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총액

마지막 업데이트: 2022년 7월 23일 | 0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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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전 포스팅에서는 주식이란 회사에 대한 소유권이고 그 내재적인 가치에 대해서 설명하였습니다. 결국 주식을 산다는 것은, 그 회사의 일부를 산다는 것입니다. 이 회사가 좋을 것 같으니, 내가 0.000000000x% 소유하겠어! 라는 의미입니다. 그렇다면 이 주식의 가격, 즉, 주가는 어떻게 결정되는 것일까요? 여기서 중요한 것이 바로 발행주식수와 시가총액입니다. 하나하나 살펴 보죠.

일단 간단하게 말해서, 시가 총액이란 회사의 “가격”입니다. 자, 요새 한창 시끄러운 제일모직을 사례로 한 번 볼까요? 시가총액은 245,700억원 이라고 오른쪽 상단에 적혀있습니다. 이게 이 회사의 총 가격입니다. 이론적으로는, 누군가 이 회사를 산다고 하면 24.6조를 내야하는 것이죠. 국내 코스피 5위네요. 이왕 말 나온 김에 국내 TOP 기업들은 얼마나 비싼지 볼까요? 삼성전자는 188조, SK하이닉스는 34조, 현대차는 30조원입니다. 한국전력 28조네요…

[ finance.naver.com 에서 제일모직 화면. 오른쪽에 "시가총액" 밑 기타 주요 정보가 있다.]

그러면 회사가 몇 장 발행할지는 어떻게 결정하나요?

처음 설립할 때 결정하고, 필요에 따라 더 발행하기도 하고 태워서 없애버리기도 하죠. (태워서 없앤다는 표현은… 조금 너무 비전문적인 표현이네요. 회사가 자신의 주식을 다시 매입 후, 소각하기도 하기 때문에 태워서 없앤다고 표현하였습니다. 어쩌면 옛날에는 정말로 태워서 앲어버렸을 수도 있겠네요.)

앞의 포스팅에서 얘기했던 SK텔레콤의 경우에도 2000년대 초반/ 90년대 후반쯤에는 1주당 (주식 1개당) 가격이 100만원이 넘었는데 지금은 20만원대 언저리죠. 주식을 더 많이 발행해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과거 20년 자료를 뽑아보면, 쭉 연속된 흐름을 보이는데요, 그 이유는 이 데이터를 보여주는 곳에서 항상 현재의 발행주식수 기준으로 그 당시의 시가총액을 나눠서 보여주기 때문이죠. 따라서 무상증자는 대부분의 경우 의미가 없습니다. 단순히 무상증자를 이슈로 주가가 움직인다면, 시가총액 그건 바보입니다. 특히 주당 금액이 2만원 이하인 대부분의 코스닥은 더더욱 의미가 없죠. 이유는 나중에 설명…)

[최근에 무상증자한 한국전자홀딩스. 무상증자로 시가총액 인해 상장주식수가 늘어났으며, 주당 가격은 떨어졌지만 과거 주가역시 현재의 상장주식수를 기준으로 나타났기 때문에 주가는 끊기지 않고 이어진다.]

마치 사촌 동생한테 이야기 하듯 주식의 기본을 이야기 해보자글을 어떻게 써야 할지 잠시 고민이 되네요. 주식 공부… 사실 아무리 공부해도 끝 시가총액 없는 분야이긴 합니다만, 블로그 포스팅.

시가총액이란 무엇인가! 시가총액 뜻과 시가총액 계산 방법을 알아보자!

본 글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의 주식 가치를 평가하는 시가총액이란 무엇인지 시가총액 뜻과 의미, 그리고 시가총액 계산 방법을 설명하는 글입니다.

시가총액이란 발행된 주식의 시가 기준 총 금액을 의미하며, 기업 시가총액 (개별 종목 시가총액)과 주식시장 시가총액으로 구분됩니다.

기업 시가총액 (개별 종목 시가총액)은 단일 기업에서 발행한 총 주식에 대한 시가 기준 총 금액을 뜻하며, 주식시장 시가총액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모든 주식에 대해 주식 별 시가총액을 산출한 뒤 이를 합한 금액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업의 시가총액 계산 방법은 비교적 쉬운데요.

시가총액은 "기업의 총 발행 주식 수"에 "주가"를 곱함으로써 산출 가능합니다.

따라서 기업이 유상증자나 무상증자를 통해서 발행하는 기업의 총 발행 주식 수가 변하거나 주가가 변할 경우 시가총액은 수시로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유상증자나 무상증자는 상시로 일어나는 것이 아닌 반면, 주가는 몇 초 단위로 변하게 되므로 사실 시가총액은 초 단위로 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을 결정 짓는 가장 근본적인 원인은 주식의 발행 수 보다는 주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그날 그날 주가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수시로 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시가총액이 수시로 변하는 것 만큼 변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시가총액 상위 기업간 시가총액 규모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에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몇 시간, 몇 일 동안의 주가 변화로 인해 시가총액 상위 기업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위의 예제로 제공한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의 시가총액을 보게 되면, 시가총액 상위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201조로써, 한국전력 시가총액과 약 162조가 차이가 납니다. 시가총액 3위인 현대차 시가총액은 약 30조로써, 시가총액 2위인 한국전략과 약 8조 정도 차이가 납니다.

이렇듯, 시가총액 초 상위권 (시가총액 1위~3위)의 시가총액은 단기간의 주가 변화로 순위에 큰 영향을 받지 않는 반면, 이 이하의 시가총액을 가진 기업들은 중기적인 주가 변화로 시가총액 순위에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은 기업의 주식의 가치를 시장에서 어떻게 평가받았는지를 알려주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시가총액의 변화와 시가총액 순위 변화를 알게 되면, 해당 주식시장이 있는 국가에서 어떤 기업들이 경제적 영향력이 높은지, 그리고 그 영향력의 변화가 어떻게 되는지, 현 시점에서 경제적 영량력이 높은 기업은 어떤 기업인지를 손쉽게 알 수 있습니다.

시가총액이란 무엇일까? + 적정 시총 계산 방법

주식 투자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시가총액이 무엇인지, 그리고 얼마가 그 기업(종목)의 적정 시가총액인지 알아야 합니다.
해당 종목이 비싼지 아닌지를 판단할 때 가장 먼저 하는 확인해보는 것이 시가총액이며, 이것이 고평가 받고 있는지 저평가받고 있는지 확인하는 것입니다.
아래에서는 시가총액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적정 시가총액 계산 방법에 대해 정리해봅니다.

시가총액이란?

먼저 시가총액이란 무엇인지 뜻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사전적 의미로는 전 상장주식을 시가(시장에서 거래되는 가격)로 평가한 것이 시가총액인데요, 시가총액이라고 하면 주식시장 전체의 시가 총액을 말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을 말합니다.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이 지금 얼마야?" 이런 식으로 말이죠.

시가총액은 해당 시가총액 종목의 '주가 X 발행주식수'로 계산됩니다.

만약 한 주에 100,000만 원인 종목의 회사가 발행한 주식수가 10,000 주라면, 그 회사의 시가총액은 10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시가총액이 큰 종목은 주당 가격이 비싸거나 발행주식수가 많다는 뜻이기 때문에 대게 회사의 규모도 큽니다.

아래는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입니다.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개별종목 시가총액 확인

개별종목의 시가총액을 확인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포털사이트(녹색창)에서 해당 종목을 검색하면 아래와 같이 바로 시가총액을 확인할 수 있고,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해당 종목에 들어가 보면 오른쪽에 시가총액, 시가총액순위, 상장주식수를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니면 '종목분석' 메뉴에 들어가보면 시세를 포함한 기타 재무상태를 자세히 확인할 수 있으니 이 메뉴를 시가총액 이용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적정 시가총액 계산 (적정 주가)

시가총액이란 무엇인지 알아보았으니 해당 종목의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살펴보겠습니다.

시가총액으로 회사의 규모를 가늠해볼 수 있다고 했는데, 적정 시가총액을 구해보면 적정 주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현재 이 종목이 고평가 받고 있는지, 저평가받고 있는지 아니면 적정한 수준인지를 알 수 있겠죠?

적정 시가총액을 계산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어느 것이 시가총액 맞다, 틀리다 또는 좋다, 나쁘다 라고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적정 시가총액 = 영업이익(또는 순이익) * ROE

로 계산해보는 것인데요, 슈퍼개미로 인기가 많은 김정환 님이 말하는 적정 시가총액 계산 방법입니다.

생각보다 단순해 보이는데, 미래의 영업이익과 ROE를 얼마나 실제와 가깝게 예상해내는 것이 관건이니 사실 이렇게 구한 적정 시가총액도 예상, 추측일 뿐입니다.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어쨌거나 위 공식을 삼성전자에 대입하여 적정 시가총액, 적정 주가를 구해보겠습니다.

예시로 삼성전자 컨센서스를 가져와봤습니다(아래).

2021년(12월 기준)의 경우 영업이익은 469,412.4억 원이고 ROE는 12.55으로 나와있으니 둘을 곱해보면 약 589조 1,125억 원이 나옵니다.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여기서 아까 시가총액은 주가 X 발행주식수 계산된다고 했으니, 주가 = 시가총액 / 발행주식수로 나타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면 2021년 12월 기준 삼성전자의 예상 시가총액은 589조 1,125억 원이고, 발행주식수는 약 60억 개이니

5,891,125 / 60 = 98,185원

2021년 1분기가 지난 시점에 시가총액이 492조 5,071억이고, 주가는 82,400원인데요, 공식에 따르면 올 연말에 삼성전자 주당 가격은 98,185원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공식에 대입한 영업이익과 ROE 모두 추정한 것이기 때문에 정확하지는 않지만, 투자 판단 참고에는 부족함이 없을 것 같습니다.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시가총액이란 적정 시총 계산

여기까지 시가총액이란 무엇인지 알아보고 적정 시가총액 계산 방법과 적정 주가를 구하는 방법도 함께 알아보았습니다.

적정 시가총액은 예상치로 구하는 예상 값이기 때문에 실제와는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실적이 좋아지면 결국 주가와 시가총액은 오를 것입니다.

준비한 내용이 투자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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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간 미국주식 시가총액 Top10 변화 (장기투자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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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장기투자 다들 외치고 저도 그렇게 해보려고 하는데, 아무 우량주 하나 골라서 5년, 10년 투자하면 수익이 날까?

하는 궁금함과 문득 제가 다니는 회사의 10년전 주가(현재보다 높음)가 떠올라 과거 20년간 미국주식 시가총액의 변화에 대해 찾아봤습니다.

결론은 아무 주식이나 장기투자랍시고 사놓고 기다리는건 아니겠네 . .구요. 하나씩 보시죠.

지난 20년간 시가총액 상위 10개 회사 변화

아래 그래프는 1999 년, 2004 년, 2009 년, 2014 년 및 2019 년의 시가 총액 기준 상위 10 개 회사 입니다.

왼쪽에서 부터 1위~ 10위 순서이고,

차트에서 빨간색은 기술주, 파란색은 금융, 녹색은 바이오, 노란색은 에너지, 회색은 시가총액 기타 로 분류해 놓은 자료 입니다.

차트를 보고 느끼는 점을 하나씩 보면,

1999-2000년의 닷컴 버블로 인터넷 기반 기업에 대한 투자 증가로 인해 기술주가 지배(빨간색)하여 NASDAQ 지수는 5배 이상 증가 했습니다.

버블이 진행되는 동안 인터넷 회사들은 IPO에 뛰어 들었고 곧 가치가 3 배 또는 4 배 증가했습니다. (지금이랑 비슷한가?)

2000 년 3 월에는 시가총액 상위주식인 Dell과 Cisco 등 주식에 대한 대량 매도로 투자자들 사이에서 패닉 셀이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5년뒤인 2004년에는 기술주는 상위 10위안에 2개만 남게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

기술주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하면서 다른 기업이 1 위를 차지했습니다. 에너지 회사인 GE(General Electric)와 Exxon은 2004년 6천억 달러가 넘는 시가총액으로 선두 주자 가 되었습니다.

GE는 전 CEO Jack Welch의 강력한 드라이브로 성장했고, 엑손모빌은 또한 미국 정부의 지원을 통해 극적으로 성장했습니다. 기술주를 불신했던 투자 수요가 상대적으로 안정된 에너지 회사를 포함하여 역사가 있는 전통 우량주로 몰려 들었을 시가총액 것입니다.

2004년 또 다른 트렌드는 금융 회사의 상위권 진입 .. Citi, AIG 및 Bank of America가 포함됩니다.

에너지 회사가 상위권 에 있으며, 2004년에 top 10 이었던 금융회사는 모두 사라졌네요. AIG는 2008년 금융 위기 이후 신용 부도 스왑으로 정부 구제를 받았습니다.

미국 금융 기업에 대한 신뢰를 잃은 투자자들은 ICBC, China Mobile, Chinese Construction Bank를 포함한 여러 중국 기업으로 이동했고 해당 업체들이 시총 상위에 등장합니다.

중국 건설 은행(CCB)도 2009 년 시가 총액 1,820억 달러로 상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애플과 알파벳의 등장

애플이 1위, 엑손모빌이 2위, 3위는 알파벳(구글) 4위는 마소 5위는 버크셔해서웨이 .

존슨앤존슨과 웰스파고 그리고 순위가 점점 내려가고 있는 GE 가 보입니다.

빨간색 기술주 위주의 시가총액 Top10

버크셔, 비자, 존슨앤존슨을 제외하고 전부 기술주가 싹슬이 시가총액 를 합니다.

아래 그림은 또다른 리서치업체에서 정리한 자료로 2001년부터 15년간 시가총액 상위 5개주식을 나타낸 자료이니 참고로 보시기 바랍니다.

시가총액 데이터셋(marcap)

market cap datasets (1995~2021 daily, 10 million+ rows)

시가총액 데이터셋(marcap)

  • 한국거래소(KRX)에서 일자별 시가총액 순위 데이터
  • 1995-05-02 ~ 2020-12-31 (26년간), 1천만건 이상

2018 - 2021 FinanceData.KR

시가총액(時價總額, market capitalization)은 주식 값의 총합 즉, 주가 X 발행주식수 이며, 간단히 특정 회사의 경제적 크기를 말합니다.

현재(2019년 2분기), 삼성전자의 시가총액은 약 261조원, 한국전력은 약 16조원입니다. 단순하게 비교해서 삼성전자는 한국전력보다 약 16배 크다고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 홈페이지에 공개된 시가총액 데이터를 활용하여 상장기업의 시가총액을 간단하게 분석하고 시각화 해봅니다.

상장종목 시가총액 데이터

상장종목에 대한 가격과 시가총액 데이터는 한국거래소 페이지에서 손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상장 종목 전체의 가격 데이터와 시가총액 순위를 얻을 수 있습니다. 덧붙여 중요한 사실은 바로 특정 시점의 모든 종목에 대한 종목과 종목 코드를 얻을 수 있다는 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오늘 날짜로 검색하면 현재 시장에서 거래되는 모든 종목의 종목 코드, 종목명, 시가총액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위 링크로 바로 접근하거나 메뉴에서 다음과 같은 순서로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정보데이터시스템 → 주식 → 종목시세 → 전종목시세

시장 구분과 업종 구분은 전체 로 하고 조회 일자는 현재 날짜로 하거나 조회하고자 하는 년도의 날짜를 입력합니다. 오른쪽 상단 다운로드 버튼을 눌러 CSV 혹은 엑셀 파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정리하고 년도 별로 묶은 것이 시가총액(marcap) 데이터셋 입니다.

시가총액(marcap) 데이터셋의 구성

시가총액(marcap) 데이터셋은 1995-05-02 ~ 2020-12-31 (25년간)일자별, 18개 컬럼, 1천만건 데이터 입니다. 압축하지 않은 상태에서 약 ‘1.6G’ 분량 입니다.

** github 저장소에 현재 날짜 데이터까지 매일 자동 업데이트 됩니다.** 따라서 git 저장소를 pull 하시면 매일 전종목 가격 데이터를 업데이트 하실 수 있습니다.

  • 컬럼: 18개
  • 건수: 11,099,879 건(row)
  • 크기: 1.6G

컬럼 구성(18개)

Date (날짜)를 인덱스(DatetimeIndex)로 포함하고 있으며, 컬럼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 Date : 날짜 (DatetimeIndex)
  • Rank: 시가총액 순위 (당일)
  • Code : 종목코드
  • Name : 종명이름
  • Open : 시가
  • High : 고가
  • Low : 저가
  • Close : 종가
  • Volume : 거래량
  • Amount : 거래대금
  • Changes : 전일대비
  • ChangeCode: 등락 기호
  • ChagesRatio : 전일대비 등락률
  • Marcap : 시가총액(백만원)
  • Stocks : 상장주식수
  • MarketId : 시장기호
  • Market : 시장
  • Dept : 부서(한국거래소)

데이터 가져오기

다음과 같이 단 한 줄의 명령으로 데이터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git 명령으로 깃허브의 저장소를 복제(clone)합니다. 데이터와 데이터를 읽는데 도움이 되는 간단한 파이썬 유틸리티 함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데이터는 ./marcap/data 디렉토리에 있으며 년도별 CSV 파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개별 파일은 .gz으로 압축되어 있습니다.

유틸리티 함수

marcap 시가총액 데이터셋에는 데이터를 날짜별로 혹은 기간과 특정 종목을 지정하여 손쉽게 읽기 위한 유틸함수가 있습니다.
다음과 같이 import 하여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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