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 투자의 장단점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6월 17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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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투자의 장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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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환율책 상세페이지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환율책

환율을 아는 투자자는 수익률이 다르다!

소장종이책 정가 16,000 원
전자책 정가 40% 9,600 원
판매가 10% 8,640 원
  • 출간 정보
    • 2021.10.07. 전자책 출간
    • 2021.10.01. 종이책 출간
    • EPUB
    • 26.1MB
    • 약 9.7만 자
    • 9791160028133

    작품 소개

    환율을 아는 투자자는 수익률이 다르다!
    초개방화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환율, 그중에서도 달러-원 환율은 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그러나 주식투자자라면 환율에 특히 더 민감해야만 한다. 미국주식 등 해외주식에 투자하고 있는 서학개미는 물론이고, 국내주식 투자자라도 제대로 투자하기 위해서는 몇 개의 주요 환율을 꾸준히 모니터링 해야 한다. 환율은 투자수익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 되므로 환율을 아는 투자자와 모르는 투자자는 수익률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투자자의 관점에서 중요한 환율 포인트들을 쉽게 풀어쓴 책이 나왔다.
    이 책은 환율책이지만 투자전략서이자 전망서이다. 달러가 약세일 때와 강세일 때, 해외주식과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투자자들은 각각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환율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낱낱이 분석한다. 환율과 주가, 환율과 국가경제, 환율과 기업경제가 어떻게 움직이는지를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세계경제의 입체적인 움직임이 보이고 자신만의 전략적인 투자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환율을 하나의 투자지표로서만 보는 것이 아니다. 매우 매력적인 투자수단으로서의 외환투자의 노하우도 알려준다. 미국, 중국, 일본 등 주요 경제국들의 경제 이슈와 함께 각 나라의 통화 투자에 대한 전망도 담았다. 현재 시점에서 예측 가능한 앞으로의 환율 움직임을 짚어보고 그에 따른 경제적 파장도 점검해본다. 저자는 환율을 알고, 외환에 투자함으로써 향후 다가올지 모를 위기에 대비할 수 있다고 한다. 환율 초보자를 위한 쉽고 친절한 입문서이면서도 실전 주식투자를 위한 비책이 담긴 이 책을 통해 투자자로서 새로운 수익률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서평

    제대로 투자하고자 하는 이들을 위한 단 한 권의 환율책!
    이 외환 투자의 장단점 책은 총 6장으로 구성된다. ‘1장 환율,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에서는 환율의 기초지식을 다진다. 환율이 무엇이고, 환율과 주가의 상관관계, 필수 환율 기초 용어를 익힌다. ‘2장 환율,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에서는 국가·기업·가계 경제에서 환율이 갖는 위상과 중요도를 알아본다. ‘3장 환율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알면 돈이 보인다’에서는 주요 경제국인 미국, 중국, 일본, 호주 등의 경제상황을 짚어봄으로써 해당 통화에 대한 투자의 적합도를 따져본다.
    ‘4장 다가올 3년, 환율의 흐름을 말한다’에서는 환율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여러 요인들을 점검해나간다. 또 단기적 흐름의 달러화, 위안화, 엔화 환율을 전망하고 그에 따른 주식시장의 접근법을 알아본다. ‘5장 외환투자로 돈 버는 노하우는 이것이다’에서는 직간접적인 외환투자 방법을 다룬다. 고전적인 엔캐리트레이드나 외화예금부터 레버리지 10배의 FX마진 거래와 다양한 달러화 선물 ETF까지, 각 방법의 장단점과 유의해야 할 점 등을 정리했다. ‘6장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환율 이야기’에서는 미국 달러화가 브레튼우즈체제 이후 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자리잡은 과정과 우리나라의 IMF 구제금융, 미-중 무역전쟁 등 환율과 관련된 흥미롭지만 꼭 알고 있어야 할 경제교양 이야기가 가득하다.

    저자 소개

    임노중
    한국금융연구원에서 연구원으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교보증권, 한화증권, 교보투신, 아이엠투자증권 리서치센터에서 경제분석(이코노미스트) 업무를 담당했다. 첫 직장이었던 한국금융연구원에서 IMF 외환위기를 경험했다. 이후 20년 이상을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이코노미스트로 일해온 만큼 국내외 경제, 외환시장, 자본시장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많은 식견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한다.
    증권사 리서치센터에서 수많은 자료를 발간한 과거 이코노미스트경험을 바탕으로 환율책을 출간하게 되었다. 외환은 어려운 주제지만 나름대로 쉽게 풀어가려고 노력했다. 이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외환 관련 지식을 쌓고 앞으로 발생할지 모를 위기에 대비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지은이의 말 _ 환율을 알아야 돈의 흐름이 보인다

    1장 | 환율, 이보다 더 쉬울 수 없다
    환율이란 도대체 무엇인가?
    우리는 왜 환율에 대해 알아야 하는가?
    달러가 약세일 때 미국 주식에 투자해도 괜찮을까?
    위안화가 약세일 때 중국 주식에 투자해도 좋을까?
    주가와 환율은 어떤 관계를 가지는가?
    알쏭달쏭한 환율, 우선 개념부터 잡자
    환율을 알려면 이 정도 용어는 기본이다


    2장 | 환율, 이보다 더 재미있을 수 없다
    우리는 환율 변동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왜 국가는 환율 상승을 유도하는 걸까?
    환율은 기업과 개인에게도 크게 영향을 미친다
    달러화 예금을 통해 향후 발생할지 모를 위기에 대비하자
    우리의 외환보유고는 위기를 대비하기에 충분한가?

    3장 | 환율과 투자의 메커니즘을 알면 돈이 보인다
    달러로 돈 버는 방법은 외환 투자의 장단점 따로 있다
    위안화로 돈 버는 방법은 바로 이것이다
    엔화로 돈 버는 방법은 여기에 있다
    호주 달러, 이렇게 투자하면 돈 된다

    4장 | 다가올 3년, 환율의 흐름을 말한다
    외환시장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
    다가올 3년, 달러-원 환율 흐름이 궁금하다면?
    달러-원 방향에 따른 주식시장, 이렇게 될 것이다
    다가올 3년, 위안화와 엔화의 흐름은 이렇게 될 것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환율의 흐름은 이렇게 될 것이다

    5장 | 외환투자로 돈 버는 노하우는 이것이다
    헤지펀드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탕아’인가?
    일본의 저금리를 기반으로 한 엔캐리트레이드
    외환투자의 가장 단순한 형태는 외화예금이다
    FX마진 거래는 환율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해외주식투자시 환율 변동 위험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외환투자의 또 다른 수단으로 ETF가 있다

    6장 |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환율 이야기
    내 이웃이 가난해지면 나도 가난해진다_근린궁핍화정책
    브레튼우즈체제 출범으로 달러화가 세계 유일의 기축통화로 등극
    플라자합의가 미국의 경상수지 적자 문제를 해결하기엔 역부족이었다
    한국 IMF 외환위기의 빛과 그림자
    미-중 무역전쟁은 여전히 진행 중에 있다

    달러 투자 꼭 해야만 할까?

    수 많은 투자 전략 중에 자산배분 전략이란 것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는 포트폴리오(Portfolio) 전략이라고도 부르죠. 원래 포트폴리오란 ‘서류가방’ 혹은 ‘자료수집철’을 말하는데, 이 안에 위험을 줄이고 동시에 투자수익을 높일 수 있는 여러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나 종목을 담는 것이 바로 포트폴리오 전략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한 바구니 안에 계란 외에도 다양한 채소나 고기, 빵, 일반 식품 등을 함께 담음으로써 계란이 깨지는 것을 방지하라는 의미라 할 수 있죠. 더불어 여러 재료들을 필요한 시점에 맞춰 잘 활용(수익을 올리는)하라는 의미도 가지고 있고요.

    실제로 포트폴리오 전략은 장기간 투자시 큰 위기가 왔을 때 빛을 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식투자로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래는 1991년부터 2018년까지의 국내 주가지수 추이 그래프입니다.

    그림1. 국내 주가지수 추이(출처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전반적인 우상향을 보여주고 있지만 파란색 원으로 표시해 놓은 것과 같이 1997년과 2008년의 국내 주가는 전년도에 비해 50% 이상 급락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회복되긴 했지만 당시 주식투자를 했던 사람들은 큰 손해를 볼 수밖에 없었죠. 잘 아시다시피 1997년은 외환위기로 인해 IMF 구제금융을 신청한 때였고, 2008년은 전 세계를 경악에 빠뜨린 글로벌 금융위기의 해였습니다.

    ‘부동산 불패’라 불리우던 부동산 투자 또한 마찬가지였습니다. 매도세가 넘쳐 나며 폭락에 폭락을 거듭했죠. 이런 상황에서 국내의 수많은 투자자들은 큰 손실을 볼 수밖에 없었습니다. 투자의 양축이라 할 수 있는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을 했으니 달리 방법이 없었던 겁니다.

    하지만 이러한 위기에도 큰 수익을 올린 투자자들이 있었습니다. 바로 외화를 보유하고 있던 사람들이었죠. 그 중에서도 미국 달러를 보유한 사람들은 치솟는 환율로 인해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아래는 1996년부터 올해까지의 원달러 환율 추이 그래프입니다.

    그림2. 원달러 환율 추이(출처 :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원달러 환율은 전반적으로는 우하향 혹은 완만한 평형을 보여주고 있지만, 예외적으로 1997년 외환위기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만큼은 환율이 급격하게 치솟았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당시 달러를 보유하고 있었던 사람들 혹은 미국 등에 수출을 하고 그 대금을 달러로 받은 회사들은 큰 수익을 올릴 수 있었죠.

    이 두 번의 위기를 통해 주목해야 할 사실은 자산배분, 즉 포트폴리오의 중요성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자신의 보유자산을 주식, 부동산 그리고 달러 등에 적절히 배분해 놓는다면, 외부의 큰 충격이 오더라도 최소화할 수 있을 겁니다. 즉 리스크 관리가 가능해지는 거죠. 이는 장기간 자산관리가 필수적인 노후설계 관점에서 볼 때 보다 더 중요하다 할 수 있습니다. 앞으로 수십 년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렇게 본다면 주식, 부동산과 같은 투자자산 외에 달러 자산 또한 반드시 자산 목록에 포함시키는 것이 유리하다 하겠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국내 부자들의 상당수는 이미 달러자산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그 비중을 늘려가고 있는 추세라고 하네요.

    달러 자산의 장점

    자, 그렇다면 이번에는 달러를 자산으로 편입시켰을 때의 장점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크게 4가지로 요약해 보죠.

    달러 자산의 첫 번째 장점은 무엇보다 안정적이라는 겁니다. 미국 달러를 흔히 기축통화(Key Currency)라 부르는데, 기축통화란 국제간 결제나 금융거래의 기본이 되는 통화로써 대개는 세계 제1의 경제대국의 화폐가 그 지위를 차지하게 됩니다. 현재는 미국이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달러가 기축통화로써 쓰이고 있는 거죠. 흥미로운 점은 전 세계를 충격에 빠뜨린 글로벌 금융위기가 미국에서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달러는 안정적으로 거래되었다는 겁니다. 만약 미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그런 상황이 벌어졌다면 해당 국가의 화폐 가치는 순식간에 폭락하고 말았을 겁니다.

    두 번째는 자산배분을 위해 꼭 필요한 자산이라는 점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경기가 좋아질 때 보유가치가 올라가는 자산이지만, 외부 충격과 같은 경기 불안시에는 그 가치가 하락하게 됩니다. 하지만 달러자산은 리스크 발생시 보유가치가 더 상승하게 되는 안전자산이기 때문에 노후 설계와 같은 장기적 자산 구성을 위해서는 반드시 자산 목록에 편입시켜야 할 중요 자산이라 하겠습니다.

    세 번째는 달러자산을 통해 때로는 환차익도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1,100원에 매입한 달러가 환율이 상승, 1,300원이 되었다면 달러당 200원만큼의 환차익을 올릴 수 있습니다. 물론 외환위기나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상황이 다시 발생하게 된다면 환차익의 규모는 어마어마해지겠죠. 그래서 달러자산은 보유를 기본으로 하면서도, 때로는 상황에 맞춰 투자 목적으로도 활용될 수 있는 양면형 자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실질적 용도로도 활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해외 여행을 가거나 아이들을 유학 보내야 할 경우, 필요한 경비 마련을 위해서는 원화를 달러로 교환해야만 합니다. 이때 환율이 큰 문제가 될 수 있죠. 낮다면 다행이겠지만, 환율이 많이 오른 상태라면 더 많은 돈이 들어가야만 합니다. 이때 이미 필요한 만큼의 달러를 보유하고 있다면 환율과 상관없이 편하게 달러를 사용할 수 있겠죠. 이처럼 실생활에서도 달러 자산은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달러를 자산으로 편입하는 방법으로는 크게 아래와 같은 5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본인의 투자성향이나 편리한 방식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1. 해외 주식형/채권형 펀드

    2. 국내 상장 해외 자산 ETF

    기축통화인 달러 자산을 통해 본인 만의 포트폴리오 보완 및 더 나아가 노후 대비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잘 해 놓으시기 바랍니다.

    차칸양

    외환 투자의 장단점 "경제·경영·인문적 삶의 균형을 잡아드립니다"

    - 재무 컨설팅, 강의 및 칼럼 기고 문의 : [email protected]

    ※ 공지사항 한 가지!

    차칸양이 진행하는 '좋은 책 읽고 쓰기 습관화 프로그램' 9기를 5월 29일(외환 투자의 장단점 수)까지 모집하고 있습니다. 은 첫째, 좋은 책을 읽고, 둘째, 반드시 독후감을 작성하며, 셋째, 정기적인 독서 습관을 키우는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만남을 목적으로 합니다. 6개월 간('19년 6월~'19년 11월) 자신이 원하는 권수만큼의 자유도서와 공통 도서를 읽게 되며, 월 1회의 오프모임을 통해 사회에서는 만들기 힘든 형/누나/동생의 관계까지 얻게 되는 특전을 누릴 수 있습니다. 한번 하게 되면 푹~ 빠지게 되는 에코독서방의 매력, 이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5월 29일까지 9기 절찬 모집 중입니다~^^ *** | 독서를 하면 생각을 하게 되고, 좋은 책을 읽게되면 좋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좋은 생각들을 나누게 되면 좋은 친구들을 만날 수 있음과 동시에, 자신의 삶에도 좋은 기운이 스며들며 됩니다. ‘좋은 책 읽기 습관화 프로그램’ 9기를 모집합니다. 1. 명칭 : 9기 2. 소개 - 은 함께

    02. 달러화의 약세와 강세

    여러분이 해외로 여행을 간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여행을 가려는 국가의 화폐가 지금 사용하고 계신 화폐와 다르다면, 다시 말해 미국에서 유럽으로 여행을 떠날 경우 유럽에서는 미국의 달러화를 사용하실 수 없으므로, 은행이나 공항의 환전 창구에서 ‘달러화’를 ‘유로화’로 환전하시게 됩니다. 이는 바로 ‘달러화를 팔고 유로화를 사는’ 행위를 의미합니다.

    환율이란?

    그런데, 만약 1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항상 1유로와 교환할 수 있다면 쉽게 이해가 되겠지만, 이 두 화폐의 비율 즉, ‘환율’은 일정하지 않고 시시각각 변동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어제까지 1유로를 사기 위해 1.20달러를 지불했다 하더라도, 지금은 1유로를 사려면 1.30달러를 지불해야 하는 식으로 내일이 되면 환율은 변동 됩니다. 이는 각 화폐의 가치가 해당 국가의 경제, 정치, 통화정책 등의 여러 상황이 화폐 가치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달러화의 약세 혹은 강세란?

    예를 들어 1유로가 1.20달러에서 1.30달러로 환율이 변동한다면, 이는 1.20달러만 있으면 살수 있었던 1유로를 1.30달러를 주어야 살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즉, 달러의 가치가 하락(달러 약세)했다는 것을 의미하며, 1.20이라는 숫자가 1.30으로 증가했기 때문에 달러의 가치가 높아진 것처럼 보이지만, 혼동해서는 안됩니다.

    이처럼 같은 1만 달러의 돈이지만, 1유로가 1.30달러가 됨으로써 살 수 외환 투자의 장단점 있는 유로화가 부족해졌습니다. 즉,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달러 약세)하고, 유로화의 가치가 상승(유로 강세)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1유로가 1.30달러에서 1.20달러로 환율이 변동되었다고 가정한다면, 같은 1유로를 사는데 1.30달러가 필요했었는데 이제는 1.20달러만 있으면 1유로를 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즉, 달러화의 가치가 상승(달러 강세)하고 유로화의 가치가 하락(유로 약세)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10만 달러의 돈으로 얼마의 유로를 살 수 있는지 계산해 보겠습니다.

    쭈니찌니맘의 행복한 일상

    국내주식과 미국주식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보는 시간입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의 장단점을 비교해 보면

    같은 제품을 생산하는 비슷한 동종 업계의 회사라 하더라도 그회사의 가치를 나타내는 주식이라 하더라도 사 상황에 따라, 나라에 따라 받는 충격은 매번 다릅니다.

    코스피, 코스닥 만세~!!

    한국 주식의 장점
    1. 대주주로 분류되지 않는 이상 세금이 크게 없다.(발행주식의 1% 이상 보유 및 10억 원 이상 보유의 경우)

    양도차익+지방세 포함한 세금은 3억 이하가 22% ,3억 초과 시 27.5%입니다.

    2023년부터는 대주주 요건이나 수익금 기준이 달라질 예정이라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2. 회사 주식에 대한 소식과 정보를 상대적으로 얻을 수 있는 채널이 많습니다.

    - 대부분 한글로 된 정보에 네이버에 조금만 검색해봐도 정보를 얻기 쉽지요.

    - 미국 주식보다 기업에 접근하기 용이하기 때문에 기업에서 일하시는 직원들 이야기도 인맥을 몇 다리 건너다보면 만나기 쉽습니다.

    - 국내 주식회사는 대부분 공장이 국내에 있으므로 기업의 내부 사정이 지역경제와 연관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체감이 쉽습니다.

    - 국내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이 분석해주는 자료들을 무료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정보 얻기가 유리합니다.

    3. 상한가+30%, 하한가 -30% 제도가 있어서 주가의 지나친 상승과 하락을 방어(?)해주는 장치가 있다.


    한국 주식의 단점
    1. 국내외 호재에 따라 변동폭이 크다.

    - 시총이 작은 종목이 미국 주식에 비해 많아서 변동을 주는 요소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내수시장이 적은 종목의 경우엔 수출 비중이 높기 때문에 수입하는 나라의 사정에 따라 타격을 심하게 입기도 하지요.

    2. 뉴스나 매체 등에 휘둘리기 쉬워 펀더멘털을 유지하기 어렵다.

    - 뉴스나 신문에 호재와 악재 기사가 너무 남발되고 이는 주가에 실시간으로 반영되다 보니 장기간 투자하는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 저는 네이버나 다음에 주식 토론방이나 카카오톡으로 운영하는 무료 리딩 방을 보지 않습니다.

    첫 번째로 회사에 대해 이유 없이 부정적이거나 근거 없는 소문, 개 X주 등등 회사에 대해 합리적인 판단을 하지 않고 무작정 글을 올리는 분들이 많고 이 때문에 투자의 판단에 영향을 줄까 봐 그렇기도 하고요.

    두 번째로 주식 리딩 방에서 다루는 대부분의 종목들은 우량주나 시총이 큰 기업이 아니라 대부분 시총 100억~300억 단위의 작은 기업이라 공시나 신문에서 자료를 찾기 어렵고 작은 호재 하나에도 변동폭이 너무 크게 작용하다 보니 투자 멤버 스스로 소중한 자신의 돈을 투기세력에 이용당해 잃기 쉽기 때문이에요.

    1. 전 세계에서 유명하고 영향력 있고 훌륭한 회사가 많다

    - 애플,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좋은 회사들도 많지만 전 세계적으로 널리 범용성과 꾸준한 실적을 내며 성장하는 좋은 회사가 많습니다.

    2. 시총 규모가 크다 보니 세력, 주포 등의 주가를 조작하기 어려워 꾸준히 믿고 투자하기 좋은 환경이다.

    - 애플사 주식 한 주식의 시가총액이 우리나라 모든 회사의 시가총액과 맞먹는 큰 회사라고 보시면 그 규모가 어마어마하다는 것을 아실 수 있겠지요?

    - 또한 금융경제 사범이나 주가조작을 하다가 적발될 경우 한국보다 미국에서는 처벌 수위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크기 때문에 꿈도 못 꿀 일이지요.

    3. 환율에 따라 장점이 될 수도 있고 단점이 될수도 있으나 환차익은 세금을 안 내니 달러가 저렴할 때 사서 주식을 구매한 후 달러가 비싸질 때 팔면 주식 시세차익 + 환전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예를 들어 달러가 1,100원대에 대량으로 구매했다면 1,250원이 넘었을 작년 같은 경우엔 달러의 환전 차익으로만 10% 가까이 추가로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4. 배당금을 주는 회사가 국내 회사들보다 많습니다.

    - 우리나라도 삼성전자나 은행주처럼 배당을 꾸준히 오래 많이 주는 회사들이 미국에는 훨씬 더 많습니다.

    ceo가 전문경영인인 회사들은 주주친화적인 정책(자사주 매입)등이 주주들의 통장을 든든하게 하고 장기간 보유하게 될 경우 배당금+시세차익까지 한 번에 노릴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1. 1년에 250만 원 이상의 수익을 본다면 매도 시 초과금액의 22%의 세금을 낸다.

    - 1억 가까이 수익이 났다면 2,200만 원 정도의 양도세를 국세청에 내야 합니다 ㅠㅠ

    물론 잘 따져보면 주식을 매도하기 전까진 세금을 내지 않기도 하고, 조금이지만 절세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2. 주식을 거래하기 위해서 환전 등의 절차가 추가된다. (일부 증권사는 한화로도 구매 가능합니다)

    - 증권사별로 환전수수료가 달라서 잘 따져보시는 게 좋아요.

    전 주식을 외환 투자의 장단점 처음 투자할 때 잘 몰라서 외환은행 가서 환전해서 주식통장에 넣기도 했습니다.

    3. 달러가 비쌀 때 사서 주식에 투자하면 달러가 싸질 때 수익금이 줄어든다.(장점 1번 내용과 겹칩니다)

    4. 해외주식 거래 외환 투자의 장단점 시 증권회사별 국내 주식 수수료보다 조금씩 더 비쌉니다.

    - 각 증권사별로 조금씩 다르지만 국내주식 수수료보다 0.1~0.5% 정도 더 비쌉니다. 구조상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신경은 쓰이겠지요?

    5. 정보를 얻기에 한국 회사보다 어렵다

    - 영어를 잘하시는 분들에겐 해당되지 않지만 회사의 공시와 각종 분석자료들이 대부분 영어로 작성되어 있으며 유료인 데다가 국내 주식에 비해 얻을 수 있는 자료는 한정적입니다.

    한국주식과 미국주식의 장단점은 잘 보셨나요? 어떠신가요? 이해는 어렵지 않으신가요?

    이렇게 간단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추가로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적어주세요~ 같이 공유해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아래는 제가 운영하는 포스트 입니다. 여러분의 관심이 제가 글을쓰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내가사면 하락하는 주식? 주식으로 손해보는 이유

    [투자일기4]내가사면 하락하는 주식? 주식으로 손해보는 이유

    안녕하세요? 쭌찐아빠입니다. 요즘 장에서 수익을 벌고 계신가요? 제가 가진 종목은 계속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조만간 다시 오르겠지요? ㅎㅎ 오늘은 제가 여러분께 질문을 먼저 드리고

    외환 투자의 장단점

    공공기관의 관리, 운영, 지배구조, 노사관계, 민영화, 가격정책 등
    공공기관 운영에 대한 정책연구 업무와 공공기관 평가에 관한 연구업무를 담당합니다.

    금융거래세, 영세율 2단계 토빈세, 파생금융상품 거래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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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정포럼 2016년 2월호(제236호) 2016.02 한국조세재정연구원
    • 금융거래세 도입방안 연구 2013.01 홍범교 , , 이상엽
    • 재정포럼 2010년 6월호(제168호) 2010.06 한국조세연구원
    • 금융위기 이후 국제적 제도개선 논의와 향후 정책과제 2010.05 한국조세연구원

    상세 내용

    금융거래세는 이미 1936년 John M. Keynes가 지나친 투기를 억제하기 위하여 증권거래세를 부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주장을 한 이후, 1970년대 James Tobin에 의한 토빈세가 제안되는 등 수십년에 걸쳐 논의가 이어져 오고 외환 투자의 장단점 있다. 최근에는 2008년 금융위기를 계기로 국제적으로 금융거래세에 대한 논의가 보다 활성화되었다. EU 회원국을 중심으로 금융거래세를 동시에 도입하려던 시도가 영국과 미국의 반대에 부딪혀 주춤하였으나, 2012년 10월에 독일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한 11개국이 우선 실행하기로 합의하였다.한편, 국제적으로 유럽의 재정위기와 경기침체는 선진국들의 양적 완화 정책을 초래하였으며, 넘치는 글로벌 유동성은 신흥국으로 유입되고 있다. 소규모 개방경제인 우리나라도 이러한 경제환경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국제적인 기준으로 외환 투자의 장단점 외환 투자의 장단점 볼 때, 우리나라의 환율 변동성 및 자본 유출입 정도는 상대적으로 높은 편에 속하며, 파생금융상품시장에서의 투기성 거래비중은 매우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본 보고서에서는 이러한 국내외 금융환경 변화 속에서 금융거래세의 역할에 대하여 검토하였다.이미 증권거래세가 부과되고 있는 주식시장을 제외하고, 채권, 외환, 파생금융상품 시장 각각에 대하여 금융거래세 도입의 타당성을 살펴본 결과, 외환시장에서의 토빈세 도입과 파생금융상품시장에서의 거래세 도입이 우선적으로 시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외환시장에서는 외국자본의 급격한 유출입에 따른 환율 변동성이 심한 만큼 이를 완화시킬 정책적인 수단이 필요하다. 현재 우리나라가 환율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하여 가지고 있는 정책수단 가운데 선물환 포지션 규제와 외환건전성부담금 제도는 주로 금융기관의 외화차입을 억제하기 위한 수단이다. 따라서 외화차입보다 훨씬 규모가 큰 외국인 채권 및 주식 투자의 급격한 변화에 의한 변동성을 완화시킬 추가적인 수단이 필요하다. 이를 위한 정책수단으로 영세율 2단계 토빈세의 도입을 고려할 수 있다. 첫째, 우리나라 원화는 국제통화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토빈세를 도입한다고 해서 원/달러 시장이 다른 나라로 이동할 가능성은 없다. 둘째, EU에서 현물환에 대한 토빈세는 자본자유화에 대한 역행적 조치라는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하여 평시에는 영(0)의 세율을 적용하고, 위기시에만 고율의 세금을 부과하는 영세율 2단계 토빈세의 도입을 제안한다.파생금융상품시장에서의 거래세 부과도 필수적인 조치이다. 우리나라 파생금융상품시장에서의 투기적인 거래가 다른 나라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래세 부과로 인한 거래량의 감소는 본 연구의 실증분석 결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의 경험으로 보아도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파생금융상품에 대한 거래세 부과를 통하여 외환 투자의 장단점 우리나라의 파생금융상품시장을 안정시킬 필요가 있다. 만에 하나 거래세의 부과에도 불구하고 거래량이 줄어들지 않는다면, 거래세의 부과는 세수 증대에 아주 효과적인 수단이 될 수 있는 이중배당효과가 있다는 점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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