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품]금융전문가 1.5
안심하고 주식을 사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증권회사의 리포트를 발췌하고 종합전재하고 있는 < 월스트리트리포트 집 >최신호 색인을 조사하여 거기에 이름이 나와 있지 않은 종목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다 .
전문가라 불리는 사람일수록 우선 기본을 몸에 익히고 , 실전에 임해서는 그것을 충실히 지킨다는 것을 이야기 -> 자신의 트러블을 체크 ->FeedBack
2) 우선 투자전략을 확립하라 .
증권회사에서의 스트레지스트는 상당한 포트폴리오 의결 권한이 있다 -> 중요하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
보편적 장세 국면 추이를 인지할 필요성 ex) 금융장세 | 실적장세 | 역금융장세 | 역실적장세
3. 정보의 Check List 확보
판단하는 것은 투자자 자신이다 . 추천 종목을 맹목적으로 받아들이지 마라 . 정보에 무리가 없는지 확인
2 장 경기 순환과 주식시장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은 시장은 항상 옳고 전망이 불투명하더라도 장세는 장래의 동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다 . 나는 이것에 정반대의 생각에서 출발한다 . 장래에 대한 편향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 장세는 항상 틀린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장세의 마음을 읽는다 , 조지 소로스
3 장 강세시장 (Bull's Market)
강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 회의속에서 자라고 ,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 행복감속에 사라져 간다 . 존 템플턴
세장세는 비관속에서 태어나 , 회의속에서 자라고 , 낙관속에서 성숙하여 , 행복감속에 사라져 간다 .
불경기 속에서 자라난다 -> 주가의 선행성
여자는 의아해하는 것이 특징
경기 대책으로 단숨에 반등 ---> 추가상승
|-> Put 맨 , 선물 매도 포지션의 되사기
2. 테크니컬 지표로 본 금융장세
거래량 늘고 등락주비율 상승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생각은 시장은 항상 옳고 전망이 불투명하더라도 장세는 장래의 동향을 정확히 반영하고 있다는 견해다 . 나는 이것에 정반대의 생각에서 출발한다 . 장래에 대한 편향된 전망을 반영하고 있다는 의미에서 < 장세는 항상 틀린다 >라고 나는 생각한다 장세의 마음을 읽는다 , 조지 소로스
RSI,Stocastic 지표 강세 , 극단적 상승률에 의미가 있다 .
금리 민감주가 선봉장 ( 이상매입 )-> 은행 증권 , 금융관련주 ( 조달 금리 코스트 하락 )-> 카드회사 , 리스회사 + 보험 동반 상승 ( 보험 취급액 상승 )-> 재정 투융자 관련주 ( 실적에 가시적 효과 나타나는 것 기대감 )-> 건설 , 도로준설주 , 토목주 , 조립주택메이커
금리 하락국면 상승세 이어감 + 공공 서비스 관련주 , 가스 , 전기 , 항공 ,( 방송 ) => 불황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는 업종이 상승한다 , 또한 신약 개발 제약주 상승
4. TOP Class 종목부터 상투
큰 장세후에도 안이하게 사지마라 . 타겟팅 종목 -> 저가 대형 소재 산업 ex) 대형철강 (POSCO), 종합화학 (LG 화학 , 삼성 SDI), 제지 ( 한솔 ), 시멘트 ( 쌍용시멘트 ), 비철금속주
금융장세의 Topclass 종목의 움직임 : 고가권에서 급등락을 하면서 반복 , 주가수준은 서서히 내림세
|-> 금융관련주의 극단적 상승 , 시세 분출 목격
?? 에서 출발 -> 경기회복을 확인하고 현실 매입 -> 기업 실적에 힘입어 상승 cf. 작은 기정사실화 되면서 오름 , 기관등 수급 때문에 -> 금리상승세 but 실적장세에는 상승
경기확대가 장기화되면서 최종 수요에 힘입어 소재산업이 장래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되어 대형 설비투자 -> 산업용 기계 , 정밀 공작기계 , 로봇 , 자동창고 ,FA, 공업기계
6. 전반과 후반에서 주역 교대
전반기 : 소재산업 ----> 후반기 : 가공산업
우선 대형 저가주 그룹 -> 고수익 중 · 소형주로 인기가 옮겨간다 .
7. 테크니컬 지표로 본 실적장세
전반은 거래량 대폭증가 ,1 주당 매매단가 주목 ( 상당한 상승 )
[ 이번만은 다르다 ] 라는 말이야 말로 , 지금까지 투자자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 존템플턴
[ 이번만은 다르다 ] 라는 말이야 말로 , 지금까지 투자자를 가장 손해보게 한 말이다 .
금융긴축이 계기 -> 신용증가세가 감소 ( 원인 )-ex) 금리 , 대출금리 상승등 자금압박 ---------|
외부적 Shock ( 근인 ) ->ex) 아시아 외환위기 , 파운드화 가치 폭등 , 서브 Prime 모기지론 부실 |->
시작과 동시에 폭락 -> 역실적장세 돌입
소재산업은 전종목 약세 + 외부차입금이 많은 기업은 한단계 더 하락 but 반등시도는 있다 .Double Top 형상 , 행복감에 사라져간다 .
단기 금융상품으로 전환 -> 불가피한 주식매입시 -> 초우량 주식
쇼크재료에 의한 주가 폭락은 매입찬스
3. 역금융장세에서의 역행 그룹
조건 1. 재무구조가 뛰어나고 , 조건 2. 성장력이 높은 기업 , 조건 3. 금리상승에 이자수익이 늘어가는 구조 + 신규 기업 공개 ex) 나스닥은 다우의 폭락에도 활황
4.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금융장세
신고가 종목수 급감 -> 소재산업 , 금융증권 , 전력 , 가스 Top Class 종목은 이미 하락 +Blue Chip 하락 + 신고가수 급감 ,100 일 이평선 밑돈다
주가가 높아보이기 시작함 . 가치 함정으로 느껴짐 . 절대 저평가 주식 매입하더라도 실적 발표에 의해 저평가 , 다시 적정평가에서 고평가로 옮아 간다 .
6. 다양화하는 바닥 진입 패턴
통상적으로 역실적장세에서 바닥 진입
경기는 최고조 , 기업 수익도 증가하리라는 밝은 예상속 -> 외부 쇼크 재료의 매물 폭탄 ->“ 이상매도국면 ”
경기후퇴 + 기업수익감소 -> 악성실적발표 -->“ 현실매도국면 ” |
( 이상매도의 최고 큰하락이 저가 )= 바닥
우량주의 매입찬스 me) 부자 신흥세력의 손바꿈 일어날 가능성 -> 매입 상당히 힘들다 ∵ 정신적으로 압박
바다 속으로 뛰어들 마음이 없으면 바닥권에서 매입 할 수 없다
약세정보를 아무리 많이 들더라도 결코 자신의 판단까지 비관적이어선 안된다 . 그러한 때에는 다만 매입 찬스를 생각하도록 하라
금융 , 재정 투융자 관련주에 소량 매집 -> 미래 금융장세 + 폴리시 믹스 ( 정책적 수혜 )
8. 테크니컬 지표로 본 역실적 장세
5 장 실례로 보는 주식장세의 4 국면
온고지신 - 옛 것을 연구하여 새 지식을 얻는다 .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 .
온고지신 - 옛 것을 연구하여 새 지식을 얻는다 . 그러나 어떤 사건을 설명하거나 분석하는 것보다 예측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은 새삼스럽게 말할 필요가 없다 .
인덱스 Fund + Systematic 운용방법 활성화 -> 주식시장 성숙의 증거
3. 장기 파동으로 본 주식장세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 산이 낮으면 골도 얕다 .
증권 가치를 최종적으로 얼마나 파는 것인가에 대한 정답은 없다 . 실제 시장 가치는 인간의 기대와 두려움에 의한 바가 크다 . 또 , 탐욕 , 욕심 , 보이지 않는 손 , 발명 , 금융긴축 , 기후 , 발견 , 유행 , 기타 이유를 아무리 들더라도 빠짐없이 전부 나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단기투자는 인플레이션에 노출된다 . 왜냐하면 투자라는 것이 비용으로 계상되기 때문이다 . 장기투자는 인플레이션 헤지의 측면이 있지만 시세에 유연하지 않다 . 인덱스 펀드로는 장기 보유하고 단기 투자에 주가지수의 선물 거래 + 옵션거래가 낫다 .
모든 것이 순조롭게 움직이고 있을때에는 벌써 다음 태세로 옮길 수 있는 준비가 되어야 한다 . 그리고 다음 태세로 행동 할 수 있어야 한다 .-> 시장 Cycle 이 자신의 예측과 일치하게 되면 크게 비약해야한다 . me) 스스로가 이긴 스스로를 이겨야 한다 .
경박 단소 -> 이 꼴이 니 꼴이 될 수 있다 .
ex) 대회 우승 예상하려 -> 일단 돈 받고 생각하라
변화가 진척되거나 기술혁신의 장기 순환 파동이 밀려오면 그 대상업종과 개별종목의 대표적 기업 주가가 2~3 년 ->5~6 배상승 but 미인 박명 : 테마는 영원하지 않다 . 당신은 배라고 생각하고 추세의 흐름을 타야된다 . 추세에 밀려다니는 하나의 흐름이 되어선 안된다 .
약세장세는 이상매입 , 실적 전망이 밝은 종목은 눈에 띄질 않는법이다 .
실적장세에선 3 류주가 활약한다
불황저항력이 강한 업종 또는 재무구조가 뛰어난 일정한 수익수준을 유지할 수 있는 그러한 기업보다 => 호불황의 영향을 받기 쉬운 -> 시황동향에 크게 좌우되기 쉬운 업종 , 동일 업종에서 2,3 류주 기업 -> ∵ 한계공급적 기업
me) 장이 좋을수록 소규모 업종 상승 두드러진다 .
진실로 장기기대를 기초로 하는 투자는 오늘날에는 극히 곤란하고 거의 실행 불가능한다고 한다 . 그것을 기도하는 사람은 확실히 군집이 어떻게 행동 할 것인가를 군집보다도 보다 잘 추측하려고 시도하는 사람에 비해 훨씬 힘든 위험을 무릎써야 하며 동등한 기력으로 하려 한다면 그는 한층 비참한 잘못을 저지르게 될 것이다 .
me) 절벽으로 뛰어드는 사슴무리 , 그저 달리니 달리는 것이다 = 병신
T=M,Timing=Money,Time Is Money
최신정보라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나면 그 후에도 주가가 계속 상승한다는 보장은 없다 .-> 기정 사실화되면 떨어질 가능성
테크니컬 에널리시스는 시장 패턴 및 주식의 수요와 공급을 조사한다 . 이 분석은 확률의 예측이란 점에서 메리트가 있지만 , 실제의 사건 전개를 예측하는데는 그다지 유효하지 않다 . 또 이 분석의 이른 적기반에는 주가는 수요와 공급에 의해 결정된다는 전제와 장래를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예측하는데에는 과거의 경험이 중요하다는 전제 밖에 없다 .
But 일반인을 위한 -> 투자타이밍 , 과거 최고치 , 최저치등의 정보를 알리기 위해
주식 장세의 세계에서는 놀랄 정도로 역사가 반복된다 . 시세는 시세에게 물어라
4. 대장세를 포착하는 박스권 이탈
대장세에선 미국식 해설 -> 박스권 이탈은 매입 타이밍
적은 장세는 상대말고 , 타도 좋은 그러한 대장세만 출동하라
ex) 도쿄 전력 ->Top class 종목은 같은 금액으로 균등매입 -> 기관투자가의 수급으로 폭등한 예 -> 성장주의 장기투자에 대한 대안
불황기에 주식시장이 가장 부진을 면치 못하는 역실적장세국면 외부 쇼크재료에 의해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주가 대폭락
8 장 기관화 현상에 흔들리는 주식시장
개별 종목이든 특정 주식그룹이든 활동적인 투자자가 수익기회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못보고 빠뜨리거나 또는 과실에 의해 경쟁 상대의 컨세서스가 잘못되었을 때 이다 .
인덱스 ( 주가지수 ) 운용은 설정과 동시에 주식을 일시에 100% 편입하기 때문에 인덱스 연동의 펀드가 집중적으로 대량설정되면서 닛케이 평균지수와 TOPIX 가 소리 없이 상승
잘자라는 싹은 거두고 , 잘자라지 않는 싹은 남긴다 ∵ 예상대로 상승한 종목은 실현익으로 이익을 만들고 매각하면 안되는 하락 종목은 미실현 손으로 처리 ==> 대부분의 펀드 매니저의 행태
5. 단기매매에서 살아남는 길
∴ 하락종목은 버린다 . 장래에 프로 펀드 매니저로서 활약하려 생각한다면 모르지만 대기업의 셀러리맨으로서 출세하기 바란다면 하루 빨리 업무에서 손을 때고 특정금전신탁의 펀드 메니저를 피하라 -> 기관투자가들의 자금운용담당자에게 -> 우선룰 생성 -> 그 룰에 따라 운용
오르면 매입 늘린다 . 신고가 매수 -> 순풍타기 me) 순풍에 짐을 더 실어라 . 그 짐이 움직임을 멈출때까지
철학 ex) 유동성이 풍부한 기업 ,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 기업
me) 내가 금융을 배우는 이유는 현자와 똑똑한자들이 말하는 언어가 금융시장과 자산전쟁에 쓰이는 언어이기 때문이다 . 기술적 분석 단어 따위를 공부하는 것이다 . 일본이 자본시장에서 강성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 ->Fundametal-> 인덱스펀드의 애호 -> 저레버리지의 투자수단 고수
저가주는 저가주 이하는 되지 않지만 중 ∙ 고가주는 될 수 있다 -> 장기 상승장에 유효
소멸해간 견해의 수보다도 자존심 때문에 월스트리트의 낙오자가 된 사나이의 수가 더 많다
me) 나는 자금을 운용할 때 자존심 따위는 없다 . 기존에도 그렇고 미래에도 그렇다 . 자존심은 돈이 없는 자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 . 그러나 나에겐 돈이 많다 .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돈을 버는 것이다 .
전세계 시장에 통용 될 만한 척도 Yeild Spread= 수익주가비율 - 국채수익률
장세의 불가사의함과 펀드매니저일의 즐거움에 대해서만 말할 뿐 -> 만약 역실적 장세에서 자신이 하락장에서 매수가 두렵다는 것을 안다면 -> 신세대 영입으로 극복하라
하락한 종목을 최대한 빨리 파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생생히 느낌 -> ∵ 신용거래 결제사무를 맡았을 때 뼈저리게 깨우침 me) 신용거래를 통한 신용담보금 압박 전화를 받고 극단적인 패닉 -> 바로 팔아야된 다는 것을 느낌
소수는 항상 옳다라는 말은 옳다 .
끓임없이 소수의견 ( 역발상 ) 에 서지 않으면 안된다 . 균형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들은 이 양자의 결점을 알아야 한다 .-> 주식투자만큼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세계는 없다 -> 실패를 통해 성공의 진행 방향을 체감 할 수 있다 .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책 두 권 읽은 소감 짧게 정리 .
1. 정남구가 지은 [ 한국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은 우라가미 구니오의 [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 의 한국형 버전 , 보충적 성격 . 내용은 많지만 아주 짧게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요약하면 우라가미 구니오가 주장한 주식시장의 4 계절 장세를 움직이는 금리와 실적 이라는 변수 외에 성장성이라는 변수를 더 해 한국적 상황 ( 수출 위주의 경제성장 , 수출의존도가 높은 경제 상황 ) 에 맞게 풀어 냄 .
2. 금융장세 : 경기가 바닥을 향해 갈수록 정부는 경기 부양을 위해 지속적으로 금리를 내리고 재정 확대 정책을 펼침 . 우라가미는 이 시기를 금융장세라고 명명 , 불경기라는 인식이 팽배해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아 내수가 얼어붙으며 여전히 기업 실적은 좋지 않지만 지속적인 금리하락과 정부의 확대 재정정책 신호로 주가가 급등하는 기간 . ‘ 채권투자의 매력이 떨어지고 경기가 더 나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고개를 들 때 ’(111p) 주가는 항상 ‘ 미래 기대 수익 ’ 에 선행해 이를 반영하기에 주시시장으로 돈이 유입되기 시작 , 어느 순간 급등하는 모습을 보임 . 금리가 낮으니 금리민감주인 은행 , 증권사 주가가 급등하며 공공발주가 많아지고 조달 금리가 낮아짐에 따라 건설 , 토목 등의 주가도 급등하는 모양을 보임 . 우라가미는 이 시기의 매입을 ‘ 기대 매입 ’ 이라고 명명함 .
3. 실적장세 : 경기가 바닥을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찍고 경기 부양책으로 경기가 살아나기 시작 . 당연히 이 시기 기업 실적은 좋아지고 실적장세 초반을 지나 과열되기 시작하면 정부는 인플레 압박과 경기 과열을 식히기 위해 금리를 점차적으로 올리며 경기를 조절하기 시작 . 이 시기 기업 실적은 좋고 , 소비자들은 지갑을 열기 때문에 내수 경기가 먼저 회복 되기 시작 . 중앙은행은 경기전망지수를 상향 수정하고 투자와 소비가 살아남 .
한편 한국은 수출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실적 장세 초반은 내수주 위주로 상승하다 결국 실적 장세를 이끄는 것은 수출주들임 . 우라가미는 실적장세를 ‘ 현실 매입 ’ 이라고 명명함 . 장세를 좌지우지하는 기관 ( 외국인 + 기관 ) 들은 경기 회복을 확인하고 나서야 순매수에 가담함 . 이것은 경기 회복을 확신한다는 의미를 가지며 개인 투자자들의 펀드 매입도 많아짐 . 그러나 ‘ 금융장세에서 큰 폭 오른 건설 , 증권주가 금융장세 이 후 시장을 다시 주도한 경우는 없음 ’(174p)
4. 역금융장세 : 경기가 정점을 찍고 과열됨에 따라 정부는 지속적으로 금리를 올리며 과열을 식히려고 함 . 이에 따라 기업 실적은 좋지만 금리가 계속 오르고 정점 이 후 더 이상 실적이 좋아지기 힘들다 라는 인식이 시장에 퍼지면 장세가 하락장으로 바뀜 . 여전히 내구재 , 레저 소비는 좋지만 후기로 갈수록 경기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확산되며 기관들은 차입금이 많은 기업에서 돈을 빼고 초우량기업에 장기투자목적으로 자금을 이동시키기 시작 . 이런 약세장에서의 일시적 반등은 갑자기 하락하는 장세를 살리기 위해 일시적인 금리 하락 혹은 금융 - 실적 장세에서 매입하지 못한 투자자들의 매입으로 반등을 시작하지만 결국 더블톱 (Double top) 으로 끝남 . 고점 이 후 하락하다 다시 고점을 찍고 하향세로 돌아섬 . 결국 역금융장세는 역실적장세로 이어져 장세가 바닥을 치고 올라올 때가지 회복하지 못하는 약세장에 들어섬 .
5. 현 장세의 파악 , 장세의 전환 기미를 먼저 파악하기 위해서는 경기선행지수를 읽는게 중요 . 매달 통계청은 전년동월비 경기선행지수를 발표함 .
-> 유명 증권사에서 기관 투자자로 일했던 형에게 물어보니 기관도 조금 더 고급 정보가 있을 뿐이지 이런 걸로 파악이 잘 안된다고 함. 그 만큼 시장은 복잡하고 파악하기 어려움.
6. BSI ( 기업경기실사지수 ) 는 주가의 중기파동 (6 개월 ) 과 밀접하게 연관 (92p) 되어 있는데 이는 경기는 어느 정도 행위자들의 심리를 반영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임 .
7. 주식의 고 / 저평가를 논할 때 많이쓰는 PER = P( 주가 ) / 주당순이익으로 계산 . 주당순이익은 직전년도에 대한 ‘ 성과 ’ 이기 때문에 현재의 주가 P 와 매칭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음 . 만약 기대순이익을 계산할 수 있다면 예측에 더 큰 도움이 될 것임 . 또한 한국 증시의 움직임이 상장사의 실적 예상치를 비교적 정확히 반영 (185p) 해왔기 때문에 업종별 PER, 주가지수 전체 PER 등을 보는 것은 유효한 자료가 될 것 같음 .
주식시장 흐름 동향 HTS 사용해서 읽는 법 지수기여도 분석
주식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 자체적인 이슈로도 출렁거리지만 주식시장 흐름 에 따라서도 반드시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강력한 호재가 있지 않는 이상 하락장에서 상승하는 종목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이유죠.
그래서 내가 산 종목이 과연 주식시장 흐름 과 어느정도 연관성 있게 움직이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주식시장 흐름을 HTS 사용해서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CONTENTS
주식시장 흐름 상승/하락 종목 비율을 살펴보자!
쏠림 현상 주의
가장 먼저 오늘의 주식시장 흐름 을 파악하는 방법은 상승/하락 종목의 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는 네이버 증권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일부 대형주(삼성전자나 현대차 등)가 지수를 주도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지수는 오르는 데 하락종목이 더 많은 날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삼성전자만 급등을 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 경우 상승장이라고 보기보다는 하락장이라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 네이버 부동산 혹은 (키움증권) 0200 화면을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KRX300
이 같은 왜곡현상을 다소 완화하기 위해 KRX300 지수가 만들어졌는데요, 이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대표종목 각각 30개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KRX300 지수 역시 대형주가 주도하는 형국이 되어 버려서 코스피 200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이게 되어버렸습니다.
지수기여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보는 것일까?
지수기여도는 지수 변동에 따라서 내 종목이 어느정도 움직이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즉, 내가 보유한 종목의 상승률과 지수 상승률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죠.
상승 시 지수기여도가 큰 종목을 사고, 하락 시 지수기여도가 작은 종목으로 교차 매매 한다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움증권) 화면번호 1516을 검색하시면 내가 관심종목으로 포함시킨 종목의 기간별 성과와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과 비교할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수 있습니다.
기관/외국인 투자자 동향 보기
마지막으로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보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외국인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들어서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긴 했지만, 여전히 외국인에 의해 쉽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또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원화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외국인투자자들의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그 반대라면 유출 가능성이 커지겠죠.
국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외국인 투자가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이고, 이는 곧 원화수요 증가로 원화가치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0728 화면을 선택하면 일별, 업종별 투자자 매매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관투자자들, 특히 연기금과 같은 성격의 기관투자가들은 과도한 지수하락을 방어하는 등 시장변동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만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매매량에 집중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가지고 매수/매도량 추이가 어떤지 관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 매수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면 조만간 바닥에 도달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 볼 수 있는 것입니
주식시장 흐름 동향 HTS 사용해서 읽는 법 지수기여도 분석
주식은 내가 투자하고자 하는 기업 자체적인 이슈로도 출렁거리지만 주식시장 흐름 에 따라서도 반드시 영향을 받게 되어있습니다. 강력한 호재가 있지 않는 이상 하락장에서 상승하는 종목을 찾기란 쉽지 않은 이유죠.
그래서 내가 산 종목이 과연 주식시장 흐름 과 어느정도 연관성 있게 움직이는지 알아봐야 합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주식시장 흐름을 HTS 사용해서 읽는 법에 대해 알아볼까 합니다.
CONTENTS
주식시장 흐름 상승/하락 종목 비율을 살펴보자!
쏠림 현상 주의
가장 먼저 오늘의 주식시장 흐름 을 파악하는 방법은 상승/하락 종목의 수를 비교하는 것입니다. 이는 네이버 증권에서 쉽게 확인이 가능합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일부 대형주(삼성전자나 현대차 등)가 지수를 주도하는 형국이기 때문에, 지수는 오르는 데 하락종목이 더 많은 날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삼성전자만 급등을 하고, 나머지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것입니다. 이 경우 상승장이라고 보기보다는 하락장이라고 보는 것이 더욱 타당합니다. 네이버 부동산 혹은 (키움증권) 0200 화면을 보시면 확인 가능합니다.
KRX300
이 같은 왜곡현상을 다소 완화하기 위해 KRX300 지수가 만들어졌는데요, 이는 코스피 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대표종목 각각 30개로 구성된 지수입니다.
하지만 그렇게 했다고 하더라도 KRX300 지수 역시 대형주가 주도하는 형국이 되어 버려서 코스피 200 지수와 비슷하게 움직이게 되어버렸습니다.
지수기여도는 무엇이고, 어떻게 보는 것일까?
지수기여도는 지수 변동에 따라서 내 종목이 어느정도 움직이는가를 보는 것입니다. 즉, 내가 보유한 종목의 상승률과 지수 상승률과의 비율을 나타내는 것이죠.
상승 시 지수기여도가 큰 종목을 사고, 하락 시 지수기여도가 작은 종목으로 교차 매매 한다면 손실을 최소화하고 수익률을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입니다.
(키움증권) 화면번호 1516을 검색하시면 내가 관심종목으로 포함시킨 종목의 기간별 성과와 코스피, 코스닥 수익률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기관/외국인 투자자 동향 보기
마지막으로 주식시장 흐름을 분석하는 방법으로는 기관/외국인 투자자들의 동향을 보는 것입니다.
조금 더 정확하게 이야기 하면 외국인투자자의 매매 동향을 봐야 합니다. 우리나라 증시는 최근들어서 개인투자자들의 영향력이 커지긴 했지만, 여전히 외국인에 의해 쉽게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또 외국인 투자자들은 환율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하는데, 예를 들어서 원화 환율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면 외국인투자자들의 유입 가능성이 커지고, 그 반대라면 유출 가능성이 커지겠죠.
국내 경기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면 외국인 투자가들의 유입이 늘어날 것이고, 이는 곧 원화수요 증가로 원화가치가 증가할 것입니다.
이런 경우 국내 주식에 투자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키움증권) 0728 화면을 선택하면 일별, 업종별 투자자 매매 동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기관투자자들, 특히 연기금과 같은 성격의 기관투자가들은 과도한 지수하락을 방어하는 등 시장변동을 조절하기 위한 목적도 있기 때문에 참고사항으로만 관찰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루 매매량에 집중하기보다는 일정 기간을 가지고 매수/매도량 추이가 어떤지 관찰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데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 매수량이 계속 늘어나고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있다면 조만간 바닥에 도달하지 않을까 추측을 해 볼 수 있는 것입니
[책,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 주식 할 때 꼭 알아야 할 4가지 국면의 흐름
주식을 처음 시작했을 땐 지금보다 더 더 아는 것이 없어 말 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것 같았습니다. 수 많은 종목 사이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때 옛날에 적어놓은 메모가 생각났어요. 그때 한창 유수진 자산관리사(또는 부자언니)의 영상을 열심히 보고 있던 때였거든요. 그때 돈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냐는 질문에 공부할 거리를 추천해주셨는데, 그 중 하나가 '우라가미 구니오의 주식시장 흐름 읽는 법'이었습니다.
서점에 가니 책이 생각보다 두껍지 않아서 놀랐습니다. 198쪽으로 이루어져 있고, 보통 여타 다른 책에 비하면 얇아보여요. 하지만 주식 시장 이야기다 보니, 쉽게 읽히진 않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하루에 많이 읽으려고 하기 보다는 적으면 1-2쪽 씩이라도 매일 읽고, 더 읽고 싶은 날엔 더 읽었습니다. 그래서 완독하는데 약 두 달 정도 걸렸어요.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말 그대로 주식 시장의 흐름을 읽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수 많은 차트와 종목 사이에서 갈피를 잡을 수 있는 눈을 갖게 한달까요? 사실 흐름을 이야기해주는 부분만 재밌었고 나머지는 좀 지루한 면도 있었습니다. 아 그리고 이 책은 일본 주식시장을 중심으로 하는 이야기라 큰 시각으로 참고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이 책에서 말하는 주식시장의 4가지 국면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볼게요.
책, 주식시장 읽는 법 p.28
주식시장이 규칙 없이 움직이는 것 같아도 규칙이 있다고 해요. 이야기를 하기 전에 경기순환에 대해 말씀을 드릴게요. 경기순환은 4가지로 나뉩니다. 경기순환은 회복기에서 활황기로 상승을 하다가, 정점에 도달하면 후퇴기를 거쳐 침체기에 들어갑니다. 이처럼 주식장세도 4개의 국면으로 나눌 수 있다고 해요. 금융 완화를 배경으로 불경기하에 주가상승이 일어나는 '금융장세'로 상승장세가 시작됩니다. 이후 경기가 회복세를 보이면 '실적장세'가 전개되는데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 상승,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전후에 주가가 정점에 가까워지면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하는 '역금융장세'라 불리는 하락 장세가 시작됩니다. 이어 경기가 후퇴하고 기업수익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면 주식장세는 주가가 바닥권인 '역실적장세'로 돌입합니다.
그림에서 볼 수 있듯이 경기순환과 주식장세 4개의 국면은 거의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듯 하지만, 시간차가 있습니다.
- 배경: 경기는 침체기에 있고, 세상은 온통 불경기에 관한 이야기 뿐. 기업도산이 크게 늘어나고, 감원을 하며 기업수익은 악화되고 있어요. 반면 인플레이션이 진정되고 있기 때문에 정부는 경기를 살리기 위해 공공투자를 확대하고, 재할인율의 인하 등과 같은 금융완화정책이 실시됩니다.
- 특징: 주식시장은 공공투자 확대 및 금융완화정책을 좋은 소식으로 받아들여 반등하기 시작합니다. 경기가 회복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림에도 주식시장은 회복 기대감으로 강세장세를 선행시키게 됩니다. 그래서 경기회복과 기업실적이 좋아질 것을 기대하고 주식을 매입하는 장세입니다.
이와 함께 정부에서는 경기 회복을 위해 공공지출을 확대시켜 주택투자 등 공공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립니다. 이렇게 되면 관계가 있는 업종 및 기업이 주식시장에서 인기를 모으게 된다고 해요.
- 금융장세에서 활약하는 주식: 금융관련주, 재정투융자 관련주, 공공 서비스 관련주, 부동산 관련주, 제약주
- 배경: 경기의 앞날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합니다. 기업실적도 계속해서 이익감소가 예상되고요. 이 사이에 금융, 재정 양면에서 경기대책이 서서히 효과를 발휘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가 회복되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는 아닙니다. 보통 생산활동이 상승하여 경기가 회복되고 기업실적의 회복이 확인되기까지는 1년 전후의 시간차가 있다고 해요.
- 특징: 경기회복과 금리하락이 멈춤으로써 끝을 말합니다. 이때 주식시장에서는 이미 철강주를 중심으로 상품시황의 반등을 반영하여, 주가 수준을 끌어올리기 시작합니다. 실적장세의 크기는경기의 확대기간과 기업의 수익 증가폭 그리고 지속기나에 의해 결정됩니다. 통상적으로 강세장세 중에서 가장 안정되어 있고 상승기간도 길다고 주식시장 흐름 읽는법 합니다. 하지만 금융장세에 비하면, 주가지수의 상승률은 둔화된다고 해요.
- 실적장세에서 활약하는 주식: 장세 전반에는 소재산업, 장세후반에는 가공산업
책, 주식시장 읽는 법 p.67
- 배경: 경기의 과열기, 즉 인플레이션이 시작되면 은행의 강력한 재할인율의 연속인상을 계기로 한 금융긴축정책에 의해 시작됩니다. 이외에도 외부로부터의 쇼크가 계기가 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책에서는 오일 쇼크라는 악재를 언급했지만, 최근이라고 한다면 2008년의 금융위기도 들 수 있을 거 같아요.
- 특징: 상장종목의 70% 가까이가 순환적으로 상승하여 사상 최고치를 경신중에 있는 와중, 금융 긴축정책이 실시되고 금리가 상승기미를 보일 무렵에 재할인율의 큰 폭 인상을 계기로 주가가 크게 하락합니다.
이 국면에서는 아직 경기는 최고조에 있고 기업수익도 여전히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 주가 급등으로 매입할 ㅣㄱ회를 놓쳤던 투자가에게는 매입 찬스가 됩니다. (그러나 급락하고 있을 땐 한업싱 떨어질 거 같아 쳐다만 보고 있다가, 하락을 멈추고 반등하면 그때서야 당황하여 사기 시작한다. -> 이거 완전 난데. 주린이^^)
- 역금융장세에서의 대응: 역금융장세에 대비하여 신규 주식투자를 보류하고 운용자금을 거의 현금에 가까운 단금융상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이상적. 만약 보유주식을 남긴다고 하면, 그것은 2-3년 이상 버틸 수 있는 초우량기업에 한해야 한다고 해요.
하지만 이와중에도 경기는 최고조인 상태기 때문에 적은 투입자금으로 주가가 상승하기 쉬운 것은 중, 소형주입니다.
- 배경: 역실적장세는 계절로 비유하면 겨울이다. 경기순환으로 말하면 경기의 후퇴기, 불황기입니다. 자금 수요가 줄고, 금리가 하락기미를 보임에도 경기는 더욱 냉각되고 기업수익은 대폭적인 감소가 예상됩니다.
- 특징: 현실의 악재를 반영하여 주가가 하락할 뿐 아니라, 최종적으로 주가 하락 그 자체가 공포심을 불러일으켜 무차별적인 매도를 유도해냅니다.
- 역실적장세에서의 대응 : 우량주를 매입하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바닥권에서 사기는 커녕, 참지못하고 팔아버리든가, 바닥을 치고 조금 반등한 곳에서 이때다 하고 팔아버리는 투자가가 대부분이라고 하네요ㅎㅎ
좋지 않게만 보이는 역실적장세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주식시장의 흐름은 순환하니까 기다리면 금융장세가 올 타이밍이기도 해요. 그래서 다음에 찾아올 금융장세를 위해 금융관련 및 재정투융자 관련 업종에 관심을 갖는 것도 좋습니다.
주식을 그냥 해보면서 몸으로 익히는 것도 방법일 수 있지만, 공부를 하면서 한다면 시행착오를 더 줄일 수 있을 거라 생각해요. 저는 이 책을 읽고 그래도 기준이라는 게 생긴 거 같아서 좋았어요. 이 부분을 기준으로 지금의 상황을 대입해보는 거죠. 지금은 어떤 국면일까? 어떤 경기 흐름일까? 그렇게 생각해보고 주식 종목도 함께 생각해보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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