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프리미엄 앞세워 마켓 론칭 상품 경쟁력 강화
SSG닷컴 'SSG 푸드마켓' 1주년 프로모션.
[아시아경제 전진영 기자] SSG닷컴이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맞아 주요 실적을 공개하고 일별 할인 및 고객 마켓 론칭 참여 이벤트를 앞세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SSG닷컴은 프리미엄 슈퍼마켓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자체 결산 자료를 공개하고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SSG닷컴은 지난해 4월 29일부터 SSG 푸드마켓 대표 상품 450종을 선정해 새벽배송으로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입체적으로 고려해 ‘상품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온라인몰’을 구현하는 것이 목표였다.
실제로 마켓 론칭 올해 4월 20일까지 1년여간 누적 주문건수는 320만건, 누적 주문 상품 수는 610만개를 기록했다. 누적 구매고객은 315만명, SSG푸드마켓 상품을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50%로 나타났다. 장바구니 침투율은 30% 수준으로 이는 평균적으로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10개 중 3개가 SSG 푸드마켓 상품임을 의미한다.
1년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SSG 제주 감귤 (마켓 론칭 2.5kg/박스)’, ‘옥종딸기 500g/팩’, ‘SSG 동물복지유정란 20구’, ‘라꽁비에뜨 가염 버터 450g(30입)’, ‘한우 1++ 등심 스테이크용 200g’로 과일, 정육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이 모두 마켓 론칭 상위권을 차지했다.
SSG닷컴은 매월 평균 100종 이상 신규 상품을 개발하고 SSG닷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바탕으로 상품 경쟁력을 키웠다. 제철 과일을 한 데 모은 ‘SSG 푸드마켓 큐레이션 과일박스’, 유명 맛집 메뉴를 HMR로 만든 ‘유용욱바베큐연구소 베이컨 키트’, 매장 인기 상품을 온라인으로 가져온 ‘스타벅스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 등을 대표 상품으로 내세웠다. 꾸준한 상품 개발 및 입점으로 현재 취급 상품수(SKU)는 운영 초기 450개에서 올해 2000개로 4배 이상 늘었다.
한편, SSG닷컴은 ‘SSG 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 간 축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매일 스테디셀러 인기 상품 1개를 선정해 한정수량 50% 할인 특가에 선보인다. 행사 첫 날인 21일에는 ‘Eco-friendly 저탄소 카라향 1.8kg’을 8900원에 판매하며 ‘설성목장 한우 고기곰탕’, ‘그라놀로지 시그니처 그래놀라’, ‘SSG 동물복지 유정란 20구’ 등을 차례로 준비했다.
공동구매 행사도 있다. ‘SSG 푸드마켓 1++ 등심 스테이크용 200g’을 40% 할인 판매하며 공동구매 목표 수량 달성시 SSG머니 최대 1만원을 지급한다.
추가로 SSG 푸드마켓 상품을 포함해 온라인 전용 자동화 물류센터 네오(NE.O) 002, 003 권역 쓱배송 혹은 새벽배송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SSG푸드마켓 로고 디자인이 들어간 앞치마를 증정한다.
고객 참여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페이지에 SSG 푸드마켓과 관련된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웨지우드 접시’, ‘빌레로이앤보흐 와인잔’, ‘놋담 유기 커트러리’ 등을 증정한다. 또한, ‘SSG 푸드마켓’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 1주년 축하 댓글을 남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쥬트 마켓 론칭 쇼퍼백’과 SSG머니 5만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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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SSG 푸드마켓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한 큐레이션 서비스와 퀄리티 높은 프리미엄 상품을 제공하며 고객의 호평을 끌어냈다”며 “고객이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장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쓱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SSG푸드마켓 론칭 1주년…‘프리미엄’ 통했다
[헤럴드경제=이정아 기자] SSG닷컴은 프리미엄 제품을 판매하는 ‘SSG푸드마켓’ 전문관 론칭 1년 만에 누적 주문 건수가 32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전문관에서는 서울 청담동과 도곡동에서 운영 중인 SSG푸드마켓의 프리미엄 제품 2000종을 새벽 배송으로 판매한다. 지난 1년간 누적 주문 상품 수는 610만개, 누적 구매 고객은 315만명을 기록했다.
SSG닷컴에 따르면 고객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 10개 중 3개가 마켓 론칭 마켓 론칭 SSG푸드마켓 상품이었다. 2회 이상 구매한 재구매율도 50%에 달했다. 그간 가장 많이 팔린 상품은 제주 감귤과 동물복지 유정란, 라꽁비에뜨 가염버터 등이다.
SSG닷컴은 단독 상품을 내세워 마켓 론칭 경쟁력을 키우고 매월 평균 100종 이상의 신규 상품을 개발해 취급 상품 수를 초창기 450개에서 올해 2000개로 늘렸다고 설명했다.
SSG닷컴은 SSG푸드마켓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1일부터 27일까지 매일 인기 상품을 반값에 한정 수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 스테이크용 등심은 공동구매로 40% 할인 판매하고, 이벤트 페이지에 SSG푸드마켓 관련 댓글을 남긴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와인잔과 그릇 등을 증정한다.
김범수 SSG닷컴 큐레이션담당은 “고객이 언제나 새롭고 즐거운 장보기를 경험할 수 있도록 차별화 된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쓱닷컴에서만 만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며, 독보적인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자리잡겠다”고 말했다.
동네밀착형 한끼 식재료 배달 커머스 ‘슈퍼파인마켓’ 론칭
와이어즈가 신선한 한 끼 배달 커머스 슈퍼파인마켓의 베타서비스 및 오프라인 스토어 오픈 소식을 18일 밝혔다.
한끼 식사를 위한 소분 식재료를 비롯하여, 간편한 레시피 콘텐츠를 제공하고 소분된 식재료를 30분 내에 배달한다는 계획이다. 1인분 재료만 제공되는 만큼 잉여 식재료를 구입할 필요가 없어 장보는 비용이 평균 50%에서 최대 75%까지 저렴해진다는 점과 동네를 거점으로 신선한 식품을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최근 주요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식품 업계의 가격이 전반적으로 오르고 있으며 최소주문금액, 과도한 배달비 등으로 식비 지출이 커져가는 1인 가구에게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사전예약을 통해 20-30대 여성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와이어즈 조석현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비대면 수요증가로 배달 음식과 온라인 식품 유통 서비스가 큰 폭으로 성장한 가운데, 과연 1인 가구는 정말 편해졌을까? 라는 의문에서 이 사업을 시작했다”며, “폭증하는 플라스틱, 비닐 포장 쓰레기와 자극적인 양념 위주의 배달음식과 밀키트는 지속가능하지 않다. 다회용 용기 배달, 1인분 소분으로 지속가능한 양질의 식사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친환경, 동물복지, 채식 등 가치지향 큐레이션 플랫폼 ‘엔덴’을 운영해온 와이어즈는 지난 8월 하나벤처스 및 LSK인베스트먼트로부터 5억원 규모의 Pre series-A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엔덴을 통해 획득한 가치소비 시장의 사업 경험과 2017년부터 ‘묵리459’, ‘칠성조선소 북살롱’, ‘로슈아커피’ 등 MZ세대에게 이른바 핫플로 급부상한 공간 브랜딩과 ‘여섯시오븐’, ‘남파고택’ 등 롯데쇼핑(주)이 운영하는 PB브랜드의 공식 대행사로서의 브랜딩 전문 에이전시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파인마켓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슈퍼파인마켓은 동네밀착형 서비스로 3개월간 강남구 논현동을 대상으로 베타서비스를 선보인 후 서울 및 수도권 동네 중심으로 순차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버즈니, C2M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 론칭
모바일 홈쇼핑 플랫폼 ‘홈쇼핑모아’를 운영하는 버즈니(대표 남상협, 김성국)가 C2M 공동구매 플랫폼 ‘사자마켓’을 론칭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자마켓’은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2인 공동구매 방식으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다수가 참여하는 기존 공동구매 서비스와 달리 사자마켓은 주변 지인이나 가족 1명을 초대해 함께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C2M(Customer-to-Manufacture) 공동구매’ 모델을 바탕으로 탄생한 사자마켓은 이용자와 생산자를 직접 연결시켜 불필요한 중간 유통마진을 줄였다. 입점비와 판매수수료도 모두 무료다. 비용 절감을 통해 판매자는 좋은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할 수 있다.
또한 사자마켓은 상품에 대한 이용자의 니즈가 담긴 다양한 데이터를 판매자에게 제공해 생산 단계부터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고 비효율을 원천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마켓 론칭 지원할 계획이다.
사자마켓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고, 판매자 입점 문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자마켓 홈페이지 판매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버즈니 김성국 대표는 “사자마켓은 기술로 그동안 유통 시장에서 당연시 존재했던 비효율을 개선하고, 그 이익을 서비스 이용자와 판매자에게 돌려주고자 한다”며 “앞으로 사자마켓을 전국민이 매일 사용하는 진정한 의미의 ‘C2M 공동구매’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신상마켓, 도매 사업자 위한 ‘매출연구소’ 론칭
K패션 도소매 거래 플랫폼 신상마켓 서비스를 운영하는 딜리셔스가 입점한 도매 사업자 매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매출연구소’ 서비스를 출시했다.
매출연구소는 판매 실적, 상품 클릭 수 등 신상마켓의 거래량을 바탕으로 분석한 데이터와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리포트다. 신상마켓 도매 사업자 전용 페이지에서 매출, 주문량, 인기 상품 등의 데이터를 살펴볼 수 있으며,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도매 사업자들의 유의미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을 도울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매출연구소는 신상마켓 내 도매 사업자의 매장 분석, 상품 분석, 키워드 분석을 제공한다. 신상마켓 서비스 내 타 도매매장과 비교하여 도매 사업자의 세일즈 포지셔닝을 파악할 수 있는 벤치마크 분석, 소매 사업자가 도매 매장별로 가장 많이 주문한 상품, 소매 사업자가 도매 매장을 방문하기 위해 검색한 키워드 등 비즈니스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딜리셔스 장홍석 공동대표는 “신상마켓 플랫폼을 이용하시는 도매 사업자들에게 유의미한 비즈니스 의사 결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해 드리기 위해 이번 매출연구소 서비스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상마켓을 이용하시는 사업자들이 사업을 더욱 쉽고 편리하게 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상마켓은 송금 수수료 부담 없이 동대문 도소매 사업자 간 편리한 거래를 도와줄 신상캐시의 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상캐시는 은행 계좌와 연동해 1회 최대 200만 원까지 충전과 송금이 가능하며, 보유 금액에는 제한이 없다. 충전된 마켓 론칭 신상캐시를 통해 신상마켓 앱에서 도소매 사업자 간 거래 시 실시간 송금이 가능하다. 거래를 마켓 론칭 위해 계좌이체를 하거나 매장을 방문해 현금 거래를 하지 않아도 된다. 별도의 은행, 송금앱을 사용할 필요없이 신상페이 가입시 입력한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바로 송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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