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리밍 차트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14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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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아이브 서클차트 성적표

공식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

공식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이전의 공식 스트리밍 차트)는 영국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Spotify, Deezer, Google Play Music, Apple Music, Delay 등)를 통한 노래의 플레이를 바탕으로 한 음악 차트다. [1] 프리미엄 서비스와 광고 지원 서비스 모두의 데이터를 특징으로 한다. [2] OCC(Official Charts Company)에서 매주 편찬하고 있으며, 처음에는 공식 웹사이트 OfficialCharts.com(Top 100)과 잡지 뮤직 위크(Top 75)에 모두 게재되었다.

2014년 7월 12일자 차트(영국 싱글 차트에 스트리밍 데이터가 포함된 날짜)를 기준으로 공식 스트리밍 차트가 공식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로 다시 시작됨. [3] Top 100은 OCC 웹사이트에 게재되어 있다. 리브랜딩 차트 1위에 오른 첫 곡은 에드 시런의 '싱'이었다.

이 차트는 2012년 5월 14일에 처음 출시되었다. [4] 첫 번째 곡은 칼리 래 젭센의 "Call Me Maybe"이다. [5] 차트가 출시될 당시, 올해 가장 스트리밍이 많은 아티스트는 에드 시런이었다. [6] 시런은 스트리밍 서비스가 "그는 항상 팬들에게 음악을 전달하는 중요한 방법이었다" [7] 고 말했다. OCC의 마틴 탤벗 상무는 이 차트가 "영국의 음악 스트리밍을 위한 진정한 성년의 순간" [8] 을 나타낸다고 말했다.

2015년에는 공식 앨범 스트리밍 차트가 출시되었다. 이것은 매주 앨범이 얼마나 많이 스트리밍되었는지 측정하기 위해 공식 오디오 스트리밍 차트와 동일한 스트리밍 소스를 사용한다. [9]

日오리콘 차트 K팝이 점령했다…스트리밍 외면한 J팝의 추락

JYP가 2020년 일본에서 데뷔시킨 걸그룹 니쥬의 경우 오리콘 차트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두번 돌파했다. [사진 JYP]

K팝이 세계 무대를 누비는 사이 J(일본)팝 시장은 15년 만에 반 토막이 났다. 음원 스트리밍 전환에 보수적으로 대응한 탓에 음반 매출이 급감했기 때문이다. 그사이 K팝은 오리콘 차트 상위 앨범 판매량의 37%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을 키웠다. 이 때문에 한국 기획사의 문을 두드리는 일본 아이돌, 아이돌 지망생이 늘고 있다.

J팝 시장 15년 동안 3%씩 역성장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14일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 음반 시장 규모는 2832억엔(2조7055억원)으로 2006년(4600억엔) 대비 40%가량이 줄었다. 15년 동안 연평균 성장률은 마이너스(-) 3%를 기록했다. 음악 시장의 약 70%를 차지하는 실물 음반 매출이 줄어든 영향이 컸다.

J팝 쇠퇴의 가장 큰 이유는 산업의 폐쇄성이다. 2000년대 초반 스트리밍 등 디지털 음원 시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회의적인 태도를 보이면서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음반 기획사들은 앨범을 디지털 음원으로 공개할 경우 실물 음반 판매가 줄어들 것으로 우려해 스트리밍 참여에 소극적이었다. 지적재산권(IP) 보호를 중요시한 당시 일본 음악 업계는 유튜브와 같은 디지털 플랫폼 대응에도 늦었다. 실제로 톱가수 대부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활동을 꺼려왔다. 일본 ‘국민 아이돌’ 아라시의 경우 데뷔 20년만인 2019년 8월 첫 공식 유튜브를 개설했다. 일본 기획사와 아티스트가 내수에 집중하며, 해외 진출을 시도하지 않았던 점도 J팝 산업의 하락세를 부추겼다.

BTS, 오리콘 연간 판매 1위

그래픽=김은교 kim.eungyo@joongang.co.kr

그사이 K팝은 J팝 시장을 공격적으로 파고들었다. 오리콘 차트 상위 10위 내 K팝 비중은 2010년 9%에서 2021년 37%로 증가했다. 2005년 보아가 9위, 2010년 동방신기가 7위를 기록할 때만 해도, 일부 K팝 가수의 이례적인 성과로 여겨졌지만, 지금은 K팝이 오리콘을 점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가장 많이 팔린 앨범은 방탄소년단(BTS)의 ‘BTS, 더 베스트’다. 1년 동안 99만장이 팔렸다. 해외 아티스트가 오리콘 연간 랭킹에서 1위를 기록한 건 1984년도 마이클 잭슨의 ‘스릴러’ 이후로 37년 만이다. 세븐틴도 지난해 연간 차트 상위 10위권에 앨범 두개를 넣었을 정도로 위상이 달라졌다.

K팝의 약진으로 한국 기획사를 선택하는 일본 아이돌이 늘고 있다. 일본 인기 걸그룹 AKB48 멤버였던 미야와키 사쿠라는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 오디션 프로그램을 거쳐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다, 지난달 걸그룹 르세라핌으로 세 번째 데뷔를 결정했다. K팝의 작곡·작사 역량, 무대 연출 노하우, 아이돌 육성 시스템 등을 활용하면 한국·일본뿐 아니라 글로벌 무대로 단숨에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과거 K팝 가수가 일본 NHK 홍백가합전에 출연하는 성과가 중요한 홍보 수단으로 여겨졌는데, 지금은 오히려 상황이 정반대가 됐다.

일본 데뷔 K팝 그룹, 줄줄이 오리콘 1위

일본 인기 걸그룹 출신 사쿠라(왼쪽에서 네번째)는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에서 신인으로 재데뷔했다. [사진 하이브]

일본 인기 걸그룹 출신 사쿠라(왼쪽에서 네번째)는 일본 활동을 접고, 한국에서 신인으로 재데뷔했다. [사진 하이브]

기획사의 영향력이 절대적인 일본 독특한 음악 산업 관행도 J팝 쇠퇴의 원인으로 꼽힌다. 일본 아이돌은 일부 대형 기획사가 독과점하는 구조인데, 남자 아이돌은 쟈니스 사무소, 여자 아이돌은 아키모토 야스시 사단이 꽉 잡고 있다. 결과적으로 다른 방법으로 데뷔하기 쉽지 않다. 수익 배분 측면에서도 가수가 월급에 수당을 받는 구조라, 한국과 같은 거액의 정산 지급은 거의 없다.

반면 K팝 시스템을 거쳐 일본에서 데뷔한 아이돌은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JYP가 2020년 데뷔시킨 현지 9인조 걸그룹 니쥬는 오리콘 차트에서 여성 그룹 최초로 1억 스트리밍을 두번 돌파했다. CJ ENM이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재팬’을 통해 선보인 제이오원(JO1)과 아이앤아이(INI)도 각각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들의 성공에 힘입어 한국 기획사는 일본 현지화 아이돌팀에 공들이고 있다. 하이브와 JYP는 올해 하반기 각각 보이그룹 1팀씩, SM은 엔시티(NCT) 일본 중심 유닛인 NCT도쿄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 일본 내 K팝 위상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K팝의 글로벌화로 일본 음반 수출 비중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2년 70%에서 지난해 35%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약 1000억원 규모를 유지하는 중요한 시장”이라며 “과거 일본에서 돔 투어(5만석 이상)가 가능한 그룹은 동방신기·빅뱅·BTS·트와이스 정도였지만, 이제는 NCT·스트레이키즈·니쥬·트레저 등의 가능성도 커졌고, 신인 그룹의 성장세도 더욱 빨라져 앞으로 기대가 더 크다”고 말했다.

임영웅 신곡, 스트리밍 100위권 밖에도 디지털차트서 1위 왜?

가수 임영웅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오보람 기자 = 가수 임영웅의 신곡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가 스트리밍에서 약세를 보였는데도 가온차트의 디지털 차트 최상위권에 올라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곡은 앞서 15일 스트리밍 차트 스트리밍 차트 가온차트가 공개한 올해 11주 차(집계기간 7∼13일) 스트리밍 차트에서 111위에 올랐지만, 디지털 차트에서는 1위를 기록했다.

최신 차트인 12주 차(14∼20일)에도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100위에, 디지털 차트에서는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스트리밍 차트에서 100위권에 머물렀음에도 불구하고 이 곡이 디지털 차트 1∼2위에 오를 수 있었던 이유는 압도적인 '음원 다운로드' 덕분이다.

가온 디지털 차트는 음원 다운로드, 스트리밍, BGM(배경음악) 이용 등을 종합해 순위를 내는데, '별빛 스트리밍 차트 같은 나의 사랑아'는 스트리밍과 BGM의 약세를 뛰어넘을 만큼 상당한 음원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가온차트 김진우 수석연구위원이 지난 25일 게재한 칼럼에 따르면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의 11주 차 매출 가운데 음원 다운로드 비중은 87%였다. 스트리밍은 11%, BGM(배경음악) 이용은 2%였다.

김 위원은 칼럼에서 "국내 아이돌의 경우 스트리밍 비중이 약 58%, 다운로드가 약 40%인 점을 고려하면 임영웅의 매출 구성은 상당히 특이하다"고 평가했다.

가수 임영웅

[뉴에라프로젝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임영웅 팬 가운데 50대 여성이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이런 매출 구성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고 김 위원은 분석했다. 주로 스트리밍으로 음악을 감상하는 10∼20대와 비교해 중·장년층은 음원을 직접 내려받아 음악을 소비하는 세대로 분류된다.

임영웅 음악 주요 소비층을 보면 50대(38%)와 40대(22%)가 가장 많았고, 여성(77%)이 남성(23%)의 3배 수준이었다.

트로트 팬 연령대의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다운로드·스트리밍 비율을 적절히 배합해 종합 차트 순위를 낼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예컨대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는 15∼21일 자 멜론 주간 차트에서 97위에 머물렀다. 비슷한 기간 가온 디지털 차트에서 1위에 올랐던 것과 비교해 차이가 크다.

김 위원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고연령대 팬덤이 음악 시장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이런 것들이 (일부 차트에) 제대로 반영이 안 되고 있어 앞으로 보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영웅은 앞서 20일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로 20일 MBC TV '쇼! 음악중심'에서 트로트 가수로는 장윤정 '어머나' 이후 14년 만에 1위 트로피를 쥐며 아이돌 못지않은 탄탄한 팬덤을 재확인한 바 있다. 이후 SBS MTV '더쇼'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아이브, 디지털차트 1위·스트리밍차트 1위 2관왕…28주차 써클차트에 17곡(장) 차트 진입

지난 28주차(7월 3일 스트리밍 차트 ~ 7월 9일) 아이브의 써클차트 성적표는 글로벌 케이팝차트 3곡, 디지털차트 2곡, 스트리밍차트 2곡, 다운로드차트 3곡, BGM차트 1곡, 앨범차트 1곡, 리테일앨범차트 1곡, 노래방차트 2곡, 벨소리차트 1곡, 통화연결음차트 1곡 등 총 17곡(장)을 차트에 올렸다.

아이브는 디지털차트 1위·스트리밍차트 1위 등 2관왕을 차지했다.

아이브는 글로벌 케이팝차트에 2위 'LOVE DIVE', 12위 'ELEVEN', 132위 'ROYAL' 등 3곡을 차트에 올렸다.

이어 디지털차트에 1위 'LOVE DIVE', 20위 '스트리밍 차트 ELEVEN' 등 2곡을 차트에 올렸다.

또한 스트리밍차트에 1위 'LOVE DIVE', 15위 'ELEVEN' 등 2곡을 차트에 올렸다.

이어 다운로드차트에 26위 'LOVE DIVE', 112위 'ELEVEN', 192위 'ROYAL' 등 3곡을 차트에 올렸다.

계속해서 BGM차트에 41위 'LOVE DIVE' 1곡을 차트에 올렸다.

[표] 아이브 서클차트 성적표

[표] 아이브 서클차트 성적표

그리고 앨범차트에 15위 'LOVE DIVE' 1장의 앨범을 차트에 올렸다.

또 리테일앨범차트에 19위 'LOVE DIVE' 1장의 앨범을 차트에 올렸다.

또한 노래방차트에 6위 'LOVE DIVE', 104위 'ELEVEN' 등 2곡을 차트에 올렸다.

이어 벨소리차트에 17위 'LOVE DIVE' 1곡을 차트에 올렸다.

계속해서 통화연결음차트에 75위 'LOVE 스트리밍 차트 DIVE' 1곡을 차트에 올렸다.

아이브의 곡별 인기도를 살펴보면 'LOVE DIVE' 10회, 'ELEVEN' 5회, 'ROYAL' 2회 등과 같다.

가온차트는 지난 7일 스트리밍 차트 글로벌 차트를 통합하면서 써클차트로 전면 개편됐다.
김성희 기자 [email protected]

방탄소년단 지민, '위드 유' 가온 6부문 연속 차트인. 스트리밍 뷰 '고공 스트리밍 차트 행진'

방탄소년단 지민, '위드 유' 가온 6부문 연속 차트인. 스트리밍 뷰 '고공 행진'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가온차트(Gaon Cart)에서 4주 연속 6개 부문에 랭크되며 인기 롱런중이다.

지난 26일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운영하는 가온차트 스트리밍 차트 21주차 (2022. 05. 15 ~ 2022. 05. 21) 디지털 차트에서 지민의 첫 OST ‘With You’가 40위를 기록해 41위의 'Dynamite'보다 한단계 앞섰다.

이는 발매 이후 6개 부문 모두 4주 차트인 한 것으로 디지털 차트 외에 다운로드 차트 7위, 링 차트 7위, 벨 차트 9위, BGM 차트 23위에 올랐으며, 특히 스트리밍 차트에서는 지난주보다 6계단 상승한 65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높아지는 스트리밍 인기를 보였다.

가온지수는 20주차 점수인 2900만 4876에 807만 8228점을 더해 21주차에는 3708만 3104점 을 기록했다.

지민의 'With You'는 발매 직후부터 가온 차트를 강타했다.

가온 차트의 메인 차트인 디지털 차트에서 그 주에 발매된 신곡 중 가장 높은 순위인 15로 데뷔했으며, BGM 차트 3위, 벨 차트 5위 올라 무려 세 부문에서 방탄소년단 OST중 최고 데뷔 순위에 올라 팀내 가온 차트 OST 신기록을 세웠다.

또한, 다운로드 차트는 2위, 링 차트 4위, 스트리밍 차트 92위로 데뷔해 무려 6개 부문에 차트인한 ‘With You’는 19주차(5월 1일~5월 7일)스트리밍 차트 에는 가온 디지털 차트 46위, 다운로드 차트 15위, BGM 차트 18위, 링 차트 10위, 벨소리 차트 10위, 스트리밍 차트 84위에 이름을 올렸다.

20주차에는 (2022.05.08.~2022.05.14) 가온 디지털 차트 37위, 다운로드 차트 4위, 링 차트 5위, 벨 차트 6위, BGM 차트 9위, 스트리밍 차트 71위에 올라 6부문 모두 대폭 순위가 상승하며 3주 연속 차트인하며 4주 연속 6부문 인기 롱런의 발판을 마련했다.

가온 디지털 차트는 가온 차트의 메인 차트로 사단법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가 제공하는 공인 음악차트로 스트리밍, 다운로드, BGM 판매량, 모바일 판매량을 합산해 차트 결과를 낸다. 또한 차트를 발표할 때, 가온 지수를 표기해 공정성을 높이고 있다.

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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