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자들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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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Charges Three Individuals with Insider Trading
The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today charged three individuals with insider trading in advance of an announcement by Long Blockchain Company (formerly known as Long Island Iced Tea Co.) that it was going to "pivot" from its existing beverage business to blockchain technology, which caused the company’s stock price to soar.
According to the SEC's complaint, filed in the U.S. District Court for the Southern District of New York, Eric Watson, an undisclosed control person of Long Blockchain who helped drive this business change within the company and signed a confidentiality agreement not to disclose the company's business plans, tipped his friend and broker, Oliver Barret-Lindsay, of such plans, including by sharing with him a draft of the company's press release. Barret-Lindsay, in turn, allegedly passed the material nonpublic information on to his friend, Gannon Giguiere. Within hours of receiving this confidential information, Giguiere purchased 35,000 shares of Long Blockchain stock. According to the complaint, the company's stock price skyrocketed after the press release was issued, spiking more than 380% intraday. Within two hours of the announcement, Giguiere sold his shares for over $160,000 in illicit profits.
"The SEC remains committed to preventing all types of fraudulent conduct in connection with purported 'crypto' companies, including profiting from trading on material non-public information," said Richard R. Best, Director of the SEC's New York Regional Office.
The SEC's complaint charges Watson, Barret-Lindsay, and Giguiere with violating Section 10(b) of the Securities Exchange Act of 1934 and Rule 10b-5 thereunder, and seeks permanent injunctions and civil penalties as to all defendants, and, additionally, an officer and director bar as to Watson.
The SEC previously charged Barret-Lindsay and Giguiere in connection with their alleged role in a stock manipulation scheme, which is currently in litigation. Both Lindsay and Giguiere pled guilty to criminal charges in connection with that matter. Additionally, the Commission revoked the registration of Long Blockchain's securities on Feb. 19, 2021, pursuant to Section 12(j) of the Exchange Act.
The SEC's investigation has been conducted by Lindsay S. Moilanen, Mark R. Sylvester, Diego Brucculeri, John O. Enright, and Sheldon L. Pollock, and the litigation will be led by Ms. Moilanen and Mr. Sylvester. The case is being supervised by Sanjay Wadhwa.
에코프로비엠 내부자거래 발생한 진짜 이유 (+이동채 회장)
최근 에코프로 그룹과 관련해서 모럴해저드(moral hazard)와 관련된 이슈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데, 결론부터 얘기하면 이동채 회장과 최고경영진들이 모두 사퇴해 일선에서 물러나거나 극단적으로는 대주주 교체하는 것 외에는 회생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얼핏 보면 강경해 보일 수 있지만, 솔직히 이것 외에는 해법이 없어 보인다. 이유를 살펴보자.
공장화재로 인한 직원사망
지난 2022년 1월 21일, 충북 청주시 오창읍에 위치한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제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다치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번 화재로 인해 양극재 생산은 당분간 중단될 예정이며, 이로 인해 수율에 어떤 악영향을 미치게 될지 누구하나 예상을 못하고 있다.
영화 돈 줄거리, 결말, 솔직후기 (증권맨 vs 작전세력)
사실 주식을 깊이있게 공부한다는 것은 말처럼 쉽진 않습니다. 평소 경제, 경영에 관심 없었던 사람들이 살펴봐야 될 범위가 굉장히 넓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께 진입장벽을 낮추기 위
뿐만 아니라 노동부는 해당 화재와 관련된 책임을 물어 에코프로비엠의 대표이사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혐의로 입건했다. 그나마도 운이 좋다고 해야 될지 모르겠지만, 만약 화재가 중대재해처벌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2022년 1월 27일 이후에 발생했다면, 훨씬 더 큰 고통을 감내했어야 됐을 것이다.
창업주의 내부자거래 혐의
지금처럼 ESG경영(환경, 사회, 지배구조)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진 시기에 도덕적 해이와 관련된 문제는 무조건 철퇴를 맞을 수밖에 없다. 더구나 대통령 선거를 앞둔 정권말에는 다음 정권에 책잡히면 안되니, 대부분의 공무원들이 각종 사안에 정무적 배려없이 원칙적인 초강력 대응을 한다. 그중에서도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손병두 이사장이 이끄는 한국거래소인데, 이미 이사장 스스로가 개인투자자들이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공매도 전면재개를 주장하는가 하면, 수십만명의 투자자들이 연루된 신라젠의 상폐를 과감하게 결정하기도 했다.
신라젠 상장폐지 확정, 거래재개 가능성은? (+사건 총정리)
신라젠의 상장폐지가 결정됐다. 애초에 큰 수익을 바라고 리스크가 큰 종목을 선택했던 만큼, 투자자들 스스로 현 상황을 자초했다는 의견이 대다수지만, 그래도 절망스러울 주주들을 생각하면
이번 에코프로 이동채 회장과 계열사 임직원들의 내부자거래 의혹에 대해서도 금융위원회는 주저없이 패스트트랙으로 해당 사건에 대응하고 있다. 원래대로라면 증권선물위원회의 의결을 묻는 단계를 거쳐야 되지만, 최고위급 임원들이 포함된 만큼 곧바로 검찰과 수사하는 방식을 선택했다.
현재 에코프로의 이동채 회장과 에코프로비엠의 핵심임원 4~5명은 에코프로비엠이 지난 2020년 2월 3일, SK이노베이션과의 2조 7,412억원 장기공급계약 체결을 공시하기 직전에 해당 미공개 정보를 활용해 조직적으로 대규모 거래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거래간에는 내부자거래를 은폐하려는 목적이었는지 차명계좌(가족, 지인, 단골식당 주인의 계좌)가 동원됐으며, 거래 뒤에는 심지어 증거인멸을 시도했던 흔적마저 보인다고 알려졌다.
문제의 에코프로비엠 공급계약 공시
지난 2021년 9월에 이미 금융위원회 자본시장조사단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 수사협력단과 함께 회사를 압수수색했기 때문에, 현시점에서는 언제든 확정된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다. 회사는 일단 해당 사건을 임원들 개개인의 일탈이었으며, 회사에는 어떠한 손실을 가하지 않았다는 입장이다. 뿐만 아니라 관련 사건 일체를 국내 최고 로펌인 김앤장에 의뢰해 대응하고 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는 이들이 정보의 비대칭성을 활용해 조직적으로 주주들의 이득을 강탈했기 때문에 해당 사안이 공정하지 않다고 느낄 수밖에 없다. 뿐만 아니라 일회성이라고는 하지만 김앤장에게 지불해야 될 어마어마한 수임료를 생각하면 속이 탈 것이다. 이 비용을 왜 회사의 성장이나 주주들을 위한 배당이 아닌 회장과 임원들을 내부자거래 보호하는데 써야 되는지 근본적인 의문이 든다.
뿐만 아니라 아무리 에코프로비엠의 양극재가 난다긴다 한들, 앞으로 SK이노베이션(=SK온)이 이들에게 공급물량을 맡길지도 불확실하다. 만약 에코프로비엠 측의 지배구조가 변하지 않은 상태에서 추후에도 계약관계가 계속 지속된다면, 당연히 한편에서는 양사간의 유착을 의심할 것이다. SK그룹은 ESG경영을 전면에서 외치는 기업이다. 당연히 에코프로비엠의 성장성이 의심될 내부자거래 수밖에 없다. 그나마 다행인 점은 그동안 SK이노베이션과 맺었던 지난 계약들은 변함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것이다.
설마 창업주가 내부자거래에 뛰어들었을까?
1959년생인 이동채 회장은 입지전적인 인물이다. 대구상고를 졸업한 뒤 바로 주택은행에 취업했으며, 은행을 다니면서 야간에 영남대를 다니며 경영학 학사과정을 끝냈다. 하지만 대졸 학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재입사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은행을 그만두고 삼성으로 이직했다. 삼성에서의 일상적인 업무에 지쳐 퇴사후 공인회계사 자격증을 취득했고, 산동회계법인 KPMG에 다니며 커리어를 쌓았다. 이후 창업을 통해 현재의 에코프로 그룹을 세웠으니, 정말 맨땅에 헤딩해 중견기업을 이뤄냈다.
그동안의 경력으로만 봐도 이동채 회장은 성격이 상당히 꼼꼼하면서도 도전을 대범하게 즐긴다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지만, 에코프로 그룹은 대주주의 지배력이 생각보다 약한 편이다. 최근 몇년 사이에 2차전지 소재사업이 각광을 받으면서, 사세가 단숨에 거대해져서 그렇지, 굉장히 오랜기간 내부자거래 동안 적자를 견뎌왔다. 그러다 보니, 주가가 상승할 때마다 지분을 조금씩 내다 팔아 자본을 조달하거나 수익을 챙길 수밖에 없었다.
지분스왑 직전 에코프로 지분구조
실제로 에코프로 그룹의 지주회사라 할 수 있는 에코프로의 지분구조를 보면 생각보다 훨씬 더 취약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동채 회장의 가족기업인 이룸티앤씨 지분과 자사주 등을 모두 포함해도 19.41% 밖에 안된다. (기준: 에코프로, 에코프로에이치엔 지분스왑 직전) 즉, 이것보다 높은 지분을 획득하면 에코프로비엠을 포함한 에코프로 그룹의 대부분을 단번에 집어삼킬 수 있는 내부자거래 모양새가 된다.
에코프로비엠 지분구조
물론 에코프로의 시가총액이 1조 5,000억원에 달하니, 쉽진 않아 보인다. 산술적으로는 3,000억원만 있으면, 7조 1,000억원이 넘는 에코프로비엠을 지배할 수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지분을 매집하는 과정에서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지출해야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슬슬 2세 승계를 준비해야 되는 상황이라면 어떨까? 이동채 회장의 자녀들이 대주주인 이룸티앤씨는 에코프로의 지분이 겨우 3.74% 밖에 안된다. 이동채 회장의 지분 13.11%을 모두 증여한다고 치면, 막대한 증여세는 어떤 식으로 감당할 것인가?
에코프로 그룹 지배구조 총정리 (경영권 분쟁 vs 2세 승계)
요새 종목별로 너무 많은 악재가 쏟아져서 이를 스터디하는데, 정신적으로 피폐해지는 느낌이다. 특히, 아직 결론이 나지 않은 상태의 회사들은 왠지 모르지만 앞으로가 훨씬 더 불안하게 느껴
아직 최종적인 발표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내부자거래 사건의 인과관계가 정확하진 않지만, 이동채 회장이 여러모로 현금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것쯤은 충분히 예측 가능하다. 이동채 회장은 이번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할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이지만, 일단은 중립기어를 놓고 사태를 지켜보자. 사실 에코프로비엠은 당장 몇년치의 수주를 모두 따놓은 상태라 당장에 발생할 호재가 없는 것이 문제다. 따라서 손절하지 않은 투자자들이 있다면, 혹시라도 경영권 내부자거래 분쟁이 발생하지 않는지 혹은 2세 승계가 어떻게 진행될지에 주목하자.
헤일로의 경제적 자유
앞서 내부자의 주식매수가 호재인 이유에 대한 글을 작성 하였습니다. 간단히 요약 하자면 내부자가 자사주를 사기위해 돈을 쓴다는 것은 그들도 회사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고 결과적으로 주가를 올리거나 배당을 올리는 등의 주주환원 정책을 필 가능성이 높아지고 주주 및 투자자에게 해로운 일이 일어나는 것이 줄어드는 장점이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첨부 하겠습니다)
내부자 주식 매수 호재인 이유? (내부자거래 feat. 내부자 주식 거래)
내부자 주식 매수 호재인 이유? (feat. 내부자 주식 거래) 부자되기 위해 공부하는 청년 헤일로 입니다. 피터린치는 저서 월가의 영웅에서 '회사 내부자가 직접 자기 돈으로 주식을 매수 한다는 정
개인투자자는 내부자 거래의 유무를 확인하는것이 투자하기전 참고 지표가 될 수 있고, 가격이 떨어지고 있을때 내부자가 주식을 사모으고 있는것은 주식의 바닥신호가 될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이 내 부자 거래를 확인 할 수 있는 방법 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Marketbeat 라고 구글 검색창에 검색하면 첫번째에 Stock market news Research tools. 창을 확인할수있습니다.
(2)사이트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창이 나오고 확인하고 싶은 주식의 티커를 작성합니다.
(3)예시로 AAPL (애플) 티커를 작성하고 검색하였습니다.
(4)검색후에 아래 목록중에 Insider Traders를 클릭합니다.
(5)내부자 매매 내역을 막대 차트로 분기별로 확인할수있습니다.
- 빨간색 막대기 는 Total insider selling 내부자 매도
- 파란색 막대기 는 Total insider buying 내부자 매수 입니다.
애플을 확인하면 20년 3분기 4분기 내부자의 매도량이 많이 있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6)맨 아래 까지 내려가면 내부자가 거래한 시기와 거래량 누가 거래를 한것이지 확인할수있습니다.
**헤일로 결론:내부자 거래
피터린치의 글을 보면 내부자의 매도는 크게 의미 있지 않은 경우가 많다고 설명하였습니다. 내부자가 매도를 한것이 많이 오른것에 대한 시세차익을 보거나, 채무를 갚기 위하거나, 다른 용도로 쓰기 위함일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내부자 매도가 있다고 지금이 나가야할때 라고 단편적으로 생각하는것 좋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부자 매수의 경우는 강력한 호재일 경우가 많습니다 . 내부자가 자사주를 팔지않고 수량을 늘린다는 것은 회사에 대한 신뢰, 주가를 방어하겠다는 태도, 자사주의 가치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있다고 판단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지표를 장기적인 투자를 할때 참고로 활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미국증시] 내부자 매수 급증, 반등의 신호일까? (내부자 거래 확인 방법)
2022년 5월, 미국증시는 계속 하락하고 있는 반면에 미국기업의 내부자들은 주식을 엄청나게 사기 시작했다고 한다.
1,300명이 넘는 기업의 내부자들이 주식을 사면서 2020년 3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다.
내부자 거래 정보
일반적으로 기업 내부자들의 매수, 매도 비율은 1:4 정도로 매도자가 4배나 많다고 하는데 지금은 그 수치가 1:1까지 올라왔다.
참고로, 일반적인 경우에 매도 비율이 훨씬 높은 이유는 다음과 같다.
내부자가 주식을 파는 이유는 부채 상환, 부동산 구매, 자녀의 교육비 등등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내부자가 주식을 사는 이유는 자신이 속한 회사의 주가가 오를 것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을 때 뿐이기 때문이다.
또한 위 그림에서 보는 바와 같이 주식이 급락할 때는 어김없이 내부자 매수세가 급증했고, 또한 반등에 성공해왔다.
그래서 오늘은 내부자 거래에 대해 알아보는 것이 의미있다고 생각했고, 아래 순서로 알아보겠다.
- 피터린치가 말하는 '내부자 매수가 호재인 이유'
- 현재 내부자 매수 TOP5
- 내부자 거래 확인 방법
피터린치가 말하는 내부자 거래
투자의 대가 피터린치는 그의 책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에서 내부자 거래에 대해 말한다.
그의 주장을 요약하자면 이 정도가 될 듯하다.
그는 책에서 '회사 내부자가 직접 자기 돈으로 주식을 매수한다는 정보를 확인한다면, 이보다 확실한 성공 가능성은 없다'라고 적었다. 임원, 경영진 등의 내부자는 일반적으로 주주의 이익보다는 자신들의 임금 상승을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내부자들이 자사주를 가지고 있는 비율이 높아질수록 자신들의 임금보다도 주주들의 이익을 위해 노력하게 될 것이다. 배당금 인상이나, 자사주 매입을 통한 주가 방어 등의 주주 환원 정책이 펼쳐질 가능성이 커지는 것이다.
예를 들어, 2020년 3월 코로나로 인해 증시가 폭락했을 때 모건스탠리의 임원진이 5만주의 자사주를 매수했다고 한다. 임원진의 회사에 대한 믿음을 자사주 매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예시다.
반면에 피터린치는 내부자 매도는 큰 악재가 아니라고 말했다. 내부자는 회사에 대한 믿음이 약해서 주식을 파는 경우보다 개인적인 이유(부동산 매수, 부채 상환 등)로 주식을 파는 경우가 더 많이 때문이다.
현재 내부자 매수 TOP5
내부자 매수가 내부자거래 그렇게 호재라고 한다면, 지금 내부자 매수가 가장 많은 기업이 궁금해진다.
5월들어 자기 회사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이고 있는 5명과 그 회사는 다음과 같다.
회사가 중요한 것 같아 매수자의 이름은 굳이 적지 않았다.
1등은 코인베이스의 공동창립자로 7,700만 달러의 코인베이스 주식을 매수했다.
2등은 스포티파이의 CEO로, 5,000만 달러의 주식을 매수했다.
3등은 미국 케이블 TV 방송국 디시네트워크의 공동창업자
4등은 베스트바이 , 5등은 쇼피파이이다.
이들 5개의 주식을 사 보는 것은 어떨까?
내부자 거래 확인 방법 (DATAROMA.com)
내부자 매수가 많으면 좋다는 것을 알았으니, 미리 그 정보를 알아서 활용해보자.
기업 내부자 주식거래 현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서 소개한다.
DATAROMA Invest Alongside Superinvestors
"All intelligent investing is value investing" -- Charlie Munger - Berkshire Hathaway
위 사이트 첫 화면에서 Insider를 클릭하면 실시간 내부자 매수, 매도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5월에 / 가장 많이 매수한 기업들을 / 많이 매수한 금액 순으로 보고 싶어서 설정한 후 검색한 자료이다.
우리가 많이 아는 기업 중에는 정유회사 옥시덴탈, 핀테크 기업 파이저브, 위에서 살펴본 코인베이스 등이 있다.
이런 식으로 매수할 기업을 찾고자 할 때 활용해도 되고 기업 심볼을 직접쳐서 매수세를 확인해봐도 된다.
아무쪼록 반등할 때 크게 먹을 수 있는 유용한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부자거래
(블룸버그 기사) https://www.bloomberg.com/news/articles/2022-05-23/insiders-put-recession-angst-aside-to-binge-on-their-own-stocks
(CNBC) https://www.youtube.com/watch?v=p0vZKaCfYz0
[미국주식] 경기사이클에 따른 자산배분, 섹터로테이션
지난 글 요약 지난 글에서는 경기에는 순환하는 주기가 있다는 것과 현재 미국은 경기사이클의 정점을 지나고 있다는 것에 대해 알아보았다. 또한, 주식시장에는 11개의 섹터가 있으며 각 섹터
[미국증시 폭락] 반등을 알려주는 지표, 신호 4가지
˙ ˙ 미국증시가 연일 하락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 저점이 아니라는 의견이 대다수인 듯하다. 요즘 월가와 미국증시 소식을 알려주는 뉴스에서는 'capitulation(항복)'이라는 단어가 유행처럼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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