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세션 시간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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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름계절학기 UCLA Summer Session을 통해 얻은 값진 수확!

저는 UCLA 의 3주짜리 SUMMER SESSION 을 수강하였습니다. 가기 전에 동부에 있는 학교로 갈 것인지 서부에 있는 학교로 갈 것인지 고민을 많이 하였는데, LA 공항에 내리는 순간 여름에 서부로 온 것은 단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습하지 않고 화창한 캘리포니아의 여름은 한국에 돌아와서도 매년 그리워 질 정도로 쾌적합니다. 특히 UCLA 캠퍼스는 방학 내내 캠퍼스투어를 온 사람들이 끊이지 않을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처음 한 주 동안은 계속 사진 찍어도 안 질립니다. 세션이 끝난 후에 동부로 여행을 갔었는데, 역시 서부가 동부에 비해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여유롭고 활기차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여름에 캘리포니아에서 학교를 다닌 것은 정말 잊지 못할 경험이었습니다.

UCLA 는 할리우드를 기점으로 LA 의 서쪽에 있습니다. 캠퍼스에 야외 수영장이 4개, 큰 축구장이 2개, 요가나 윈드서핑 등 각종 레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헬스클럽이 1개 있는 등 부대시설이 정말 좋습니다. 제가 수업 들을 당시에는 캠퍼스 내 축구장에서 레알 마드리드 팀이 훈련을 했을 정도로 부대시설이 미국에서도 손꼽힙니다. 저는 세션을 듣는 동안 요가 수업을 듣고 거의 매일 야외풀장이나 헬스장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학교가 할리우드 근처에 있고 LA 다운타운 근처에 있어서 학업 분위기가 어수선하지 않을까 했지만 학생들과 교수진이 우수하여 수업 만족도는 높았습니다. 그러면서도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조금만 가면 아름다운 해변에서 서핑도 할 수 있고 버버리 힐즈, 할리우드, 다운타운에 갈 수 있어 3주 동안 LA 만 돌아다녀도 실컷 쉬고 올 수 있습니다.

동양인 비율은 높은 편입니다. 백인 + 라틴계 + 흑인 + 동양인이 골고루 섞여있고 제가 갔을 때에는 한국 대학에서 지원을 받고 나온 한국 학생들이 우르르 몰려다니기도 했습니다. 영어 공부하기에는 그 점이 아쉽기는 했지만 사람들이 동양인에게 배타적이지 않고 아시아 문화에 대한 이해가 전반적으로 깔려있어서 정서적으로 안정을 주는 측면도 없지 않아 있습니다. 사실 동양인 비율이 높아도 외국인 친구들과 다니면 영어는 자연스럽게 느는 것이기 때문에 동양인비율에 영어실력이 크게 좌우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6. Course 참가 후기

제가 SUMMER SESSION을 신청한 이유는 사실 졸업 학기에 쫓겨 교환학생을 갈 기회를 놓쳤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에 여름에 단기로라도 연수를 다녀오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처음에 사실 아무것도 모르고 막연히 외국 대학들을 구글링해서 SUMMER SESSION 을 검색했는데 등록금이 천문학적인 것을 보고 식은땀이 흘렀습니다. 게다가 등록 절차가 너무 복잡하여 아이고 한국에서 토플학원이나 다녀야지 하고 진심으로 포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아틀라스 홈페이지를 발견하고 눈이 번쩍 해서 급히 데드라인에 맞추어 신청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미국에 교환학생을 가는 것이 생각처럼 간단하지 않았고 학생 비자발급에서부터 시작해서 수강신청, 등록, 송금, 기숙사입사와 퇴사, 비행기표, 생활, 어느 하나 수월한 것이 없었는데 아틀라스에서 매뉴얼을 받아 온 것이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저 혼자 해야 했으면 애초에 비자도 못 받고 한국에서 토플학원이나 다녔을 것입니다.

저는 UG-LAW 수업과 PSYCHOLOGY AND LAW를 수강했습니다. 저는 그때까지 미국에서 학교를 다닌 적도 없었고 한국에서 영어공부를 한 것이 다였기 때문에 처음에는 영어 수업을 이해하지 못할까봐 위축된 마음에 ESL 과 COMMUNICATIONS 수업을 넣었었습니다. 하지만 강좌검색을 하던 중 정말 꼭 듣고 싶은 수업이 있어서 개강 후 고민 끝에 수강신청변경기간에 인터넷을 미국 세션 시간 통해 변경을 하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급하게라도 변경을 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미국은 수업 분위기가 한국과 많이 다릅니다. 학생들이 말도 안 되는 생각일지라도 자유롭게 말하고 교수님도 편한 자세로 학생들의 말에 맞장구를 쳐주셔서 수업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UG-LAW는 로스쿨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법학개론 수업에 해당하는데 교수님이 토론식으로 수업을 진행하셔서 개인적으로 정말 유익한 수업이었습니다. 초반에 제가 수업을 따라가지 못할까봐 걱정이 되어서 이메일로 사정을 말씀드렸는데 교수님께서 정말 쿨하시게 NO PROBLEM 이라고 답해주신 기억이 납니다. 교수님께서 전혀 권위적이지 않으시고 이웃집 삼촌처럼 비속어 섞어 가시면서 편하게 수업하시는데 수업 내내 정말 즐거웠습니다.

PSYCHOLOGY AND LAW는 제 진로를 바꿨다고 할 수 있을 만큼 제 인생에 결정적인 명강의였습니다. 교수님께서 범죄심리학에 정통하신 분이셔서 범죄자 프로파일링과 피해자 구조에 대해 영상을 보여주시면서 알기 쉽게 강의를 하십니다. 한국에 돌아온 이후 범죄심리학 분야에 관심이 생겨서 책도 찾아보고 강의도 찾아보고 했지만, 그 때 들었던 수업만큼 명쾌하게 정리된 논문이 한국에는 아직까지 없었습니다. 강의의 질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시험도 수업시간에 거의 문제를 알려주시고 객관식으로 시험을 봐서 한국에서 공부하던 것 생각하면 정말 수월하게 시험을 쳤습니다. 사실, 단순히 영어실력을 향상시키고 싶으면 비싼 등록금 주고 SUMMER SESSION 올 필요 없이 워킹 홀리데이나 국제봉사를 가면 되지만, 등록금을 내고 학교에 온 이상, 조금 어렵더라도 한국에서 들을 수 없는 유익한 명강의들을 찾아서 듣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SUMMER SESSION을 통해 얻은 가장 값진 수확이 바로 이 강의를 들은 것이었습니다.

7. 숙소에 대한 후기

기숙사가 캠퍼스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있어 강의를 들으려면 30분정도 걸어야 하지만 날씨가 좋아 걸어가기에 괜찮습니다. 숙소는 3인 1실 기숙사였습니다. 저는 일본인 룸메이트와 영국에서 온 스페인 출신의 룸메이트와 함께 방을 썼는데 사실 미국에서 사용한 영어의 80%는 기숙사에서 사용한 것이었다고 보면 됩니다. 학교에서는 수업 시간에 발표할 기회가 있어도 뭔가 부끄러워서 잘 하지 않게 되고 따로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도 막상 어려울 때가 많습니다. 저는 기숙사 룸메이트들과 친해지면서 영어 실력이 확연히 늘었던 것 같습니다.

숙소는 2층침대 2개, 책상 3개, 옷장 3개가 있고 공용 화장실과 샤워실, 세탁실, 컴퓨터실이 있습니다. 방은 남녀 구분이 있지만, 한 복도에 남자 방과 여자 방이 섞여 있었던 점이 특이했습니다. 샤워실에서 잘 싸매고 나오지 않으면 곤란을 겪을 수 있습니다. 그 외에 불편했던 점은 없었습니다. 라운지가 잘 되어 있어서 학생들이 심심하면 라운지에 나와서 영화를 보거나 컴퓨터를 하면서 다른 방 학생들과 친해집니다. 어떤 방은 문을 열어놓고 들어오라며 안에서 기타를 치고 있기도 합니다. 기숙사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흥겹고 개방적이어서 친구를 사귀기가 어렵지 않습니다. 나중에는 기숙사에서 만난 친구들끼리 여행도 가고 서핑도 가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9시가 지나면 입구에서 학생증 검사를 엄격하게 하여 치안도 확실한 편입니다.

기숙사 내에는 매점과 헬스장, 식당이 있는데 식당이 정말 맛있습니다. 두 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카페테리아 형식으로 되어서 샐러드바와 디저트바, 그리고 4가지 정도되는 메뉴를 제공하고, 포장해서 갈 수도 있습니다. 한끼에 7불정도 하는 MEAL PLAN 을 구매해야 하는데 저와 제 친구는 그 밥이 먹고 싶어서 밖에서 놀다가도 밥 때되면 꼬박꼬박 기숙사에 학식을 먹으러 들어왔습니다. 사실 학교 제도가 조금 이상해서 정해진 시간 안에 밥을 안 먹으면 7불짜리 식권이 그냥 무용지물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기를 쓰고 먹으러 왔던 것도 있긴 하지만 밥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보통 미국음식 일주일 먹으면 질린다고 하는데 여기는 샐러드바가 워낙 잘되어 있어 3주 먹어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8. 교통 및 주변 생활 환경 소감

LA가 워낙 미국에서도 대중교통이 편리하기로 유명한 데다가, 학교를 순환하는 순환셔틀이 있어서 그것만 익히면 이동이 나름대로 편리했습니다. 사실 한국의 대중교통에는 비할 것도 못되지만, 미국의 다른 곳에서 교환학생을 했던 친구의 말에 의하면 차가 없이는 움직일 수 없었다고 하는데 UCLA에서 저는 자가용 없이 버스와 셔틀버스로 만으로도 충분히 이동할 수 있습니다.

셔틀을 타면 학교 정문쯤 WESTWOOD에 내려주는데 거기서부터 영화관, 옷 가게, 각종 식당과 술집, 바, 클럽, 마트 등 번화가가 시작됩니다. 거기에 큰 마트가 있어서 필요한 생필품이나 간식은 거기서 다 사올 수 있습니다. 수업이 일찍 끝난 날에는 셔틀을 타고 이곳에 자주 나가 점심을 먹고 쇼핑을 하였습니다. UCLA 입구에 한국음식점 비비고와 꾸시가 있는데 가끔 한국음식 생각이 나면 많이 비싸지 않은 가격에 한국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예 할리우드나 비버리 힐즈, 다운타운, 오렌지 카운티로 나가고 싶으면 시내 버스를 타면 됩니다. 인포메이션센터에 가면 프리패스를 살 수 있는데 UCLA에서 한번에 비버리힐즈를 지나 다운타운으로 가는 버스도 있고, 할리우드로 가는 직행 버스, 해변으로 나가는 버스도 직행으로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면 3,40분이면 유명한 곳은 웬만큼 다 갈 수 있습니다. 차가 있는 친구가 있다면 더 멀리 나갈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시내버스를 이용해 돌아다녔고, 한번 길을 잃어서 한인 택시를 부른 적도 있긴 있습니다. 택시는 정말 비쌉니다. 한국에서만큼 버스 노선이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것은 아니고, 안내방송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처음에는 헤맬 수도 있지만, 몇 번 다니다 보면 길이 눈에 익어서 차가 없이도 다닐 만 했던 것 같습니다.

WESTWOOD는 LA에서도 백인 중산층이 사는 곳이기 때문에 다운타운과 달리 치안유지가 잘되어 있고 거리도 깔끔합니다. 기숙사 옆에는 학생들의 아파트먼트가 모여있는 주거지역이 있는데 그곳에서 하우스파티가 자주 열리기 때문에 대학생들이 늦은 시간에도 많이 돌아다닙니다. 치안유지가 잘 되어있는 점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9. 방과 후 Activity 미국 세션 시간 미국 세션 시간 및 기타 여가 생활

우선 LA 에서 심심할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방과 후에 친구들과 할리우드, 버버리 힐즈, 다운타운, 산타 모니카 해변에 가서 놀았습니다. 학교 밖으로 나가기 너무 피곤한 날에는 학교에서 수영장에 가거나 요가 클래스를 듣거나 도서관에 가서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 자체에서 제공하는 액티비티가 굉장히 많고 LA 자체가 관광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놀 거리가 많습니다. 쇼핑할 곳도 많고, 할리우드 근처에 클럽도 많고, 조금만 나가면 해변이기 때문에 서핑을 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는 주중에는 주로 미국 세션 시간 친구들과 쇼핑을 다니거나 영화를 보고 밤에는 친구들을 따라 클럽에도 가보고 하우스파티를 가기도 했습니다. 다운타운에서 하는 리한나 콘서트를 보러 간 적도 있습니다.

그 외에 수업이 없는 주말에는 친구들과 첫 주는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 주는 라스베가스와 그랜드캐년 투어, 셋째 주는 산타 바바라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UCLA에서 투어 패키지를 제공하기도 하고, 한인 여행사를 통해 갈 수도 있기 때문에 여행을 가고자 하면 합리적인 가격에 얼마든지 갈 수 있습니다. 저는 샌프란시스코와 산타바바라는 그레이 하운드 버스를 타고 친구들과 자체적으로 여행을 계획했고, 라스베가스와 그랜드 캐년의 경우는 한인 여행사의 패키지 상품을 이용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동부까지 갔다 온 친구도 있고 아예 멕시코에 가는 친구도 있었습니다. 주말을 부지런히 잘 이용하면 짬짬히 많은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10. 기타 다음 참가자들에 대한 조언

외국인 친구를 많이 사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UCLA에서는 한국 교환학생들이 단체로 몰려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같이 간 한국인 친구 한 명이 있다 보니 하도 한국말을 써서 나중에는 조금 오그라들더라도 우리끼리 영어로 말하기도 했습니다. 그나마 룸메이트들과 친하게 지내고 조금이라도 난이도 있는 수업을 들어서 영어 실력이 늘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 학생들과 교수님들은 일단 우리가 생각보다 영어를 잘한다는 사실에 항상 놀라는 것 같았습니다. 한국에서 영어 공부를 헛한 것이 아니었더군요. 위축되지 말고 적극적으로 친구를 만드는 것이 영어실력 향상에도, 학교생활 적응에도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삼성증권이 세계 최초로 시작한 미국 주식 주간(낮) 거래가 시장 변동성 대응에 용이하다는 점이 알려지며 해외주식 투자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삼성증권이 지난 2월 세계 최초로 시작한 미국 주식 주간 거래는 한국시간으로 낮 시간대인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미국 주식 거래가 가능한 서비스다. 삼성증권 고객이라면 정규시장, 프리마켓, 애프터마켓을 포함해 총 20시간 30분 동안 미국주식을 거래할 수 있다.

미국 주간 거래 경험자들은 서비스에 대해 연일 호평이다. 국내 증시 거래시간에 한-미 종목간 페어트레이딩을 한다거나 미국의 장마감 후 발표되는 공시나 정책, 기업 뉴스 등을 참고해 선제적으로 리스크를 관리하는 등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이런 장점을 바탕으로 서비스 오픈 2개월여만에 미국 세션 시간 거래규모 1조원을 돌파하기도 했다.

삼성증권의 미국 주간 거래는 SEC(미국 증권거래위원회)와 FINRA(미국 금융산업규제국)로부터 현지 시간으로 오버나이트(Overnight) 세션을 지원할 수 있는 기능을 승인 받은 유일한 대체거래소인 ‘블루오션(Blue Ocean)’과 독점 제휴를 맺으면서 가능해졌다.

또한 투자자들에게 미국주식의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최대 마켓메이커인 ‘제인스트리트’를 비롯한 글로벌 톱티어(Top Tier) 마켓메이커들이 유동성 공급자로 참여 중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고객들이 시차의 부담없이 미국 주식 투자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미국 세션 시간 투자와 관련한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혁신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삼성증권은 미국 주식 주간 거래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고객 대상으로 이벤트를 7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벤트는 2015년 이후 신청 전일까지 삼성증권에서 해외주식을 처음 거래하는 고객 중 선착순 1만명에게 현금 1만원을 증정한다. 두번째 이벤트 7월 29일까지 미국 주식 주간 거래를 통해 100만원 이상을 매매한 고객 선착순 1만명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 1주를 지급한다.

지급 대상이 되는 종목은 테슬라, 넷플릭스, 엔비디아, 애플, 월트디즈니, 스타벅스, 코카콜라, 트위터, AT&T, 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 루시드그룹, 포드모터, 버진 갤럭틱 CLASS A 홀딩스, 옵코헬스, 글로벌스타 등이다.

매매채널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온라인 앱인 엠팝(mPOP)와 오투(O2)에서 모두 참여가능하며 같은 고객이 미국 세션 시간 두 이벤트에 중복 당첨되는 것도 가능하다. 단 올해 진행됐던 미국 주식 1주 랜덤지급 이벤트 당첨고객은 두 번째 이벤트에서 제외된다.

체류 시간, 아직도 단순 나눗셈으로 생각하세요?

웹 로그 분석에 있어 ‘체류 시간’ 지표는 사용자가 얼마나 우리 사이트에 머물렀는지를 미국 세션 시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의 ‘흥미’를 추측할 수 있고 동일 유형의 페이지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체류 시간이 낮게 나타난다면 개선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이 체류 시간은 데이터를 해석할 때 굉장히 주의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우리 사이트 현황을 굉장히 왜곡된 관점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단순히 “사용자가 머무른 시간을 산술평균으로 나눠서 계산하는거 아니야?”하고 생각하시는 분이라면 이 글을 꼭 읽고 체류 시간의 올바른 정의를 알아가셔야 합니다.

[이번 글을 통해 알 수 있는 내용]

  • 구글 애널리틱스와 뷰저블, 뷰저블 애널리틱스에서 말하는 체류 시간의 정의
  • 평균 세션 시간과 체류 시간의 차이점
  • 체류 시간을 통해 사이트 개선 방법을 도출하는 법

체류시간, 툴마다 다르게 계산된다는 점 알고 계셨나요?

체류 시간은 웹사이트에 접속한 사용자가 머무르는 시간을 나타냅니다. GA와 뷰저블은 공통적으로 사용자가 머무른 ‘평균’ 체류 시간을 지표로 제공하고 있는데요, 지표를 계산하는 방식에서 약간의 차이가 존재합니다. 사용자 행태를 면밀히 분석하기 위해서는 사용하시는 툴이 지표를 어떻게 계산하는 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함께 알아볼까요?

구글 애널리틱스의
평균 세션 시간과 페이지 체류 시간은 어떻게 다를까?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체류 시간은 ‘페이지 체류 시간’과 ‘평균 세션 시간’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각각 [잠재고객-개요]에서 ‘평균 세션 시간’, [행동-개요]에서 ‘평균 페이지에 머문 시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마지막으로 방문한 페이지의 체류 시간은 측정이 불가능하다는 점 아시나요? 체류 시간은 사이트 내 페이지와 페이지를 이동할 때 그 머무른 시간을 측정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방문한 페이지’라면 측정이 불가능합니다. 마케팅 설문조사나 이벤트 페이지처럼 고객이 마지막으로 볼 확률이 높다면 올바른 체류 시간이 아닐 수 있습니다.

평균 세션 시간 이해하기

평균 세션 시간은 ‘세션의 평균 시간’을 말하는데, 사용자가 한번 사이트를 방문했을 때의 체류 시간의 평균이라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해야할 점은, 각 세션별 ‘마지막으로 방문한 페이지의 체류 시간은 0초’로 계산된다는 점입니다. 한번 예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는 각 페이지의 체류 시간을 ‘해당 페이지의 방문 개시 시각과 다음 페이지로 이동한 뒤의 방문 개시 시각의 차’로 산정하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마지막 C에 대해서는 다음으로 이동한 페이지가 없기 때문에 체류 시간을 구할 수 없습니다.미국 세션 시간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가신다고요? 위 표를 예를 들어 설명하면, 김 대리의 뷰저블 사이트 방문 체류 시간은 전체 16분이지만, 구글 애널리틱스 상으로는 페이지C의 체류 시간을 제외하여 7분만을 표시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말하는 웹 사이트 평균 세션 시간은 ‘이탈하기 직전 페이지의 세션 시간의 평균’이 되는 것입니다. 그럼 아래는 어떻게 해석할 수 있을까요?

김대리가 페이지A만을 방문하고 바로 이탈하였습니다. 이 때도 진짜 체류한 시간은 16분이지만 ‘애널리틱스 상으로는 0’이라고 표기됩니다. 평균 세션 시간을 구할 때 김대리의 세션은 0초로 계산 되는 것이지요.

평균 페이지 체류 시간 이해하기

‘평균 페이지 체류 시간’은, 사용자가 특정 페이지 또는 일련의 페이지를 열람했을 때의 평균 시간을 의미합니다.

평균 페이지 체류 시간도 마지막 페이지에 대해서는 데이터 해석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다시 김대리의 12월 2일자 뷰저블 사이트 방문 데이터를 불러왔습니다. 페이지 체류 시간은 ‘해당하는 페이지의 방문 개시 시각’과 ‘다음으로 방문한 페이지의 방문 개시 시각의 차’라고 설명드렸습니다.

그럼 페이지별 체류 시간은 어떨까요? 아래와 같이 표기될 것입니다. 페이지C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미국 세션 시간 7분일지라도 ‘측정불가능’이라고 나타납니다. 이 웹사이트의 평균 페이지 체류시간은, 측정 가능했던 페이지A 3분, 페이지B의 4분만을 가지고 계산합니다. 실제 김대리가 사이트에 머무른 시각은 약 5.3분일지라도 애널리틱스 상으로는 ‘3분 30초’라 표기될 것입니다.

‘평균 페이지 체류 시간’과 ‘평균 세션 시간’에 대해 이해하셨나요? 언뜻 보면 단순하게 계산되는 것 같지만, 마지막으로 방문한 페이지의 체류 시간이 검토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꽤 복잡한 계산법을 지닙니다.

뷰저블과 뷰저블 애널리틱스에서 말하는
‘체류 시간’의 정의는 무엇일까?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이야기하는 ‘평균 체류 시간’의 의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았는데요, 그렇다면 뷰저블에서는 어떻게 체류 시간을 측정하고 제공할까요? 뷰저블과 뷰저블 애널리틱스는 모두 페이지의 평균 체류시간을 제공하며, 차이점은 아래와 같습니다.

뷰저블의 체류 시간 이해하기

뷰저블의 평균 체류 시간은 리포트 내 좌측 메뉴 중 ‘애널리틱스’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래 이미지와 같이 선 그래프로 페이지의 평균 체류 시간이 출력됩니다. 조회하는 페이지의 사용자 체류 시간이 기간 별로 변화하는 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 뷰저블에서 평균 체류 시간 기준: 전환하거나 이탈하기 전까지 사용자가 머무는 체류시간, 30분간 인터랙션 없으면 미국 세션 시간 만료(이탈)되며 체류시간은 30분으로 측정됨

뷰저블 애널리틱스의 체류 시간 이해하기

뷰저블 애널리틱스에서는 고객 여정 중 각 페이지에서 얼마나 머무는 지 평균 체류 시간을 제공합니다. 동일한 페이지라도 고객 여정별로 평균 체류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여정으로 탐색한 고객과 B여정으로 탐색한 고객은 동일한 C페이지에 도달했다 하더라도, 평균 체류 시간이 차이가 날 수 있죠. 체류시간이 차이가 난다면, 고객 여정에서 발생하는 차이로 인해 영향을 받지는 않았는 지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뷰저블 애널리틱스는 모든 지표 보기(ALL)를 누르면 고객 여정에서 평균 체류 시간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페이지와 비교해 해당 평균 시간이 긴지, 짧은지 노드리포트의 순위를 통해 가늠할 수 있습니다. 순위는 현재 보고 계신 여정 중에서 오래 머문 순차를 1위로 제공됩니다.

  • 뷰저블 애널리틱스에서 평균 체류 시간 기준: 해당 세션 흐름으로 페이지에 진입한 사용자가 페이지에 머무는 시간, 30분간 인터랙션 없으면 만료(이탈)되며 체류시간은 30분으로 측정됨

뷰저블과 뷰저블 애널리틱스에서는 마지막으로 방문한 페이지의 데이터도 포함하여 체류 시간을 제공하며, 사용자의 인터랙션을 기준으로 체류 시간을 연장할 것인지 종료할 것인지 결정합니다. 뷰저블에서 이야기하는 인터랙션이란, 페이지 내에서 사용자의 행동(무브, 클릭, 스크롤 등)을 의미하는데요, 30분 이상 아무런 인터랙션 없이 페이지에 머문다는 것은 탐색이나 전환을 위한 체류보다는 무의미한 체류로 추측이 가능하겠죠?

두 가지 분석 도구의 차이를 표로 간략하게 정리해보았습니다! 다시 한번 차이점을 확인하고, 분석하고자 하는 목적에 맞게 툴을 선택해 보세요!

체류 시간 지표, 길이로 상/중/하 그룹으로 구분하여
그룹별 행동 분석 시작하면 의미가 생겨납니다!

방문자를 평균 체류 시간으로 ‘그룹화’하세요. 사이트 관심도를 분류하여 집단별 행동을 분석할 수 있고 ‘허무 지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체류 시간이 긴 ‘상’ 그룹, 체류 시간이 중간 정도인 ‘중’ 그룹, 마지막으로 짧은 ‘하’ 그룹으로 나눠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업태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30초 이하를 ‘단(短)시간 체류’라고 해석하고, 30초에서 5분 사이를 ‘중(中)시간 체류’, 그 이상을 ‘장(長)시간 체류’라 부릅니다. 이렇게 사용자 집단을 분류하는 계산 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 체류 30초 이하 세션 수 / 총 세션 수 = 단(미국 세션 시간 미국 세션 시간 短)시간 체류율
  • 체류 30초 이상 5분 이하 세션 수 / 총 세션 수 = 중(中)시간 체류율
  • 체류 5분 이상 세션 수 / 총 세션 수 = 장(長)시간 체류율

세션 외에 페이지 체류 시간의 개념을 적용하여 페이지 뷰(PV) 수로도 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럼 이렇게 작성할 수 있겠죠?

  • 체류 30초 이하 PV 수 / 총 PV 수 = 단(短)시간 체류율
  • 체류 30초 이상 5분 이하 PV 수 / 총 PV 수 = 중(中)시간 체류율
  • 체류 5분 이상 PV 수 / 총 PV 수 = 장(長)시간 체류율

이 분석법에서 가장 중요한 점은 ‘시간을 명확하게 구분하여 나타낸다는 점’에 있습니다. KPI로 작성할 때도 너무 폭넓게 의미를 차용하여 ‘관심이 저조한 고객’이라고 적는 게 아니라, ‘체류 시간이 30초 이하인 고객’이라고 표기해주세요. 관심이라고 하면 특정 구간의 숙독률을 의미하는지, 마우스 호버 궤적의 수를 의미하는지 등을 알 수 없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단시간 체류율을 지니는 페이지가 많으면 좋지 못하다고 해석됩니다. 체류 시간이 짧으면 원하는 것을 찾지 못하였다는 걸 의미할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절한 정보와 상품, 콘텐츠를 제공하여 웹 사이트 시간을 늘려야 합니다. 하지만 고객센터 또는 문의 유형 사이트의 경우에는 얼마나 고객이 빠르게 정보를 찾는가가 중요하기 때문에 ‘중시간 체류율’ 비중이 높을 때 굉장히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우리 사이트가 전반적으로 단시간 체류율이라고?
체류 시간을 늘리려면 고객 여정을 관리해야 합니다!

우리 사이트를 측정하였더니 체류 시간이 너무 짧게 나타나셨나요?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점검해야 하는 UX 개선 전략은 ‘웹 사이트의 전반적인 사용성 및 속도’, ‘고객의 사이트 내 이동 여정’을 개선하는 점입니다.

먼저, 사용성이 좋지 못하면 ‘롤백’하여 이전 페이지로 되돌아가려는 행동을 보입니다. 두 번째로, 내비게이션이나 기능들의 사용성이 나쁜 경우에도 사용자가 페이지 탐색을 ‘포기’하므로, 롤백하거나 체류 시간이 단시간 체류율로 잡힐 것입니다. 세 번째로, 속도가 느리면 계속해서 당연히 오래 체류하지 않고 새로고침 버튼을 누르므로, 중요한 지표로 함께 파악하고 점진적으로 개선해야 합니다.

이처럼 체류 시간과 롤백, 새로고침 같은 지표, 어떻게 쉽게 한눈에 ‘여정으로 관리할 수는 없을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사이트 내 이동 여정을 한눈에 시각화해주는 뷰저블 애널리틱스(BA)에서라면 체류 시간과 새로고침율, 롤백 세션 비중 지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동 분포가 몰리지만, 체류 시간이 너무 짧거나 롤백, 새로고침이 높지는 않은지 등을 살펴보고 개선을 위한 ‘고객 여정 대시보드’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체류 시간의 올바른 계산법과 정의를 알아보고, 뷰저블 애널리틱스(BA)를 활용한 개선 기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아직도 체류 시간이 단순 산술 평균으로 구하는 것으로 이해하고 계시지는 않으시겠죠?

미국 세션 시간

공화당은 침묵

미국 민주당이 8일(현지시간)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장관의 사임 문제를 조사하기 위한 하원 긴급 청문회와 특검 보호를 위한 조치를 요청했다.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 일동은 현재 법사위원장직을 맡은 공화당의 밥 굿래티 의원에게 발송한 서신에서 세션스 장관의 사실상 해임이 미국을 “헌정 위기의 진통”으로 몰아넣고 있다며 하원 법사위 차원의 초당적 대응과 로버트 뮬러 특별검사 보호 법안 발의를 요청했다. 굿래티 의원은 아직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세션스 장관의 사임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요구한 것으로, 하원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다수당 지위를 놓치자 법무부가 관리하는 2016년 러시아 대선개입 의혹 특별검사를 무력화하기 위해 세션스 장관을 교체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이에 내년부터 하원을 장악하게 되는 민주당이 이른 공세에 나선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2016년 대선에서 러시아와의 공모는 없다는 입장으로 뮬러 특검의 조사에 대해 꾸준히 불만을 표출해 왔다. 또 러시아 의혹 조사에 관여하지 않기로 한 세션스 장관의 결정에 대해서도 불만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법무장관대행으로 법무장관 비서실장인 매슈 휘터커를 임명한 것도 하원의 반발을 불렀다. 하원 법사위 소속 민주당 의원 일동은 휘터커에 대해서도 세션스와 마찬가지로 조사 불관여 선언을 요구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의 보도에 따르면 휘터커는 이 요구에 응하지 않을 생각이다. 휘터커는 뮬러 특검을 비판하며 규모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해 온 인물로, 법무장관 다음 서열인 로드 로즌스타인 부장관을 제치고 대행을 맡았다. 또 그는 상원의 인준도 받지 않은 채 특검을 감독하는 지위를 맡게 됐다.

뮬러 특검을 보호하려는 법안은 과거에도 상ㆍ하원에서 꾸준히 입법이 시도되기는 했지만 실제로 법적 효력을 지닌 것은 없다. 상원 법사위원회가 4월에 보호법을 통과시켰지만 상원 전체 투표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미치 매코널 상원 공화당 대표가 이를 막았기 때문이다. 공화당의 존 코닌 상원의원은 법적 구속력이 없는 뮬러 특검 지지 결의안을 환영하겠다고 밝혔지만 미국 세션 시간 그런 투표가 진행될 가능성은 없다고 예측했다.

세션스 장관의 사임 이후 한때 그를 옹호하던 공화당 주류는 대체로 침묵하는 분위기다. 린지 그레이엄 상원의원은 지난해 7월 “세션스가 해임되면 큰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발언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세션스 장관의 사임 직후 “트럼프 대통령이 신임받을 만한 신임 법무장관을 찾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과 꾸준히 마찰을 빚었던 제프 플레이크 상원의원 정도가 특검 보호법 투표를 요구하고 있다.

미국 세션 시간

등록 :2017-01-04 16:36 수정 :2017-01-04 22:03

48개주 로스쿨 교수 1100여명 “세션스 공정한 법집행 자격 없다”
서명 시작 72시간 만에 1000명 넘겨…신문에 전면광고 계획도
흑인인권 지도자들도 세션스 사무실 점거 농성…7시간 만에 체포
현직상원·트럼프 측근이라 공하당 반란 일으키기 쉽지 않을 듯

오는 10일 인준 청문회를 앞두고 있는 제프 세션스 미국 법무부 장관 내정자(상원의원)에 대해 인종차별주의자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면서, 지명 철회 요구 움직임이 점점 증폭되고 있다.

는 미국 48개 주 170개 로스쿨 교수 1100여명이 세션스 의원의 인준 청문회를 진행하는 상원 법사위원들에게 ‘인준 거부 요청’ 서한을 보냈다고 3일 보도했다. 로스쿨이 없는 노스다코타와 알래스카 등 2개 주를 제외한 미국 모든 주의 로스쿨 교수가 연명 서한에 참여한 것이다. 이들은 서한을 통해 “세션스 법무장관 내정자가 법을 공정히 집행하고 사회 정의와 평등을 증진하는 역할에 적합하지 않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연명 서한에는 로런스 트라이브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를 비롯해 제프리 스톤 시카고대 로스쿨 교수, 패멀라 칼런 스탠퍼드대 로스쿨 교수 등 내로라하는 법학자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들은 조만간 신문에 세션스 내정자의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전면광고도 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별도로 미국 최대 흑인 인권단체인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NAACP)의 코넬 윌리엄 브룩스 회장 등 지도자 12명은 이날 앨라배마주 모빌에 위치한 세션스의 상원의원 사무실을 기습 점거했다. 이들은 세션스의 과거 인종차별적 발언을 거론하며 지명 철회를 요구한 뒤 무기한 연좌농성에 들어갔다. 농성 7시간 만에 이들은 무단침입죄로 체포됐다고 (CNN) 등은 전했다. 브룩스 회장은 “세션스는 (법무장관) 자격이 없다”며 “우리는 자발적으로 시민불복종 행동에 참여하고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무브온’을 비롯한 시민단체 150여곳이 세션스 낙마를 미국 세션 시간 위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고 의회 전문지 은 보도했다.

지난해 11월29일 미국 워싱턴의 상원 의회에 참석해있는 제프 세션스(앨라배마) 상원의원의 모습. 워싱턴/AP 연합뉴스

세션스는 로널드 레이건 행정부 때인 1986년 연방 지방법원 판사로 지명됐으나, 청문회에서 인종차별적 언행에 대한 증언이 잇따라 지명이 철회됐다. 당시 동료 검사들은 세션스가 전미흑인지위향상협회를 “반미국적이며 공산주의 영향을 받은 단체”라고 비판했다고 증언했다. 또 동료 흑인 검사에 대해 “이봐”(boy)라는 식으로 무시하거나, 백인 우월주의단체 큐클럭스클랜(KKK)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그는 트럼프의 멕시코 장벽 설치를 옹호했다.

이런 움직임이 최종적으로 인준 거부라는 결과로 나타날지는 미지수다. 상원 100명 가운데 공화당 의원은 52명이다. 공화당에서 최소 3명 이상의 반란표가 나와야 한다. 세션스가 현직 상원의원이고 트럼프의 최측근이어서 반란이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반면 세션스에 대한 여론이 워낙 좋지 않아 의회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는 전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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