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자동화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3월 11일 | 0개 댓글
  • 네이버 블로그 공유하기
  • 네이버 밴드에 공유하기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동영상 시작

암호통화 거래자동화의 장단점

거래자나 투자자는 자동화거래 또는 알고리즘거래를 통해 거래 및 자금관리에 세밀한 규칙을 생성함으로써 컴퓨터로 자동 실행되도록 할 수 있다. 암호통화시장은 24시간 돌아가는 시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시장 모니터링은 투자자와 거래자들에게 아주 힘든 일이 될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희비가 엇갈리게 마련이다. 또한 사람이 매일같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할 수는 없기 때문에 여러 기회가 상실되기도 한다. 자동거래솔루션을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자동화거래는 수동거래의 취약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기 때문에 온라인 금융자산 거래에게 유용하다. 미국 주식거래의 약 75%가 자동화돼 있다고 한다.

자동거래솔루션은 거래규칙에 따라 시장을 상시 관측하며 좋은 기회를 모색한다. 많은 거래플랫폼이 거래전략 수립을 도와 주는 '마법사'를 탑재하고 있다. 다양한 시장 척도에 대한 옵션을 선택하여 거래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매도 매수 기준 외에도 거래시간, 지분율, 주문종류 등 각종 조건을 설정할 수 있다. 거래자들은 프로그래머와 협업함으로써 거래전략을 보다 맞춤식으로 세우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전략 세밀화는 단순한 마법사 사용보다 많은 노력이 필요하지만 거래에 대한 통제를 늘림으로써 보다 나은 결과를 창출할 수 있다. 거래규칙이 많을수록 거래활동에 대한 통제를 더욱 강화할 수 있다.

자동거래 소프트웨어는 거래체계에서 감정이라는 요소를 완전히 제거한다. 이를 통해 수동작업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인간의 생각을 차단함으로써 거래전략이 적절한 적용이 보장된다. 자동화를 통해 거래주문이 계획에 맞춰 실행될 수 있다. 이는 거래 실행을 주저하는 사람과 과도한 자신감으로 암호통화 거래 조율이 어려운 사람 모두에게 도움이 된다.

백테스팅(Backtesting)을 통해 다양한 거래알고리즘을 과거 시장데이터에 대입할 수 있으며 이는 해당 규칙의 효용성을 검증하기 위해 사용된다. 원래 이 작업은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거래시스템을 통해 이를 거래 자동화 쉽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다.

장점 3. 거래원칙 유지

거래규칙의 수립과 실행이 자동화되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서도 거래의 원칙을 유지할 수 있다. 수동거래의 경우 두려움이나 우려로 인해 거래원칙이 깨질 수 있지만 자동거래에서는 이러한 문제로 인한 실수가 차단된다.

장점 4. 신속하고 정확한 거래

컴퓨터는 24시간 작동하고 즉시 반응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거래를 통해 거래기준이 충족되는 즉시 주문을 생성할 수 있다. 특히 암호통화거래에서는 몇 초만 늦어도 엄청난 금액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는 더욱 중요하다.

단점 1. 과도한 최적화

자동거래솔루션의 가장 큰 리스크가 있다면 완벽한 거래전략 수립에 치중된 나머지 과도한 최적화라는 함정에 빠질 수 있다는 점이다. 거래자들은 완전한 수익보장을 달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전략을 변경하지만 거래최적화의 목적은 완벽한 거래가 아닌 전체적인 수익 창출에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단점 2. 기계적 결함과 융통성 부족

암호통화 거래에 사용되는 자동거래솔루션은 결국 컴퓨터 소프트워어로 여기에는 예측할 수 없는 기술적 사고의 여지가 있다. 컴퓨터 오류나 인터넷연결 중단으로 그러한 사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좋은 거래를 놓칠 수도 있다. 아울러 소프트웨어는 사전에 프로그래밍된 매체인 만큼 경제적 거래 자동화 또는 정치적 사건과 같은 불측의 요인으로 인한 시장변화에 대처하기 어려울 수도 있다.

거래자동화는 분명 거래의 수고로움을 덜어 주지만 명심해야 할 사항이 몇 가지 있다. 자동거래는 빠른 수익 확보를 돕지만 사실 여기에 사용되는 거래시스템은 상당히 복잡하며 사전에 경험이 부족하다면 이를 제대로 다루기 어려울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다. 암호통화를 가지고 돈을 벌고 싶다면 전략 수립은 아주 중요하다. 모든 경우에 효과적인 솔루션이란 존재하지 않으며 따라서 자신만의 전략을 수립하여 스스로 수익창출의 길을 찾아야만 한다.

Obvious Pros and Cons of Automation in Crypto Trading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란 무엇인가요?

여러분은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를 언제나 두 자산 간의 가격을 표시해주는 로봇이라 생각하셨을 수도 있습니다. 유니스왑과 같은 프로토콜의 경우 간단한 공식을 사용하지만, 커브, 밸런서 등은 보다 복잡한 공식을 사용합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를 통해 신뢰가 필요없는 방식으로 거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유동성 풀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주체가 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기본적으로 누구나 거래소의 시장 메이커가 될 수 있으며, 유동성을 제공하고 수수료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무척이나 간단하고 사용이 편리한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디파이 영역에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시장 형성을 탈중앙화하는 것은 암호화폐의 본질적인 지향점입니다.

이더리움과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과 같은 여러 스마트 콘트랙트 플랫폼상의 탈중앙 금융(DeFi)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자 농사는 인기있는 토큰 분배 방식이 되었으며, 이더리움상의 토큰화된 비트코인이 증가하고 있고, 플래시 론도 호황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거래소는 어떻게 작동할까요? 최근의 음식 이름을 딴 코인들을 위한 시장을 어떻게 그토록 빠르고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을까요?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정말로 기존 오더북을 사용하는 거래소에 필적할 수 있을까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란 무엇인가요?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는 탈중앙 거래소(DEX) 프로토콜의 일종으로 자산 가격을 산출하기 위해 수학적 공식을 사용합니다. 기존 거래소처럼 오더북을 사용하는 대신, 자산 가격은 가격 계산 알고리즘을 따릅니다.

해당 공식은 각 프로토콜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은 x * y= k를 거래 자동화 사용합니다. 여기서 x는 유동성 풀 안의 한 토큰의 수량을 의미하며, y는 다른 토큰의 수량을 의미합니다. 이 공식에서 k는 고정 상수입니다. 즉, 풀의 전체 유동성은 언제나 동일하게 거래 자동화 유지됩니다. 이와 다른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활용 목적에 특화된 또 다른 공식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알고리즘적으로 가격을 결정한다는 유사점이 존재합니다. 지금은 조금 혼란스러운 개념일 수 있으나, 걱정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글을 끝까지 읽으시면 이해가 될 것입니다.

기존의 시장 메이킹은 보통 엄청난 자원과 복잡한 전략을 보유한 기업과 함께 진행됩니다. 시장 메이커는 사용자가 바이낸스와 같은 거래 자동화 거래소의 오더북에서 좋은 가격과 촘촘한 매수 매도 스프레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이러한 과정을 탈중앙화시켰으며, 기본적으로 누구나 블록체인상에 시장을 생성할 수 있게 합니다. 정확히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요? 계속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AMM)는 어떻게 작동하나요?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ETH/DAI와 같은 거래 쌍이 존재하는 거래소의 오더북과 유사하게 작동합니다. 그러나 거래를 위해 반대편에 거래상대방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 대신, 여러분은 여러분을 위해 시장을 “조성”하는 스마트 콘트랙트와 상호작용합니다.

바이낸스 DEX와 같은 탈중앙 거래소의 경우, 사용자의 지갑 사이에서 직접 거래가 진행됩니다. 여러분이 바이낸스 DEX에서 BNB를 BUSD로 판매할 경우, 반대편에는 자신의 BUSD로 BNB를 구매하는 누군가가 존재합니다. 우리는 이를 피어투피어(P2P) 거래라 합니다.

반면, 여러분은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를 피어투컨트랙트(P2C)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거래는 사용자와 콘트랙트 간에 진행되기 때문에, 기존과 같은 거래상대방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더북이 없기 때문에,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상에는 주문 유형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 대신, 여러분이 구매 또는 판매를 원하는 자산의 가격은 공식에 의해 결정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가지 알아둘 것은, 향후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 설계에는 한계가 존재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거래상대방 없이도, 누구가 시장을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인가요? 맞습니다. 그러나 스마트 콘트랙트 내의 유동성은 유동성 공급자(LP)라 하는 사용자에 의해 공급되어야 합니다.

유동성 풀이란 무엇인가요?

유동성 공급자(LP)는 유동성 풀에 자금을 추가합니다. 여러분은 유동성 풀을 트레이더들의 거래를 가능하게 하는 엄청난 자금이 쌓여 있는 장소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프로토콜에 유동성을 공급하는 대가로, 유동성 공급자는 자신의 풀에서 발생한 거래 수수료를 획득합니다. 유니스왑의 경우, 유동성 공급자는 동등한 가치의 두 가지 토큰을 예치합니다. 예를 들면, 50% ETH와 50% DAI를 ETH/DAI 풀에 예치합니다.

잠깐만요, 그렇다면 누구나 시장 메이커가 될 수 있다는 것인가요? 그렇습니다! 유동성 풀에 자금을 추가하는 일은 무척이나 간단합니다. 보상은 프로토콜에 의해 결정됩니다. 예를 들어, 유니스왑 v2는 트레이더에게 0.3%의 수수료를 부과하며, 이는 유동성 공급자에게 직접 전달됩니다. 다른 플랫폼 또는 포크의 경우, 자신의 풀에 더 많은 유동성 공급자를 끌어오기 위해 더 적은 수수료를 부과할 수 있습니다.

유동성을 끌어오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 작동 방식 때문입니다. 풀에 유동성이 많을수록 대량 주문에 대한 더 적은 슬리피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이로 인해 결과적으로 플랫폼의 거래량은 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 설계 방식에 따라 슬리피지 문제는 상이할 것이지만, 이는 분명히 염두에 두어야 할 사항입니다. 가격은 알고리즘에 의해 결정된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가격은 거래 후 유동성 풀 내 토큰 간의 비율을 따라 결정됩니다. 만약 해당 비율이 크게 변화할 경우, 상당한 수준의 슬리피지가 발생할 것입니다.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이 유니스왑의 ETH/DAI 풀에서 이더(ETH)를 모두 구매하려 했다고 해보겠습니다. 하지만,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이더를 추가로 구매할 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커지는 프리미엄을 지불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풀의 이더를 거래 자동화 거래 자동화 절대로 모두 구매할 수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x * y = k 공식 때문입니다. x 또는 y가 0이라는 것은 풀에 ETH 또는 DAI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이며, 방정식이 더 이상 성립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와 유동성 풀의 전부인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은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에 유동성을 공급할 때 비영구적 손실과 같은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비영구적 손실이란 무엇인가요?

비영구적 손실은 여러분이 풀에 토큰을 예치한 후 해당 토큰의 가격 비율이 변화할 때 발생합니다. 변화가 클수록 비영구적 손실도 커집니다. 이것이 바로 스테이블코인 또는 랩드 토큰과 같은 토큰 쌍에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가 최적화된 이유입니다. 두 토큰 간의 가격 비율이 비교적 적은 차이를 보인다면, 비영구적 손실 또한 미미할 것입니다.

반면, 해당 비율이 크게 변화할 경우 유동성 공급자는 풀에 자금을 추가하는 대신 이를 단순히 보유하고 있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니스왑 풀의 ETH/DAI의 경우 상당한 비영구적 손실 가능성이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거래 수수료 덕분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기는 하지만 비영구적 손실은 이러한 현상을 지칭하는 좋은 명칭은 아닙니다. “비영구적”이라는 것은 기존에 예치한 가격으로 자산 가격이 되돌아올 경우, 손실이 상쇄된다는 것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처음 예치할 때와 다른 가격 비율로 자금을 출금할 경우, 손실은 영구적일 수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 거래 수수료가 이러한 손실을 상쇄시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이러한 위험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에 자금을 넣을 때는 주의를 기울여야 하며, 비영구적 손실의 영향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비영구적 손실에 대해 보다 자세히 살펴보고 싶으시다면, 핀테일(Pintail)의 아티클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탈중앙 거래 자동화 금융 세계의 핵심입니다. 이는 기본적으로 누구나 막힘없이 효율적으로 시장을 형성할 수 있게 합니다. 거래소의 오더북과 비교할 때 한계가 존재하지만,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가 암호화폐 세계에 가져오고 있는 혁신은 무척이나 소중한 것입니다.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는 이제 첫걸음을 떼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알고 있고, 사용하고 있는 유니스왑, 커브, 팬케이크 스왑은 훌륭하게 설계되었지만, 기능은 꽤나 제한적입니다. 향후 보다 혁신적으로 설계된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가 다수 등장할 것입니다. 이는 더 낮은 수수료 및 제약과 더불어 궁극적으로 모든 탈중앙 금융 사용자에게 더 나은 유동성을 제공할 것입니다.

탈중앙 금융과 자동화된 시장 메이커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나요? 바이낸스 아카데미의 Q&A 플랫폼 아카데미 문의(Ask Academy)를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커뮤니티 구성원들이 궁금증을 해결해 줄 것입니다.

무역거래(국제거래)의 정의, 무역거래(국제거래)의 유형, 무역거래(국제거래) 자동화, 무역거래(국제거래) 계약항목, 무역거래(국제거래) 계약제도, 무역거래(국제거래) 무기이전거래, 무역거래(국제거래) 유가증권

생산과 소비는 경제활동에서 거래 자동화 두 개의 수레바퀴와 같다. 생산의 주체는 기업이고 소비의 주체는 가계, 즉 소비자다. 소비 주체인 가계는 어떤 재화․용역이 얼마만큼 필요한가를 결정함으로써 경제활동에서 생산과 소비의 흐름을 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자유 경쟁의 원리에 의해 움직이는 시장 경제에서는 생산된 재화와 용역은 시장을 통하여 상품화되고 이것들은 소비자의 의사에 따라 구매된다. 그런데 오늘날은 오히려 소비자가 생산자의 의사에 따라 재화․용역의 선택은 물론 자신들의 소비 유형의 변경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과정에서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소비자 권리에 대한 규정이 필요하게 된 것이다.
그리하여 1986년 12월 31일 개정된 '소비자보호법'에서는 소비자의 7대 권리를 규정함으로써 무시되기 쉬운 소비자의 안전과 권익이 보호받도록 하고 있다.
'안전할 권리'이다.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재화․용역을 생산하여 제공하여 주는 생산자들은 소비자들의 건강, 생명은 물론 재산상의 위해를 주지 않도록 상품과 용역을 만들어 판매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실제로는 그렇지 가 못하다. 과학기술의 발달에도 거래 자동화 불구하고 때때로 결함이 있는 상품, 인체에 해로운 식품, 안전이 허술한 상품 등을 생산하여 판매함으로써 크고 작은 사고가 자주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소비자의 '안전할 권리'는 소비자가 상품․용역을 구입한 다음 발생하는 소비자의 신체․생명 및 재산상의 위해로부터 안전하게 보고받을 수 있는 권리이다.
소비자는 이러한 위해로부터 안전을 보장받기 위하여 해당 기관에 이를 위한 건의 및 시정 요구를 할 수 있는 권리도 갖는다.
'정보를 제공받을 권리'이다.
이 권리를 '알권리'라고 부르기도 한다. 요즈음은 생산기술의 고도화로 기술 집약적 상품이 나날이 생산․공급되고 있으나, 상품에 대한 정보 부족으로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당함은 물론피해까지 입는 일이 잦아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 권리는 소비자가 물품이나 용역을 선택할 때 해당 상품이나 용역의 품질, 성능, 내용, 성분, 가격, 거래조건 등 필요한 사항에 대한 충분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음을 뜻한다. 따라서 당연히 제조회사를 비롯하여 판매자들은 물론 관계 당국도 이러한 정보를 제공하여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해야 한다. 참고문헌 ◎ 김용일 외 1명, 무역거래형태의 다변화에 따른 리스크 관리에 관한 연구, 한국무역학회, 2011
◎ 김광호, 국제무역거래에 있어서 위험관리에 관한 연구, 경남대학교, 2008
◎ 김대수, 국제무기거래의 개황과 우리의 정책과제, 국가안보전략연구소, 1996
◎ 조영기, 종합무역 자동화에 관한 연구, 건국대학교, 1998
◎ 최경환, 글로벌 교역환경 변화에 대응한 선진 무역거래기반 구축 전략, 법무부, 2009
◎ 팀비치, 문화의 동질성이 무역거래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단국대학교, 2010

Earticle

전자거래의 데이터 무결성 분석 자동화 시스템 설계 및 구현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System for Integrity Evaluation on E-commerce

첫 페이지 보기

  • 발행기관 한국융합보안학회 바로가기
  • 간행물 융합보안논문지 KCI 등재후보 바로가기
  • 통권 제5권 제1호 (2005.03) 바로가기
  • 페이지 pp.63-74
  • 저자 김점구
  • 언어 한국어(KOR)
  • URL https://www.earticle.net/Article/A169562 복사

※ 기관로그인 시 무료 이용이 가능합니다.

영어 음성듣기 --> Security products were developed and diffused for defense all emergency on cyberspace on E-commerce, but it requires special technique of information security in maintenance. The operation and need of security system was required in a public corporation and company, but it isn't provided in an appropriate time. Therefore, the domestic sites were vulnerable by security vulnerability. In this paper, we propose on the design and implementation of the data integrity analysis system that a novice manage usefully and automatically for management of 거래 자동화 거래 자동화 E-commerce security products.
한국어 전자거래상의 각종 사이버 침해 사고에 대처하기 위한 네트워크 보안 제품이 보급되고 있으나, 유지 관리 면에서 보안 전문가 정도의 전문 기술력이 요구되는 관계로 기업체나 공공기관에서 보안 제품의 설치 운영의 필요성은 절실하게 느낌에도 실제 보안제품의 보급이 빠르게 이루어지지 않아 국내 각종 사이트들에 대한 보안 취약성이 심각한 실정이다. 본 논문은 이러한 전자거래 환경의 보안관리를 비전문가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이터 무결성 분석의 자동화 도구를 설계 구현하였다.

요약
ABSTRACT
1. 서론
2. 보안 침해 유형
2.1 비밀성 침해
2.2 무결성 침해
2.3 가용성 침해
2.4 기존 무결성 분석 도구
3. 전자거래 무결성 도구 설계
3.1 무결성 분석 요구사항
3.2 무결성 분석 제한사항
3.3 무결성 분석 방법
4. 시스템 구현
4.1 구현 환경
4.2 시스템 구성요소
4.3 시스템 기능 모듈
5. 결론
참고문헌

거래 자동화

동영상 시작

외국환 거래시 금융 소비자와 은행직원 등이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으로 제재를 받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 자동화 기술이 도입됩니다.

금융감독원은 거래 자동화 12개 국내 은행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화된 규제준수기술인 '레그테크'를 활용한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 기술을 활용해 규제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외국환거래 법규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와 해외부동산 취득 등 외국환거래를 할 경우 사전에 한국은행이나 외국환은행에 신고해야 하고, 거래 후에도 각 단계별(취득, 처분)로 보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신고대상 해당 여부에 대한 확인업무를 영업점 직원의 개인역량에 의존해 심사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 소비자가 잘 모르고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외국환은행도 과징금과 경고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거래금액과 거주자 여부, 거래사유 등 외국환거래 신고요건을 구성하는 항목을 체크하는 방식 등으로 신고거래 여부를 판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신고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의무사항을 안내합니다. 거래 후 사후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SMS나 이메일‧유선·우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안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 소비자의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 이력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됩니다. 과거 위반 사례 등을 토대로 미신고 가능성이 높은 금융 소비자에 대해선 별도로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운용될 계획입니다.

금감원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법규 위반으로 인해 불이익을 부과받는 사례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환은행도 제재부담 경감 등 장기적인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 올해 하반기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 자동화 구축
    • 입력 2019-06-18 12:00:18
    • 수정 2019-06-18 13:12:12

    외국환 거래시 금융 소비자와 은행직원 등이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으로 제재를 받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거래 자동화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 자동화 기술이 도입됩니다.

    금융감독원은 12개 국내 은행과 함께 올해 하반기부터 자동화된 규제준수기술인 '레그테크'를 활용한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레그테크는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IT 기술을 활용해 규제업무를 자동화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외국환거래 법규에 따르면 해외직접투자와 해외부동산 취득 등 외국환거래를 할 경우 사전에 한국은행이나 외국환은행에 신고해야 하고, 거래 후에도 각 단계별(취득, 처분)로 보고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동안은 전산 시스템을 구축하지 않고 신고대상 해당 여부에 대한 확인업무를 영업점 직원의 개인역량에 의존해 심사해왔습니다. 이 때문에 금융 소비자가 잘 모르고 법규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했고, 외국환은행도 과징금과 경고 등의 제재를 받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제기돼왔습니다.

    이에 금감원은 거래금액과 거주자 여부, 거래사유 등 외국환거래 신고요건을 구성하는 항목을 체크하는 방식 등으로 신고거래 여부를 판별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올해 하반기부터 도입되는 '위규 외국환거래 방지시스템'은 자동적으로 신고대상 여부를 확인하고 고객에게 의무사항을 안내합니다. 거래 후 사후보고 일정에 대해서도 SMS나 이메일‧유선·우편 등 다양한 수단을 활용해 안내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 소비자의 외국환거래 법규 위반 이력도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도 구축됩니다. 과거 위반 사례 등을 토대로 미신고 가능성이 높은 금융 소비자에 대해선 별도로 체크리스트가 마련돼 운용될 계획입니다.

    금감원 거래 자동화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법규 위반으로 인해 불이익을 부과받는 사례가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외국환은행도 제재부담 경감 등 장기적인 비용절감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0 개 댓글

답장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