을 상품화한 것으로 5년 이상 장기투자를 권하고 있다. 1년 이내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50%, 2년이내 중도해지시 이익금의 30%의 해지수수료가 있으며, 랩 보수율은 1.5%이나 적립년수에 따라 수수료가 1.0%까지 감소하는 방식을 갖고 있어서 일반 주식형펀드에 비해 저렴한 수수료로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대한투자증권 랩 운용팀 송정근 팀장은 “과거 국내시장 데이터를 검증한 결과 우량주식을 장기투자 한 경우가 시장대비 초과수익이 훨씬 높았다”면서“이번 랩상품은 일반 주식형 펀드로는 불가능한 소수 우량종목의 장기 집중투자로 높은 수익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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