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사장 박정림, 김성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여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게시하고 있다고 19일(화) 밝혔다.
KB증권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하여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내용을 선별해 총 11화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18일(월)에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 2주간 방영된 제1화와 제2화에서도 사람들의 배당소득세 이목을 주목시키실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하여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및 MTS ‘M-able(마블)’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배당소득세
(~2022-07-14 23:59:00 종료)
--> [파이낸셜뉴스]KB증권은 이달 매주 월요일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게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시리즈는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를 제시하며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달 18일에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앞서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배당소득세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하여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 및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KB증권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 및 모바일 트레이딩 시스템(MTS) 마블(M-able)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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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대근 기자] KB증권(사장 박정림·김성현)은 공식 유튜브 채널 ‘깨비증권 마블TV’를 통해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절세의 포인트를 짚어주고 절세 팁까지 가득한 컨텐츠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하여 7월부터 매주 월요일마다 게시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KB증권은 납세자와 국세청 간 조세 소송의 다양한 사례에 주목하여 비슷한 상황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길잡이가 되어 줄 내용을 선별해 총 11화로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제작했다.
18일 게시된 제3화에서는 “펀드 투자로 손실이 났는데 배당소득세를 더 내라고요?”라는 주제로 펀드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세금을 부과 받은 납세자의 사연과 이를 토대로 수 많은 펀드 투자자가 놓치고 있는 펀드의 과세 정보를 전달했다.
지난 2주간 방영된 제1화와 제2화에서도 사람들의 이목을 주목시키실 수 있는 내용으로 제작되었다. 제1화에서는 “차용증 쓰면 증여세 진짜 안 내도 되나요?”를 주제로 최근 부쩍 늘어난 가족간 금전거래에 대한 주의사항과 차용증을 올바르게 작성하는 팁을 안내했으며, 제2화에서는 “가족끼리 부동산 매매(양수도) 거래하면 증여로 보나요?”라는 주제로 가족 간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한 과세 내용을 짚었다.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의 독특함은 세무사가 단독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컨셉에서 벗어났다는 점이다. KB증권 임직원이 뉴스 형식을 빌려 앵커, 기자 및 실제 사례의 재연배우로 참여하여 영상의 생생함을 더했다.
이민황 자산관리솔루션센터장은 “새롭게 제작한 배당소득세 ‘세(稅)로운 뉴스’ 시리즈를 통해 KB증권은 올바른 절세를 도모하고, 더 나아가 고객의 배당소득세 소중한 자산을 절세 측면까지 고려하는 자산관리 전문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알리고자 했다”면서, “당사 임직원이 고객을 위해서 한 마음으로 함께 시리즈를 제작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주식 및 배당소득세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창간 22 주년 시사지의 새 지평을 열겠습니다
지난 5월 31일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재부 기자실에서 출입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월요신문=곽민구 기자]윤석열 정부가 첫 세법 개정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안은 법인·소득·종부세 수정이 유력하다. 윤 정부는 이번 개편으로 침체된 경제에 활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14일 관계부처 등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기재부)는 오는 21일 '2022년 세법 개정안'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개정안에는 기업의 조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이 담긴다. 법인세 최고세율이 현행 25%에서 22%로 3%포인트(p) 낮아진다. 문재인 정부 당시 올렸던 세율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수준으로 되돌리는 것이다.
또 국내외 자회사 배당 촉진을 위해 해외에서 발생한 배당 소득에 세금을 물지 않도록 개정한다. 이를 통해 기업의 이중과세 문제를 해소한다는 입장이다.
반도체·백신·이차전지 등 국가전략기술에 대한 세제 지원도 강화된다. 관련 시설에 투자하는 대기업의 세액공제율을 현행 6~10%에서 8~12%로 상향 조정할 계획이다. 이는 기존 중견기업에 적용했던 세액공제율과 같은 수준이다.
아울러 국가 간 무분별한 조세 경쟁을 방지하고 다국적 기업의 조세 회피를 차단하기 위해 디지털세 필라2도 개정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업의 자회사가 소득을 낸 국가에서 최저세율(15%)에 못 미치는 세금을 낼 시 미달분을 모기업 관할 국가에서 따로 거두게 된다.
법인세에 이어 종합부동산세(종부세)도 개정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1세대 1주택자에 대한 종부세와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을 2020년 수준으로 낮춘다는 방침이다.
현재 재산세는 공시가 9억원 이하 1세대 1주택자에 한해 구간별로 0.05%포인트씩 세율을 깎아주고 있다. 이를 작년 수준으로 돌리면 6억원 이하 주택 보유자의 올해 세 부담은 2020년보다 더 줄게 된다. 해당 가구는 1주택자의 약 91%인 896만호로 추정된다.
또 현재 100%인 공정시장가액비율도 60%까지 낮추는 방안을 함께 검토 중이다. 공시가격이 2021년 수준으로 떨어진 상황에서 이 비율을 조정할 시 세 부담을 2020년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게 정부의 입장이다.
현행법에서 보유세는 공시가격에서 공제액을 빼고 공정시장가액 비율을 곱해 과세표준을 산출한다. 즉 이 비율이 내려가면 세금 부담도 줄어들게 된다.
이와 함꼐 종부세 과세 기준선도 공시지가 11억원에서 14억원으로 올라간다.
기재부는 소득세 부담 완화를 위해 과표 구간을 상향 조정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현행 소득세는 8단계 과세표준 구간을 설정해 구간별 6~45%의 기본세율을 적용하고 있다. ▲1200만원 이하 6% ▲4600만원 이하 15% ▲8800만원 이하 24% ▲1억5000만원 이하 35% ▲3억원 이하 38% ▲5억원 이하 40% ▲10억원 이하 42% ▲10억원 초과 45% 등이다.
여기서 최근 중산층의 세 부담이 커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하위 구간 조정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중이다.
정부는 민생 안정을 위해 '문화비 소득공제' 대상에 영화 관람료를 포함하는 방안도 살펴보고 있다. 연간 총급여액 배당소득세 배당소득세 7000만원 이하 근로소득자에게 도서 구입·공연 관람 등 문화비로 사용한 금액에 연간 100만원 한도로 30%의 소득공제 혜택을 준다는 계획이다.
당정이 소득세·법인세·종합부동산세·금융소득세 등 전반적인 세목 개편은 물론, 밥값 세액공제까지 검토하기로 했다. 3고(고금리·고물가·고환율)로 대표되는 복합경제위기 속 민간경제 활력 제고와 민생경제 안정을 위한 선제 조치다. 특히 법인세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국제적 수준으로 낮추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당정은 18일 국회에서 '2022년도 세제개편안' 당정협의회를 열고 "세제 체계가 글로벌 스탠더드와 괴리돼 경쟁력이 저하된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성일종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이날 회의를 마친 뒤 브리핑에서 "기업의 투자·일자리 창출 여력을 확보하기 위해 법인세 인하와 과세 체계 개편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며 "OECD 평균에 맞는 국제적 수준으로 맞추면 좋겠다고 얘기했다. 세부적인 것은 정부에서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당정은 현행 25%인 법인세 최고세율을 22%로 환원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문재인 정부가 출범 첫해인 2017년 법인세 최고세율을 22%에서 25%로 높였다. 1990년 이후 27년 만의 인상이었다. 이는 지난해 OECD 평균인 21.5%보다 3.5%포인트 높은 수치다.
앞서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13일 "우리나라 법인세는 OECD 평균 주요 경쟁국과 비교해 굉장히 높다"며 "법인세를 25%에서 22%로 낮추고, 굉장히 복잡한 법인세 구간을 단순화하는 방안을 고민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또 재계에서 반발해 온 투자·상생협력촉진세제를 폐지하고, 이중과세 문제가 지적돼 온 배당소득세 배당소득 과세제도는 국제 기준에 맞춰 개편하기로 했다. 가업 승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상속세 납부유예 제도 등의 세제 개편도 이뤄진다. 이 밖에 송언석 의원이 발의한 봉급생활자 밥값 세액공제 혜택과 중·저소득층 대상 소득세 과표구간 및 세율 손질 방안도 세제개편안에 포함될 전망이다.
한편 윤석열 대통령은 민간경제 활력 제고 차원에서 대우조선해양 하청업체 노동조합 파업 문제 해결에 관계부처 장관들이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덕수 국무총리와의 주례회동 오찬에서는 "산업현장의 불법 상황은 종식돼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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